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제 점괘 100수
43번
등급보통
한 장의 관문서가 급히 재촉하니
조각배로 빨리 내려가는데 물결이 우레 같네
비록 지금은 놀랄 일이 많으나
그대가 평안히 갔다 돌아오도록 지켜 주리
한 장의 관문서가 급히 재촉하니
조각배로 빨리 내려가는데 물결이 우레 같네
비록 지금은 놀랄 일이 많으나
그대가 평안히 갔다 돌아오도록 지켜 주리
전통 등급: 보통
시는 공문서 한 장이 급히 재촉하고, 작은 배가 물살을 타고 서둘러 내려가며 물결 소리가 우레 같다고 말해요. 눈앞에 아슬아슬한 일이 많아도 평안히 갔다 돌아오도록 지켜 준다고 해요. ‘놀랄 일은 있어도 큰 탈은 없는’ 점괘예요. 요즘 생활에 옮겨 보면 갑자기 일을 서둘러야 하거나 출장, 급한 용무를 맡을 수 있어요. 속도가 빠르고 부담도 커요. 순서대로 하고 당황하지 마세요. 확인할 세부 사항을 챙기면 일이 순조롭게 자리 잡아요.
점괘를 뽑을 때 마음에 품었던 질문을 떠올리고, 시의 이미지와 겹치는 부분을 찾아보세요. 점괘가 말하는 것은 때와 마음가짐이지 정해진 결과가 아니에요. 하나의 힌트로 받아들이고, 결정은 내가 해요.
점괘는 한 가지 질문에 답해요. 명반은 나 자신과 올해 전체를 보여 줘요.
점괘는 민간 신앙의 일부이고, 여기 적은 풀이는 오늘날의 참고용 읽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