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제 점괘 100수
31번
등급보통
가을과 겨울에 일을 하면 그저 평범하나
봄이 문 앞에 닿으면 점차 길하고 번창하네
천 리 밖 소식은 멀리 바라던 바와 맞고
어머님 계신 곳은 즐거움이 아직 다하지 않으리
가을과 겨울에 일을 하면 그저 평범하나
봄이 문 앞에 닿으면 점차 길하고 번창하네
천 리 밖 소식은 멀리 바라던 바와 맞고
어머님 계신 곳은 즐거움이 아직 다하지 않으리
전통 등급: 보통
시는 가을과 겨울에는 일이 평범하게 흘러가고, 봄이 오면 집안이 점차 번창한다고 말해요. 먼 곳의 소식은 바라던 바와 맞고, 집안 어른들의 즐거움도 오래간다고 해요. ‘가을과 겨울에는 안정, 봄에 시작’이라는 리듬의 점괘예요. 요즘 생활에 옮겨 보면 가을과 겨울에는 일상을 잘 돌보고 성과를 서두르지 않아도 돼요. 중요한 일은 봄 무렵에 밀어 보세요. 집안 어른께 자주 연락드리는 것도 잊지 마세요. 그분들의 평안이 곧 복이에요.
점괘를 뽑을 때 마음에 품었던 질문을 떠올리고, 시의 이미지와 겹치는 부분을 찾아보세요. 점괘가 말하는 것은 때와 마음가짐이지 정해진 결과가 아니에요. 하나의 힌트로 받아들이고, 결정은 내가 해요.
점괘는 한 가지 질문에 답해요. 명반은 나 자신과 올해 전체를 보여 줘요.
점괘는 민간 신앙의 일부이고, 여기 적은 풀이는 오늘날의 참고용 읽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