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선 점괘 100수
95번
등급보통
공은 흙 한 삼태기에서 산을 이루니
적은 것에서 많은 것으로 번거로움을 꺼리지 마오
일이 힘들다며 그리고 그어 두는 지금
하늘을 깁고 돌을 달구는 일도 어렵지 않네
공은 흙 한 삼태기에서 산을 이루니
적은 것에서 많은 것으로 번거로움을 꺼리지 마오
일이 힘들다며 그리고 그어 두는 지금
하늘을 깁고 돌을 달구는 일도 어렵지 않네
전통 등급: 보통
이 점괘는 여와가 돌을 달구어 하늘을 기운 이야기를 그려요. 흙 한 삼태기만 더하면 산이 되니, 적은 것을 쌓아 많이 만들 때 번거로움을 꺼리지 말라는 뜻이에요. 일이 힘들다며 스스로 선을 그으면 한계가 되고, 하려는 마음만 있다면 하늘을 깁는 일도 어렵지 않다고 해요. 성패는 마지막 한 걸음의 끈기에 달려 있다고 읽어요. 지금은 거의 다 끝나 가는 때에 멈추지 않는 편이 좋아요. 이번 주에는 9할까지 해 놓고 미뤄 둔 일 하나를 찾아 마지막 1할을 채워 보세요.
점괘를 뽑을 때 마음에 품었던 질문을 떠올리고, 시의 이미지와 겹치는 부분을 찾아보세요. 점괘가 말하는 것은 때와 마음가짐이지 정해진 결과가 아니에요. 하나의 힌트로 받아들이고, 결정은 내가 해요.
점괘는 한 가지 질문에 답해요. 명반은 나 자신과 올해 전체를 보여 줘요.
점괘는 민간 신앙의 일부이고, 여기 적은 풀이는 오늘날의 참고용 읽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