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삼대사 관음 점괘 100수
12번
등급대길
버들이 봄을 만나니
남은 꽃이 묵은 가지에 피네
겹겹이 서리와 눈을 지나고도
황금빛은 더욱 빛나네
버들이 봄을 만나니
남은 꽃이 묵은 가지에 피네
겹겹이 서리와 눈을 지나고도
황금빛은 더욱 빛나네
전통 등급: 대길
시는 버들이 봄을 만나 묵은 가지에서 다시 꽃이 피고, 서리와 눈을 겹겹이 지난 황금빛이 오히려 더 밝아지는 모습을 그려요. 추운 겨울을 견디고 따뜻해지는 점괘로 읽어요. 지금까지 겪은 고생이 헛되지 않았고, 쌓아 온 것을 꺼내 쓸 때예요. 오래된 전문성이나 인맥 하나를 돌아보며 정리해 보세요. 새로운 자리에서 빛날 수 있다고 풀어요.
점괘를 뽑을 때 마음에 품었던 질문을 떠올리고, 시의 이미지와 겹치는 부분을 찾아보세요. 점괘가 말하는 것은 때와 마음가짐이지 정해진 결과가 아니에요. 하나의 힌트로 받아들이고, 결정은 내가 해요.
점괘는 한 가지 질문에 답해요. 명반은 나 자신과 올해 전체를 보여 줘요.
점괘는 민간 신앙의 일부이고, 여기 적은 풀이는 오늘날의 참고용 읽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