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조 육십갑자 점괘
52번
공명과 사업은 본래 하늘의 때에 달렸으니
마음 졸이며 걱정할 것 없네
언제 이루어지느냐 묻는다면
바람과 구름이 만나는 때가 눈앞에 있네
공명과 사업은 본래 하늘의 때에 달렸으니
마음 졸이며 걱정할 것 없네
언제 이루어지느냐 묻는다면
바람과 구름이 만나는 때가 눈앞에 있네
이 점괘는 공명과 사업에는 하늘의 때가 있으니 계속 마음 졸일 필요가 없다고 말해요. 언제쯤 이루어지느냐고 묻는다면 바람과 구름이 만나는 때가 눈앞이라고 그려요. 기회가 이미 가까우니, 필요한 건 불안이 아니라 준비라는 뜻으로 읽어요. 컨디션을 유지하고 언제든 나설 수 있게 두는 게 좋아요. 자기소개와 작업물을 새로 고쳐 두면 제안을 받았을 때 그날 바로 답할 수 있어요.
점괘를 뽑을 때 마음에 품었던 질문을 떠올리고, 시의 이미지와 겹치는 부분을 찾아보세요. 점괘가 말하는 것은 때와 마음가짐이지 정해진 결과가 아니에요. 하나의 힌트로 받아들이고, 결정은 내가 해요.
점괘는 한 가지 질문에 답해요. 명반은 나 자신과 올해 전체를 보여 줘요.
점괘는 민간 신앙의 일부이고, 여기 적은 풀이는 오늘날의 참고용 읽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