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제 점괘 100수
67번
등급보통
마음이 막 움직이면 하늘이 이미 아니
어찌 내게 물어 의심을 풀려 하는가
그대가 계획을 고쳐 효도와 우애를 따르기 바라니
집안이 어울리지 않을까 근심할 일 없으리
마음이 막 움직이면 하늘이 이미 아니
어찌 내게 물어 의심을 풀려 하는가
그대가 계획을 고쳐 효도와 우애를 따르기 바라니
집안이 어울리지 않을까 근심할 일 없으리
전통 등급: 보통
시는 마음이 한번 움직이면 하늘이 이미 알고 있으니, 굳이 내게 물어 의심을 풀 필요가 없다고 말해요. 계획을 바꾸어 효도와 우애를 앞세우면 집안이 어울리지 않을까 걱정할 일이 없다고 읽어요. 답을 다시 스스로에게 돌려주는 점괘예요. 지금 마음속으로는 이미 짐작하는 바가 있고, 방향을 조정할 용기가 필요할 뿐일 수 있어요. 가족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고 차분히 이야기해 보세요. 집안이 화목해지면 다른 일도 따라 풀려요.
점괘를 뽑을 때 마음에 품었던 질문을 떠올리고, 시의 이미지와 겹치는 부분을 찾아보세요. 점괘가 말하는 것은 때와 마음가짐이지 정해진 결과가 아니에요. 하나의 힌트로 받아들이고, 결정은 내가 해요.
점괘는 한 가지 질문에 답해요. 명반은 나 자신과 올해 전체를 보여 줘요.
점괘는 민간 신앙의 일부이고, 여기 적은 풀이는 오늘날의 참고용 읽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