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삼대사 관음 점괘 100수
55번
등급길
구름이 걷히고 달이 다시 밝아지니
하늘의 글월이 지극한 정성에 답하네
비록 길이 막히고 더딘 날 많았어도
꽃은 다시 피어 거듭 무성하리
구름이 걷히고 달이 다시 밝아지니
하늘의 글월이 지극한 정성에 답하네
비록 길이 막히고 더딘 날 많았어도
꽃은 다시 피어 거듭 무성하리
전통 등급: 길
시는 구름이 흩어져 달이 다시 밝아지고, 하늘의 글월이 지극한 정성에 답한다고 그려요. 가는 길에 막힘이 많았어도 꽃은 다시 활짝 핀다는 뜻이에요. 이 점괘는 구름을 걷고 달을 보는 때로 읽어요. 앞서 미뤄진 시간은 헛된 기다림이 아니고, 정성이 응답을 불러왔다고 풀어요. 지금 좋아지는 흐름을 잡아 보세요. 미뤄 둔 일을 목록으로 적고 하나씩 마무리하면 좋아요.
점괘를 뽑을 때 마음에 품었던 질문을 떠올리고, 시의 이미지와 겹치는 부분을 찾아보세요. 점괘가 말하는 것은 때와 마음가짐이지 정해진 결과가 아니에요. 하나의 힌트로 받아들이고, 결정은 내가 해요.
점괘는 한 가지 질문에 답해요. 명반은 나 자신과 올해 전체를 보여 줘요.
점괘는 민간 신앙의 일부이고, 여기 적은 풀이는 오늘날의 참고용 읽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