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선 점괘 100수
59번
등급신중할 때
빨래하던 시냇가 처녀는 견줄 데 없이 아름다워
그 매력에 오나라 왕은 나라를 잃었네
가장 우스운 것은 동시가 찡그림을 따라 한 일
산꿩이 어찌 난새와 봉황을 이기겠는가
빨래하던 시냇가 처녀는 견줄 데 없이 아름다워
그 매력에 오나라 왕은 나라를 잃었네
가장 우스운 것은 동시가 찡그림을 따라 한 일
산꿩이 어찌 난새와 봉황을 이기겠는가
전통 등급: 신중할 때
이 점괘는 서시와 동시의 이야기를 그려요. 시냇가에서 비단을 빨던 서시는 견줄 데 없이 아름다워 오나라 왕이 그녀에게 빠졌다고 해요. 가장 우스운 것은 동시가 서시의 찡그린 얼굴을 따라 한 일이고, 산꿩이 봉황을 이길 수 없다고 시는 말해요. 남의 모습을 따라 해도 본질은 배울 수 없고, 오히려 어색해 보인다는 뜻으로 읽어요. 지금은 남을 따르기보다 나다운 방식을 찾는 편이 좋아요. 오늘은 남과 다른 나의 장점 세 가지를 적고, 그중 하나로 일하는 방식을 다시 짜 보세요.
점괘를 뽑을 때 마음에 품었던 질문을 떠올리고, 시의 이미지와 겹치는 부분을 찾아보세요. 점괘가 말하는 것은 때와 마음가짐이지 정해진 결과가 아니에요. 하나의 힌트로 받아들이고, 결정은 내가 해요.
점괘는 한 가지 질문에 답해요. 명반은 나 자신과 올해 전체를 보여 줘요.
점괘는 민간 신앙의 일부이고, 여기 적은 풀이는 오늘날의 참고용 읽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