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삼대사 관음 점괘 100수
5번
등급조심할 때
집안의 기운은 아직 번창하지 못하고
위태로운 가운데 근심을 막아야 하네
먹구름이 달 속 계수나무를 덮으니
고운 이의 빛은 향 한 대 타는 동안뿐이네
집안의 기운은 아직 번창하지 못하고
위태로운 가운데 근심을 막아야 하네
먹구름이 달 속 계수나무를 덮으니
고운 이의 빛은 향 한 대 타는 동안뿐이네
전통 등급: 조심할 때
시는 먹구름이 달 속 계수나무를 덮는 모습으로, 집안의 기운이 아직 오르지 못하고 처지가 흔들리니 지키는 데 마음을 쓰라고 말해요. 달빛이 잠깐 비쳐도 향 한 대가 타는 시간처럼 짧다고 해요. 이 점괘는 마음의 중심을 집과 기본 살림으로 되돌리라는 뜻으로 읽어요. 지금은 일을 넓히거나 모험을 하는 쪽보다, 수입과 지출, 생활 리듬부터 정리하는 편이 좋아요. 자리가 단단해지면 구름은 자연스럽게 옮겨 간다고 풀어요.
점괘를 뽑을 때 마음에 품었던 질문을 떠올리고, 시의 이미지와 겹치는 부분을 찾아보세요. 점괘가 말하는 것은 때와 마음가짐이지 정해진 결과가 아니에요. 하나의 힌트로 받아들이고, 결정은 내가 해요.
점괘는 한 가지 질문에 답해요. 명반은 나 자신과 올해 전체를 보여 줘요.
점괘는 민간 신앙의 일부이고, 여기 적은 풀이는 오늘날의 참고용 읽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