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조 육십갑자 점괘
47번
그대는 어찌 자꾸 신께 묻는가
그대 마음속에 이미 이로움이 있네
지금은 이달 중순을 지켜보라
어려운 일이 풀려 좋은 일로 바뀌리라
그대는 어찌 자꾸 신께 묻는가
그대 마음속에 이미 이로움이 있네
지금은 이달 중순을 지켜보라
어려운 일이 풀려 좋은 일로 바뀌리라
이 점괘는 왜 자꾸 신께만 묻느냐고 말해요. 답은 이미 마음속에 있고 그것이 이롭다고 해요. 이달 중순쯤이면 눈앞의 어려움이 순조로운 쪽으로 바뀐다고 그려요. 어떻게 해야 할지 사실은 이미 알고 있고, 약간의 확인이 필요할 뿐이라는 뜻으로 읽어요. 스스로의 판단을 믿어 보세요. 마음속 답을 한 문장으로 적어 눈에 띄는 곳에 붙이고, 중순이 되기 전에 그대로 해 보면 좋아요.
점괘를 뽑을 때 마음에 품었던 질문을 떠올리고, 시의 이미지와 겹치는 부분을 찾아보세요. 점괘가 말하는 것은 때와 마음가짐이지 정해진 결과가 아니에요. 하나의 힌트로 받아들이고, 결정은 내가 해요.
점괘는 한 가지 질문에 답해요. 명반은 나 자신과 올해 전체를 보여 줘요.
점괘는 민간 신앙의 일부이고, 여기 적은 풀이는 오늘날의 참고용 읽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