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선 점괘 100수
92번
등급보통
지극한 성인이 열국을 두루 다니다가
제나라에서 소 음악 연주를 들었네
석 달 동안 고기 맛을 몰랐으니
좋을시고 큰 도가 이룰 수 있겠구나
지극한 성인이 열국을 두루 다니다가
제나라에서 소 음악 연주를 들었네
석 달 동안 고기 맛을 몰랐으니
좋을시고 큰 도가 이룰 수 있겠구나
전통 등급: 보통
이 점괘는 공자가 제나라에서 소 음악을 들은 이야기를 그려요. 공자가 열국을 두루 다니다 제나라에서 소 음악을 듣고 석 달 동안 고기 맛을 몰랐으며, 아름다운 큰 도가 끝내 이루어질 수 있다고 감탄했다고 해요. 정말 좋은 것을 만나면 온 마음으로 몰입하게 된다는 뜻으로 읽어요. 지금은 집중할 만한 일을 찾으면 성과가 저절로 따라오는 편이에요. 하루에 방해받지 않는 시간을 따로 정하고, 좋아하는 일 하나에 온전히 몰입해 보세요.
점괘를 뽑을 때 마음에 품었던 질문을 떠올리고, 시의 이미지와 겹치는 부분을 찾아보세요. 점괘가 말하는 것은 때와 마음가짐이지 정해진 결과가 아니에요. 하나의 힌트로 받아들이고, 결정은 내가 해요.
점괘는 한 가지 질문에 답해요. 명반은 나 자신과 올해 전체를 보여 줘요.
점괘는 민간 신앙의 일부이고, 여기 적은 풀이는 오늘날의 참고용 읽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