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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조 점괘 100수
마조 점괘 100수

46번

외로운 발자취로 떠도니 부평초 같고

건너려 해도 배가 없어 나루를 물어도 소용없네

그때 선한 일을 했더라면

오늘 어찌 신명께 절하며 물을 일이 있으랴

쉬운 풀이

이 점괘는 외롭게 떠도는 모습이 부평초 같고, 강을 건너려 해도 배가 없어 나루를 물어도 소용없다고 그려요. 그때 선한 일을 했다면 오늘 신명께 물을 일이 어디 있겠느냐고 해요. 배 없는 외로움에 약간의 후회가 섞인 이미지예요. 지금은 지난 일을 탓하기보다 오늘부터 사람 사이의 인연을 쌓는 편이 좋다고 읽어요. 오늘은 대가를 바라지 말고 누군가의 작은 일을 하나 도와주세요.

뽑은 점괘는 어떻게 읽으면 좋을까요?

점괘를 뽑을 때 마음에 품었던 질문을 떠올리고, 시의 이미지와 겹치는 부분을 찾아보세요. 점괘가 말하는 것은 때와 마음가짐이지 정해진 결과가 아니에요. 하나의 힌트로 받아들이고, 결정은 내가 해요.

복잡한 질문이라면 시초로 괘를 뽑아 주역에 물어봐요.주역 점 ›

점괘는 한 가지 질문에 답해요. 명반은 나 자신과 올해 전체를 보여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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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반 설정(고급)

유파마다 다르게 세우는 부분이에요. 잘 모르면 그대로 두세요. 다른 곳에서 뽑은 명반과 안 맞을 때 맞출 수 있어요.

점괘는 민간 신앙의 일부이고, 여기 적은 풀이는 오늘날의 참고용 읽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