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삼대사 관음 점괘 100수
26번
등급길
장군의 이름이 남다르게 울리니
군사를 이끌고 만 리를 나아가네
적 앞에 이르러서야 알았으랴
말로는 이겼으나 헛된 이름뿐임을
장군의 이름이 남다르게 울리니
군사를 이끌고 만 리를 나아가네
적 앞에 이르러서야 알았으랴
말로는 이겼으나 헛된 이름뿐임을
전통 등급: 길
시는 장군의 이름이 높고 군사를 이끌어 만 리를 나아가지만, 적 앞에 이르러 말로만 이겼을 뿐 얻은 것은 헛된 이름이라는 이야기를 그려요. 길한 점괘로 분류되지만 당부는 아주 현실적이에요. 이름과 실력이 맞아야 한다는 뜻이에요. 일을 맡거나 약속하기 전에 정말 해낼 수 있는지 먼저 확인해 보세요. 성과를 보고할 때는 사실대로 말하는 편이 화려한 말보다 오래 간다고 읽어요.
점괘를 뽑을 때 마음에 품었던 질문을 떠올리고, 시의 이미지와 겹치는 부분을 찾아보세요. 점괘가 말하는 것은 때와 마음가짐이지 정해진 결과가 아니에요. 하나의 힌트로 받아들이고, 결정은 내가 해요.
점괘는 한 가지 질문에 답해요. 명반은 나 자신과 올해 전체를 보여 줘요.
점괘는 민간 신앙의 일부이고, 여기 적은 풀이는 오늘날의 참고용 읽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