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생대제 점괘 60수
61번
예순 영험한 점괘에 한 가지를 더하니
앞날도 지난날도 나는 먼저 아네
만사가 맑고 길하여 모두 뜻대로 되고
정성으로 기름을 더하는 일이 마침 알맞네
예순 영험한 점괘에 한 가지를 더하니
앞날도 지난날도 나는 먼저 아네
만사가 맑고 길하여 모두 뜻대로 되고
정성으로 기름을 더하는 일이 마침 알맞네
시는 예순 가지 영험한 점괘 밖에 한 가지를 더한다고 그려요. 지난 일도 앞날도 신이 먼저 안다고 해요. 만사가 맑고 길하여 뜻대로 되며, 정성으로 기름을 더하기에 마침 알맞은 때라고 말해요. 이 점괘는 한 벌의 점괘 가운데 가장 원만한 읽기예요. 묻는 일의 큰 흐름은 순조롭고, 이제는 어떻게 되돌려 줄지가 남았다고 풀어요. 시에서 말하는 ‘기름을 더한다’는 것을 지금 생활에 옮겨 보면, 좋은 기운을 조금 나누는 일이에요. 이번 주에는 시간이나 마음으로 나를 도와준 사람이나 장소에 보답해 보세요.
점괘를 뽑을 때 마음에 품었던 질문을 떠올리고, 시의 이미지와 겹치는 부분을 찾아보세요. 점괘가 말하는 것은 때와 마음가짐이지 정해진 결과가 아니에요. 하나의 힌트로 받아들이고, 결정은 내가 해요.
점괘는 한 가지 질문에 답해요. 명반은 나 자신과 올해 전체를 보여 줘요.
점괘는 민간 신앙의 일부이고, 여기 적은 풀이는 오늘날의 참고용 읽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