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삼대사 관음 점괘 100수
9번
등급대길
이름이 알려지면 알아주는 이를 만나고
세 가지 바람이 하루아침에 옮겨 가네
귀인이 와서 길을 짚어 주니
꽃과 열매가 제철에 싱싱하네
이름이 알려지면 알아주는 이를 만나고
세 가지 바람이 하루아침에 옮겨 가네
귀인이 와서 길을 짚어 주니
꽃과 열매가 제철에 싱싱하네
전통 등급: 대길
시는 이름이 알려지면 마침내 알아봐 주는 기회를 만나고, 여러 바람이 같은 날 한꺼번에 나아갈 수 있다고 말해요. 귀인이 길을 알려 주고, 꽃과 열매가 제철에 싱싱하게 익는다고 해요. 흐름을 타는 점괘로 읽어요. 지금은 사양하기보다 필요한 말은 꺼내고, 받을 만한 초대는 받아 보세요. 존경하는 선배에게 먼저 조언을 구해 보면 좋아요. 그 한마디가 전환점이 되는 경우가 있어요.
점괘를 뽑을 때 마음에 품었던 질문을 떠올리고, 시의 이미지와 겹치는 부분을 찾아보세요. 점괘가 말하는 것은 때와 마음가짐이지 정해진 결과가 아니에요. 하나의 힌트로 받아들이고, 결정은 내가 해요.
점괘는 한 가지 질문에 답해요. 명반은 나 자신과 올해 전체를 보여 줘요.
점괘는 민간 신앙의 일부이고, 여기 적은 풀이는 오늘날의 참고용 읽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