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하노인 점괘 100수
67번
등급좋은 편
다시 한 번이면
충분하다 하네
세 번 생각할 것 없이
두 번이면 되네
다시 한 번이면
충분하다 하네
세 번 생각할 것 없이
두 번이면 되네
전통 등급: 좋은 편
이 점괘는 『논어』에서 나왔어요. 매사에 세 번 생각하고 움직이는 사람에게 공자가 ‘두 번이면 충분하다’고 말한 이야기예요. 살피는 건 꼼꼼해야 하지만 지나치게 생각하면 오히려 일을 그르친다는 뜻으로 읽어요. 월하노인 점괘는 이렇게 말해요. 이미 충분히 생각했으니 움직여도 된다고요. 오늘은 발목을 잡는 결정을 적어 보세요. 이유를 두 가지만 꼽고, 오늘 안에 선택해 보면 좋아요.
점괘를 뽑을 때 마음에 품었던 질문을 떠올리고, 시의 이미지와 겹치는 부분을 찾아보세요. 점괘가 말하는 것은 때와 마음가짐이지 정해진 결과가 아니에요. 하나의 힌트로 받아들이고, 결정은 내가 해요.
점괘는 한 가지 질문에 답해요. 명반은 나 자신과 올해 전체를 보여 줘요.
점괘는 민간 신앙의 일부이고, 여기 적은 풀이는 오늘날의 참고용 읽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