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생대제 점괘 60수
56번
내려온 일이 손에 닿으니 마음에 꼭 맞고
혼자 노래하고 읊조려도 절로 자유롭네
닭 울음 개 짖는 소리가 들리니 소식이 가깝고
인연은 전생부터 이어진 것이라 애써 구하지 않아도 되네
내려온 일이 손에 닿으니 마음에 꼭 맞고
혼자 노래하고 읊조려도 절로 자유롭네
닭 울음 개 짖는 소리가 들리니 소식이 가깝고
인연은 전생부터 이어진 것이라 애써 구하지 않아도 되네
시는 일이 내 손에 들어왔을 때 마음에 꼭 맞고, 혼자 노래하고 읊조려도 자유롭다고 그려요. 닭 울음과 개 짖는 소리가 들릴 만큼 소식이 가깝다는 뜻도 담겨 있어요. 인연은 오래전부터 맺어진 것이라 억지로 구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요. 이 점괘는 가볍고 마음에 드는 읽기예요. 올 것은 오니 애써 쫓지 않아도 된다고 풀어요. 마음을 편히 두고 좋아하는 일을 하면 좋아요. 요 며칠은 이웃이나 아는 사람들 사이의 소식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좋은 인연이 가까이에 있을 수도 있어요.
점괘를 뽑을 때 마음에 품었던 질문을 떠올리고, 시의 이미지와 겹치는 부분을 찾아보세요. 점괘가 말하는 것은 때와 마음가짐이지 정해진 결과가 아니에요. 하나의 힌트로 받아들이고, 결정은 내가 해요.
점괘는 한 가지 질문에 답해요. 명반은 나 자신과 올해 전체를 보여 줘요.
점괘는 민간 신앙의 일부이고, 여기 적은 풀이는 오늘날의 참고용 읽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