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선 점괘 100수
19번
등급보통
건괘의 세 효가 이어진 것이 큰 양이니
잠긴 용은 쓰지 말라는 것이 첫 장이라
그 가운데 효의 모양을 꿰뚫어 알면
온갖 복이 함께 이르러 크게 길하리
건괘의 세 효가 이어진 것이 큰 양이니
잠긴 용은 쓰지 말라는 것이 첫 장이라
그 가운데 효의 모양을 꿰뚫어 알면
온갖 복이 함께 이르러 크게 길하리
전통 등급: 보통
시는 『주역』 건괘의 처음을 빌려요. 세 효가 이어진 순수한 양이고, 첫 효는 ‘잠긴 용은 쓰지 말라’는 말이에요. 그 속의 뜻을 헤아리면 온갖 복이 함께 온다고 해요. 큰 판은 ‘잠기는’ 데서 시작하니, 먼저 힘을 모으고 때를 살펴야 한다는 읽기예요. 오르는 조건은 있지만 첫걸음은 준비예요. 하고 싶은 일을 세 단계로 나눠 보세요. 이번 달에는 첫 단계의 공부와 준비에만 집중해 보면 좋아요.
점괘를 뽑을 때 마음에 품었던 질문을 떠올리고, 시의 이미지와 겹치는 부분을 찾아보세요. 점괘가 말하는 것은 때와 마음가짐이지 정해진 결과가 아니에요. 하나의 힌트로 받아들이고, 결정은 내가 해요.
점괘는 한 가지 질문에 답해요. 명반은 나 자신과 올해 전체를 보여 줘요.
점괘는 민간 신앙의 일부이고, 여기 적은 풀이는 오늘날의 참고용 읽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