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제 점괘 100수
97번
등급좋은 편
쉰이 되니 공명을 향한 마음은 이미 재가 되었건만
부귀가 몸 가까이 닥칠 줄 어찌 알았으랴
좋은 일을 더 행하며 마음속에 간직하면
수명은 산언덕 같고 자리는 높은 벼슬에 오르리라
쉰이 되니 공명을 향한 마음은 이미 재가 되었건만
부귀가 몸 가까이 닥칠 줄 어찌 알았으랴
좋은 일을 더 행하며 마음속에 간직하면
수명은 산언덕 같고 자리는 높은 벼슬에 오르리라
전통 등급: 좋은 편
시는 쉰 살에 공명을 향한 마음이 이미 식었는데, 부귀가 문득 찾아올 줄 몰랐다고 말해요. 좋은 일을 계속 하고 양심을 지키면 오래 살고 높은 자리에도 이른다고 읽어요. 이 점괘는 ‘주매신이 쉰에 부귀를 얻었다’는 옛 이야기와 이어져요. 이미 놓쳤다고 생각한 기회가 아직 남아 있다는 뜻이에요. 나이나 지난 경험으로 스스로를 가두지 마세요. 기회가 오면 받아들이되 차분하고 바르게 하면 좋아요.
점괘를 뽑을 때 마음에 품었던 질문을 떠올리고, 시의 이미지와 겹치는 부분을 찾아보세요. 점괘가 말하는 것은 때와 마음가짐이지 정해진 결과가 아니에요. 하나의 힌트로 받아들이고, 결정은 내가 해요.
점괘는 한 가지 질문에 답해요. 명반은 나 자신과 올해 전체를 보여 줘요.
점괘는 민간 신앙의 일부이고, 여기 적은 풀이는 오늘날의 참고용 읽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