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하노인 점괘 100수
76번
등급좋은 편
발을 잊는 건
신이 맞기 때문이고
허리를 잊는 건
띠가 맞기 때문이네
발을 잊는 건
신이 맞기 때문이고
허리를 잊는 건
띠가 맞기 때문이네
전통 등급: 좋은 편
이 점괘는 『장자』에서 나왔어요. 발이 있는 줄 잊는 것은 신이 발에 맞기 때문이고, 허리가 있는 줄 잊는 것은 띠가 몸에 맞기 때문이라는 말이에요. 정말 맞는 것은 부담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읽어요. 월하노인 점괘는 맞는 관계는 편안해서 애써 나를 맞추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요. 오늘은 어떤 시간이 가장 편안한지 살펴보세요. 그 방향이 답에 가까워요.
점괘를 뽑을 때 마음에 품었던 질문을 떠올리고, 시의 이미지와 겹치는 부분을 찾아보세요. 점괘가 말하는 것은 때와 마음가짐이지 정해진 결과가 아니에요. 하나의 힌트로 받아들이고, 결정은 내가 해요.
점괘는 한 가지 질문에 답해요. 명반은 나 자신과 올해 전체를 보여 줘요.
점괘는 민간 신앙의 일부이고, 여기 적은 풀이는 오늘날의 참고용 읽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