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선 점괘 100수
88번
등급보통
아버지를 대신해 종군하니 담력과 기개가 웅장하네
사내 중에도 규방의 여인 중에도 몇이나 같겠는가
몸으로 나라에 보답하니 충성스럽고 효성스러워
그때의 높은 어른들을 웃음 짓게 하였네
아버지를 대신해 종군하니 담력과 기개가 웅장하네
사내 중에도 규방의 여인 중에도 몇이나 같겠는가
몸으로 나라에 보답하니 충성스럽고 효성스러워
그때의 높은 어른들을 웃음 짓게 하였네
전통 등급: 보통
이 점괘는 화목란이 아버지를 대신해 종군한 이야기를 그려요. 담력이 남달라 남자들 가운데서도 견줄 사람이 드물었고, 몸을 바쳐 나라에 보답하여 충성과 효를 함께 이루었으며, 당시의 높은 이들도 스스로 부끄러워했다고 해요. 책임을 맡는 데 용감하고 신분에 갇히지 않는 사람은 남들이 다시 보게 되는 일을 한다는 뜻으로 읽어요. 지금은 남들의 고정관념에 갇히지 않는 편이 좋아요. 오늘은 ‘나한테는 차례가 안 온다’고 생각해 온 일 하나를 먼저 맡아 보세요.
점괘를 뽑을 때 마음에 품었던 질문을 떠올리고, 시의 이미지와 겹치는 부분을 찾아보세요. 점괘가 말하는 것은 때와 마음가짐이지 정해진 결과가 아니에요. 하나의 힌트로 받아들이고, 결정은 내가 해요.
점괘는 한 가지 질문에 답해요. 명반은 나 자신과 올해 전체를 보여 줘요.
점괘는 민간 신앙의 일부이고, 여기 적은 풀이는 오늘날의 참고용 읽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