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삼대사 관음 점괘 100수
2번
등급보통
달이 뜬구름에 가려지니
일을 세워도 절로 흐릿하네
다행히 보이지 않는 도움을 빌면
어찌 찌푸린 눈썹이 펴지지 않을까 걱정하랴
달이 뜬구름에 가려지니
일을 세워도 절로 흐릿하네
다행히 보이지 않는 도움을 빌면
어찌 찌푸린 눈썹이 펴지지 않을까 걱정하랴
전통 등급: 보통
시는 달이 뜬구름에 가려져서 일을 하려 해도 방향이 보이지 않는 장면을 그려요. 그래도 정성껏 보이지 않는 곳의 도움을 구하면, 찌푸린 눈썹이 펴지지 않을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말해요. 지금의 막막함은 대체로 잠깐 지나가는 구름이지, 길을 잘못 들었다는 뜻은 아니라고 읽어요. 서둘러 결정하지 말고, 막힌 일을 적어 보세요. 믿을 만한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고, 구름이 걷힌 뒤에 움직이면 좋아요.
점괘를 뽑을 때 마음에 품었던 질문을 떠올리고, 시의 이미지와 겹치는 부분을 찾아보세요. 점괘가 말하는 것은 때와 마음가짐이지 정해진 결과가 아니에요. 하나의 힌트로 받아들이고, 결정은 내가 해요.
점괘는 한 가지 질문에 답해요. 명반은 나 자신과 올해 전체를 보여 줘요.
점괘는 민간 신앙의 일부이고, 여기 적은 풀이는 오늘날의 참고용 읽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