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삼대사 관음 점괘 100수
70번
등급조심할 때
우레가 뜰 앞 풀밭에 내리치고
타오르는 불꽃이 하늘로 치솟네
한마음으로 복록을 쫓아왔건만
어쩌랴 붉은 문이 닫혀 있는 것을
우레가 뜰 앞 풀밭에 내리치고
타오르는 불꽃이 하늘로 치솟네
한마음으로 복록을 쫓아왔건만
어쩌랴 붉은 문이 닫혀 있는 것을
전통 등급: 조심할 때
시는 우레가 뜰 앞 풀밭에 내리치고 불꽃이 하늘로 치솟는다고 그려요. 한마음으로 복록을 쫓아왔는데, 안타깝게도 붉은 문이 닫혀 있다는 뜻이에요. 이 점괘는 너무 서두르면 오히려 들어가지 못한다는 이야기로 읽어요. 힘을 너무 주면 상대가 문을 닫아걸기 쉬워요. 속도를 늦추고 먼저 신뢰를 쌓은 다음 요청해 보세요. 이번 주는 밀어붙이는 대신 찾아가서 듣는 쪽으로 바꿔 보면 좋아요.
점괘를 뽑을 때 마음에 품었던 질문을 떠올리고, 시의 이미지와 겹치는 부분을 찾아보세요. 점괘가 말하는 것은 때와 마음가짐이지 정해진 결과가 아니에요. 하나의 힌트로 받아들이고, 결정은 내가 해요.
점괘는 한 가지 질문에 답해요. 명반은 나 자신과 올해 전체를 보여 줘요.
점괘는 민간 신앙의 일부이고, 여기 적은 풀이는 오늘날의 참고용 읽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