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제 점괘 100수
26번
등급보통
해마다 거둠이 많고 적음은 모두 하늘의 셈이라
올해는 유난히 가뭄이 길었을 뿐이네
그대와 날을 정하니 사흘 안에
밭두둑에 비가 쏟아져 흠뻑 젖으리
해마다 거둠이 많고 적음은 모두 하늘의 셈이라
올해는 유난히 가뭄이 길었을 뿐이네
그대와 날을 정하니 사흘 안에
밭두둑에 비가 쏟아져 흠뻑 젖으리
전통 등급: 보통
시는 해마다 수확이 좋고 나쁜 것은 모두 하늘의 때에 달렸고, 올해는 가뭄이 조금 길었을 뿐이라고 말해요. 사흘 안에 큰비가 쏟아져 밭이 흠뻑 젖는다고 약속하듯 일러요. ‘오랜 가뭄 끝에 단비’를 만나는 점괘라 전환이 빠르게 와요. 요즘 생활에 옮겨 보면 오래 기다린 자원이나 답장, 도움이 가까운 시일에 도착할 가능성이 커요. 준비할 것을 미리 갖춰 두세요. 비가 올 때 제대로 받을 수 있어요.
점괘를 뽑을 때 마음에 품었던 질문을 떠올리고, 시의 이미지와 겹치는 부분을 찾아보세요. 점괘가 말하는 것은 때와 마음가짐이지 정해진 결과가 아니에요. 하나의 힌트로 받아들이고, 결정은 내가 해요.
점괘는 한 가지 질문에 답해요. 명반은 나 자신과 올해 전체를 보여 줘요.
점괘는 민간 신앙의 일부이고, 여기 적은 풀이는 오늘날의 참고용 읽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