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하노인 점괘 100수
92번
등급보통
밝고 밝기가
달 같으니
언제쯤 따
볼 수 있으랴
밝고 밝기가
달 같으니
언제쯤 따
볼 수 있으랴
전통 등급: 보통
이 점괘는 조조의 『단가행』에서 나왔어요. 달처럼 환한 것을 언제쯤 딸 수 있겠느냐는 뜻이에요. 바라지만 닿지 않는 마음을 그려요. 월하노인 점괘는 마음에 둔 사람이나 바라는 관계가 지금은 조금 멀어 보인다고 읽어요. 포기할 필요는 없고, ‘달 따기’를 걸어갈 수 있는 작은 걸음으로 바꿔 보세요. 먼저 친구가 되거나 만날 기회를 조금씩 늘려 보면 좋아요.
점괘를 뽑을 때 마음에 품었던 질문을 떠올리고, 시의 이미지와 겹치는 부분을 찾아보세요. 점괘가 말하는 것은 때와 마음가짐이지 정해진 결과가 아니에요. 하나의 힌트로 받아들이고, 결정은 내가 해요.
점괘는 한 가지 질문에 답해요. 명반은 나 자신과 올해 전체를 보여 줘요.
점괘는 민간 신앙의 일부이고, 여기 적은 풀이는 오늘날의 참고용 읽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