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제 점괘 100수
74번
등급좋은 편
높고 높은 산이 거듭 또 거듭이나
험한 길을 평지처럼 가고 오네
몸은 보리수 같고 마음은 거울 같으니
장안으로 가는 큰길에 봄빛이 돌아오리라
높고 높은 산이 거듭 또 거듭이나
험한 길을 평지처럼 가고 오네
몸은 보리수 같고 마음은 거울 같으니
장안으로 가는 큰길에 봄빛이 돌아오리라
전통 등급: 좋은 편
시는 산이 높고 또 높아 거듭 이어지는데도, 험한 길을 평지 걷듯 오가는 모습을 그려요. 몸은 보리수 같고 마음은 맑은 거울 같으니, 장안으로 가는 큰길에 봄빛이 다시 돌아온다고 읽어요. 험한 길이 평탄한 길로 바뀌는 점괘예요. 지금 눈앞의 일이 어려워 보여도 차분히 지나갈 힘이 있어요. 마음을 맑게 두고 잡념에 끌려가지 말며 목표를 향해 가 보세요. 봄에 좋은 소식이 올 거라는 읽기예요.
점괘를 뽑을 때 마음에 품었던 질문을 떠올리고, 시의 이미지와 겹치는 부분을 찾아보세요. 점괘가 말하는 것은 때와 마음가짐이지 정해진 결과가 아니에요. 하나의 힌트로 받아들이고, 결정은 내가 해요.
점괘는 한 가지 질문에 답해요. 명반은 나 자신과 올해 전체를 보여 줘요.
점괘는 민간 신앙의 일부이고, 여기 적은 풀이는 오늘날의 참고용 읽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