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삼대사 관음 점괘 100수
22번
등급길
짙은 구름이 차츰 흩어지니
보라, 달이 다시 밝아지네
봄을 만나 꽃과 열매 빼어나고
비 지난 뒤 대나무 다시 푸르네
짙은 구름이 차츰 흩어지니
보라, 달이 다시 밝아지네
봄을 만나 꽃과 열매 빼어나고
비 지난 뒤 대나무 다시 푸르네
전통 등급: 길
시는 짙은 구름이 차츰 흩어지고 달이 다시 밝아지며, 봄에 꽃과 열매가 무성하고, 비 온 뒤 대나무가 더 푸르러지는 모습을 그려요. 천천히 좋아지는 점괘로 읽어요. 하룻밤에 뒤집을 필요 없고, 매일 조금씩만 나아지면 돼요. 자신을 돌보고 곁의 관계를 챙기는 데 마음을 두세요. 비가 그치면 이전보다 기운이 나 있는 자신을 보게 된다고 풀어요.
점괘를 뽑을 때 마음에 품었던 질문을 떠올리고, 시의 이미지와 겹치는 부분을 찾아보세요. 점괘가 말하는 것은 때와 마음가짐이지 정해진 결과가 아니에요. 하나의 힌트로 받아들이고, 결정은 내가 해요.
점괘는 한 가지 질문에 답해요. 명반은 나 자신과 올해 전체를 보여 줘요.
점괘는 민간 신앙의 일부이고, 여기 적은 풀이는 오늘날의 참고용 읽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