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생대제 점괘 60수
4번
천 리 밖을 그리니 마음껏 다녀 보게
운영도 직접 하고 구하는 것도 직접 나서게
구름이 가리려 해도 바람이 이미 불어
한 바퀴 밝은 달이 가을 하늘에 가득하네
천 리 밖을 그리니 마음껏 다녀 보게
운영도 직접 하고 구하는 것도 직접 나서게
구름이 가리려 해도 바람이 이미 불어
한 바퀴 밝은 달이 가을 하늘에 가득하네
시는 마음이 천 리 밖에 가 있으니 거리낌 없이 나가 보라고 해요. 다만 직접 꾸리고 직접 구해야 하고, 구름이 달을 가리려 해도 바람이 이미 불어 결국 밝은 달이 가을 하늘에 가득하다고 그려요. 작은 가림은 곧 흩어진다는 뜻으로 읽어요. 지금은 먼저 나서기 좋은 때예요. 남이 정해 주기를 기다리기보다 내 계획으로 결과를 만들어 보세요. 요 며칠은 가고 싶은 방향을 해 볼 수 있는 세 단계로 나누고 첫 단계부터 마쳐 보면 좋아요.
점괘를 뽑을 때 마음에 품었던 질문을 떠올리고, 시의 이미지와 겹치는 부분을 찾아보세요. 점괘가 말하는 것은 때와 마음가짐이지 정해진 결과가 아니에요. 하나의 힌트로 받아들이고, 결정은 내가 해요.
점괘는 한 가지 질문에 답해요. 명반은 나 자신과 올해 전체를 보여 줘요.
점괘는 민간 신앙의 일부이고, 여기 적은 풀이는 오늘날의 참고용 읽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