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자리는 자미두수에서 무슨 별일까요? 꼼꼼한 처녀자리도 명궁은 일단 나서고 보는 칠살성일 수 있어요
처녀자리의 생일은 음력 7월이나 8월에 들어가고, 대략 절반씩이에요. 아래 표는 처녀자리가 태어난 시진별로 명궁이 주로 들어가는 두 지지를 보여 줘요.
목차
처녀자리: 태어난 시간에 따라 명궁은 어디에 있을까
| 태어난 시 | 명궁이 자주 들어가는 궁 |
|---|---|
| 자시(23~01시) | 신의 궁 51%、유의 궁 49% |
| 축시(01~03시) | 미의 궁 51%、신의 궁 49% |
| 인시(03~05시) | 오의 궁 51%、미의 궁 49% |
| 묘시(05~07시) | 사의 궁 51%、오의 궁 49% |
| 진시(07~09시) | 진의 궁 51%、사의 궁 49% |
| 사시(09~11시) | 묘의 궁 51%、진의 궁 49% |
| 오시(11~13시) | 인의 궁 51%、묘의 궁 49% |
| 미시(13~15시) | 축의 궁 51%、인의 궁 49% |
| 신시(15~17시) | 자의 궁 51%、축의 궁 49% |
| 유시(17~19시) | 해의 궁 51%、자의 궁 49% |
| 술시(19~21시) | 술의 궁 51%、해의 궁 49% |
| 해시(21~23시) | 유의 궁 51%、술의 궁 49% |
1950~2009년의 모든 날, 모든 시진마다 명반을 하나씩 만들어 센 비율이고, 실제 인구 통계가 아니에요. 명궁 주성의 비율은 처녀자리도 다른 별자리와 거의 같아서, 14주성이 각각 약 8%, 공궁이 약 16%예요 (12별자리 한눈에 보기).
같은 처녀자리라도 내 명궁은 어떤 별일까요? 명반을 만들어 확인해 보세요.
책상은 반듯해야 하고, 보고서는 세 번 훑어본 뒤에야 내고, 뭐든 먼저 정리해 두고 싶어 한다. 많은 사람이 처녀자리에 대해 갖는 인상이에요. 자미두수(紫微斗數)에 가져오면 꼭 들어맞지는 않아요. 같은 처녀자리여도 명궁(命宮)이 생각나면 바로 하는 칠살성(七殺星)일 수도 있고, 무던하고 즐기길 좋아하는 천동성(天同星)일 수도 있고, 주성이 없는 공궁(空宮)일 수도 있어요. 이런 차이를 가르는 건 태어난 시진과 음력 날짜예요.
먼저 요점:
- 처녀자리는 처서에서 시작하고, 생일은 음력 7월이나 8월에 들어가며 대략 절반씩이에요.
- 1950~2009년 매일, 시진마다 만든 명반에서 처녀자리의 14주성이 명궁에 있을 확률은 모두 8.3~8.4% 사이이고, 공궁은 약 16.4%로 다른 별자리와 거의 같아요.
- 음력 7·8월에 태어난 시진(時辰)을 더하면 명궁이 한 칸으로 정해지고, 그 칸의 별은 음력 날짜와 오행국(五行局)으로 놓여요.
- 내가 어느 별인지 알려면 위의 입력창에서 명반을 만들거나 명궁 주성 조회를 쓰세요.
처녀자리는 자미두수에서 무엇에 해당할까요
처녀자리는 처서에서 시작해요. 처서(處暑)의 ‘처(處)’는 멈춘다는 뜻이라서, 더위가 여기서 한풀 꺾인다는 말이에요. 처서는 음력 7월의 중기이고, 다음 중기인 추분은 8월에 있어서 그날부터는 천칭자리로 바뀌어요. 그래서 처녀자리의 생일은 7월 처서 이후부터 8월 추분 이전까지이고, 자시(子時)에 태어난 사람은 명궁이 신(申, 7월)에 있을 확률이 약 51.5%, 유(酉, 8월)에 있을 확률이 약 48.5%예요.
처녀자리가 7월에 태어났다면 자시에는 명궁이 신에, 오시에는 인(寅)에 있어요. 8월에 태어났다면 같은 시진에서 각각 한 칸씩 뒤로 가서 유와 묘(卯)에 놓여요. 같은 시진이고 생일이 며칠밖에 차이 나지 않아도 8월 초하루를 넘으면 명궁이 한 칸 바뀌어요. 별자리로는 왜 명궁을 두 칸까지만 좁힐 수 있는지는 개요 글에 자세히 설명해 두었어요.
같은 날 태어나도 열두 시진은 이렇게 달라요
처녀자리의 날짜 하나를 볼게요. 1979년 9월 5일, 음력 7월 14일이에요. 이날 열두 시진마다 명반을 한 장씩 만들면 명궁 주성은 이렇게 나와요.
| 시진 | 명궁 | 명궁 주성 |
|---|---|---|
| 자시 | 신 | 공궁(맞은편 궁의 천동·천량을 빌려요) |
| 축시 | 미 | 염정·칠살 |
| 인시 | 오 | 천량 |
| 묘시 | 사 | 자미·칠살 |
| 진시 | 진 | 천기·천량 |
| 사시 | 묘 | 천동 |
| 오시 | 인 | 칠살 |
| 미시 | 축 | 천량 |
| 신시 | 자 | 염정·천상 |
| 유시 | 해 | 거문 |
| 술시 | 술 | 탐랑 |
| 해시 | 유 | 천부 |
이날 명궁에 있을 차례를 만난 주성은 열 개이고, 칠살과 천량은 각각 세 번씩 나와요. 무곡, 태양, 태음, 파군은 차례가 오지 않았어요. 세 시진만 골라 비교해 볼게요.
- 오시, 명궁은 칠살성. 칠살은 장수의 별이라서 과감하고 독립적이고, 일이 생기면 먼저 손을 대고 하면서 고쳐 가는 데 익숙해요. 이런 처녀자리는 계획을 완벽하게 쓴 뒤에 출발하지 않고, 제일 먼저 뛰어나가는 사람인 경우가 많아요.
- 사시, 명궁은 천동성. 천동인 사람은 무던하고 낙천적이고 편안한 날들을 중요하게 여기고, 사람을 대할 때 크게 따지지 않아요. 책상이 좀 어질러져 있어도, 일정이 느슨해도 이들에게는 괜찮은 일이에요.
- 유시, 명궁은 거문성. 거문인 사람은 말솜씨가 좋고 캐묻길 좋아해서, 앞뒤가 맞지 않는 부분을 보면 확실히 묻고 싶어 해요. 이들의 꼼꼼함은 대개 말과 이치에 쓰이고, 일을 끝까지 따져 이야기하는 습관이 있어요.
같은 날의 처녀자리여도 오시는 일단 나서고 보는 사람이고, 사시는 천천히 해도 괜찮은 사람이고, 유시는 꼭 따져 물어야 하는 사람이에요. 세 사람 가운데 ‘보고서를 세 번 훑어보고 낸다’에 가장 가까운 건 유시의 그 사람이고, 그의 꼼꼼함은 대개 말을 분명하게 묻는 데 쓰여요.
처녀자리에게 흔한 자미두수의 모습
처녀자리에서도 어떤 주성이든 명궁에 있을 확률은 비슷해요. 처녀자리의 이미지와 함께 놓고 보면 특히 재미있는 세 가지를 골라 볼게요.
명궁이 자미성: 큰 방향부터 잡는 처녀자리. 다들 처녀자리는 세부에 푹 빠진다고 생각해요. 자미성은 황제의 별이라서 높은 곳에서 전체를 보는 데 익숙하고, 방향을 먼저 정한 뒤 세부는 믿을 만한 사람에게 맡겨요. 이런 사람도 똑같이 까다롭지만, 그 까다로움은 일 전체에 격이 있는지로 향해요.
명궁이 태양성: 아주 외향적인 처녀자리. 태양성은 열정적이고 외향적이고 사람 챙기길 좋아해서, 어디를 가든 모두의 중심이 되기 쉬워요. 처녀자리는 내성적이고 천천히 가까워진다고들 하지만, 이 유형은 모임에서 먼저 입을 열고 다들 챙기는 사람이에요.
명궁이 탐랑성: 관심사가 많고 잘 노는 처녀자리. 탐랑성은 다재다능하고 호기심이 강하고, 친구 사귀는 것도 새로운 걸 해 보는 것도 좋아해요. 처녀자리는 격식을 차린다고들 하지만 이 유형은 온갖 강좌에 등록하고 주말 일정을 가득 채우는 사람이에요. 좋아하는 일에는 똑같이 까다롭고, 다만 그 범위가 아주 넓어요.
세 유형 모두 똑같이 꼼꼼하지만, 꼼꼼함이 향하는 대상이 세부에서 방향과 사람과 새로운 일로 바뀌어요.
내 명궁은 어떻게 찾을까요
먼저 태어난 시진을 확인해서 위의 표와 맞춰 보면 명궁이 대략 어느 두 칸에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어느 칸이고 어떤 별이 앉았는지는 입력창으로 명반을 만들면 분명해져요. 시진이 확실하지 않다면 가족에게 물어보거나 출생증명서, 산모수첩에 적힌 시간을 찾아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처녀자리는 자미두수에서 무슨 별인가요?
정해진 별은 없어요. 자미두수는 태양 별자리를 쓰지 않고, 명궁 주성은 음력 날짜, 시진, 오행국이 정해요. 1950~2009년 매일, 시진마다 만든 명반을 세어 보니 처녀자리의 14주성이 명궁에 있을 확률은 모두 8.3~8.4% 사이, 공궁은 약 16.4%였어요. 어떤 별이든 내 명궁에 있을 수 있어요.
처녀자리는 사소한 일을 잘 못 놓는다고들 하는데, 자미두수에도 비슷한 말이 있나요?
비슷한 건 화기(化忌)예요. 태어난 해의 천간이 어느 별을 화기로 만들지 정하는데, 예를 들어 갑년은 태양이 화기, 을년은 태음이 화기가 돼요. 화기가 명반의 어느 궁에 들어가는지는 그 사람이 특히 마음 쓰고 거듭 곱씹는 주제로 읽는 경우가 많아요. 관록궁에 들어가면 대개 일의 완성도를 놓지 못하고, 노복궁(교우궁이라고도 해요)에 떨어지면 친구 사이의 거리감을 자주 신경 써요. 화기는 마음이 어디로 가기 쉬운지를 말할 뿐이고 단점은 아니에요. 태어난 해와 시진으로 놓이는 거라서 처녀자리가 더 많지는 않아요. 내가 태어난 해에 어느 별이 화기인지는 생년사화 조회로 볼 수 있어요.
처녀자리의 완벽주의는 자미두수 어디에서 보나요?
자미두수는 별자리가 아니라 명반 위의 별로 성격을 봐요. 명궁 주성이 첫 번째 층이에요. 예를 들어 천상은 규칙을, 천부는 안정을, 천기는 세밀한 생각을 중요하게 여기는 식으로 저마다 까다로운 방식이 달라요. 그다음에 명궁의 삼방사정(三方四正)과, 마음가짐을 나타내는 복덕궁을 봐요. 똑같이 세부를 따져도 어떤 사람은 절차를, 어떤 사람은 이치를 따지는데, 내 명반을 만들어야 어느 쪽인지 보여요.
명궁과 신궁이 같은 칸이 아니라면 어느 쪽을 먼저 봐야 하나요?
명궁을 먼저 봐요. 명궁은 타고난 모습과 첫 반응이고, 신궁(身宮)은 살면서 계속 힘을 쏟게 되는 주제예요. 어느 궁에 들어가는지는 시진만으로 정해져요. 자시와 오시에 태어난 사람은 명궁과 신궁이 같은 칸이고, 다른 시진에는 따로 떨어져요. 두 칸의 별을 함께 봐야 좀 더 온전한 내 모습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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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적은 건 일반적인 읽기예요. 내 명반에서는 별의 밝기, 삼방사정, 유년에 따라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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