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선 점괘 100수
61번
등급신중할 때
열두 금패로 급히 불러 돌아오게 하니
간사한 무리의 계략은 언제쯤 재가 될까
가엾어라 하루아침에 공이 흩어지니
늙은이와 아이가 수레를 붙들고 끝없이 슬퍼하네
열두 금패로 급히 불러 돌아오게 하니
간사한 무리의 계략은 언제쯤 재가 될까
가엾어라 하루아침에 공이 흩어지니
늙은이와 아이가 수레를 붙들고 끝없이 슬퍼하네
전통 등급: 신중할 때
이 점괘는 악비가 열두 장의 금패로 소환된 이야기를 그려요. 전선에서 성과를 내고 있었는데 간신의 계략으로 급히 조정으로 불려 갔고, 쌓은 공이 한순간에 흩어졌으며, 백성들은 수레를 붙들고 슬퍼했다고 해요. 노력이 바깥의 힘에 끊기는 아쉬움을 비춘 시예요. 지금은 내 손에 없는 변수도 있으니, 지킬 수 있는 것부터 지키는 편이 좋다는 읽기예요. 오늘은 지금까지의 성과와 기록을 빠짐없이 백업해 두세요. 인수인계나 전환 때 헛되지 않게 돼요.
점괘를 뽑을 때 마음에 품었던 질문을 떠올리고, 시의 이미지와 겹치는 부분을 찾아보세요. 점괘가 말하는 것은 때와 마음가짐이지 정해진 결과가 아니에요. 하나의 힌트로 받아들이고, 결정은 내가 해요.
점괘는 한 가지 질문에 답해요. 명반은 나 자신과 올해 전체를 보여 줘요.
점괘는 민간 신앙의 일부이고, 여기 적은 풀이는 오늘날의 참고용 읽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