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조 육십갑자 점괘
24번
달이 떠 빛이 온 바다를 환히 비추니
앞길의 직위와 수입이 평온해지리라
뜬구름을 쓸어 내면 끝내 탈이 없고
걱정거리가 몸에 닥치지 않도록 지켜 주리라
달이 떠 빛이 온 바다를 환히 비추니
앞길의 직위와 수입이 평온해지리라
뜬구름을 쓸어 내면 끝내 탈이 없고
걱정거리가 몸에 닥치지 않도록 지켜 주리라
이 점괘는 달이 떠 온 바다를 환히 비추는 모습을 그려요. 앞길의 직위와 수입이 안정되고, 뜬구름이 걷히면 끝내 아무 일 없이 지나가며, 번거로운 일이 찾아오지 않는다는 시예요. 나를 가리던 잡음이 물러간다는 뜻으로 읽어요. 지금은 본업에 마음을 쏟기 좋고, 모든 의심에 일일이 답할 필요는 없어요. 이번 주에 낼 일을 미리 끝내 두세요. 성과가 대신 말해 주면 좋아요.
점괘를 뽑을 때 마음에 품었던 질문을 떠올리고, 시의 이미지와 겹치는 부분을 찾아보세요. 점괘가 말하는 것은 때와 마음가짐이지 정해진 결과가 아니에요. 하나의 힌트로 받아들이고, 결정은 내가 해요.
점괘는 한 가지 질문에 답해요. 명반은 나 자신과 올해 전체를 보여 줘요.
점괘는 민간 신앙의 일부이고, 여기 적은 풀이는 오늘날의 참고용 읽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