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조 점괘 60수
42번
하늘이 자미성을 내려보냈으나
속세는 아직 어둡고 다툼이 그치지 않네
스물여덟 별자리가 한나라 황실을 돕고
마침내 천하가 하나로 돌아와 다시 일어서네
하늘이 자미성을 내려보냈으나
속세는 아직 어둡고 다툼이 그치지 않네
스물여덟 별자리가 한나라 황실을 돕고
마침내 천하가 하나로 돌아와 다시 일어서네
시는 하늘이 자미성을 내려보냈지만, 세상은 아직 어둡고 다툼이 그치지 않는 모습을 그려요. 스물여덟 별자리가 한나라 황실을 돕고, 마침내 천하가 하나로 돌아와 다시 일어선다고 해요. 점괘의 이름은 광무제가 한나라를 중흥시킨 이야기예요. 어지러운 뒤에 다시 세우는 점괘로 읽어요. 상황은 어수선해 보여도 나서서 수습하는 사람이 있고, 도와주는 사람들도 모인다는 뜻이에요. 마음은 어지러움을 겁내지 않는 쪽이 좋아요. 이번 주에는 도움이 될 만한 사람들을 모아서, 흩어졌던 일 하나를 다시 정리해 보세요.
점괘를 뽑을 때 마음에 품었던 질문을 떠올리고, 시의 이미지와 겹치는 부분을 찾아보세요. 점괘가 말하는 것은 때와 마음가짐이지 정해진 결과가 아니에요. 하나의 힌트로 받아들이고, 결정은 내가 해요.
점괘는 한 가지 질문에 답해요. 명반은 나 자신과 올해 전체를 보여 줘요.
점괘는 민간 신앙의 일부이고, 여기 적은 풀이는 오늘날의 참고용 읽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