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제 점괘 100수
12번
등급보통
봄이 오기 전에 일을 이루길 바랐으나
누가 알았으랴, 가을이 와도 또 그렇지 않네
맑은 강가의 귀한 공자를 만나야
평생 살아갈 계책이 비로소 안전하리
봄이 오기 전에 일을 이루길 바랐으나
누가 알았으랴, 가을이 와도 또 그렇지 않네
맑은 강가의 귀한 공자를 만나야
평생 살아갈 계책이 비로소 안전하리
전통 등급: 보통
시는 봄이 오기 전에 일을 마치길 바랐는데 가을이 되어도 아직 자리 잡지 못했다고 말해요. ‘맑은 강가의 귀한 공자’ 같은 귀인을 만나야 살림이 비로소 안정된다고 해요. 혼자 밀어붙이면 계속 늦어지고, 열쇠는 알맞은 사람에게 있다고 읽어요. 요즘 생활에 옮겨 보면 계획 일정을 넉넉하게 잡아 보세요. 밖에 나가 사람들을 만나 지금 하는 일을 알려도 좋아요. 좋은 소개 한 번이 야근을 더하는 것보다 더 쓸모 있어요.
점괘를 뽑을 때 마음에 품었던 질문을 떠올리고, 시의 이미지와 겹치는 부분을 찾아보세요. 점괘가 말하는 것은 때와 마음가짐이지 정해진 결과가 아니에요. 하나의 힌트로 받아들이고, 결정은 내가 해요.
점괘는 한 가지 질문에 답해요. 명반은 나 자신과 올해 전체를 보여 줘요.
점괘는 민간 신앙의 일부이고, 여기 적은 풀이는 오늘날의 참고용 읽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