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 점괘 100수
75번
마치 호랑이를 안고 산 앞을 지나는 듯
벌벌 떨며 간담이 서늘하네
다행히 산 앞에서 훌륭한 손길을 만나
비로소 한 몸의 평안을 지킬 수 있네
마치 호랑이를 안고 산 앞을 지나는 듯
벌벌 떨며 간담이 서늘하네
다행히 산 앞에서 훌륭한 손길을 만나
비로소 한 몸의 평안을 지킬 수 있네
시는 호랑이를 안고 산을 지나는 듯 내내 간이 서늘하다가, 다행히 산 앞에서 솜씨 좋은 이를 만나 무사히 지나간다고 말해요. 눈앞의 일이 가볍지는 않지만 처리할 방법이 있고, 열쇠는 알맞은 사람을 만나는 데 있다고 읽어요. 마음으로는 무리하게 버티지 않는 편이 좋아요. 이번 주에는 가장 걱정되는 부분을 경험 많은 분께 이야기하고, 구체적인 조언을 부탁해 보세요.
점괘를 뽑을 때 마음에 품었던 질문을 떠올리고, 시의 이미지와 겹치는 부분을 찾아보세요. 점괘가 말하는 것은 때와 마음가짐이지 정해진 결과가 아니에요. 하나의 힌트로 받아들이고, 결정은 내가 해요.
점괘는 한 가지 질문에 답해요. 명반은 나 자신과 올해 전체를 보여 줘요.
점괘는 민간 신앙의 일부이고, 여기 적은 풀이는 오늘날의 참고용 읽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