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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풀이: 별의 밝기

목차

별의 밝기는 자미두수(紫微斗數)에서 ‘한 별이 어느 지지에 있을 때 얼마나 매끄럽게 발휘되는가’를 나타내는 등급이에요. 가장 편안한 데서 가장 껄끄러운 데까지 일곱 단계로 나눠요. 묘(廟)·왕·득·리·평·불·함이에요. 명반(命盤) 위 별 이름 옆에 있는 작은 글자가 바로 밝기예요. 점수가 아니라 이 별이 그 자리에서 가진 ‘바탕’이에요. 묘나 왕인 별은 성격이 가장 온전히 발휘되고, 함에 떨어진 별은 특성은 그대로지만 조금 껄끄러워서 힘이 더 들어요.

먼저 요점:

  • 공식: 밝기 = 별 + 지지로 표를 찾아요. 같은 별도 열두 지지마다 각각 등급이 있어요.
  • 일곱 단계: 묘·왕·득·리·평·불·함. 『자미두수전서(紫微斗數全書)』 권2의 묘왕표에서 나왔어요.
  • 지지를 보지 궁 이름을 보지 않아요: 태양성이 재백궁에 있다면 재백궁이 어느 지지에 들어갔는지를 봐야 해요.
  • 혼자서 결론 내지 않아요: 밝기는 바탕이에요. 사화, 같은 궁의 별, 삼방사정을 더해서 읽어요.

일곱 단계는 어디서 왔을까요

일곱 단계의 이름은 『전서』 권2의 묘왕표에서 나왔어요. 표 머리에는 묘·왕(旺)·득지(得地)·이익(利益)·평화(平和)·불득지(不得地)·낙함(落陷)이라고 쓰여 있고, 평소에는 묘·왕·득·리·평·불·함으로 줄여 불러요. 권1의 부(賦)는 대개 ‘묘왕’과 ‘함’ 두 끝만 말하고, 일곱 단계로 잘게 나눈 건 이 표예요.

등급『전서』 표 머리뜻
묘묘가장 편안하고 성격이 가장 온전해요
왕왕아주 손에 잘 붙어요
득득지꽤 괜찮고 발휘돼요
리이익그만하면 괜찮아요
평평화보통이에요
불불득지조금 껄끄러워요
함낙함가장 껄끄러워서 힘이 더 들어요

유파마다 밝기표에 작은 차이가 있어요. ‘싱거(星格)’은 『전서』의 표를 통일해서 쓰고, 칸마다 대조한 뒤 자동 테스트에도 넣었어요. 자세한 내용은 명반 만드는 방법에 있어요.

14주성 밝기표

‘싱거’가 명반을 만들 때 쓰는 표이고, 『전서』 권2와 칸마다 일치해요. 내 별의 줄과 내 칸의 지지 열을 찾으세요.

주성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자미평묘왕왕득왕묘묘왕왕득왕
천기묘함득왕리평묘함득왕리평
태양함불왕묘왕왕왕득득평불함
무곡왕묘득리묘평왕묘득리묘평
천동왕불리평평묘함불왕평평묘
염정평리묘평리함평리묘평리함
천부묘묘묘득묘득왕묘득왕묘득
태음묘묘왕함함함불불리왕왕묘
탐랑왕묘평리묘함왕묘평리묘함
거문왕불묘묘함왕왕불묘묘함왕
천상묘묘묘함득득묘득묘함득득
천량묘왕묘묘묘함묘왕함득묘함
칠살왕묘묘왕묘평왕묘묘왕묘평
파군묘왕득함왕평묘왕득함왕평

별마다 묘와 함, 한눈에 보기

가장 밝은 곳과 가장 어두운 곳만 알고 싶다면 이 표로 충분해요.

주성묘함
자미축·오·미없음
천기자·오축·미
태양묘자·해
무곡축·진·미·술없음
천동사·해오
염정인·신사·해
천부자·축·인·진·미·술없음
태음자·축·해묘·진·사
탐랑축·진·미·술사·해
거문인·묘·신·유진·술
천상자·축·인·오·신묘·유
천량자·인·묘·진·오·술사·신·해
칠살축·인·진·미·신·술없음
파군자·오묘·유

기억하기 쉬운 규칙이 몇 가지 있어요.

  • 태양: 묘에서 가장 밝고(묘 등급), 해·자에 가면 낙함이 돼요. 해가 지는 것과 같아요. 낮의 칸은 밝고 밤의 칸은 어두워요. 태양성을 보세요.
  • 태음: 정반대로 밤인 해·자·축에서 가장 밝고 묘·진·사에서 낙함이 돼요. 태음성을 보세요.
  • 함이 없는 별: 자미·천부·무곡·칠살은 표에 함에 떨어지는 자리가 없어요. 칠살이 가장 어두운 사·해도 평일 뿐이에요.
  • 사묘고: 무곡과 탐랑은 진·술·축·미 네 칸에서 모두 묘예요. 옛사람들은 이 네 칸을 사묘(四墓)라고 불렀어요.

가장 자주 헷갈리는 점: 지지를 보지 궁 이름을 보지 않아요

밝기는 칸의 지지를 보는 것이지 궁의 이름이 아니에요. 같은 태양성이 재백궁에 있어도 두 사람이 완전히 다를 수 있어요.

갑의 명반을의 명반
명궁미에 있어요진에 있어요
재백궁묘에 있어요자에 있어요
재백궁의 태양성묘, 천량성과 같은 궁함, 혼자 앉아요

갑의 태양성은 묘에 있어서 가장 밝은 자리예요. 돈을 버는 방식이 열성적이고 드러내기를 꺼리지 않아서 노력이 잘 보여요. 을의 태양성은 자에 있어서 똑같이 열성적이지만 기울인 정성이 눈에 잘 띄지 않으니, 성과를 적어 두고 먼저 알리는 편이 좋아요. 두 사람 다 ‘태양성이 재백에 앉았다’고 해도 바탕은 많이 달라요.

『전서』는 가끔 궁에 대해 ‘묘락(廟樂)’이나 ‘함약(陷弱)’이라는 말도 써요. 예를 들면 천부는 전택궁과 재백궁이 묘락이라고 해요. 이건 천부가 어떤 종류의 일을 맡을 때 더 힘이 난다는 말이라서 지지의 밝기표와는 다른 얘기예요. 옛 책을 읽을 때는 나누어 보세요.

밝기는 사화와 함께 읽어요

밝기는 혼자서 판단하는 게 아니에요. 『전서』 권1은 이렇게 말해요.

별이 묘왕에 임했다 해도 다시 생극의 기미를 살펴야 한다. 명이 강한 궁에 앉았더라도 제화의 이치를 세밀히 살펴야 한다.

별이 묘왕의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주위의 별과 어떻게 서로 영향을 주는지도 봐야 한다는 뜻이에요. 권3에서 명반을 보는 법을 말할 때도 묘왕과 사화, 삼방을 함께 이야기해요.

명궁에 정요 길성이 있고 묘왕에 길하게 변하며 삼방에 또 길성이 모이면 상상의 명이다

자미두수에서 실제로 명반을 볼 때는 먼저 밝기를 이 별의 바탕으로 삼고, 그다음 사화, 같은 궁의 별, 삼방사정(三方四正)으로 더하고 덜어요.

조합흔한 읽기
묘·왕 + 화록순조로움 위에 순조로움
묘·왕 + 화기능력은 있는데 마음에서 놓지 못해요
함 + 화록돌파구가 있고 화록이 받쳐 줘요
함 + 화기인내심이 더 필요하고 천천히 나눠서 해요

중간 사례가 가장 많으니 칸마다 따로 읽어야 해요.

옛 책이 ‘악요(惡曜)’라 부르는 별도 자리가 맞으면 오히려 아주 좋아요. 권1은 이렇게 말해요.

탐랑은 선숙이라 묘에 들면 흉하지 않고, 거문은 악요이나 득원하면 더욱 아름답다

거문성이 묘왕의 자리(인·묘·신·유가 묘)에 앉으면 말솜씨와 분석력이 오히려 강점이 돼요.

밝기와 장생12신은 달라요

밝기와 장생12신은 모두 명반에 글자 하나로 적혀서 자주 섞여요.

별의 밝기장생12신
누구 것인가별 하나하나궁 하나하나
어떻게 정하나별 + 지지로 표를 찾아요오행국 + 음양과 성별
적힌 글자묘왕득리평불함장생, 목욕, 관대…
무엇을 보나별이 얼마나 매끄럽게 발휘되나이 칸의 기가 어느 단계인가

함이라고 나쁜 건 아니에요

함은 흔히 ‘이 별이 쓸모없어졌다’는 뜻으로 읽히곤 해요. 더 정확하게는 특성은 그대로 있는데 쓰기에 손에 덜 붙는 거예요. 예를 들어 천기가 함이면 머리가 빨리 돌아가는 건 똑같고, 다만 생각이 많아지고 돌아가기 쉬울 뿐이에요. 태양이 함이면 열성적인 건 마찬가지인데 기울인 정성이 눈에 덜 띄어서 스스로 목소리를 더 내야 해요. 내 별 가운데 어느 것이 함인지 알면 어느 부분에 여유를 더 두어야 하는지도 알 수 있어요.

밝기의 전체 설명은 주성은 방의 주인이에요 수업에 있어요. 명반을 만들면 내 명궁 주성 옆에 어느 단계가 적혀 있는지 볼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묘왕득리평불함이란 무엇인가요?

자미두수의 일곱 단계 밝기로, 한 별이 어느 지지에 있을 때 얼마나 매끄럽게 발휘되는지를 나타내요. 묘가 가장 순조롭고, 왕은 아주 순조로우며, 득과 리는 꽤 괜찮고, 평은 보통이고, 불과 함은 조금 껄끄러워요. 이름은 『자미두수전서』 권2의 묘왕표에서 나왔어요.

별의 밝기는 어떻게 보나요?

그 별이 있는 칸이 어느 지지인지 찾고 밝기표에서 그 칸을 찾아보세요. 예를 들어 태양은 묘에서는 묘, 자에서는 함이에요. 명반 위 별 이름 옆의 작은 글자가 밝기이니, 명반을 만든 뒤 바로 보면 돼요.

별의 밝기는 궁을 보나요, 지지를 보나요?

지지를 봐요. 밝기표는 열두 지지에 따라 짜여 있어서, 그 별이 있는 칸이 재백궁인지 부처궁인지가 아니라 어느 지지인지를 봐야 해요. 같은 별도 사람마다 명반에서 밝기가 완전히 다를 수 있어요.

별이 낙함이 되면 많이 안 좋은 건가요?

아니에요. 함은 이 별의 특성은 그대로인데 쓰기에 조금 껄끄럽고 힘이 더 든다는 뜻이에요. 밝기는 사화, 같은 궁의 별, 삼방사정과 함께 봐야 하고, 함에 떨어진 별도 화록이나 길성의 도움을 받으면 충분히 잘 드러날 수 있어요.

함에 떨어지는 자리가 없는 주성은 어느 것인가요?

『자미두수전서』의 묘왕표에 따르면 자미, 천부, 무곡, 칠살은 함에 떨어지는 자리가 없어요. 칠살이 가장 어두운 사·해 두 궁도 ‘평’일 뿐이에요.

태양과 태음은 어디서 가장 밝나요?

태양은 묘에서 묘이고 인·진·사·오에서 왕이며, 해·자에서 낙함이 돼요. 태음은 정반대로 자·축·해에서 묘이고 묘·진·사에서 낙함이 돼요. 한 별은 낮에, 다른 별은 밤에 속해요.

프로그램마다 밝기가 다른 이유는 뭔가요?

유파마다 전해진 밝기표에 조금씩 차이가 있어요. 등급을 나누는 방식이 다르기도 하고, 몇몇 칸이 다르기도 해요. ‘싱거’는 『자미두수전서』 권2의 묘왕표를 따르고 칸마다 대조했어요.

다른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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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적은 건 일반적인 읽기예요. 내 명반에서는 별의 밝기, 삼방사정, 유년에 따라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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