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하노인 점괘 100수
14번
등급좋은 편
누가 씀바귀를 쓰다 했나
냉이처럼 달기만 하네
새로 맺은 인연의 잔치에
형제처럼 정다우리
누가 씀바귀를 쓰다 했나
냉이처럼 달기만 하네
새로 맺은 인연의 잔치에
형제처럼 정다우리
전통 등급: 좋은 편
이 점괘는 『시경』에서 나왔어요. 누가 씀바귀가 쓰다고 했느냐, 좋아하는 사람 입에는 냉이처럼 달다는 내용이에요. 새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형제처럼 가깝다는 구절도 이어져요. 월하노인 점괘는 진심으로 좋아하면 겉으로 보이는 조건을 크게 따지지 않고 자연히 가까워진다고 읽어요. 오늘은 목록보다 함께 있을 때의 편안함과 믿음을 중요하게 보면 좋아요. 이번 주에는 상대와 평범한 일 하나를 함께 해 보세요. 그때 느껴지는 편안함을 가만히 살펴보면 좋아요.
점괘를 뽑을 때 마음에 품었던 질문을 떠올리고, 시의 이미지와 겹치는 부분을 찾아보세요. 점괘가 말하는 것은 때와 마음가짐이지 정해진 결과가 아니에요. 하나의 힌트로 받아들이고, 결정은 내가 해요.
점괘는 한 가지 질문에 답해요. 명반은 나 자신과 올해 전체를 보여 줘요.
점괘는 민간 신앙의 일부이고, 여기 적은 풀이는 오늘날의 참고용 읽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