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선 점괘 100수
86번
등급보통
머리카락을 잘라 손님을 맞았으니 가난했음이네
가난 속의 어진 어머니로 또 누가 있겠는가
예나 지금이나 오직 도간의 어머니만이
그러기에 이름이 만대에 전해지네
머리카락을 잘라 손님을 맞았으니 가난했음이네
가난 속의 어진 어머니로 또 누가 있겠는가
예나 지금이나 오직 도간의 어머니만이
그러기에 이름이 만대에 전해지네
전통 등급: 보통
이 점괘는 도간의 어머니가 머리카락을 잘라 손님을 맞은 이야기를 그려요. 집이 가난해 귀한 손님을 대접할 것이 없자, 어머니가 머리카락을 잘라 쌀과 술로 바꾸었고, 가난 속에서도 그만한 어짊은 드물어 이름이 만대에 전해졌다고 해요. 자원이 부족할 때는 정성과 마음이 사람을 움직인다는 뜻으로 읽어요. 조건이 완벽해지기를 기다리지 않고 예를 갖추는 편이 좋아요. 오늘은 지금 있는 능력으로 중요한 손님이나 동료를 위해 정성껏 맞이할 준비를 해 보세요.
점괘를 뽑을 때 마음에 품었던 질문을 떠올리고, 시의 이미지와 겹치는 부분을 찾아보세요. 점괘가 말하는 것은 때와 마음가짐이지 정해진 결과가 아니에요. 하나의 힌트로 받아들이고, 결정은 내가 해요.
점괘는 한 가지 질문에 답해요. 명반은 나 자신과 올해 전체를 보여 줘요.
점괘는 민간 신앙의 일부이고, 여기 적은 풀이는 오늘날의 참고용 읽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