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화6국 · 칠살 유형은 어떤 사람일까요?

산마루에 봉화가 오르면 사방 사람들이 모일 때가 됐다는 걸 알아요. 화6국 칠살성이 바로 그 봉화대예요. 이 사람이 움직이면 곁의 사람들도 따라 움직여요.

칠살 × 화6국

불이 불을 만나 같은 무리끼리 모이는 모양이고, 칠살성의 가장 순수한 모습이에요. 칠살성은 불이고 화6국(火六局)도 불이라서, 국이 별을 이기지도 않고 별이 국을 먹여 주지도 않아요. 그저 불이 더 거세져요. 결정이 빠르고, 행동이 빠르고, 열기도 빠르게 퍼져요. ‘형성부’에는 ‘칠살은 자로가 맨손으로 호랑이를 잡고 걸어서 강을 건너는 것 같다’는 말이 있어요. 자로는 공자의 제자로 용맹으로 이름났고, 맨손으로 호랑이를 잡고 걸어서 강을 건넌다는 말은 공자가 원래 그에게 용기만 있고 꾀가 없는 것을 경계시키려고 쓴 표현이에요. 화6국 칠살성에게 이 말은 진짜 담력이기도 하고, 늘 기억해야 할 당부이기도 해요. 가장 많이 들어가는 곳은 신과 오의 궁으로 각각 약 21%이고, 나머지 네 궁은 차이가 크지 않아요. 인·신·자·오를 합치면 약 7할에 가까워서 명반에 ‘칠살조두’가 표시돼요.

일과 돈

한마디 호령으로 한 무리를 이끌어 내는 사람이에요. 새 팀이 꾸려질 때, 위급한 순간에 누군가 결정을 내려야 할 때, 가라앉은 조직이 깨어나야 할 때 아주 잘 맞아요. 매력은 말솜씨에서 나오지 않고 ‘이 사람은 정말로 제일 먼저 뛰어든다’는 데서 나와요. 돈에서도 크게 걸고 빠르게 걸어서, 결과도 빨리 오고 흔들림도 커요. 전혀 건드리지 않는 돈을 따로 남겨서 봉화가 곳간까지 번지지 않게 하세요.

연애와 관계

연애에서는 아주 직접적으로 사랑해요. 좋으면 말하고 보고 싶으면 가요. 함께 있으면 심심할 틈이 적지만, 이 사람이 정하고 상대가 따라오는 경우도 많아요. 자기 의견이 있고 ‘잠깐만’이라고 말할 수 있는 파트너가 필요해요. 두 사람의 속도가 같을 필요는 없지만, 길을 살펴보는 역할은 누군가 맡아야 해요.

막힐 때

봉화를 너무 자주 올리면 사람들은 어느 것이 진짜인지 알 수 없어요. 모든 일에 전력을 쓰면 곁의 사람들이 지치고 경중도 가리기 어려워져요. 전력은 정말 중요한 싸움에 남겨 두고, 나머지는 7할의 힘으로 해도 충분해요. 같은 무리끼리 모이는 불은 막히는 일이 드물어서 멈추는 연습도 적어요. 큰 결정 앞에서 하룻밤을 스스로에게 주면, 그 하룻밤이 싸움 전체를 구하는 경우가 많아요.

대한의 리듬

운이 시작되는 시점으로 보면 화6국은 가장 늦게 출발하는 국이에요. 태어난 해를 1살로 세는 나이로 6세에 비로소 칠살성이 앉은 명궁의 대한이 시작되고, 이후 16세, 26세, 36세에 궁이 바뀌어요. 타고나기를 1등으로 나서고 싶은 칠살성에게는 재미있는 배치예요. 대한의 리듬이 오히려 남들보다 한 박자 느려요. 궁이 바뀔 때 따라잡았다는 걸 서둘러 증명할 필요는 없어요. 칠살성의 기세는 몇 해 늦는다고 작아지지 않고, 늦게 오는 사람은 싸움터를 또렷이 보고 난 뒤에 나서는 사람인 경우도 많아요.

이 캐릭터를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칠살 · 장군 페이지를 보세요.

자미두수에서는 어떻게 정해질까요?

이 유형의 명궁 주성은 칠살이에요. 명궁은 12궁 중 ‘내가 누구인지’를 말해 주는 칸이고, 그 안의 주성이 바탕색이 돼요. 주성이 두 개 같은 궁에 있으면 앞에 놓인 별로 세요.

오행국은 화6국이에요. 오행국은 명궁 간지의 납음으로 정해지고, 자미성이 놓이는 자리와 첫 대한이 시작되는 나이를 정해요. 화6국이면 6세부터 첫 대한이 시작돼요. 국에 좋고 나쁨은 없고, 싱거에서는 같은 캐릭터의 다른 결로 읽어요.

이 유형의 명반 2,157장 중:

명궁의 지지
신 20.7%, 오 20.6%, 진 17.3%, 인 13.9%, 술 13.8%, 자 13.7%
주성의 밝기
묘 65.7%, 왕 34.3%
오행
칠살성: 화와 금. 화6국은(는) 화

오행국이란 ›내 오행국 찾기 ›칠살 ›

명반을 뽑아 내 유형 확인하기

생년월일과 태어난 시간을 입력하면 무료로 명반 전체가 나오고, 캐릭터 카드에 내 유형이 적혀 있어요.

태어난 날
성별
태어난 시각

태어난 시간이 불확실한가요?

무료 도구로 추정해 보세요. 입력한 생년월일과 성별이 유지됩니다.

명반 설정(고급)

유파마다 다르게 세우는 부분이에요. 잘 모르면 그대로 두세요. 다른 곳에서 뽑은 명반과 안 맞을 때 맞출 수 있어요.

내 명반에서 유형 보기태어난 시간을 모르나요? 그날 가능한 유형 보기 ›

칠살의 다른 네 가지 국

화6국의 다른 캐릭터

칠살 유형의 유명인

75유형 모두 보기 ›

자주 묻는 질문

화6국 칠살성은 ‘화성’이나 ‘영성’과 관련이 있나요?

관련이 없어요. 화6국의 불은 명궁 천간·지지의 납음에서 오고, 화성과 영성은 살성 두 별로서 어느 궁에 있는지를 봐야 해요(화성은 행성이 아니라 자미두수의 별이에요). 『전서』에서 칠살성이 ‘화·영을 만나면 그 살의 위세가 길어진다’고 한 건 칠살성이 이 두 별을 만났을 때 위세가 더 강해진다는 이야기이고, 화6국과는 무관해요. 화6국 칠살성이 꼭 화성이나 영성을 만나는 건 아니어서, 명반을 봐야 해요.

싱거 명반에서 칠살성이 명궁이면 꼭 ‘살파랑’이 표시되나요?

표시돼요. 명궁 안에 칠살성, 파군성, 탐랑성 중 어느 하나라도 있으면 싱거 명반에 살파랑이 표시돼요. 이 세 별은 늘 서로의 삼방에 있어서 삶의 리듬이 크게 열리고 닫히는 편이에요. 화6국 칠살성에게는 이 흐름이 특히 왕성해요. 변화가 연료가 되지만, 출발할 때마다 물러날 길을 남겨 두는 걸 기억해야 해요.

화6국 · 칠살 유형은 얼마나 될까요?

1950–2009년의 모든 날짜 × 12시로 만든 262,980개의 명반 중, 명궁 캐릭터는 칠살, 오행국은 화6국인 명반은 2,157개로 약 0.8%, 대략 122명 중 1명이에요. 모든 날짜와 시를 같은 수로 세기 때문에 실제 인구의 출생 분포는 아니에요.

같은 날 태어나도 유형이 다른 이유는?

명궁이 어느 칸에 들어가는지는 태어난 달과 시로 정해지고, 오행국은 명궁 칸의 간지로 정해져요. 그래서 같은 날 태어나도 시가 하나만 달라지면 명궁이 한 칸 옮겨 가고, 주성도 오행국도 함께 바뀔 수 있어요. 같은 날의 12시에서는 보통 여러 유형이 나와요.

오행국이란?

오행국은 명궁 간지의 납음오행으로, 수2국·목3국·금4국·토5국·화6국이 있어요. 국의 숫자로 자미성이 놓이는 칸이 정해지고, 첫 대한이 시작되는 세는나이도 돼요(수2국은 2세, 화6국은 6세). 숫자의 크고 작음에 좋고 나쁨은 없고, 싱거에서는 오행의 기질을 같은 캐릭터의 ‘맛의 차이’로 읽어요.

MBTI와는 뭐가 다를까요?

MBTI는 설문 답변으로 ‘나를 어떻게 보는지’를 알아봐요. 싱거의 유형은 생년월일시로 만들기 때문에 답할 필요가 없고, 같은 생시라면 언제나 같은 유형이에요. 나란히 놓고 보면 좋아요. MBTI는 지금의 습관을, 명반은 타고난 바탕과 평생의 리듬을 말해 줘요.

명궁에 주성이 둘이면 어떤 유형인가요?

두 주성이 같은 궁에 있으면 앞에 놓이는 쪽(자미계·천부계 순서)으로 세요. 명반 페이지의 캐릭터 카드와 같아요. 명궁에 주성이 없으면 공궁이고 캐릭터는 나그네예요.

유형은 명궁과 오행국만 본, 명반의 가장 큰 윤곽이에요. 같은 유형이어도 신궁, 삼방사정, 사화는 사람마다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