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하노인 점괘 100수
89번
등급보통
점은 의심을
풀려는 것이니
의심이 없다면
점을 어디에 쓰랴
점은 의심을
풀려는 것이니
의심이 없다면
점을 어디에 쓰랴
전통 등급: 보통
이 점괘는 『좌전』에서 나왔어요. 점은 의심을 풀기 위한 것이니 의심이 없다면 점칠 까닭이 없다는 뜻이에요. 마음속에 이미 답이 있다는 말로 읽어요. 월하노인 점괘는 부드럽게 일러요. 계속 점괘를 묻기보다 내 판단을 믿어 보라고요. 오늘은 가장 솔직한 생각을 적어 보세요. 그 생각대로 한 걸음 내디뎌 보고 느낌이 어떤지 살펴보면 좋아요.
점괘를 뽑을 때 마음에 품었던 질문을 떠올리고, 시의 이미지와 겹치는 부분을 찾아보세요. 점괘가 말하는 것은 때와 마음가짐이지 정해진 결과가 아니에요. 하나의 힌트로 받아들이고, 결정은 내가 해요.
점괘는 한 가지 질문에 답해요. 명반은 나 자신과 올해 전체를 보여 줘요.
점괘는 민간 신앙의 일부이고, 여기 적은 풀이는 오늘날의 참고용 읽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