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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궁 화기, 십이궁으로: 비성파는 각 노선을 어떻게 볼까요

부처궁 화기가 각 궁으로 들어가면 어떻게 읽을까요? 비성파의 계산법은 이래요. 먼저 부처궁 자신의 천간을 구하고, 그 천간이 만드는 화기성이 어느 궁에 앉아 있는지 보세요. 그 궁이 부처궁의 마음 쓰임과 신경이 흘러가는 곳으로 읽혀요. 화기성이 부처궁 자신에게 떨어지면 부처궁 자화기라고 해요. 낙점은 열두 곳이고 곳마다 한 줄씩 있어서, 이 페이지는 명궁부터 부모궁까지 한 번에 읽어요. 『자미두수전서』에는 이 방법이 없고, 여기서 말하는 건 모두 비성파의 읽는 법이에요. 함께 지내는 중심이 어디인지 살피는 용도이지, 연애에 대한 판정이 아니에요.

부처궁 화기, 십이궁으로: 비성파는 각 노선을 어떻게 볼까요
목차

부처궁의 천간은 어떻게 정해지고, 화기성은 어느 별일까

부처궁의 천간은 태어난 해의 천간과 부처궁이 있는 지지로 구해요(오호둔, 五虎遁). 그래서 태어난 해가 다르면 천간도 달라요. 천간마다 화기성이 하나씩 정해져 있어요. 갑간은 태양, 을간은 태음, 병간은 염정, 정간은 거문, 무간은 천기, 기간은 문곡, 경간은 천동, 신간은 문창, 임간은 무곡, 계간은 탐랑이에요. 열 가지 화기성이 모두 나오고 각각 약 10%예요. 차이는 이 별이 어느 궁에 앉느냐뿐이고, 그 궁이 낙점이 돼요. 낙점이 공궁(주성이 없는 궁)이면 들어가 앉는 화기성은 반드시 문창이나 문곡이에요.

1950년부터 2009년까지 하루 열두 시진을 모두 배열하면 명반이 262,980장 나와요. 명반마다 낙점은 하나뿐이라서 열두 줄의 명반 수를 더하면 정확히 이 숫자가 되고, 한 줄이 8.1%에서 8.6%를 차지해요. 약 열두 장에 한 장꼴이에요. 아래 각 단락의 명반 수와 백분율은 모두 이렇게 계산한 거예요.

부처궁은 무엇을 관장하고, 기입(忌入)·기충·자화는 각각 어떻게 읽을까

싱거에서는 부처궁을 배우자나 연인, 친밀한 관계 속의 어울림으로 읽어요. 궁간비화는 나중에 생긴 비성파의 방법이고 『전서』의 조문에는 없어요. 비성파는 「祿隨忌走」(번역: 녹은 기를 따라간다)라고 해요. 화기성이 날아가는 곳이 부처궁의 마음 쓰임과 신경, 힘을 들여 챙겨야 하는 곳이라는 뜻이에요. 이 파에는 규칙이 하나 더 있어요. 화기가 어느 궁에 들어가면 그 힘이 맞은편 궁까지 함께 부딪치는데, 이를 기충이라고 해요. 그래서 줄마다 낙점 자체뿐 아니라 맞은편 궁도 봐야 해요. 자화기는 달라요. 화기성이 부처궁 안에 앉아 있는 경우인데, 싱거와 비성파는 밖으로 날아간 화기에만 기충을 말해요. 자화는 충으로 쓰지 않고, 이 궁의 일이 빨리 오고 빨리 흩어진다고 읽어요.

같은 줄이라도 파마다 읽는 법이 자주 달라요. 「忌」는 빚, 집착, 마음에 걸림, 간직함으로 읽을 수 있어요. 아래 각 단락에는 가장 흔한 한 가지를 쓰고, 다른 파의 읽기는 싱거에서 채택하지 않았다고 밝혀요. 배우자가 없는 사람도 읽을 수 있어요. 부처궁은 친밀한 관계에 대한 바람과 마음 쓰는 방향에 해당해요.

부처궁 각 단락의 숫자와 빌려 온 화기성의 느낌은 어떻게 읽을까

명반 수와 화기성별 장수는 전체 262,980장을 계산한 값이에요. 화기성이 묘왕인지 낙함인지의 비율과 같은 궁에 앉는 주성의 비율은 표본 배열로 계산했고, 약 몇 할로만 적어요. 화기성의 밝기에 대해 싱거에는 정해진 읽기가 없어요. 각 단락의 밝기 설명은 일부 선생님들의 말이에요.

화기성마다의 느낌은 싱거의 명궁 화기 문장만 빌려 고쳐 쓴 거예요. 태양기는 남을 비추는 데 익숙하면서 자기 피로는 감추는 느낌이에요. 천기기는 자꾸 되풀이해서 셈해요. 거문기는 말을 삼키고 곱씹는 버릇이 있어요. 탐랑기는 욕심이 많고 스스로 부족하다고 자주 느껴요. 천동기는 분위기를 살피느라 자기 필요를 뒤로 미뤄요. 염정기는 원칙이 강해서 쉽게 힘겨루기를 해요. 태음기는 감정을 깊이 거둬들여요. 이 문장들은 원래 생년 화기가 명궁에 앉은 사람을 설명하던 것이라, 마음 쓰임의 결을 묘사하는 데 빌려 쓰는 참고용이에요. 무곡, 문창, 문곡 세 별은 여기서 문장을 빌리지 않아요.

열두 갈래

부처궁 화기가 명궁(으)로 들어감 · 부처궁 화기가 형제궁(으)로 들어감 · 부처궁 자화기 · 부처궁 화기가 자녀궁(으)로 들어감 · 부처궁 화기가 재백궁(으)로 들어감 · 부처궁 화기가 질액궁(으)로 들어감 · 부처궁 화기가 천이궁(으)로 들어감 · 부처궁 화기가 노복궁(으)로 들어감 · 부처궁 화기가 관록궁(으)로 들어감 · 부처궁 화기가 전택궁(으)로 들어감 · 부처궁 화기가 복덕궁(으)로 들어감 · 부처궁 화기가 부모궁(으)로 들어감

명궁(으)로

부처궁 화기가 명궁(으)로 들어감

부처궁 화기가 명궁으로 들어가면 비성파는 보통 이렇게 읽어요. 관계의 마음 쓰임이 당신에게 떨어지고, 상대의 관심과 기대, 필요가 당신이라는 사람에게 줄곧 흘러온다는 거예요. 자주 듣는 세 가지 설명 모두 압박이 다른 일이 아니라 「你」(번역: 당신)에게 떨어진다는 점은 같아요.

부처궁 기입 명궁, 「黏你」「欠你」「管你」 중 어느 쪽이 맞을까

명궁에 떨어질 때 가장 흔한 읽기는 「黏你」(번역: 당신에게 붙어 있다)예요. 상대가 중심을 당신에게 두고, 당신의 동선과 기분을 신경 쓰고, 일이 있으면 당신부터 떠올려서 당신이 자주 기댈 곳이 되는 거예요. 또 다른 읽기는 「管你」(번역: 당신을 챙긴다) 또는 「欠你」(번역: 당신에게 빚졌다)인데, 너무 신경 써 줘서 숨이 막히고 계속 응답해야 한다고 느낀다는 뜻이에요. 방향을 거꾸로 읽는 파도 있어요. 당신이 관계 자체를 놓지 못하고, 어울림의 좋고 나쁨을 늘 자기 몫으로 떠안는다는 읽기예요. 명궁 화기 입 부처궁과는 나눠서 보세요. 그 줄은 당신 자신의 마음 쓰임이 관계로 흐르는 것이고, 이 줄은 관계의 마음 쓰임이 당신에게 흘러오는 거예요. 읽어 보면 하나는 관심을 받는 느낌이고 하나는 스스로 못 놓는 느낌이에요.

명궁 쪽 사정: 누가 이 줄을 갖고, 기는 어느 별일까

이 줄은 22,421장의 명반에 나오고 약 8.5%예요. 표본 배열에서 화기성이 명궁에서 묘왕인 경우는 약 50%, 낙함인 경우는 약 10%이고, 명궁이 공궁이라 맞은편 천이궁의 주성을 빌려 읽어야 하는 경우는 약 4%뿐이에요. 태양기, 천기기, 거문기는 여기서 비교적 설명하기 쉬운 세 가지예요. 남을 비추면서 피로를 감추는 느낌, 되풀이해서 셈하는 느낌, 말을 삼키고 곱씹는 느낌인데, 명궁에 날아 들어왔을 때 그 마음 쓰임을 묘사하는 데 쓸 수 있어요.

이 줄을 알았다면 할 일은 역할 나누기이지 피하기가 아니에요. 먼저 상대가 원하는 게 곁에 있어 주기인지, 동선 알려 주기인지, 아니면 오늘 있었던 일을 들어 주기만 바라는지 확인해 보세요. 세 가지는 필요한 반응이 많이 달라서, 말로 풀면 시키는 대로 다 받아 줄 필요가 없는 경우가 많아요. 기충이 천이궁에 닿으니 밖에서의 상태나 외출할 때의 기분도 관계에 끌려가기 쉬워요. 그래서 바쁘거나 밖에 나가 있는 날에는 늘 대기하는 것보다 정해진 연락 시간을 하나 두는 편이 힘이 덜 들어요. 이 줄은 마음 쓰임의 흐름을 설명할 뿐이고, 성격의 바탕은 명반의 주성과 삼방사정을 봐야 하니 양쪽을 함께 읽으세요.

형제궁(으)로

부처궁 화기가 형제궁(으)로 들어감

부처궁 화기가 형제궁으로 들어가면, 연애의 마음 쓰임이 형제자매와 동년배 쪽으로 돌아간다는 말이에요. 두 사람의 어울림이 형제자매나 동년배 친구와의 왕래와 묶이는 경우가 많아요. 싱거에서는 형제궁을 형제자매와 동년배로 읽고, 일부 비성파 선생님은 이를 손에 쥔 돌려 쓸 현금으로 넓혀 읽기도 해서 두 가지 설명을 모두 소개해요.

마음 쓰임이 형제궁으로 돌아가면 형제·동년배일까, 손안의 돈일까

형제궁은 형제자매, 동년배, 그리고 당신과 대등한 사람들을 관장해요. 한 갈래는 사람 사이의 정이에요. 어울림의 작은 마찰이 한쪽의 형제자매나 동년배 친구, 또는 두 사람이 그들과 어떻게 오가는지와 얽히는 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어 주말에 누구 가족과 모일지, 동년배의 결혼식에 같이 갈지, 형제자매에게 일이 생기면 얼마나 힘을 보탤지 같은 거예요. 다른 갈래는 돌려 쓰는 돈으로 읽는 방식이에요(비성파 선생님들의 확장이고 싱거에는 이 줄이 없어요). 형제궁을 손안에서 움직일 수 있는 현금으로 보고, 연애가 소액 지출, 빌림, 대신 내 주기와 묶인다고 읽어요. 형제자매나 배우자가 없는 사람은 이렇게 바꿔 읽을 수 있어요. 친밀한 관계에 대한 마음 쓰임이 동년배 사람들의 상황과 더 관련이 있다는 거예요.

형제궁 쪽 사정: 밝기가 특징이고, 형제자매와 돈의 경계는 글로 써 두기

형제궁에 이 화기가 들어오는 명반은 모두 22,526장이고 전체의 8.6%예요. 흥미로운 건 밝기예요. 표본 배열에서 화기성이 형제궁에 앉으면 함지가 약 22%, 묘왕은 30%대에 그쳐요. 명궁 입과 천이궁 입 두 줄과 견주면 화기성이 묘왕인 경우가 둘 다 50%가 넘으니, 이 차이는 배열이 직접 계산해 낸 값이에요. 같이 앉는 주성은 탐랑이 약 20%, 거문이 약 17%로 비교적 자주 만나는 두 별이에요. 탐랑기를 동년배에게 대 보면 인간관계의 왕래에 요구가 많으면서 마음을 놓지 못하는 모습이고, 천동기는 대체로 형제자매나 동년배 앞에서 한 걸음 물러서는 모습이에요.

맞은편 노복궁도 부딪치니 동료와 친구 모임의 일이 끌려 들어오기 쉬워요. 이렇게 배치해 보세요. 형제자매·동년배와의 고정 일정은 미리 정해 두세요. 명절을 어떻게 나눌지, 경조사 예산 같은 거예요. 돌려 쓰는 돈으로 읽는 방식을 택한다면 공동 지출은 고정 계좌에 넣고 개인 빌림은 각자 처리하세요. 형제자매의 의견을 들으면 이게 상대 가족의 생각인지 상대의 생각인지부터 물어보세요.

자화기

부처궁 자화기

부처궁 자화기는 부처궁의 천간이 만든 화기성이 마침 부처궁 안에 앉아 있는 경우예요. 비성파는 관계에 대한 생각이 다른 곳으로 날아가지 않고 제자리에서 맴돈다고 읽어요. 생각은 빨리 오고, 풀리면 흩어지는 것도 빨라서 오래가는 앙금으로 번지기 어려워요.

부처궁 자화기: 화기성이 날아가지 않고 집에 앉아 있다

일반적인 비화 화기는 화기성이 다른 궁에 앉아서 마음 쓰임이 다른 곳으로 흐른다고 말해요. 자화기는 화기성이 자기 궁 안에 앉는 경우로 이심자화(離心自化)라고 하고, 이 궁의 일이 자기 안에서 맴돈다는 뜻이에요. 부처궁에 놓으면 흔한 읽기는 이래요. 연애에 대해 자꾸 되풀이해서 생각하고 스스로를 괴롭히기 쉬워서, 마음속 응어리가 며칠씩 가기도 해요. 좋은 점은 놓고 싶을 때 정말로 놓을 수 있다는 거예요. 다른 읽기는 일하는 스타일 쪽으로 기울어요. 이 칸의 일은 질질 끄는 걸 싫어해서 생각이 빨리 오고 놓는 것도 깔끔하다는 거예요. 두 가지 모두 마음가짐만 설명하니 당신이 실제로 겪은 어울림에 견주어 보세요.

자화기의 명반 사실과 어울림 메모

자화기가 성립하는 명반은 22,068장으로 약 8.4%이고, 열두 명 중 한 명꼴이에요. 부처궁 안에 그 천간에 해당하는 화기성이 마침 앉아 있어야 성립해요. 표본 배열에서 화기성이 묘왕인 경우는 약 54%, 낙함은 약 10%이고, 약 20%는 문창·문곡 같은 보조성의 자화예요. 이때 부처궁의 주성은 따로 읽고 자화는 덧붙이는 메모로만 써요. 비성파 스스로도 자화를 너무 무겁게 보지 말라고 해요. 부처궁의 주성과 생년 사화를 덮어쓰지 않는다는 거예요.

쓰는 요령은 두 가지 작은 습관이에요. 되풀이해서 생각하는 일은 적어 두고, 이야기할 시간을 정해서 한 번에 이야기하세요. 매일 마음속에서 뒤집지 마세요. 이야기가 끝나면 거두어서 같은 일을 몇 번이고 다시 꺼내지 않도록 하세요. 이런 자화는 풀리면 흩어지는 게 특징이라, 다시 꺼내면 오히려 계속 맴돌게 돼요. 상대가 없을 때는 친밀한 관계에 대한 생각이 머릿속에서 여러 바퀴 돌기만 하고 입 밖으로는 거의 나오지 않는지 살펴보세요.

자녀궁(으)로

부처궁 화기가 자녀궁(으)로 들어감

부처궁의 화기성이 자녀궁에 앉으면, 관계의 마음 쓰임이 자녀와 아랫사람에게 흐르거나 두 사람이 가깝게 놀며 지내는 부분으로 흐른다고 읽어요. 아이가 없는 사람을 위한 다른 읽기도 아래에 있어요.

마음 쓰임이 자녀궁으로 흐르면 아이일까, 친밀함일까

자녀궁은 아이, 아랫사람, 학생, 이끄는 사람을 관장해요. 일부 비성파 선생님은 이를 두 사람이 친밀하고 즐겁고 편하게 어울리는 부분으로 넓혀 읽기도 해요. 첫 번째 읽기는 두 사람이 가장 많이 이야기하고 가장 쉽게 부딪치는 화제가 아이나 아랫사람의 일이라는 거예요. 예를 들어 양육 방식, 시간 분배, 또는 당신이 이끄는 후배에 대한 상대의 의견이에요. 두 번째 읽기는 아이가 없는 사람에게 더 와닿아요. 마음 쓰임이 편안하고 가까운 부분에 떨어져서, 두 사람이 느긋하게 함께 있고 싶을 때 오히려 상대의 반응을 유난히 신경 쓰는 거예요. 자녀궁 화기 입 부처궁과 견주면, 앞의 것은 관계의 마음 쓰임이 아이나 친밀한 부분에 가 있는 느낌이고, 뒤의 것은 아이의 일이 거꾸로 당신과 배우자의 시간을 차지하는 느낌이에요.

자녀궁 쪽 사정: 화기성이 낙함인 비율이 높으니 양육은 분담부터

자녀궁이 부처 화기를 받는 명반은 21,306장으로 약 8.1%이고, 열두 줄 중에서는 적은 편이에요. 밝기는 약한 편이에요. 표본 배열에서 화기성이 자녀궁에서 낙함인 경우는 약 23%, 묘왕은 약 31%예요. 자녀궁에 주성이 같이 앉으면 탐랑이 약 19%, 거문이 약 17%이고 다른 주성은 모두 15% 안팎이에요. 비성파 선생님 중에는 밝은 것은 행동으로 옮겨지는 것(일정 짜기, 훈육)으로, 어두운 것은 마음에 담아 두어 겉으로 보이지 않는 것으로 읽는 분도 있지만 말이 일정하지 않아요.

맞은편 전택궁이 부딪치니 마음 쓰임이 집안 분위기로 돌아오기도 쉬워요. 아이가 있다면 양육의 분담과 기준을 먼저 이야기해 두고, 아이 앞에서 따지지 마세요. 아랫사람이나 학생의 일에 다른 의견이 있으면 각자 이유를 말하는 것이 누가 양보하느냐보다 중요해요. 아이가 없는 사람은 두 사람만의 활동을 정기적으로 잡아 보세요. 공부 이야기도 과제 이야기도 하지 않고, 친밀한 부분이 고정된 자리를 갖게 하는 거예요.

재백궁(으)로

부처궁 화기가 재백궁(으)로 들어감

부처궁의 화기성이 재백궁에 앉으면, 연애와 돈이 묶여 있다고 읽어요. 관계의 마음 쓰임이 수입과 지출로 흘러서 돈 이야기가 어울림의 화제가 되기 쉬워요. 이건 돈의 소통에 특별히 신경 쓰라는 암시이지, 돈 때문에 연애가 영향을 받는다는 말이 아니에요.

연애의 신경이 재백궁의 돈으로 흘러가는 이유

재백궁은 당신이 돈을 어떻게 벌고, 쓰고, 돈에 어떤 태도를 가지는지를 관장해요. 흔히 두 가지 읽기를 들어요. 하나는 상대가 당신의 수입과 지출을 신경 쓰고, 관계의 안정감이 당신이 얼마를 벌고 어떻게 쓰는지와 이어져 있다는 거예요. 다른 하나는 당신이 돈을 쓰는 것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버릇이 있어서, 관계를 지키려고 돈을 많이 쓰지만 그 마음을 말로는 못 한다는 거예요. 두 사람의 돈에 대한 관념이 달라서 마찰이 청구서에서 시작된다고 읽는 사람도 있어요. 재백궁 화기 입 부처궁과는 달라요. 이 줄은 연애의 마음 쓰임이 경제 쪽에 쓰이는 것이고, 그 줄은 돈 쓸 일이 관계 때문에 생기는 거예요. 지금 연인이 없다면 경제적으로 먼저 든든해야 친밀한 관계에 뛰어들 수 있다고 읽어요.

재백궁 쪽 사정: 화기성은 대체로 밝고, 천동기가 가장 적다

재백궁이 이 화기를 받는 명반은 21,181장으로 약 8.1%이고, 열두 줄 중에서 수가 가장 적어요. 표본 배열에서 화기성이 재백궁에 떨어지면 묘왕이 약 52%, 낙함이 약 12%로, 명궁 입과 관록궁 입의 비율과 비슷해요. 화기성의 분포에는 특징이 있어요. 천동기 명반이 1,781장으로 가장 적고, 나머지 아홉 가지는 각각 약 2,000장 안팎이에요. 천동기가 성립하려면 부처궁의 천간이 경이고 천동이 마침 재백궁에 앉아야 해요. 밝기를 읽는 법은 선생님마다 갈려요. 밝으면 돈 일을 잘 해 나간다, 어두우면 돈에 대해 비교적 불안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어요.

재백궁의 맞은편은 복덕궁이라 돈 일이 긴장되면 마음도 같이 팽팽해져요. 이렇게 배치해 보세요. 공동 지출과 개인 돈을 두 계좌로 나누고, 공동 부분은 어떻게 나눌지 먼저 정해 두세요. 돈 이야기를 할 때는 필요를 먼저 말하고 금액은 그다음에 말하세요. 예를 들어 「我想要一份底氣」(번역: 저는 든든한 밑천이 하나 있으면 좋겠어요)가 「你花太多」(번역: 당신은 너무 많이 써요)보다 듣기 좋아요. 돈을 쓰는 것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데 익숙한 사람은 시간과 함께 있어 주기로 바꿔 보세요.

질액궁(으)로

부처궁 화기가 질액궁(으)로 들어감

질액궁이 부처궁의 화기를 받는 줄은 비교적 덜 질문받는 줄이에요. 싱거에서는 질액궁을 체질 경향으로 읽고, 당신이 스트레스를 어떻게 견디고 감정을 어떻게 다루는지도 봐요. 이 페이지는 뒷부분만 다뤄요. 관계의 마음 쓰임이 당신이 스트레스를 견디는 방식에 떨어져서, 기분이 어울림의 기복과 함께 움직이기 쉽다는 거예요. 몸은 다루지 않고 건강에 대한 판단도 하지 않아요.

질액궁이 부처 화기를 받으면: 관계의 마음 쓰임이 기분에 어떻게 떨어질까

비성파의 흔한 읽기는 이래요. 두 사람의 어울림이 좋고 나쁨이 곧바로 당신의 기분과 스트레스를 견디는 방식에 비쳐서, 마음에 일이 있을 때는 온몸이 팽팽해지고 상황이 좋을 때는 풀어진다는 거예요. 다른 읽기는 두 사람의 생활 보폭을 맞춰 가야 하고, 어울림의 작은 일이 보폭이 다른 데서 자주 생긴다는 거예요. 배우자가 없다면 친밀한 관계에 대한 관심이 당신의 전반적인 기분에 나타난다고 읽어요. 이것들은 모두 기분에 대한 묘사이고 읽는 법도 집집마다 달라요. 몸에 대한 추론이 아니에요.

질액궁 쪽 사정: 화기성의 밝기는 약한 편이니, 맞춰 가기를 작은 일로 나누기

질액궁의 명반은 21,655장이고 8.2%예요. 표본 배열에서 화기성이 질액궁에 앉으면 낙함이 약 22%, 묘왕이 약 33%예요. 이 칸에서 흔한 조합은 탐랑이 약 20%, 거문이 20%에 가까워요. 태음기, 탐랑기, 거문기를 여기에 놓으면 느낌은 이래요. 감정을 깊이 거둬들이고, 스스로 부족하다고 자주 느끼고, 말을 삼키고 되풀이해서 생각하는 거예요.

맞은편 부모궁으로 부딪치니 어른이나 상사와의 관계도 기분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이렇게 써 볼 수 있어요. 두 사람의 생활 보폭을 먼저 약속해 두세요. 예를 들어 주말에 누가 먼저 일정을 짜는지, 어떤 저녁을 서로를 위해 비워 두는지예요. 마음에 일이 있을 때는 억지로 버티기보다 '저 지금 잠깐 숨 돌릴 틈이 필요해요'라고 말하는 쪽이 힘이 덜 들어요. 방해받지 않는 혼자만의 시간도 자신에게 주세요. 이건 서로 영향을 준다는 알림일 뿐이고, 무언가를 예고하는 게 아니에요.

천이궁(으)로

부처궁 화기가 천이궁(으)로 들어감

부처궁의 천간이 화기를 천이궁으로 보내면, 천이궁의 맞은편이 바로 명궁이라서 이 줄은 명궁을 충하는 기충이에요. 관계의 마음 쓰임이 밖에 있고, 밖에서의 어울림, 먼 곳, 외출할 때의 기분이 돌아와 당신을 눌러요.

천이궁이 부처 화기를 받으면 왜 명궁을 눌러 올까

천이궁은 밖에 나가 있는 것, 바깥 환경, 사교 자리, 먼 곳을 관장해요. 읽어 보면 두 층으로 나뉘어요. 첫 번째 층은 관계의 마음 쓰임이 밖에 있는 거예요. 예를 들어 상대의 바깥 생활권, 두 사람의 장거리, 출장이나 해외, 또는 두 사람이 함께 나갈 때의 분위기예요. 두 번째 층은 명궁 기충이에요. 이런 바깥일이 돌아와 당신 자신을 누르고, 밖에서의 상태가 나쁘면 사람이 전체적으로 답답해져요. 부처궁 화기 입 명궁과 견주면, 그쪽은 상대의 관심이 당신에게 곧바로 놓이는 몸에 붙은 관심 같은 것이고, 이 줄은 관심이 먼저 바깥에 놓였다가 당신에게 돌아오는, 거리를 사이에 둔 마음 쓰임 같은 거예요.

천이궁 쪽 사정: 21,708장의 명반, 화기성이 밝은 비율이 높은 편

이 줄은 약 8.25%예요. 화기가 된 별 중에서 거문, 탐랑, 천동이 각각 2,307장이고 태양도 2,303장이며, 무곡과 염정은 각각 약 1,930장으로 조금 적어요. 표본으로 계산하면 묘왕이 약 54%, 함지가 약 10%로, 형제궁 입이나 자녀궁 입 몇 줄과 크게 달라요. 이 밝기의 의미에 대해 일부 비성파 선생님은, 밝으면 밖에서도 분위기를 안정되게 잡고 어두우면 나간 뒤에 남의 눈을 유난히 신경 쓴다고 말해요. 천이궁이 공궁인 경우는 약 4%뿐이고, 이때는 맞은편 명궁의 주성을 빌려 읽어야 해요.

가장 실용적인 쓰임은 바깥일과 관계를 나눠서 처리하는 거예요. 장거리이거나 출장이 잦으면 정해진 연락 시간을 약속해서 상대나 당신이 기다리는 동안 이런저런 생각에 빠지지 않게 하세요. 외출해서 사교할 때는 어떤 자리는 함께 가고 어떤 자리는 따로 갈지 미리 말해 두세요. 밖에서 자꾸 답답하다면 같은 일을 되풀이해서 생각하고 있지 않은지 먼저 점검하고, 종이에 적어 두는 것이 집에 가져오는 것보다 나아요. 명궁이 충을 받을 때는 먼저 자신을 돌봐야 해서, 일정을 너무 빽빽하게 잡지 말고 하루는 오로지 자신을 위해 비워 두세요.

노복궁(으)로

부처궁 화기가 노복궁(으)로 들어감

부처궁의 화기가 노복궁(교우궁)으로 날아가면, 관계의 마음 쓰임이 친구 모임으로 흐른다고 읽어요. 두 사람의 사교 범위, 상대의 친구, 당신 주변 동료의 의견이 어울림 속 화제가 되기 쉬워요. 노복궁은 고서에서 노복(奴僕)이라 부르고, 친구, 동료, 협력하는 사람을 관장해요.

친구 모임이 두 사람을 어떻게 움직이나: 노복궁이 부처 화기를 받을 때

읽는 법이 세 가지 들려요. 첫째, 두 사람의 친구 모임이 겹치는 부분이 있어요. 예를 들어 상대의 친구와는 당신이 안 친하고, 당신의 친구는 상대가 불편해하는 거예요. 마찰은 사교 일정에서 자주 생겨요. 둘째, 당신은 연애 일을 친구에게 이야기하는 버릇이 있어서 친구의 의견이 매우 무거워지고, 때로는 두 사람이 직접 나눈 이야기보다 더 큰 무게를 가져요. 셋째, 일부 선생님은 당신이 연애에서 바라는 것을 친구 쪽에서 찾으려 한다고 읽어요. 친구에게 쏟는 것이 더 많은 거예요. 혼자인 사람은 이렇게 읽어요. 친밀한 관계에 대한 당신의 견해가 주변 사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거예요.

노복궁 쪽 사정: 함지 비율이 높으니 사교의 분별을 먼저 긋기

이 줄에는 21,684장의 명반이 있고 대략 12분의 1이에요. 화기성의 분포를 보면 천동기가 2,525장으로 약 12%이고, 태양기가 2,375장이에요. 무곡기는 1,858장으로 열 가지 중 가장 적지만 차이는 크지 않아요. 표본 배열에서 화기성이 노복궁에 떨어지면 함지가 약 22%, 묘왕은 30%대로 밝기가 약한 편이에요. 같이 앉는 주성은 거문이 약 19%, 탐랑과 천동이 각각 약 17%예요. 어두우면 친구 모임의 인정에 드는 마음이 보답보다 많고, 밝으면 친구 모임이 도움이 되지만 분별은 여전히 이야기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어요.

기충이 맞은편 형제궁에 닿으니 형제자매와 동년배의 일도 끌려 들어오기 쉬워요. 이렇게 써 볼 수 있어요. 두 사람 각자의 친구 모임은 어떤 자리는 함께 가고 어떤 자리는 따로 갈지 미리 말해 두세요. 친구와 연애 이야기를 하고 싶을 때는 내가 원하는 게 감정을 털어놓을 출구인지, 결정을 위한 조언인지부터 확인하고 친구의 의견은 참고로만 두세요. 인간관계가 힘을 너무 많이 먹는다고 느끼면 사교에 정해진 한도를 두세요. 예를 들면 주 몇 번으로요.

관록궁(으)로

부처궁 화기가 관록궁(으)로 들어감

부처 화기 입 관록은 연애와 일이 서로를 끌어당긴다고 자주 읽어요. 일이 어울림을 누르고, 어울릴 때의 기분이 일에도 영향을 준다는 거예요. 관록궁의 맞은편이 마침 부처궁이라서 이 줄은 부처궁을 충하는 기충이에요. 화기가 날아가고 다시 부딪쳐 돌아오니 양쪽이 모두 팽팽해요.

화기 입 관록궁, 갔다가 돌아오는 구조

관록궁은 일, 사업, 학업을 관장해요. 가장 흔한 읽기는 이래요. 관계의 마음 쓰임이 일에 놓여서, 배우자가 당신의 사업이나 수입을 신경 쓰거나, 당신의 근무 시간이 두 사람이 함께할 틈을 자주 줄이는 거예요. 부처궁으로 다시 부딪쳐 올 때는 어울릴 때의 기분이 거꾸로 일의 집중에 영향을 줘요. 다른 읽기는 당신 자신 쪽으로 기울어요. 당신이 일을 관계를 이어 가는 방법으로 삼아서, 먼저 자리를 잡아야 연애를 말할 자격이 있다고 느끼는 거예요.

관록궁 쪽 사정: 화기성마다 비슷하니, 일과 어울림 각각에 출구를 두기

관록궁이 화기를 받는 명반은 21,880장이고 8.3%예요. 화기성 중 거문기가 2,524장이고, 천동, 염정, 문창이 각각 약 2,300장, 나머지는 각각 2,000장 안팎으로 차이가 크지 않아요. 표본 배열에서 묘왕은 50%를 넘고 함지는 약 10%라서 밝기가 높은 편이에요. 그래서 일에서는 능력도 있고 신경도 많이 쓰면서 스트레스를 집으로 가져오는 사람이 적지 않아요. 관록궁에 주성이 있으면 주성과 화기성을 함께 읽어야 해요. 거문기의 느낌은 말을 삼키고 되풀이해서 생각하는 것, 태양기는 남을 비추면서 피로를 감추는 것, 염정기는 원칙이 강해서 자신이나 남과 힘겨루기를 하는 것이에요.

배치에는 세 가지 요점이 있어요. 일 이야기는 집 안으로 가져가지 말고, 장면을 바꾸는 의식을 하나 두세요. 예를 들어 집에 가기 전 10분 걷기, 업무 알림 끄기예요. 배우자가 당신의 사업을 신경 쓴다면 상대가 캐묻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큰 방향을 먼저 알려 주는 쪽이 힘이 덜 들어요. 데이트와 함께하는 시간을 고정 항목으로 삼아 일보다 먼저 일정표에 넣으세요. 곁에 연인이 없다면 일하는 리듬 때문에 친밀한 관계가 들어설 자리가 없지는 않은지 살펴보세요.

전택궁(으)로

부처궁 화기가 전택궁(으)로 들어감

전택궁이 부처궁의 화기를 받으면, 관계의 마음 쓰임이 집으로 흐른다고 봐요. 사는 곳, 부동산, 가족이 함께 지내는 분위기를 포함해서, 두 사람의 어울림이 집안일, 어디 살지, 어떻게 꾸밀지 같은 아주 현실적인 일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아요.

부처 화기가 전택궁에 떨어지면 집의 어느 부분에 마음이 가 있을까

전택궁은 집, 사는 곳, 부동산, 가족이 함께 지내는 공간을 관장해요. 일반적으로 읽기는 세 가지예요. 첫째, 두 사람의 마찰이 살림에서 나와요. 집안일 분담, 수납 습관, 어디 살지, 집을 살지 같은 거예요. 둘째, 상대 가족과 함께 살거나 자주 왕래할 때 공간의 분별이 민감한 곳이 돼요. 셋째는 싱거의 궁위 페이지에는 없는 읽기예요. 일부 선생님은 전택궁을 편안하고 안정되게 머무는 곳으로 넓혀 읽어서, 화기 입 전택을 관계에 안정된 보금자리가 있는지를 유난히 신경 쓰는 것으로 읽어요. 전택궁 화기 입 부처궁과 견주면, 이 줄은 두 사람의 어울림이 집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이고, 그 줄은 집과 가족의 일이 거꾸로 연애의 분위기에 영향을 주는 거예요. 곁에 사람이 없을 때는 이렇게 바꿔 읽을 수 있어요. 당신의 친밀한 관계에 대한 상상은 아주 일찍부터 집의 모습과 이어져 있다는 거예요.

전택궁 쪽 사정: 함지 비율이 높으니, 집 일은 목록으로 만들기

전택궁의 명반은 22,056장이고 8.4%예요. 화기성 중 천동기가 2,378장, 염정기가 2,306장이고, 탐랑기가 1,929장으로 가장 적지만 차이는 크지 않아요. 표본 배열에서 화기성이 전택궁에 떨어지면 함지가 약 23%, 묘왕이 약 32%로 밝기가 약한 편이에요. 같이 앉는 주성은 거문과 탐랑이 각각 약 18%예요. 밝으면 집안 일을 잘 처리하지만 품질을 따진다고 읽고, 어두우면 사는 곳이 안정적인지에 비교적 민감하다고 읽는 사람이 있어요. 전택궁이 공궁인 명반은 약 3%뿐이에요.

힘이 자녀궁으로 부딪치니 아이나 아랫사람의 일도 집안 분위기 속에서 커지기 쉬워요. 실용적인 방법은 이래요. 집안일 분담은 적어 두고 정기적으로 점검하며, 짐작에 기대지 마세요. 이사, 집 구입, 구조 변경 같은 큰 결정은 각자 가장 신경 쓰는 조건 세 가지를 먼저 적고 나서 맞춰 보며 가치관을 펼쳐 놓으세요. 어른과 함께 살거나 자주 왕래한다면 어느 공간은 개인 것이고 어느 공간은 공용인지 약속해 두세요.

복덕궁(으)로

부처궁 화기가 복덕궁(으)로 들어감

화기성이 복덕궁에 들어가면 대체로 연애의 마음 쓰임이 마음속 깊이 가라앉는다고 읽어요. 복덕궁은 내면의 즐거움, 감정, 쉴 때의 마음 상태를 관장하니, 이 줄은 놓지 못하는 마음속 일 같아요. 밖으로 말하지 않아도 혼자 있을 때 불쑥 떠오르는 경우가 많아요.

복덕궁의 마음 쓰임을 왜 마음속에 둔 마음속 일이라고 하나

가장 흔한 읽기는 이래요. 관계의 일이 밖으로 날아가지 않고 당신의 감정 깊은 곳으로 들어가서, 어울림의 작은 일이 혼자 있을 때, 잠들기 전, 쉬는 때에 다시 떠올라 되풀이해서 생각하는 마음속 일이 돼요. 다른 읽기는 즐거움 쪽에 무게를 둬요. 두 사람이 함께 있을 때 상대의 감정을 살피느라 마음을 풀지 못하고, 쉬는 시간조차 과제 같은 느낌이 있다는 거예요. 입 명궁과 견주면, 입 명궁은 상대의 마음 쓰임이 당신에게 떨어져서 바깥에서 어울리는 쪽에 가깝고, 이 줄은 마음 쓰임이 당신 자신의 내면에 가라앉아서 말하지 못한 감정 쪽에 가까워요. 부처궁 자화기와도 달라요. 자화는 이 궁이 스스로 맴도는 것이고, 이 줄은 부처의 마음 쓰임이 내면으로 들어간 거예요. 둘 다 되풀이해서 생각하는 것과 관련이 있지만 같은 일은 아니에요.

복덕궁 쪽 사정: 화기성의 50%가 묘왕이니, 마음속 일에 출구를 찾아 주기

복덕궁은 21,935장이고 대략 열두 장에 한 장꼴이에요. 화기성의 분포를 보면 염정기가 2,375장, 무곡기가 2,372장이고, 천동, 문창, 문곡이 각각 약 2,200장이며 탐랑기가 1,928장으로 가장 적어요. 표본 배열에서 화기성이 복덕궁에서 묘왕인 경우는 약 52%, 낙함은 약 10%로 밝기가 높은 편이에요. 밝으면 내면에 생각이 있고 끈기가 있고, 어두우면 감정의 기복이 비교적 쉽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어요.

맞은편 재백궁도 따라서 부딪치니, 일부 선생님은 이렇게 덧붙여요. 속이 상할 때는 돈 일이 출구가 되기도 쉽다는 거예요. 쓰는 법은 이래요. 마음속 일을 일기나 메모에 적어서 당장 상대에게 말하지 않아도 머리 밖으로 나갈 자리를 만들어 주세요. 오로지 자신만의 시간대를 정해 두고 긴장을 풀어 주는 일을 하세요. 쉬는 시간까지 관계를 돌보는 데 쓰지 마세요. 정말 이야기하고 싶을 때는 감정을 먼저 말하고 일은 그다음에 말하세요. 예를 들어 「我最近有點悶」(번역: 요즘 좀 답답해요)이 「你上次怎麼那樣」(번역: 당신 지난번엔 왜 그랬어요)보다 귀에 더 잘 들어가요.

부모궁(으)로

부처궁 화기가 부모궁(으)로 들어감

부모궁이 부처궁의 화기를 받으면, 보통 관계의 마음 쓰임이 어른이나 상사처럼 윗자리에 있는 사람, 그리고 문서, 명분, 계약처럼 형식이 있는 일로 흐른다고 읽어요. 배우자가 없는 사람을 위한 다른 읽기도 아래에 있어요.

부모궁이 화기를 받으면 마음 쓰임이 왜 어른과 명분으로 흐를까

부모궁은 부모, 어른, 상사를 관장하고 문서와 증서도 봐요. 몇 가지 시각으로 나눌 수 있어요. 첫째, 두 사람의 어울림이 양가 어른의 의견에 끌려가는 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어 명절을 어떻게 나눌지, 어른이 관계에 거는 기대 같은 거예요. 둘째, 마음 쓰임이 문서 쪽에 떨어져요. 일부 선생님은 이를 명분, 등록, 공개 시기, 또는 관계와 관련된 문서와 약속으로 넓혀 읽어요(싱거에서는 문서와 증서만 말하고, 확장은 이 선생님들의 말이에요). 셋째, 부모궁을 권위와 평가로 보는 사람도 있어서, 화기 입 부모궁을 윗자리에 있는 사람에게 인정받기를 유난히 신경 쓰고, 연애에도 인정받고 싶은 느낌이 묻어난다고 읽어요. 배우자가 없는 사람은 마지막 읽기로 자신의 느낌과 견주어 보면 돼요.

부모궁 쪽 사정: 수가 많은 편이니 의견과 결정은 나눠서 처리하기

부모궁은 22,560장이고 약 8.6%로 열두 줄 중 가장 많지만 다른 줄과 차이가 크지는 않아요. 화기성 중 천기기가 2,521장, 무곡기가 2,452장, 태음기가 2,374장이고, 나머지는 각각 2,000장 남짓이에요. 표본 배열에서 화기성이 부모궁에 앉은 명반은 낙함이 약 22%, 묘왕이 약 33%로 밝기가 약한 편이에요. 같이 앉는 주성은 거문, 탐랑, 천기가 모두 17%에서 19% 사이예요. 일부 선생님은 묘왕이면 어른의 의견에 무게가 있고 받아 낼 수 있으며, 낙함이면 어른의 평가에 비교적 민감하다고 말해요.

기충이 질액궁으로 닿으니 어른과 상사의 기대가 마음의 부담이 되기 쉬워요. 양가 어른의 기대를 만나면 먼저 두 사람이 함께 낼 답을 정하고 나서 같이 밖에 말하세요. 각자 따로 대응하지 마세요. 명분과 문서가 걸린 일은 절차와 시기를 분명히 적어 두세요. 인정받는 데 유난히 신경 쓰는 사람은 남의 평가에 기대지 않아도 성립하는 일을 몇 가지 적어 보세요. 또 연애에 대한 당신의 기준 중 얼마가 스스로 원하는 것이고 얼마가 남의 기대인지도 살펴볼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부처궁 화기가 어느 궁에 들어가는지 어떻게 계산하나요?

먼저 명반을 만들어 부처궁의 천간을 찾고, 그 천간이 만드는 화기성(갑 태양, 을 태음, 병 염정, 정 거문, 무 천기, 기 문곡, 경 천동, 신 문창, 임 무곡, 계 탐랑)이 명반의 어느 궁에 앉아 있는지 보세요. 그 궁이 낙점이에요. 부처궁으로 돌아오면 자화기예요.

부처궁 화기는 『자미두수전서』에 나오는 말인가요?

아니에요. 『전서』에는 궁간비화가 없어요. 나중에 생긴 비성파가 궁마다 자기 천간으로 사화를 한 번 더 만드는 읽기예요. 태어난 해의 천간으로 정해지는 생년 사화와는 근거가 다른 두 가지 체계라서, 읽을 때는 나눠서 봐야 해요.

부처궁 화기가 있으면 연애에 문제가 생긴다는 뜻인가요?

아니에요. 모든 명반에 낙점이 하나씩 있고, 열두 줄이 각각 약 12분의 1씩을 차지해요. 이건 마음 쓰임이 어디로 흐르는지, 즉 함께 지낼 때 화제가 되기 쉽고 대화에 힘을 더 들여야 하는 곳을 설명하는 거예요. 연애 결과를 미리 알려 주는 말이 아니에요.

부처궁 화기 입 명궁은 상대가 나를 많이 신경 쓴다는 뜻인가요?

비성파가 실제로 자주 그렇게 읽어요. 부처궁의 마음 쓰임이 명궁으로 흐르니 관계의 마음 쓰임이 당신에게 떨어진다는 거예요. 다만 그 관심이 걱정일 수도, 의존일 수도, 챙기고 싶은 마음일 수도 있어요. 실제로 어떻게 지내는지와 화기가 어느 별인지에 따라 달라서, 이 한 줄만으로 결론을 내리면 안 돼요.

부처궁 화기 입 형제궁은 형제자매와 사이가 안 맞는다는 뜻인가요?

그런 뜻이 아니에요. 이 줄은 연애에서의 관심이 형제자매와 동년배에게 돌아간다는 말이고, 모임을 어떻게 나눌지, 인간관계의 왕래 같은 구체적인 일에서 자주 나타나요. 잘 맞는지는 당신이 실제로 어울리는 데 달려 있고, 이 줄은 그 부분이 화제가 되기 쉽다고 알려 줄 뿐이에요.

부처궁 자화기와 생년 화기가 부처궁에 떨어지는 건 뭐가 다른가요?

근거가 달라요. 생년 화기는 태어난 해의 천간을 보고, 타고난 놓지 못하는 일이 부처궁에 떨어진 거예요. 자화기는 부처궁 자신의 궁간을 보고, 이 궁의 생각이 제자리에서 맴도는 거예요. 둘은 동시에 있을 수 있고, 읽을 때는 나눠서 봐야 하며 한 문장으로 섞으면 안 돼요.

아이가 없는 사람은 부처궁 화기 입 자녀궁을 어떻게 보나요?

자녀궁의 다른 뜻으로 바꿔 볼 수 있어요. 두 사람이 가깝고 편하게 지내는 부분, 그리고 당신이 이끄는 아랫사람과 학생이에요. 이 줄은 그런 곳에서 당신이 상대의 반응을 유난히 신경 쓰고 마음속에 담아 두기 쉽다고 읽어요. 아이와 꼭 관련 있는 건 아니에요.

부처궁 화기 입 재백궁은 배우자가 돈을 관리하거나 내 돈을 쓴다는 뜻인가요?

꼭 그렇지는 않아요. 이 줄이 가리키는 건 마음 쓰임의 방향이고, 돈 일이 어울림의 중심이 되기 쉽다는 뜻이에요. 누가 장부를 관리하는지, 소비 관념일 수도 있고, 당신 스스로가 관계를 위해 돈을 쓰는 것일 수도 있어요. 누가 돈을 낸다고 정해 주지 않으니, 두 사람이 실제로 어떻게 분담하는지를 보세요.

부처궁 화기 입 질액궁은 내 몸 상태를 말하는 건가요?

아니에요. 여기서 읽는 건 질액궁이 스트레스를 어떻게 견디고 감정을 어떻게 다루는지 하는 층이에요. 부처궁 화기 입 질액은 연애의 마음속 일이 당신의 기분에 영향을 주기 쉽다는 말이에요. 비성파의 읽기이고, 몸은 다루지 않으며 어떤 건강 결론도 내리지 않아요.

부처궁 화기 입 노복궁은 상대의 친구가 연애에 영향을 준다는 뜻인가요?

꼭 그렇지는 않아요. 연애의 관심이 친구 모임으로 흐른다는 건 상대의 친구일 수도, 당신 자신의 친구일 수도, 두 사람이 사교 시간을 어떻게 나누는지일 수도 있어요. 이 줄은 사교 모임이 화제가 되기 쉬운 곳이라고 알려 줄 뿐이고, 누구의 친구인지는 정해 주지 않아요.

부처궁 화기 입 관록궁이면 일과 함께하는 시간을 어떻게 배치하나요?

먼저 함께하는 시간을 일정표에 넣고 일을 그다음에 배치하세요. 집에 가기 전에 장면을 바꾸는 작은 의식을 두어 일의 스트레스를 문밖에 두세요. 배우자가 당신의 사업을 신경 쓸 때는 큰 방향을 먼저 알려서, 상대가 짐작만으로 마음의 짐을 쌓지 않게 하세요.

부처궁 화기 입 전택궁이면 집을 사거나 이사해야 좋은가요?

아니에요. 이 줄은 집 일이 어울림의 중심이 되기 쉽다는 뜻이고, 사라 마라, 이사해라 마라를 대신 정해 주지 않아요. 큰 결정은 두 사람의 예산과 필요를 봐야 하고, 이 줄은 집안일 분담과 주거 조건을 먼저 분명히 이야기해 두라고 알려 줄 뿐이에요.

부처궁 화기 입 복덕궁이면 생각이 너무 많아지기 쉬운가요?

비성파가 실제로 자주 그렇게 읽어요. 관계의 마음 쓰임이 내면으로 들어가서 되풀이해서 생각할 기회가 비교적 많다는 거예요. 하지만 이건 마음 쓰임의 방향을 설명하는 것이고, 많이 생각하는 건 관계에 정성을 들이고 있다는 뜻일 수도 있어요. 생각을 적어 두고 말할 기회를 찾으면 눌러 두는 것보다 한결 편해요.

부처궁 화기 입 부모궁은 상대 가족과 사이가 안 맞는다는 뜻인가요?

그런 뜻이 아니에요. 이 줄은 관계의 관심이 어른, 문서, 명분 같은 일로 흐른다는 말이고, 양가 어른의 의견과 명절 분배가 자주 나타나는 예예요. 잘 맞는지 안 맞는지는 두 사람이 실제로 어울리는 데 달려 있어요.

명반을 만들어 각 궁의 천간을 보면, 이 비화들을 내 명반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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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파마다 다르게 세우는 부분이에요. 잘 모르면 그대로 두세요. 다른 곳에서 뽑은 명반과 안 맞을 때 맞출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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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적은 건 일반적인 읽기예요. 내 명반에서는 별의 밝기, 삼방사정, 유년에 따라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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