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선 점괘 100수
84번
등급보통
가슴 가득 기이한 재주가 있어도 뜻이 솟아오르지 못하고
쇠닭은 들기 어려워 마음이 설 자리가 없네
장량이 일러 주어 한나라에 몸을 맡기니
항우는 오강에서 그 길이 다하였네
가슴 가득 기이한 재주가 있어도 뜻이 솟아오르지 못하고
쇠닭은 들기 어려워 마음이 설 자리가 없네
장량이 일러 주어 한나라에 몸을 맡기니
항우는 오강에서 그 길이 다하였네
전통 등급: 보통
이 점괘는 한신이 초나라를 떠나 한나라로 간 이야기를 그려요. 기이한 재주가 가득했지만 초나라 진영에서 쓰이지 못하다가, 장량의 일러 줌으로 한왕에게 의탁하여 대장이 되었고, 항우는 오강에서 끝을 맞았다고 해요. 재능을 알아보지 않는 곳에서 애써 버티기보다 다른 길을 찾는 편이 낫다는 뜻으로 읽어요. 오늘은 내 경력을 정리해 두고, 조용히 내 강점을 더 잘 펼칠 수 있는 기회 하나를 알아보세요.
점괘를 뽑을 때 마음에 품었던 질문을 떠올리고, 시의 이미지와 겹치는 부분을 찾아보세요. 점괘가 말하는 것은 때와 마음가짐이지 정해진 결과가 아니에요. 하나의 힌트로 받아들이고, 결정은 내가 해요.
점괘는 한 가지 질문에 답해요. 명반은 나 자신과 올해 전체를 보여 줘요.
점괘는 민간 신앙의 일부이고, 여기 적은 풀이는 오늘날의 참고용 읽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