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조 육십갑자 점괘
60번
달이 떠 빛나니 본래 맑고 평안한데
뜬구름이 늘 그 빛을 가리네
집 안에서 마음 써 다시 복을 지으면
권한 있는 이에게 이치를 밝혀 말하면 이로우리
달이 떠 빛나니 본래 맑고 평안한데
뜬구름이 늘 그 빛을 가리네
집 안에서 마음 써 다시 복을 지으면
권한 있는 이에게 이치를 밝혀 말하면 이로우리
이 점괘는 달이 본래 맑고 환하지만 뜬구름이 빛을 가리고 있다고 말해요. 집에서 마음을 더 쓰고 좋은 일을 하면서, 일이 생기면 책임 있는 사람에게 이치를 분명히 말하면 도움이 된다고 해요. 문제는 자신이 아니라 바깥의 잡음이 가리고 있다는 뜻으로 읽어요. 속으로 삭이기보다 터놓고 말하는 편이 좋아요. 입장을 세 가지로 정리해서, 알맞은 사람과 정식으로 한 번 이야기해 보세요.
점괘를 뽑을 때 마음에 품었던 질문을 떠올리고, 시의 이미지와 겹치는 부분을 찾아보세요. 점괘가 말하는 것은 때와 마음가짐이지 정해진 결과가 아니에요. 하나의 힌트로 받아들이고, 결정은 내가 해요.
점괘는 한 가지 질문에 답해요. 명반은 나 자신과 올해 전체를 보여 줘요.
점괘는 민간 신앙의 일부이고, 여기 적은 풀이는 오늘날의 참고용 읽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