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선 점괘 100수
79번
등급보통
부귀는 무르익은 봄꿈과 같으니
세상 사람들은 어찌 애써 다투어 구하는가
홀을 쥐고 조정에 서 있어도
끝내 남는 것은 한 줌 흙뿐이네
부귀는 무르익은 봄꿈과 같으니
세상 사람들은 어찌 애써 다투어 구하는가
홀을 쥐고 조정에 서 있어도
끝내 남는 것은 한 줌 흙뿐이네
전통 등급: 보통
이 점괘는 부귀가 곤히 든 봄꿈 같아서, 사람들이 왜 애써 다투는지 묻는 시예요. 홀을 쥐고 조정에 서 있어도 결국 남는 것은 한 줌 흙뿐이라고 해요. 겉으로 드러나는 지위와 이름은 언젠가 지나간다는 경계로 읽어요. 지금은 기를 쓰고 이기려다 나를 소진하지 않는 편이 좋아요. 오늘은 가장 아끼는 것 세 가지를 적고, 최근 시간이 정말 그것들에 쓰였는지 돌아보세요.
점괘를 뽑을 때 마음에 품었던 질문을 떠올리고, 시의 이미지와 겹치는 부분을 찾아보세요. 점괘가 말하는 것은 때와 마음가짐이지 정해진 결과가 아니에요. 하나의 힌트로 받아들이고, 결정은 내가 해요.
점괘는 한 가지 질문에 답해요. 명반은 나 자신과 올해 전체를 보여 줘요.
점괘는 민간 신앙의 일부이고, 여기 적은 풀이는 오늘날의 참고용 읽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