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동성 · 천량성 동궁
천동성·천량성 동궁은 복성(福星)과 음성(蔭星, 수성壽星)이 한 칸에 앉은 거예요. 천동은 기운이 복으로 바뀌어서 편안하게 지내기를 좋아하고, 천량은 기운이 음(蔭)으로 바뀌어서 남을 기꺼이 돌봐요. 두 별은 기월동량 네 별 가운데 한 쌍이에요. 이 조합은 인(寅)궁이나 신(申)궁에만 떨어지고, 인궁이 약 51%, 신궁이 약 49%예요. 아래에 열두 궁이 한 단락씩 있고, 이 조합이 각 궁에 들어가면서 더해지는 조문과 비율을 다뤄요.
목차
천동성·천량성 동궁이 인궁과 신궁에 떨어질 때: 밝기가 한 단계 차이 나고, 삼합은 늘 천기성과 태음성
인궁에서는 천동이 리(利), 천량이 묘(廟)이고, 신궁에서는 천동이 왕(旺), 천량이 함(陷)이에요. 권3 〈論諸星同垣:天梁〉(제성동원론: 천량)의 묘왕표는 천량의 함지를 신·사·해로 적었고, 〈論諸星同垣:天同〉(제성동원론: 천동)은 천동이 왕한 곳을 자·신으로 적었어요. 인궁의 리는 명반을 짜는 표에서 따로 보충한 값이에요. 두 별이 동시에 묘왕인 명반은 없어요. 인궁 명반은 천량이 밝고 천동이 한 단계 아래이고, 신궁 명반은 그 반대예요. 이 칸의 대궁은 늘 공궁이라서 주성이 없고, 빌려 오는 별은 동량 자신이에요. 삼합 자리는 한쪽이 묘의 천기성, 다른 쪽이 태음성이에요. 태음성은 인궁 명반에서 술(戌)궁에 떨어져 왕이고, 신궁 명반에서 진(辰)궁에 떨어져 함이에요. 명반 전체의 주성 위치도 배열이 두 가지뿐이라서, 아래 질문에 정리해 두었어요.
천동성·천량성 동궁의 생년 사화: 병·정·경·임·을·기, 여섯 천간
천동 화록은 병년, 화권은 정년, 화기는 경년이에요. 천량 화록은 임년, 화권은 을년, 화과는 기년이에요. 갑·무·신·계년에 태어난 사람은 이 조합에 생년 사화가 없어요. 여섯 천간을 합치면, 열두 궁마다 약 55%에서 63%의 명반이 이 중 하나를 만나고, 천간 하나만 보면 약 8%에서 12%예요. 녹존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인궁 명반의 갑년과 신궁 명반의 경년뿐이에요. 타라가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인궁 명반의 을년과 신궁 명반의 신년이에요. 천월이 반드시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인궁 명반의 신년과 신궁 명반의 을년·기년이에요. 그래서 천월이 들어오는 천간에 태어난 명반은 조문에 나오는 길성 더함이 저절로 성립해요(길성은 육길성이고 녹존은 세지 않아요). 경양은 묘·진·오·미·유·술·자·축에만 떨어지고 동량과 같은 궁에는 절대 들어오지 않아요. 그래서 조문에 적힌 양타(羊陀)는 이 조합에서는 타라만 남아요.
천동성·천량성 동궁의 복과 음: 열두 궁이 모두 복이고, 살성의 충파가 없어야 인정돼요
권1 〈問天同星所主若何?〉(천동성이 주관하는 바)는 천동에 대해 「十二宮中皆曰福,無破定為祥」(번역: 열두 궁 어디에서든 복이라고 하고, 깨뜨리는 것이 없으면 틀림없이 상서롭다)이라고 해요. 글자 그대로는 천동이 어느 궁에 떨어져도 복으로 논하고, 살성의 충파가 없으면 길하다는 뜻이에요. 조건은 같은 궁과 삼방사정에 육살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거예요. 동량이 이 조건을 채우는 명반은 약 10%뿐이에요. 명궁은 약 10%, 부처궁과 재백궁은 약 12%, 관록궁은 약 10%예요. 〈星辰生剋與諸星分屬南北斗〉(성신 생극과 제성의 남두·북두 분속)는 천동과 천량을 모두 남두에 넣어요. 천동은 기운이 복이 되고, 천량은 기운이 음이 되어 수명을 주관해요. 복과 음수(蔭壽)가 이 조합의 좋은 말이 나오는 자리이고, 무거운 말은 살성과 밝기를 봐요.
두 별은 각각 어떤 별일까요
14주성은 정해진 배열로 함께 움직여서, 천동성 · 천량성 동궁은 인, 신의 궁에서만 생겨요. 그게 내 몇 번째 궁인지는 명궁의 위치에 따라 달라요.
십이궁의 천동성 · 천량성
겉으로는 붙임성이 있지만 속에는 원칙이 있어요. 복의 그늘이 모여 있어서 일이 생겨도 놀라기만 하고 무사히 지나가는 때가 많아요. 그렇다고 해야 할 일을 미루지는 마세요.
또래 사이에서 온화한 집안 어른 같아서 감싸 줄 줄도 알고 공정하게 판단도 해요. 협업할 때는 역할을 분명히 나누세요.
바라는 연애는 마음 놓고 보살핌받는 관계예요. 다만 어느새 상대를 가족처럼 단속하지 않게 하세요.
사람을 이끌 때 친구 같으면서도 원칙이 있어서 분위기는 가벼워도 선이 분명해요. 키운 사람이 자연스럽게 틀을 갖춰요.
돈은 빠르기보다 안정을 추구하고 나와 남을 돌보는 데 자주 써요. 가늘고 길게 가는 것이 가장 실속 있어요.
규칙적인 생활과 좋은 기분으로 기력을 길러요. 쉼이 회피로 길어지지 않게 하세요.
밖으로 돌아다니기를 좋아하고 나가면 귀인의 보살핌을 자주 만나며 고향을 떠나 자리 잡아도 괜찮아요. 걸음이 많으니 고정된 거점을 하나 두세요.
친구 사이에서 마음을 털어놓을 따뜻한 상대예요. 들어 줄 줄도 알고 조언도 해요. 선이 분명해야 관계가 오래가요.
인내심과 전문성으로 사람을 돌보는 일에 어울려요. 문제를 풀수록 보람이 커져요.
집은 편안함도 있고 질서도 있어야 해요. 나 자신을 안정시켜 두면 쌓아 온 것을 지킬 수 있어요.
삶을 즐길 줄 알고 하루하루에 이치를 담고 싶어 해요. 마음이 넓으면 복은 저절로 와요.
어른들과 인연이 좋아 자주 보살핌도 받고 조언도 들어요. 조언을 듣더라도 내 길을 가야 해요.
명궁의 천동성 · 천량성
천동·천량이 명궁에 앉은 사람은 성격이 좋고 남을 기꺼이 돌보며, 어려운 일을 만나면 누군가 손을 내밀어 도와주는 일이 많아요. 단점은 어려운 일을 미루기 쉽다는 거예요. 명궁의 삼합 자리는 천기성과 태음성이라서 네 별이 모이고, 싱거에서는 기월동량으로 표시해요.
천동·천량 명궁에서 음과 복이 한데 모인다는 건 어느 고서 구절인가요
권1 〈太微賦〉(태미부)에 「蔭福聚不怕凶危」(번역: 음과 복이 모이면 흉하고 위태로운 일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라는 구절이 있어요. 음은 천량, 복은 천동이고, 모인다는 건 두 별이 같은 궁에 있다는 뜻이에요. 글자 그대로는 험한 처지와 위난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뜻이에요. 쉬운 말로 풀면 어려울 때 도와주는 사람이 있고 물러설 길이 있다는 뜻이에요. 바탕이 든든하다는 이야기이지 순조롭다는 보증이 아니고, 물러설 길이 많으면 밀어붙이는 힘도 따라서 줄기 쉬워요. 〈斗數骨髓賦〉(두수골수부)는 인·신 두 궁이 동량이 한데 모이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고 따로 적었어요. 〈定富貴貧賤十等論〉(정부귀빈천십등론)의 복수론(福壽論)은 천동·천량이 명에 앉아 묘왕이면 「福壽雙全」(번역: 복과 수명이 모두 온전하다)이라고 적었는데, 동량에는 두 별이 동시에 묘왕인 명반이 없어요. 인궁은 천량이 묘이고 신궁은 천동이 왕이에요. 천동이나 천량 중 한 별만 묘왕이어도 인정하므로 두 궁 모두 성립해요. 원문의 남인(南人)은 출생지인데 명반에서는 알 수 없어요. 〈問天梁星所主若何?〉(천량성이 주관하는 바)는 명이나 대궁에 천량이 있으면 수명이 있다고 따로 적었는데, 천량이 바로 명궁에 앉아 있어서 매 명반 성립해요. 〈論諸星同垣:天同〉(제성동원론: 천동)은 천동이 길성을 만나면 수명이 길다고 쓰고, 〈論諸星同垣:天梁〉(제성동원론: 천량)은 천량이 지키거나 비추면서 길성을 만나면 평생 복과 수명이 있다고 써요. 조건은 둘 다 길성을 만나는 것(같은 궁에 육길성이 한 별 있거나, 삼방사정에 합쳐서 두 별)이고, 명반의 약 58%에서 성립해요. 〈問天同星所主若何?〉는 좌우·창·량을 만나면 귀하게 드러난다고 따로 적었는데, 천량은 천동의 좋은 짝이라서 동량은 매 명반 성립해요.
천동·천량 명궁이 인궁과 신궁에 있을 때, 각각 어떤 조문이 있나요
생년 조건은 명단이 두 개예요. 〈天梁星性情〉(천량성의 성정)은 정·기·갑·경년생을 재관격(財官格)으로 적었고, 명반의 약 38%예요. 〈天同星性情〉(천동성의 성정)은 을·갑·정년생을 복이 두텁다고 적었고, 약 30%예요. 두 명단은 갑·정만 겹치고, 원문은 어디서 차이가 나는지 설명하지 않아요. 인궁에는 두 군데가 더 있어요. 〈十二宮諸星得地合格訣〉(십이궁 제성 득지 합격결)은 천량이 인에 앉으면 모든 일이 형통하다고 적고, 같은 수에서 이어서 「申巳庚人皆為吉,男子為官女受封」(번역: 신·사·경 해에 난 사람은 모두 길하고, 남자는 관직에 나가고 여자는 봉호를 받는다)이라고 적어요. 주석은 이 글자들이 지지와 천간을 섞어 놓아 뜻이 분명하지 않다고 하는데, 여기서는 갑·기·경년으로 맞춰 보며 인궁 명반의 약 26%예요. 〈十二宮諸星得地富貴論〉(십이궁 제성 득지 부귀론)은 천동·천량이 맑고 귀하다고 적고, 조건은 문창이나 문곡이 더 같은 궁에 있는 것이며 약 17%예요.
신궁에서는 〈天梁星性情〉의 다른 구절도 읽어야 해요. 「要入廟方富貴,陷地遇火羊破局,則下賤孤寡夭折」(번역: 입묘해야 부귀하고, 함지에서 화성과 경양을 만나면 판국이 깨져 천하고 외로우며 일찍 죽는다)이에요. 신궁은 천량이 함이라서 앞부분의 입묘 조건은 성립하지 않아요. 뒷부분의 화성·경양을 만난다는 말은 화성과 경양 두 별이 모두 삼방사정(같은 궁 포함)에 들어야 하고, 신궁 명반의 약 7%예요. 글자 그대로는 판국이 깨져서 처지가 낮고, 외롭고 홀로 되며,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난다는 뜻이에요. 자세한 건 아래 질문에 있어요.
명신동궁(命身同宮) 명반은 자·오 두 시진뿐이고, 동량이 명궁에 앉은 명반의 약 16.5%예요. 인궁판이 약 51%, 신궁판이 약 49%예요. 신과 명이 한 칸에 겹치면 위의 명궁 조문은 그대로 읽고, 첫머리 질문에서 정리한 신궁 전용 조문도 함께 성립해요. 여기서 보태는 것은 신명이 같은 칸이어야만 채워지는 조건이에요. 〈女命骨髓賦〉(여명골수부)의 신과 명 두 궁에 모두 살성이 있다는 말은 글자 그대로 술을 탐하고 꽃을 그리워하며 후환이 더 깊다는 뜻이고, 여기서는 이 칸에 사살이 같은 궁에 있는 것이며 약 23.5%예요. 신명이 모두 길하려면 같은 칸에 길성이 있고 육살이 없어야 하며 약 16%예요. 명이 약하고 신이 강하지만 재원이 모이지 않는다는 조건은, 이 궁에 함이나 불득지의 주성이 있는지와 묘나 왕의 주성이 있는지를 봐요. 신궁은 동량의 천동이 왕이고 천량이 함이라서 한 칸에서 두 조건이 모두 맞으며 약 48.8%의 명반에서 성립해요. 이 시진의 살성은 화성이 약 12.5%, 타라가 약 11.0%예요. 영성·지공·지겁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와 공겁 두 별이 함께 삼방사정에 드는 경우는 모두 0장이고, 경양은 변함없이 같은 궁에 없어요. 신궁을 끼는 화령협은 약 12.1%, 양타가 신궁을 끼는 경우(녹존이 가운데)는 약 10.3%예요.
천동·천량 명궁에서 음과 복을 행동력으로 쓰는 법
음과 복이 많은 사람의 위험은 어려운 일을 계속 뒤로 미루는 거예요. 매주 가장 미루고 싶은 일 하나를 골라서 넘길 날짜를 정하고, 끈질기게 물어볼 사람 한 명에게 알려 두세요. 화성이나 영성이 같은 궁에 있으면 중요한 결정은 하룻밤 묵혀서 내리고, 지공이나 지겁이 같은 궁에 있으면 약속을 글로 적고, 타라가 같은 궁에 있으면 스스로 기한을 정하세요. 신궁은 음의 힘이 비교적 약하니 선배를 직접 찾아가 보충하세요. 인궁에 모자란 것은 대개 바깥에서 주는 기한이에요.
형제궁의 천동성 · 천량성
형제궁의 동량에 대해 권2 〈兄弟〉(형제)는 두세 명과 세 명을 주고, 인연은 중간쯤이에요. 인궁은 천량이 묘라서 형제가 화목하고, 신궁은 천량이 함이라서 같은 조에 전무(全無)라고 따로 적혀 있어요. 이 구절을 기준으로 삼으니 형제 인연이 귀해요.
형제궁 천동·천량: 두세 명과 세 명, 인궁은 화목하고 신궁은 형제 인연이 귀해요
권2 〈兄弟〉의 천동 조는 이 조합에 대해 「天梁同二三人」(번역: 천량과 같은 궁이면 두세 명)이라고 적었고, 천량 조는 「天同同三人」(번역: 천동과 같은 궁이면 세 명)이라고 적었어요. 두 구절 모두 밝기를 보지 않아서 인·신 모두 성립하고, 인원수는 쉬운 말로 풀면 인연이 중간쯤이에요. 고서가 센 건 자식이 많은 집안의 머릿수였고, 오늘날은 일을 상의할 수 있는 형제나 또래가 몇 명 있느냐에 가까워요. 두 조문 첫머리의 밝기 구절은 나누어 봐야 해요. 천동 조의 입묘하면 네다섯 명은 천동이 입묘해야 하고, 낙함하면 두 명뿐은 천동이 낙함해야 하는데, 동량의 천동은 인궁이 리이고 신궁이 왕이라서 두 구절 모두 쓸 수 없어요. 천량 조의 묘왕이면 두 명이 화목하다는 구절은 인궁의 천량이 묘이므로 성립해서, 두 사람이 서로 화목해요. 그 뒤에 이어지는 인원이 많으면 이복형제가 있고 서로 화목하지 않다는 반 구절은 ‘인원이 많다’의 기준이 적혀 있지 않아 조건이 불완전해서 비율에 넣지 않았어요. 신궁은 천량이 함이라서 같은 조의 「陷宮全無」(번역: 함궁이면 전무)로 가요. 쉬운 풀이는 형제가 하나도 없다는 뜻이고, 쉬운 말로 풀면 형제 인연이 귀하다는 뜻이에요. 함궁이면 전무가 같은 조의 천동과 같은 궁이면 세 명을 덮으므로, 신궁 명반(약 49%)은 형제 인연이 귀하다는 쪽이 기준이에요. 〈問天梁星所主若何?〉(천량성이 주관하는 바)의 가결에는 밝기를 보지 않는 구절이 하나 더 있어요. 천량이 전택·형제궁에 있으면 복이 저절로 생긴다는 거예요. 인·신 모두 성립하고, 쉬운 말로 풀면 형제 가운데 어른처럼 돌보는 사람이 있다는 뜻이에요.
형제궁 동량이 살성과 화기를 만날 때: 두 구절 끝의 판어, 각각 살성이 몇 별 필요한지
천동 조의 끝은 육살이나 화기를 보면 형제가 적고 따로 사는 게 알맞으며 서로 화목하지 않다고 해요. 천량 조의 끝은 「見羊陀火鈴空劫少」(번역: 경양·타라·화성·영성·지공·지겁을 보면 적다)이고, 글자 그대로는 살성을 보면 형제가 적고 인연이 두텁지 않게 내려간다는 뜻이에요. 두 구절 모두 주성 전체에 대한 끝맺음 판단이라서 동량의 천동과 천량에 각각 한 구절씩 똑같이 적용돼요. 무게가 다르고, 천동 조에는 따로 사는 게 알맞다와 화목하지 않다가 더 있으며, 원문이 나란히 적었을 뿐 어느 구절이 우선인지는 말하지 않아요. 「見」(번역: 본다)은 삼방사정(본궁 포함)에서 만난다는 뜻이에요. 동량 형제궁의 삼방사정은 본궁, 질액궁의 태음, 전택궁의 천기이고, 대궁인 노복궁은 비어 있어서 동량을 빌려 읽어요.
천동 조는 삼방사정에 화기가 있고 육살 중 최소 두 별도 보여야 해서 약 25%의 명반이 성립해요. 삼방사정에 화기가 있는 명반은 약 37%로, 경년 천동 화기가 본궁에, 을년 태음 화기가 질액궁에, 무년 천기 화기가 전택궁에 있는 경우에 기년 문곡과 신년 문창 화기가 마침 이 네 칸에 떨어진 명반을 더한 값이에요. 천량 조는 삼방사정에서 육살이 최소 두 별 보여야 해서 약 63%예요. 신궁 명반의 천량은 이미 형제 인연이 귀하다는 쪽으로 가기 때문에, 이 두 구절은 한 겹이 더 얹힐 뿐이에요.
형제궁의 동량: 명궁 무곡·칠살, 삼합 천기와 태음, 형제와 또래에게 쓰기
동량이 형제궁에 떨어지면 이웃한 명궁은 무곡·칠살(인궁 명반은 묘궁, 신궁 명반은 유궁)이고, 관록궁은 자미·파군이에요. 형제궁과 마주 보는 노복궁은 공궁이어서 동량을 빌려 읽어요. 삼합 자리는 전택궁의 천기(묘)와 질액궁의 태음이고, 두 별의 밝기는 첫머리의 배열표에 있어요. 전서는 천기를 형제의 주(主)로 적었는데, 이 칸의 천기는 삼합인 전택궁에 떨어져 있고 조문은 삼합일 때 어떻게 읽는지 따로 말하지 않아요.
동량의 관계 방식은 다투지 않고 기꺼이 돌보는 것이라서, 일이 대개 한 사람에게 조용히 떠넘겨져요. 방법은 공동의 일(어른 돌봄, 고향집 처리, 공동 지출)을 목록 하나로 적고 누가 무엇을 맡을지 번갈아 바꾸는 거예요. 도울 때는 먼저 필요한지 묻고 곧바로 다 해 버리지 마세요. 형제가 없는 사람은 또래 동료와 직장 동료에게 같은 방식을 쓰면 돼요.
부처궁의 천동성 · 천량성
부처궁에 천동·천량이 앉은 사람이 바라는 건 성격이 좋고 남을 기꺼이 돌보며 같이 있어도 힘들지 않은 짝이에요. 권2는 이 조합에 대해 아주 아름다운 부부라고 평해요.
부처궁 천동·천량, 권2의 아주 아름다운 부부는 어떻게 읽고, 나이에 관한 두 조문은 왜 부딪칠까
권2 부처궁 편의 천동 조는 늦은 결혼, 사살을 더하는 경우, 다른 별과 같은 궁에 있는 경우를 다룬 뒤 마지막 구절로 「天梁同極美夫婦」(번역: 천량과 같은 궁이면 아주 아름다운 부부)라고 적어요. 쉬운 풀이는 천량과 같은 궁이면 매우 원만한 부부라는 거예요. 천량 조에도 천동과 같은 궁이면 화목하다는 구절이 있어요. 두 구절 모두 밝기 조건이 없어서 신궁에서 천량이 함이어도 그대로 써요. 두 조문의 첫머리는 나이에 관해 방향이 반대예요. 천동 조는 「夫宜長妻宜少」(번역: 남편은 연상이 알맞고 아내는 연하가 알맞다)라고 적었어요. 글자 그대로는 남편 쪽이 나이가 많고 아내 쪽이 어린 게 알맞다는 뜻이에요. 천량 조는 「妻宜大美容」(번역: 아내는 나이가 많고 용모가 아름다운 게 알맞다)이라고 적었어요. 글자 그대로는 아내 쪽이 나이가 많고 용모가 아름다운 게 알맞다는 뜻이고, 이 구절은 남명에 한해요. 원문이 아내를 맞이하는 이야기이기 때문이에요. 동량은 두 조문이 모두 성립하며, 원문은 어느 쪽도 고르지 않아요. 천동 조의 첫머리에는 늦게 장가들면 해로한다는 구절도 있어요. 조금 늦게 가정을 이루어야 백년해로한다는 뜻이고, 이 구절은 성별을 가리지 않아요.
부처궁 동량의 명반 구조: 명궁 태양, 일월병명이나 일월반배, 살성을 만나면 어떻게 판단하나
구조는 고정돼요. 부처궁이 인시에 있으면 명궁은 진(辰)궁에서 왕한 태양이고, 신시에 있으면 명궁은 술(戌)궁에서 불득지인 태양이에요. 복덕궁은 묘의 천기이고, 천이궁은 태음(술궁은 왕, 진궁은 함)이며, 대궁인 관록궁은 비어 있어서 빌려 오는 별이 동량이에요. 명궁이 태양이고 천기가 삼방사정에 없어서 기월동량은 성립하지 않아요. 다만 태양과 태음이 모두 명궁 삼방사정에 들어와서, 인궁 명반은 두 별이 모두 밝아 싱거는 일월병명으로 표시하고, 신궁 명반은 두 별이 모두 밝지 않아 일월반배로 표시해요.
무거운 말은 살성에 있어요. 천량 조의 끝은 「加羊陀火鈴空劫」(번역: 경양·타라·화성·영성·지공·지겁을 더하면)이에요. 원문이 여섯 별을 모두 열거했으므로 같은 궁에서 어느 별을 만나도 인정해요. 약 40%의 명반이고(경양은 들어올 수 없고, 타라가 약 10%이며, 나머지 네 별은 각각 약 8%), 부부가 화합하지 못하는 일이 많다는 뜻이에요. 천동 조의 「加四殺欠和生離」(번역: 사살을 더하면 화목이 모자라 생이별한다)는 글자 그대로 화목하지 않고 살아서 헤어진다는 뜻이에요. 사살 중 어느 한 별이 같은 궁에 있으면 성립하며 약 25%예요(타라 약 10%, 화성과 영성 합계 약 17%, 두 쪽에 겹치는 명반이 있어요). 길성 쪽은, 좌보나 우필 중 한 별이 부처궁에 있는 명반이 약 17%이고 권2는 좌보·우필이 해로한다고 적었어요. 천월이 부처궁에 있는 명반은 약 14%이고 천괴·천월은 대개 부부가 아름답다고 적었어요. 두 조문 모두 밝기 조건이 없어요.
사시나 해시에 태어난 사람은 부처궁이 곧 신궁이에요. 이 명반이 이 칸의 16.5%예요. 사·해시의 부처궁에는 천요가 같은 궁에 있는 경우가 약 50%, 화성이 약 25%, 영성이 약 12.1%, 타라가 약 10.1%예요. 경양·지공·지겁은 같은 궁에 있을 수 없고, 육살이 같은 궁에 최소 한 별 있는 경우는 약 42%, 두 별에 이르는 경우는 약 5.2%이며, 이것이 〈斗數準繩〉(두수준승)의 신과 명 자리가 외로움을 받는다는 명반이에요. 화성이 같은 궁에 있고 양타 두 별이 삼방사정에 모두 드는 경우는 약 4%이며 〈問火星所主若何?〉(화성이 주관하는 바)의 영아 시절에 풍파가 많고 밖에서 길러진다는 구절과 맞아요. 명궁의 태양은 신궁 명반에서 불득지에 떨어지고, 동량은 신궁에서 천동이 왕이고 천량이 함이에요. 명궁이 약하고 신궁이 강하지만 재원이 모이지 않는다는 두 쪽 조건은 신궁 명반의 약 50%에서 채워져요. 동량 조합 전체의 신명 조문은 첫머리 질문에 총표가 있어요.
부처궁 동량, 두 온화한 사람은 큰일을 어떻게 결정하나
동량의 부처궁에서 가장 흔한 상황은 아무도 다투지 않아서 큰일에도 결정하는 사람이 없는 거예요. 이사, 집 구입, 동거를 할지가 계속 좋아, 다 괜찮아에 머물러요. 지금 관계가 있는 사람은 큰일마다 먼저 누가 안을 내고 누가 마지막 결정을 할지 약속해 두고, 번갈아 그 역할을 맡아 보세요. 또 하나의 습관은 돌봄을 요청으로 말하는 거예요. 상대 일을 곧바로 다 해 주지 말고, 먼저 해 줄까 하고 한마디 묻는 거예요. 화성이나 영성이 같은 궁에 있으면 싸우다가 중간에 잠시 멈출 수 있게 미리 약속하고, 지공이나 지겁이 같은 궁에 있으면 약속을 글로 적고, 타라가 같은 궁에 있으면 좋아라는 한마디로 계속 미루지 마세요.
자녀궁의 천동성 · 천량성
자녀궁의 동량에 대해 권2는 인궁과 신궁을 나눠서 논해요. 먼저 딸 나중에 아들, 둘째 자식은 두 궁이 함께 쓰는 눈금이에요. 신궁은 아들 하나만 남겨 장례를 치를 수 있고, 인궁은 길성을 더하면 세 자식이고 살성을 더하면 형극을 봐요. 눈금은 중간쯤이고, 인궁은 길성을 더하면 조금 많아지고, 신궁은 두텁지 않은 쪽으로 내려가요.
천동·천량이 자녀궁에: 먼저 딸 나중에 아들 두 자식, 인궁과 신궁을 나눠 논해요
권2 〈子女〉(자녀)의 천동 조는 동량을 말하는 몇 구절을 한 줄로 이어요. 「天梁同先女後男有二子」(번역: 천량과 같은 궁이면 먼저 딸 나중에 아들로 두 자식이 있다)가 있고, 이어서 신궁에 지키면 한 아들만 남겨 장례를 치를 수 있다고 하며, 또 이어서 인궁에 길성을 더하면 세 자식이 있다고 하고, 구절 끝은 「加羊陀火鈴空劫見刑剋,子少送終」(번역: 경양·타라·화성·영성·지공·지겁을 더하면 형극을 보고, 자식이 적어 장례를 치를 사람이 적다)이에요. 첫 구절은 인·신을 가리지 않아요. 먼저 딸을 낳고 나중에 아들을 낳아 두 자식이고, 인원수는 중간 눈금이에요(고서의 자(子)는 주로 아들을 가리켰고, 오늘날은 부모와 자식의 인연으로 읽어요. 먼저 딸 나중에 아들처럼 성별과 서열을 보는 말은 싱거에서는 전통적인 말투로만 다뤄요). 신궁의 구절은 신궁 명반(약 49%)에서 모두 성립하고, 글자 그대로는 아들 하나만 남겨 장례를 치를 수 있다는 뜻이며 인연이 두텁지 않은 쪽으로 내려가요. 천량은 신궁에서 함이고 천동은 왕이에요. 주석은 인궁이 신궁보다 낫다고 하고 이 구절과 일치해요. 이 구절은 앞의 먼저 딸 나중에 아들로 두 자식을 덮어요.
인궁의 길성 구절은 인궁에 한정돼요. 육길성 중 한 별이 같은 궁에 있으면 세 자식이고 인궁 명반의 약 37%(전체 페이지로는 약 19%)이며, 조금 많아지는 쪽으로 읽어요. 인궁 명반 신년의 천월은 반드시 같은 궁에 있어서, 신년에 태어난 인궁 명반(인궁 명반의 약 8%)은 이 구절이 저절로 성립해요. 구절 끝의 살성을 더한다는 말은 천동 전체에 해당하고 인·신 모두 적용돼요. 같은 궁에 육살 중 한 별이 있으면(인궁 명반 약 42%, 신궁 명반 약 39%, 전체 페이지 약 40%) 형극을 보고 자식이 적어 장례를 치를 사람이 적다는 구절이 성립하고, 이 구절이 앞의 두 자식과 세 자식 구절을 덮어요. 형극은 주석대로 자녀가 다치거나 곤란한 일을 만나거나 일찍 세상을 떠난다는 뜻이라서, 아들이 적고 장례를 치를 사람도 적어요. 인궁에서 길성과 육살이 함께 있는 명반은 인궁 명반의 약 8%이고, 살성을 더한다는 구절을 기준으로 삼아요.
자녀궁 천량 조: 묘왕이면 두 자식, 그리고 두 군데 살성을 더하는 구절
천량 조가 동량에 내린 판어는 천동과 같은 궁에 창곡·좌우 길성을 더하면 세 명이라는 거예요. 조건은 문창·문곡·좌보·우필 중 한 별이 더 같은 궁에 있는 것이고, 약 33%예요. 글자 그대로는 자녀 세 명이고 인연은 중간쯤이에요. 보필과 창곡은 쌍마다 두 별이 같은 궁에 함께 있을 수 없어서, 같은 궁에는 그중 한 별만 올 수 있어요. 같은 조 첫머리의 묘왕이면 두 명은 천량이 묘왕이어야 하는데 인궁에서 성립하고 신궁은 함이라서 성립하지 않아요. 바로 뒤의 육살을 더하면 형극이 일찍 온다는 구절은 천량 전체에 해당해서 인·신 모두 적용되고, 같은 궁에 육살 중 한 별이 있는 명반은 전체 페이지로 약 40%이며, 글자 그대로는 형극이 일찍 온다는 뜻이에요(형극의 뜻은 앞 단락을 보세요).
조 끝에는 「加羊陀火鈴空劫全無」(번역: 경양·타라·화성·영성·지공·지겁을 더하면 전무)라는 구절이 있어요. 천기와 같은 궁이면 두 명이라는 구절 뒤에 이어지는 진짜 구절 끝이고, 이것도 천량 전체에 해당해서 동량에도 적용돼요. 같은 궁에 육살 중 한 별이 있는 명반(인궁 명반 약 42%, 신궁 명반 약 39%)이고, 글자 그대로는 완전히 없다, 곧 자식을 두기 어렵다는 뜻이에요. 같은 궁에 육살이 있는 명반은 그래서 세 구절이 나란해요. 천동 조의 자식이 적어 장례를 치를 사람이 적다, 천량 조의 일찍 극한다, 그리고 전무예요. 무게는 적음, 상처가 있음에서 전무까지 다양하고, 원문은 어느 구절이 어느 구절을 덮는지 말하지 않아요.
자녀궁의 총강과 통론: 대궁, 선성과 악성, 삼궁, 그리고 명궁이 비어 염정·탐랑을 빌릴 때
〈子女〉 총강의 첫 두 구절은 이래요. 본궁에 경양·타라·화성·영성·지공·지겁이 같은 궁에 있고 화기까지 더해지면 낳은 자녀에게 형극이 있다고 해요. 조건은 육살 중 한 별이 자녀궁에서 화기와 함께 있는 것이고 약 4%예요. 다음으로 대궁에 충형(沖刑)이 있는지를 보라고 해요. 자녀궁의 대궁은 전택궁인데 이 칸은 비어 있어서 동량을 빌려 봐요. 전택궁 자신에게 육살 중 한 별이 있는 명반은 약 38%이고, 이때 대궁에 충형이 있다고 쳐요. 이어서 선성과 귀성이 자녀궁을 지키면 반드시 자식을 낳아 번창하고 귀하게 드러난다고 해요. 조건은 같은 궁에 육길성이 최소 두 별 있는 것이고 약 4%예요. 또 악성이 형·살과 함께 자녀궁에 앉으면 자녀가 형극을 받거나 억세고 집안을 망치는 아들을 낳는다고 해요. 조건은 같은 궁에 살성이 두 별 이상이고 천형이 더해지는 것이며 실측은 0이에요. 네 번째 구절은 형·살이 자녀궁을 지키고 제화(制化)도 상생도 없으면 글자 그대로 후손이 끊긴다는 거예요. 조건은 육살과 천형이 같은 궁에 있고 길성이 같이 앉지 않은 것이며 약 0.8%예요. 이 구절의 제화와 상생은 조건으로 쓸 수 없어서 조건이 불완전해요.
그 밖에 통론이 몇 조 있고 조건은 조마다 나열해요. 〈斗數準繩〉(두수준승)은 후사는 오로지 경양과 모살(耗殺)을 본다고 해요. 조건은 자녀궁 삼방사정에 경양·파군(모)·칠살 중 두 별이 있는 것인데, 동량 자녀궁의 삼방사정은 본궁, 노복궁의 태음, 부모궁의 천기라서 파군과 칠살이 들어오지 못하고 경양도 많아야 한 별이라서 한 장도 없어요. 〈斗數發微論〉(두수발미론)은 형살이 자궁을 지키면 자식이 어른을 모시기 어렵다고 해요. 경양과 칠살이 같은 궁에 있어야 해서 성립하지 않아요. 〈形性賦〉(형성부)는 기·형·살·음을 고성(孤星)으로 꼽아요. 자녀궁의 천량(음)에 악성, 화기, 모성이 더해지면 뛰어나지 않다고 하고, 글자 그대로는 후손이 남다르지 않다는 뜻이에요. 조건은 같은 궁에 사살이나 모성 중 한 별이 있고 화기도 같은 궁에 있는 것이며 약 2.1%예요. 「耗」(번역: 모)는 파군(기운이 모로 바뀜)으로 읽는데, 동량의 자녀궁은 파군과 같이 앉지 않아서 이 항목은 실제로는 사살에 화기를 더한 경우를 봐요. 〈女命骨髓賦〉에서 출가한 승려·도사의 명을 논하는 대목은, 자녀궁 주성이 함지이고 거기에 살성과 화기가 더해지면 반드시 환과고독(鰥寡孤獨)으로 판단한다고 해요. 신궁의 천량은 함이고, 사살과 화기가 같은 궁에 있는 명반은 약 1%예요. 같은 대목은 이어서 「如剋妻剋子剋父母內犯一二不為僧道亦作貧賤之人」(번역: 아내를 극하고 자식을 극하고 부모를 극하는 것 가운데 한두 가지를 범하면 승려나 도사가 되지 않아도 가난하고 천한 사람이 된다)이라고 해요. 글자 그대로는 세 가지 형극 가운데 한두 가지를 범하면 승려나 도사가 되지 않더라도 살림이 청빈하다는 뜻이고, 부모·부처·자녀 세 궁 중 어느 궁의 주성이든 함지에 살성과 화기가 더해지면 인정하고, 자녀궁 한 궁만으로는 약 1%예요. 〈談星要論〉(담성요론)은 부모·부처·자녀 세 궁이 동시에 겁·공·살·기를 보면 「僧道之命,否則孤獨貧窮」(번역: 승려나 도사의 명이고, 아니면 외롭고 가난하다)이라고 해요. 조건은 세 궁에 각각 육살 중 한 별이 있고 그중 한 궁에 화기가 같은 궁에 있는 것이며 약 1.8%, 남명에 한정되는 〈論男女命同異〉(남녀명동이론)의 같은 구절은 남명에서 약 1.8%예요. 글자 그대로는 출가 수행의 길로 간다, 출가하지 않으면 외롭고 살림이 청빈하다는 뜻이에요.
자녀궁이 동량의 자리라면 명궁(인궁 명반은 사궁, 신궁 명반은 해궁)은 늘 비어 있어서 천이궁의 염정·탐랑을 빌려요. 두 별은 모두 함이에요. 노복궁은 태음, 부모궁은 천기, 복덕궁은 자미·파군이에요. 동량이 아랫세대를 대하는 모습은 느긋하고 기꺼이 돌본다는 거예요. 흔한 숙제는 돌보기만 하고 기준이 없어서 거둬야 할 규칙을 거두지 못하는 거예요. 기준을 적어 두세요. 예를 들면 몇 시 전에 집에 오기, 작품이나 숙제의 최소선을 한 번 말하고, 그다음에는 말한 대로 하세요. 아이가 다른 길을 고르면 먼저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묻고 나서 의견을 주세요. 아이가 없는 사람은 이 칸을 가르치는 학생, 후배, 자신의 창작으로 바꿔 보세요.
재백궁의 천동성 · 천량성
재백궁에 천동·천량이 앉으면 돈의 성격은 안정적이고 느리며 인연에 기대요. 빠른 돈을 쫓지 않고, 자신과 곁의 사람을 돌보는 데 쓰는 돈이 적지 않아요. 권2에서 재백을 말하는 한 구절이 인궁과 신궁의 밝기를 정확히 갈라 줘요.
재백궁 천동·천량, 인궁은 상등 부귀이고 신궁은 부지런히 살아가요
권2 재백궁 편의 천량 조는 「天梁富足入廟上等富貴,陷宮辛勤求財度日,天同同白手生財勝祖」(번역: 천량은 풍족하고, 입묘하면 상등 부귀이며, 함궁이면 부지런히 재물을 구해 살아가고, 천동과 같은 궁이면 맨손으로 재물을 일으켜 조상보다 낫다)라고 적었어요. 인궁은 천량이 묘이므로 풍족하고 상등 부귀라는 조건이 성립해요. 신궁은 천량이 함이라서 뒷구절을 따라 읽는데, 부지런히 재물을 구해 살아간다는 쉬운 풀이는 부지런히 재물을 구하며 생계를 꾸린다는 뜻이에요. 천동과 같은 궁이라 맨손으로 재물을 일으키고 조상보다 낫다는 구절은 인·신 둘 다 써요.
천동 조에는 자체의 세 구절이 있어요. 맨손으로 재물을 일으킨다, 늦은 나이에야 발한다, 천량과 같은 궁이면 재물이 크게 왕하다, 그리고 끝에 사살·지공·지겁을 더하거나 삼교구류 사람이라도 재물을 일으켜 집안을 이룬다는 구절이에요. 뜻은 아래 질문에 있어요. 늦은 나이에 발한다는 건 시간의 리듬을 보고, 조상보다 낫다는 건 출발점을 봐요. 합치면 스스로 일어나서 조금 늦게 발하고, 성과는 조상이 남긴 것에 견줄 만하다는 뜻이에요.
재백궁 동량의 명반 구조: 명궁 천기, 관록궁 태음, 살성 판단은 구절 끝에 있어요
구조는 고정돼요. 명궁은 묘의 천기가 홀로 앉고(인시는 오궁, 신시는 자궁), 관록궁은 태음(인시는 술궁에서 왕, 신시는 진궁에서 함)이고, 복덕궁은 비어 있어서 빌려 오는 별이 동량이에요. 명궁의 삼방사정에 네 별이 모두 모여 싱거는 기월동량으로 판정해요. 〈論諸星同垣:天機〉(제성동원론: 천기)의 주가 요구하는 조건은 명궁이 인이나 신인 것인데, 이 유형은 명궁이 오나 자에 있어서 조건이 성립하지 않으며 싱거의 판정일 뿐이에요.
천량 조의 마지막에 살성 판단이 하나 더 있어요. 경양·타라·화성·영성·지공·지겁을 더하면 먼저 어렵고 나중에 쉬우며 겨우 살아갈 정도라는 구절이에요. 여섯 별 중 어느 별이 와도 인정하고, 같은 궁에 있는 명반은 약 40%예요(경양은 같은 궁에 있을 수 없어요). 인·신의 천량 모두 이 구절을 받아요. 화록이 삼방사정에 드는 경우는 약 39%(병·임년은 본궁, 을년은 명궁, 정년은 관록궁)이고, 화기는 약 40%예요. 을·무·경년의 태음·천기·천동에, 기년 문곡과 신년 문창 화기가 마침 삼방사정에 떨어진 명반을 더한 값이에요. 길성 쪽은 재백궁에 좌보나 우필이 있는 명반이 약 17%이고 권2는 좌보·우필이 여러 궁에서 풍족하다고 적었어요. 천월이 있는 명반은 약 18%이고, 괴월이 맑고 높은 가운데 재물을 일으키며 평생 뜻을 이룬다고 적었어요. 두 조문 모두 밝기 조건이 없어요.
재백궁이 신궁까지 겸하려면 태어난 시진이 반드시 진시나 술시이고, 이 칸의 약 16.7%예요. 진·술시의 재백궁은 길성이 많은 편이에요. 길성이 삼방사정에 세 별 이상 모이는 경우가 약 83%예요. 문곡이 약 50%, 우필이 약 51%로 같은 궁에 있고, 두 별은 함께 있을 수 없어요. 문곡이 신명을 지키는 구절은 신과 명에 임해 과거 급제의 손님이 된다는 것이고, 우필이 신명을 지키는 구절은 글에 정통하다는 거예요. 살성은 영성이 약 37.4%이고 인궁 묘지에서 약 19%, 신궁 함지에서 약 18%예요(재백 신궁 명반 전체가 분모). 거기에 타라가 약 10.4%, 타라와 영성이 함께 같은 궁에 있는 경우가 약 5.3%예요. 화성·경양·지공·지겁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모두 0장이에요. 〈談星要論〉(담성요론)에 신·명·천이·재·관·복덕 여섯 궁이 길을 모아 길로 바뀐 여덟 자리가 있는데, 재백 신궁 명반의 약 52%가 채워지고, 신명이 모두 길한 경우(이 칸에 길성이 있고 살성이 없으며 명궁에도 길성이 있고 살성이 없는 경우)는 약 25%예요. 천동의 신명에 관한 구절 조건은 첫머리 질문에 있어요.
재백궁의 동량, 가는 물줄기 같은 돈을 어떻게 모을까
동량의 돈은 자신과 곁의 사람을 돌보는 데 자주 나가고, 들어오는 건 안정적이며, 쌓이는 건 시간에 달려 있어요. 방법은 남을 돌보는 지출을 고정 항목으로 정하고 월초에 먼저 떼어 둔 뒤, 남은 돈을 마음대로 쓰는 거예요. 다른 사람과 숫자를 견줄 필요 없이 매달 일정한 몫을 따로 떼면 돼요.
신궁은 천량이 함이라서 수입에서 힘든 느낌이 더 크니 먼저 저축하고 나중에 쓰세요. 남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저축하지 마세요. 육살이 같은 궁에 있는 명반에서는 먼저 어렵고 나중에 쉽다는 게 리듬이에요. 앞부분은 막히는 일이 많고 뒷부분에서 풀려요. 막혔을 때 더 넣지 마세요. 지공이나 지겁이 같은 궁에 있으면 돈이 들어온 날 일정한 몫을 바로 옮겨 두세요. 녹존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11%예요(인궁의 갑년, 신궁의 경년). 지켜 내지만 너무 꽉 쥐기도 쉬우니 해마다 한 번 점검해서 모으기만 하고 쓰지 않는 일이 없게 하세요.
질액궁의 천동성 · 천량성
질액궁의 고서 조문은 부위와 병명에 대한 전통적인 말이에요. 동량에는 이 칸 전용 구절이 하나뿐이고, 천동 조의 「天梁同加四殺心氣疾」(번역: 천량과 같은 궁에 사살을 더하면 심기의 병)예요. 나머지는 조건이 없는 좋은 말과 통론이에요. 이것은 의료 판단이 아니고, 당신이 무엇을 겪게 된다는 뜻도 아니에요.
천동·천량이 질액궁에: 사살을 더해야 전용 구절이 있고, 천량에는 자기 조문이 없어요
권2 〈疾厄〉(질액)의 천동 조에서 이 조합과 관계 있는 것은 「天梁同加四殺心氣疾」이고, 쉬운 풀이는 가슴과 기운 쪽의 병이 있다는 뜻이며 고서의 부위 이야기예요. 「加四殺」(번역: 사살을 더하면)는 같은 궁에 경양·타라·화성·영성 중 한 별이 있으면 인정하며 약 25%예요(타라가 약 10%, 화성과 영성을 합쳐서 약 17%, 경양은 같은 궁에 절대 없어요). 천동 조 첫머리의 입묘하면 좋다는 구절은 천동이 입묘해야 하는데, 동량의 천동은 인궁이 리이고 신궁이 왕이라서 성립하지 않아요. 거문과 같은 궁, 태음과 같은 궁 두 구절은 다른 조합이 관리하는 것이라서 이 조합이 아니에요.
질액 한 절에서는 천량 자체의 조문이 보이지 않아요. 천기 조의 천량과 같은 궁이면 하부의 병이라는 구절은 천기·천량이 같은 궁에 있는 조합(기량)을 말해서 쓸 수 없어요. 〈問天梁星所主若何?〉(천량성이 주관하는 바)에는 조건이 없는 구절이 두 군데 있어요. 천량이 노복·질액·상모(부모)궁에 있으면 「作豐餘之論」(번역: 풍족하고 넉넉하다고 논한다)이라고 하고, 글자 그대로는 풍족하고 남음이 있다고 논한다는 뜻이며 질액궁의 동량에 성립해요. 이것은 심기의 병과 방향이 달라서 두 구절이 나란히 놓이고, 원문은 어떻게 고를지 말하지 않아요.
질액궁 동량의 통론 조문: 사성 총론, 준승과 십등론, 그리고 타라 전용 조문
통론이 몇 가지 있고 별을 가리지 않으며 조건은 조마다 나열해요. 〈羊陀火鈴四星總論〉(양타화령사성총론)은 사살이 질액궁에 있으면 「疾厄若逢之,四時不離著」(번역: 질액에서 만나면 사철 떠나지 않는다)이라고 해요. 글자 그대로는 일 년 내내 병이 몸을 떠나지 않는다는 뜻이에요. 조건은 삼방사정에서 보이는 사살이 두 별 차는 것이고 약 36%예요. 〈斗數發微論〉은 경양·타라가 질액을 지키면 시력이 흐려지고 심하면 실명한다고 해요. 경양은 같은 궁에 절대 없고 타라만 만날 수 있어서 약 10%예요. 〈問陀羅星所主若何?〉(타라성이 주관하는 바)는 타라가 질액에 있으면 숨은 병이 질기게 따라붙는다고 해서 약 10%이고, 두 곳의 방향이 일치해서 타라가 같은 궁인 명반에만 써요. 〈女命骨髓賦〉의 질액궁에 경양이 모사를 만나 팔다리가 상한다는 구절은 경양이 질액궁에 있어야 해서 동량에는 성립하지 않아요.
〈斗數準繩〉은 「疾厄逢忌定有尪羸」(번역: 질액에서 화기를 만나면 반드시 허약하다)이라고 해요. 글자 그대로는 반드시 마르고 병이 많다는 뜻이에요. 조건은 질액궁이 본궁을 포함한 삼방사정에 생년 화기가 있는 것이에요. 경년 천동 화기는 본궁에, 을년 태음 화기는 삼합인 전택궁에, 무년 천기 화기는 형제궁에 있어서, 이 세 천간은 고정으로 성립해요(약 33%). 기년 문곡 화기와 신년 문창 화기는 그 별이 마침 삼방사정에 떨어질 때만 인정해서 약 7%이고, 페이지 전체로는 합쳐서 약 39%예요. 〈定富貴貧賤十等論〉(정부귀빈천십등론)의 질요론(疾殀論)은 탐랑·염정·육살·화기를 나열하고, 삼방사정에서 지키거나 비추면 질액·부모궁도 마찬가지로 병이 많고 수명이 길지 않다고 해요. 계산은 명단 여덟 별 중 삼방사정에 합쳐서 최소 여섯 항목이 있거나, 다섯 항목에 삼방사정의 화기가 더해지는 거예요. 탐랑·염정은 동량의 삼방사정에 들어오지 못하고(인궁 명반은 해궁, 신궁 명반은 사궁), 육살은 거의 다 와야 해서 실측 약 0.5%예요. 〈形性賦〉의 천동이 타라·화기를 만나 살찌고 눈이 한쪽 멀다는 구절은 조건이 명궁에 걸려 있어서 질액궁에는 적용하지 않아요. 〈疾厄〉 해설에서는 경년 천동 화기가 본궁에 앉는 경우에 좀 더 마음을 쓰라고 일러 둘 뿐이고, 경년은 약 12%예요.
질액궁 안의 동량: 명궁 자미·파군, 대궁 부모궁은 비어 있고, 스트레스를 어떻게 나누나
질액궁에 동량이 앉은 명반의 명궁은 늘 자미·파군이에요(인궁 명반은 미궁, 신궁 명반은 축궁이고, 자미는 묘, 파군은 왕). 〈疾厄〉의 첫머리는 먼저 명궁 별이 낙함했는지, 살과 화기가 지키거나 비추는지를 보라고 해요. 명궁의 두 주성은 모두 낙함이 아니고, 명궁에 육살 중 한 별이 같은 궁에 앉은 명반은 약 47%예요. 질액궁의 맞은편은 부모궁인데 주성이 없어서 동량을 빌려 보며, 앉아서 지키는 것보다 힘이 약해요. 형제궁은 천기, 전택궁은 태음이라서 삼합이 모여요.
질액궁은 고서에서 몸이 무엇을 견디고 어디가 피로한지를 보는 곳이고, 오늘날은 스트레스가 어디로 가는지의 힌트로만 다뤄요. 동량은 화합과 느림을 중시하고, 피로해지는 방식은 대개 처리하지 않고 미루거나 즐거움으로 불편함을 덮어 두는 거예요. 방법은 힘들게 하는 일을 두 칸으로 나누는 거예요. 스스로 처리할 수 있는 일과 남의 도움이 필요한 일이에요. 첫 칸에서 가장 작은 일 하나부터 움직이고, 둘째 칸의 일은 입을 열어 사람에게 부탁하세요. 막힐 때까지 기다렸다가 말하지 마세요.
천이궁의 천동성 · 천량성
천이궁은 밖에 나갔을 때의 모습이에요. 권2가 동량에 내린 판어는 모두 좋은 말이에요. 귀인에게 사랑받고 복이 두텁다는 거예요. 천동 조 구절 끝에 육살을 더하는 한 구절만 무겁고, 글자 그대로는 밖에서 뜻대로 되는 일이 적다는 뜻이에요.
천이궁 천동·천량: 귀인에게 사랑받고 복이 두터워요. 밖에서 귀를 가까이하고 재물과 음이 천이에 있는 상인 구절
권2 〈遷移〉(천이)의 천동 조가 이 조합에 내린 판어는 「天梁同貴人見愛」(번역: 천량과 같은 궁이면 귀인에게 사랑받는다)이고, 쉬운 풀이는 귀인이 좋아한다는 뜻이에요. 천량 조가 주는 것은 「天同同福厚」(번역: 천동과 같은 궁이면 복이 두텁다)이고 복이 깊고 두텁다는 뜻이에요. 두 조문의 첫 구절도 밝기를 보지 않아요. 천동은 밖에 나가면 귀인이 도와주고, 천량은 밖에 나가면 귀를 가까이하고 귀인이 성취시켜 주어서 인·신 두 궁 모두 성립해요. 상인의 길도 성립해요. 〈太微賦〉는 재(무곡)와 음(천량)이 천이에 앉으면 큰 장사꾼이라고 하고, 〈重補斗數彀率〉(중보두수구율)은 재음이 천이에 있으면 높은 상인이자 호걸 같은 나그네라고 쓰는데, 조건은 천량이 천이궁에 있는 것뿐이에요. 〈論諸星同垣:天梁〉(제성동원론: 천량)은 천량이 길성을 더해 천이에 앉으면 큰 상인이라고 하고, 주는 이어서 형·기를 더하면 평범하다고 해요. 길성을 더한다는 건 같은 궁에 육길성 중 한 별이 있다는 뜻이며 약 36%이고, 주는 길성·형(경양이나 천형)·화기 세 가지가 함께 같은 궁에 있어야 해서 실측은 한 장도 없어요. 〈問天梁星所主若何?〉는 명궁이나 대궁에 천량이 있으면 수명이 있다고 따로 적었어요. 천이궁은 명궁의 대궁이므로 조건이 성립하고, 주석은 이것이 경향이라고 일러 주며 몸의 바탕은 질액궁을 봐야 한다고 해요.
천이궁 동량이 육살을 더하면: 천동 조의 구절 끝, 그리고 화령·양타와 만나는 통론
천동 조의 끝은 경양·타라·화성·영성·지공·지겁을 더하면 밖에서 뜻을 이루는 일이 적다는 판어예요. 여섯 별이 전부 열거되어 있고 같은 궁에 한 별이면 인정해서 페이지 전체의 약 39%예요(인궁 명반과 신궁 명반도 각각 약 39%). 글자 그대로는 밖에서 뜻대로 되는 일이 적다는 뜻이에요. 이 구절은 천동 전체에 대한 살을 보는 판단이라서 동량에 적용되고, 천량 조에는 살을 더하는 구절이 없어요. 〈斗數發微論〉은 화성과 영성이 천이궁에 이르면 먼 길이 쓸쓸하다고 해요. 화성과 영성을 합쳐서 같은 궁에 있는 명반은 약 17%이고, 쉬운 풀이는 멀리 갈 때 외롭고 쓸쓸하다는 뜻이에요. 〈太微賦〉와 〈重補斗數彀率〉은 살성 두 별 이상이 부모·천이에 모이면 앞의 글은 형상이 되어 조상을 깨고, 뒤의 글은 형상이 얼굴을 다친다고 적었어요. 조건은 두 궁 중 어느 궁에서든 같은 궁에 사살이 두 별 이상 모이는 거예요. 천이궁 자신은 약 1.3%이고, 부모궁까지 합쳐서 계산하면 약 3%예요.
〈問祿存星所主若何?〉(녹존성이 주관하는 바)는 녹존이 천이에 있으면 좋다고 하고, 같은 글이 녹존이 대궁에서 천이를 지키고 삼합에서 만나면 이롭고 녹이 알맞다고 해요. 녹존이 천이궁에 있거나 명궁의 삼합인 재백·관록궁에 있으면 모두 인정해서 약 27%예요. 〈論諸星同垣:魁鉞、左輔右弼、祿存〉(제성동원론: 괴월, 좌보·우필, 녹존)은 우필·좌보가 있으면 평생 복이 두텁다고 해요. 좌보나 우필이 명궁이나 천이궁에 떨어지면 성립하는데, 동량 천이궁의 명궁은 공궁이어서 보필이 본궁이나 맞은편 명궁에 떨어지면 모두 인정해서 약 34%예요. 이 좋은 말들은 복이 두텁다는 말과 나란히 놓이고 서로 지우지 않아요.
천이궁에 동량이 있는 명반: 명궁은 비어 있어 동량을 빌려요, 밖에 나갈 때 귀인 인연을 쓰는 법
천이궁에 동량이 있으면 마주 보는 명궁(인궁 명반은 신궁, 신궁 명반은 인궁)은 늘 공궁이고 빌려 오는 별은 동량 자신이에요. 복덕궁은 태음, 부처궁은 천기, 형제궁은 자미·파군이에요. 이 명반의 자미는 형제궁에 떨어져 있고, 마침 〈問紫微所主若何?〉의 네 개 함궁 명단 위에 있는 궁이에요. 조문의 주어는 자미이지 동량이 아니며, 전체 대조는 공용 첫머리의 질문에 있어요.
밖에서 귀인을 만나는 건 이 칸에서 가장 안정적인 조문이에요. 쓰는 법은 귀인에게 당신이 무엇을 하는지 알리는 거예요. 익숙한 곳을 떠나기 전에 한두 사람에게 하려는 일과 찾는 도움을 분명히 말해 두어야 귀인이 당신을 찾을 수 있어요. 발걸음이 많은 사람은 고정된 거점을 하나 두세요. 거처나 자주 연락하는 사람이면 돼요. 그래야 밖에 나가도 흩어지지 않아요. 살성이 같은 궁에 있는 명반은 일정과 약속에 확인 단계를 하나 더 두세요.
묘시나 유시에 태어난 사람은 신궁이 천이궁에 배치되고, 이 칸의 약 16.7%예요. 명궁은 비어서 이 동량을 빌리고, 신궁과 빌려 온 명궁은 같은 별 조합을 가리켜요. 이건 동량 신궁 명반 중 가장 특별한 유형이에요. 지공이 약 50.7%, 지겁이 약 49.3%로 같은 궁에 있어서 한 별은 반드시 본궁에 있고, 다른 별은 삼방사정의 다른 칸에 떨어져요. 공겁 두 별이 모두 삼방사정에 드는 경우가 100%이고, 거기에 천기가 삼합 자리에, 천량이 같은 궁에 있어서 〈論諸星同垣:天機〉(제성동원론: 천기)의 기량이 명과 신을 함께 비추고 또 공겁을 만나는 조건이 매 명반 성립해요. 글자 그대로는 승려나 도사의 길이 알맞다는 뜻이에요. 〈問天空地劫所主若何?〉(천공·지겁이 주관하는 바)는 공겁이 신명을 지킬 때 길을 만나면 길하고(같은 궁에 길성 한 별 또는 삼방사정에 길성 두 별인 경우 약 28%), 살을 만나면 불길하다(사살이 최소 두 별 충조하는 경우 약 31%)고 해요. 두 별 모두 보지 않는 편이 낫다는 구절은 매 명반 성립해요. 천이궁 양옆에는 질액궁의 천사와 교우궁의 천상이 고정으로 끼어 있어요. 이 가협(加夾)의 위치는 매 명반에 있고, 악요(사살이 같은 궁, 남는 건 타라 약 8.1%)가 더해져야 무거운 말이 되며 약 8%예요. 화성·영성·천형은 같은 궁에 없고, 삼방사정의 길성은 세 별이 모이지 않아요. 기량동조 조문의 출처는 첫머리 질문에 밝혀 두었어요.
노복궁의 천동성 · 천량성
교우궁(고서의 노복궁)의 동량은 두 조문 모두 좋은 말이에요. 곁의 사람들이 기꺼이 힘을 보태고, 먼저 나서서 당신 편에 서는 사람도 자주 있다는 거예요. 무거운 말은 천동 조 구절 끝에 있어요. 살성을 더하면 주인을 배신하는 부하가 있고, 공겁을 보면 주인을 원망하고 떠난다는 거예요.
교우궁의 동량: 주인을 돕고 집을 지킨다는 두 조문은 모두 길한 말이에요
권2 〈奴僕〉(노복)의 천동 조가 이 조합에 쓴 것은 「天梁同助主」(번역: 천량과 같은 궁이면 주인을 돕는다)이고, 쉬운 풀이는 노복이 주인을 돕는다는 뜻이에요. 천량 조에 쓴 것은 「天同同有衛家之奴」(번역: 천동과 같은 궁이면 집을 지키는 노복이 있다)이고, 가업을 지켜 주는 노복이 있다는 뜻이에요. 고서의 노복은 하인이었고, 쉬운 말로 풀면 친구, 동료, 부하예요. 두 조문의 첫 구절도 밝기를 보지 않아요. 천동은 득력하고 왕상하며, 천량은 노복이 많아 주인을 왕하게 해요(노복이 많아 주인이 흥함). 〈問天梁星所主若何?〉는 천량이 노복·질액·상모궁에 있으면 풍족하고 넉넉하다고 논한다고 따로 적었어요. 글자 그대로는 풍족하고 남음이 있다고 논한다는 뜻이에요. 인·신 두 궁에서 모두 성립하고, 천량이 함지인 신궁도 마찬가지예요. 같은 절에서 천기·거문·태음과 같은 궁인 구절은 다른 조합을 관리하는 것이라서 쓸 수 없어요. 여러 구절의 방향이 일치하니 이 칸의 본문은 곁의 사람들이 기꺼이 힘을 보태고 먼저 당신 편에 서는 사람도 자주 있다는 거예요.
교우궁 동량이 살성을 만날 때: 천동 조 구절 끝의 두 무거운 말, 각각 몇 별이 필요한지
천동 조의 끝은 「加羊陀火鈴有背主之奴」(번역: 경양·타라·화성·영성을 더하면 주인을 배신하는 노복이 있다)이고, 이어서 「若見空劫怨主會走」(번역: 만약 공겁을 보면 주인을 원망하고 떠난다)가 있어요. 두 반쪽에 각각 계산법이 있어요. 앞쪽의 더한다는 건 같은 궁에 사살 중 한 별이 있다는 거예요. 약 23%예요(타라가 약 12분의 1, 화성과 영성을 합쳐서 약 16%, 경양은 같은 궁에 없어요). 글자 그대로는 주인을 배신하는 부하가 있다는 뜻이고, 주석은 살성이 많을 때 친구에게 끌려가 손해 보지 않게 조심하라고 일러요. 오늘날은 곁에서 돌아서서 당신이 손해를 보게 하는 사람이 있다고 읽어요. 뒤쪽의 본다는 건 본궁을 포함한 삼방사정에서 만난다는 뜻이에요. 지공과 지겁 두 별이 모두 삼방사정에 들어와야 하고 약 17%예요. 글자 그대로는 부하가 주인을 원망하고 떠난다는 뜻이고, 오늘날은 곁의 사람 마음에 원망이 있어서 떠나기 쉽다고 읽어요. 이 두 구절은 천동 전체에 대한 구절 끝 판단이라서 동량에 적용되고, 천량 조에는 살성을 더하는 구절이 없어요.
교우궁 동량의 통론: 악성이 팔궁에 응하는 것, 녹이 노복에 있는 것, 그리고 명궁의 천부
〈斗數發微論〉(두수발미론)은 「惡星應八宮,奴僕無助」(번역: 악성이 팔궁에 응하면 노복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고 해요. 팔궁은 명궁에서 세어 여덟 번째 궁, 곧 교우궁이고, 글자 그대로는 부하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뜻이에요. 조건은 경양·타라·화성·영성이 교우궁에 있는 것이고, 한 별이 같은 궁이면 약 23%예요. 〈太微賦〉는 녹이 노복에 있다고 하고 뒤에 이어지는 글자 그대로의 뜻은 녹이 남의 궁에 떨어져 있어서 관직이 있어도 분주하다는 거예요. 쉬운 말로 풀면 남 좋은 일 하는 셈이에요. 녹존이나 화록이 같은 궁에 있으면 성립해요. 녹존이 약 10%, 병년 천동 화록과 임년 천량 화록이 약 17%이며 합치면 약 28%예요. 권3은 권·록 길성이 노복 자리에 있다고 하는데, 화권과 화록에 길성이 같은 궁에 있어야 해서 동량 조합은 천간마다 한 별만 화하니 한 장도 모이지 않아요.
교우궁에 동량이 있는 명반의 명궁은 천부예요(인궁 명반은 유궁에서 왕, 신궁 명반은 묘궁에서 득지). 마주 보는 형제궁은 공궁이라서 동량을 빌려 읽고, 부모궁은 태음, 자녀궁은 천기, 부처궁은 자미·파군이에요. 이 칸의 도와줄 사람은 많지만 친구와 부하의 호의가 말로만 그치는 일이 자주 있어요. 도움을 구할 때는 그 사람이 어느 부분을 어느 정도까지 해 줄지 분명히 말하고, 도와주는 일을 분담으로 적어 두세요. 살성이 같은 궁에 있는 명반은 이해가 얽힌 일일수록 조건을 먼저 글로 적고 나서 이야기하세요.
관록궁의 천동성 · 천량성
관록궁에 천동·천량이 앉으면 인내와 전문성으로 남을 돌보는 자리에 어울려요. 다른 사람의 문제를 풀어 줄수록 성취감이 커져요. 권2가 관록을 말하는 두 조문 가운데 권귀가 작지 않다는 구절은 맞지만, 천동 조의 입묘하면 문무 모두 알맞다는 구절은 채워지지 않아요.
관록궁 천동·천량, 권귀가 작지 않다는 건 어느 조문이고, 입묘하면 문무 모두 알맞다는 건 왜 성립하지 않을까
권2 관록궁 편의 천량 조 중간에 「天同同權貴不小」(번역: 천동과 같은 궁이면 권세와 귀함이 작지 않다)라는 구절이 있어요. 천동과 같은 궁이면 권귀가 작지 않다는 쉬운 풀이예요. 이 구절은 밝기를 보지 않아서 인·신 두 칸 모두 성립해요. 같은 조의 첫머리에 있는 천량이 묘이고 오에서 좌우·괴월을 만난다는 구절은 오궁에서 홀로 앉는 경우에만 해당하고 이 조합이 아니에요.
천동 조 첫머리의 입묘하면 문무 모두 알맞다는 구절은 조건이 입묘예요. 동량은 인궁에서 천동이 리이고 신궁에서 왕이라서 묘인 칸이 없어요. 그래서 이 구절은 성립하지 않아요. 뒤의 「無羊陀火鈴吉」(번역: 양타화령이 없으면 길하다)은 쉼표 뒤의 다른 구절이라서 입묘 조건을 받지 않고, 관록궁에 경양·타라·화성·영성이 같은 궁에 없는 명반이 성립해서 약 74%예요. 다른 한편 〈斗數準繩〉(두수준승)에는 밝기를 가리지 않는 구절이 있어요. 복성이 관궁에 있으면 오히려 쓸모가 없다는 거예요. 주석은 이것이 권2의 말과 두 군데에서 어긋난다고 짚어요. 가능한 이해는 천동이 향락을 주관하는 별이라서, 애써야 하는 관록궁에 놓이면 사업심이 강하지 않다는 거예요.
관록궁 동량의 명반 구조: 명궁 태음, 일월병명이나 일월반배, 구절 끝의 평은 무엇인가
구조는 고정돼요. 관록궁이 인시에 있으면 명궁은 술궁에서 왕한 태음이고, 신시에 있으면 명궁은 진궁에서 함인 태음이에요. 재백궁은 묘의 천기이고, 대궁인 부처궁은 비어 있으며, 천이궁은 태양(인궁 명반은 진궁에서 왕, 신궁 명반은 술궁에서 불득지)이에요. 명궁·재백·관록 삼합이 기월동량을 이루지만, 주는 명궁이 인이나 신일 때만 논하라고 하고 이 유형은 명궁이 술이나 진에 있어서 조건이 성립하지 않으며 싱거의 판정일 뿐이에요. 싱거는 일월도 따로 표시해요. 인궁 명반은 태음과 태양이 모두 밝고 명궁 삼방사정에 모두 들어서 일월병명이고, 신궁 명반은 두 별이 모두 밝지 않아 일월반배이며, 이건 명궁의 격국이지 관록궁 조문의 조건이 아니에요.
천량 조의 끝은 「加羊陀火鈴空劫平」(번역: 경양·타라·화성·영성·지공·지겁을 더하면 평범하다)이에요. 원문은 육살을 모두 열거했으므로 같은 궁에 어느 별이든 있으면 인정해서 약 40%의 명반이에요(타라가 약 11%, 나머지 네 별은 각각 약 8%). 평은 글자 그대로 평범하다는 뜻이고, 권귀가 작지 않다는 구절 같은 가산이 없어요. 실제로 가지고 갈 수 있는 건 전문성 자체이니, 살성이 같은 궁에 있는 사람은 전문성부터 단단히 만든 뒤에 자리를 이야기하세요.
관록궁이 신궁이 되려면 인시나 신시에 태어나야 하고 약 16.9%예요. 인·신시의 관록궁에는 문창이 약 52%, 좌보가 약 50%로 각각 같은 궁에 있고 두 별이 동시에 나오지는 않아요. 문곡·우필·화성·영성·공겁·경양은 모두 같은 궁에 없고, 같은 궁에 있는 살성은 타라(약 11.1%)뿐이에요. 문창이 신명을 지키는 조문은 기질이 한가롭고 우아하며 박학하다고, 좌보가 신명을 지키는 조문은 여러 궁에 복을 내리고 생김새가 돈후하다고 적었어요. 길성이 많은 편이고, 길성이 삼방사정에 세 별 모이는 경우가 약 79%예요. 여명의 창곡상회(천동이 명을 지키면 부인의 몸이라는 수의 뒷부분)는 약 48%예요. 신궁 명반은 동량의 천동이 왕이고 천량이 함이며 명궁은 함지의 태음이어서, 명이 약하고 신이 강하지만 재원이 모이지 않는 경우가 약 49%예요. 명궁에 육살이 있고 길성이 없으며 신궁에 길성이 있고 살성이 없는(신궁이 길하고 명궁이 길하지 않아도 아름다운 논이라 함) 경우는 약 30%예요. 천동 조문의 항목별 비율은 첫머리 질문을 보세요.
관록궁의 동량, 돌봄을 전문성으로 바꾸기
동량의 일에서 사람들이 기억하는 건 인내심이에요. 동료에게 문제가 생기면 먼저 당신을 찾고, 고객도 말을 분명히 정리해 줄 사람이 필요할 때 당신을 찾아요. 복성이 관궁에 있다는 경고는 마음에 두세요. 밀어붙이는 힘은 대개 바깥에서 주는 기한과 남의 기대에서 나오고, 스스로 재촉하는 데서 나오지 않아요. 스스로에게 외부 납품 날짜를 정하고, 돕는 일을 직무와 일정에 적어 넣어야 성과가 돼요.
인궁은 두 별이 모두 밝아서 평판을 천천히 쌓기에 알맞아요. 신궁은 천량이 함이라서 분명한 직책과 규칙이 더 필요하고, 여러 쪽에서 도움을 요청받아 끌려다니는 일을 피해야 해요. 녹존이 같은 궁에 있는(인궁 갑년, 신궁 경년) 약 12분의 1의 사람은 안정되고 바탕이 있어서 오래 책임질 자리를 적극적으로 구해도 좋아요. 귀인성 중에서는 천월만 같은 궁에 앉고 약 14%이며, 천괴는 인·신에 절대 없어요. 타라가 같은 궁에 있는 약 11%의 사람은 무슨 일이든 기한을 정해 놓고 움직이세요. 정년에는 록·권·과 세 가지가 모두 관록궁의 삼방사정에 있어요. 명궁 태음 화록, 본궁 천동 화권, 재백 천기 화과예요.
전택궁의 천동성 · 천량성
전택궁의 동량에 대해 권2는 세 가지 리듬을 줘요. 천동의 처음에는 적고 나중에는 많다, 스스로 장만하여 매우 왕하다, 동량의 먼저 물러나고 나중에 나아간다, 천량 조의 먼저 어렵고 나중에 쉽다예요. 인궁에는 천량이 묘인 조상 유산 구절도 따로 있어요. 구절 끝에서 살성에 화기까지 더하면 전답이 전무예요.
전택궁 천동·천량: 먼저 적고 나중에 많고, 먼저 물러나고 나중에 나아가고, 먼저 어렵고 나중에 쉬우며, 인궁에는 조상 유산이 따로 있어요
권2 〈田宅〉(전택)의 천동 조 첫머리는 천동이 먼저 적고 나중에 많으며 스스로 장만한 것이 매우 왕하다고 해요. 조건이 없고, 쉬운 풀이는 먼저 적고 나중에 많으며, 스스로 부동산을 장만하여 몹시 흥한다는 뜻이에요. 이 조합에 대한 판어는 「天梁同先退後進」(번역: 천량과 같은 궁이면 먼저 물러나고 나중에 나아간다)이고, 먼저 물러나고 나중에 나아간다는 거예요. 천량 조가 이 조합에 준 것은 「天同同先難後易」(번역: 천동과 같은 궁이면 먼저 어렵고 나중에 쉽다)이고, 먼저 어렵고 나중에 쉬워요. 같은 조 첫머리의 천량이 입묘왕하면 조상 유산이 있다는 구절은 천량이 묘왕이어야 해서, 인궁의 천량은 묘라서 성립하고 신궁의 천량은 함이라서 쓸 수 없어요. 세 구절의 리듬은 같은 방향을 가리켜요. 출발이 힘들고 뒤에 순조롭다는 거예요. 먼저 적다, 먼저 물러난다, 먼저 어렵다와 인궁의 조상 유산이 있다는 구절은, 원문이 어느 쪽이 어느 쪽을 관할하는지 말하지 않아요. 인궁 명반(약 51%)의 읽기는 조상 유산을 바탕에 두고 다시 스스로 장만하는 것이고, 신궁 명반은 적은 데서, 물러서는 데서 시작해요. 〈問天梁星所主若何?〉의 가결에는 또 한 구절이 있어요. 천량이 전택·형제궁에 있으면 복이 저절로 생긴다는 것이고, 밝기를 보지 않아서 인·신 모두 성립해요. 쉬운 말로 풀면 부동산과 조상 유산의 보호를 받는다는 뜻이에요.
전택궁 동량이 살성과 화기를 더할 때: 천동 조 구절 끝의 살성·화기, 그리고 녹존·양타 통론
천동 조의 끝은 「加羊陀火鈴空忌全無」(번역: 경양·타라·화성·영성·지공·화기를 더하면 전무)이고, 글자 그대로는 전답이 하나도 없다는 뜻이에요. 구절 끝의 살성은 천동 전체에 걸려서 동량에 적용돼요. 조건은 같은 궁에 경양·타라·화성·영성·지공 중 한 별이 있고, 같은 궁에 화기도 있어야 한다는 거예요(어느 별의 생년 화기든 인정하고, 천동에 한하지 않아요). 약 2.8%예요. 지겁은 이 구절의 명단에 없어요. 천량 조에는 살성을 더하는 구절이 없어요.
녹존의 통론은 조건이 없어요. 〈問祿存星所主若何?〉는 열두 궁 중 오직 신·명, 전택, 재백이 요긴하다고 하고, 녹존이 명궁·신궁·전택·재백 중 어느 한 궁에 떨어지면 약 31%예요(전택에 같은 궁이면 약 12분의 1). 〈祿存星性情〉(녹존성의 성정)은 명궁, 관록, 전택에 있으면 복이 된다고 해서 약 36%예요. 〈太微賦〉는 녹존이 전택과 재백을 지키면 금과 옥이 쌓인다고 하는데 약 12분의 1이에요. 녹존은 늘 양타에 끼이는데, 주석은 옛사람들이 여기서는 감점하지 않는다고 해요. 〈論諸星同垣:魁鉞、左輔右弼、祿存〉(제성동원론: 괴월, 좌보·우필, 녹존)와 〈論諸星同垣:劫空傷使與命身財宅〉(제성동원론: 겁공·상사와 명·신·재·택)에는 조건이 같은 녹존이 재택을 지킨다는 구절이 하나씩 있어요. 〈重補斗數彀率〉은 녹이 합쳐 전재를 지키면 썩는 곡식에 금이 쌓인다고 하는데, 녹존에 화록까지 회합해야 해서 동량 전택궁은 한 장씩 세면 0이에요. 〈羊陀二星總論〉은 양타가 형제·전택·부모 세 궁에 임하는 것을 꺼린다고 하고, 양타가 세 궁 중 어느 궁에 떨어져도 성립해서 약 38%이며, 전택궁 자신에게 타라가 있는 경우는 약 11%예요.
전택궁에 동량이 있는 명반: 명궁은 염정·탐랑이고, 태음은 삼합에서 전택의 주가 돼요
전택궁의 동량은 명궁이 염정·탐랑에 떨어져요(인궁 명반은 해궁, 신궁 명반은 사궁이고, 두 별 모두 함). 대궁인 자녀궁은 비어 있어서 빌려 오는 별이 동량이에요. 재백궁은 자미·파군이고, 삼합 자리는 태음(형제궁)과 천기(질액궁)예요. 전서는 태음을 전택의 주로 적었어요(〈太陰星性情〉 첫머리, 〈問太陰星所主若何?〉). 이 칸의 태음은 같은 궁은 아니지만 늘 삼합 자리에 떨어지고, 인궁 명반은 술궁에서 왕, 신궁 명반은 진궁에서 함이에요. 을년의 태음 화기도 이 자리에 떨어져요. 조문은 전택의 주가 삼합에 있을 때 어떻게 읽는지 말하지 않고, 태음 자신의 전택 조문은 모두 태음이 전택궁에 앉는 경우의 구절이라서, 이 페이지는 판정을 보태지 않아요.
먼저 적고 나중에 많다는 리듬은 오늘날로는 집과 재산을 한 번에 갖추려 하지 않는다는 뜻이에요. 정말 중요하게 여기는 조건, 예를 들면 동선, 소음, 일조를 먼저 정하고 예산을 보세요. 조상 유산이 있는 사람(인궁 명반)은 물려받은 것과 직접 산 것을 나눠 기록하고, 신궁 명반은 임대에서, 조금 작은 집에서 시작해도 걸어갈 수 있어요. 이사나 정리를 할 때는 고정된 구석 하나를 그대로 두세요. 안정감은 평수보다 중요해요.
복덕궁의 천동성 · 천량성
복덕궁은 천동이 가장 자리를 얻는 궁이에요. 권2의 이 절이 동량에 준 것은 한가롭고 즐겁다는 한 구절이고, 거기에 천동 자신의 조건 없는 즐거움, 복이 있고 수명이 있다가 더해져요. 이 절에는 살성을 더하는 판어가 없고, 무거운 말은 모두 통론에 있어요.
천동·천량이 복덕궁에: 천량과 같은 궁이면 한가롭고 즐겁고, 천동은 복덕궁의 주재예요
권2 〈福德〉(복덕)의 천동 조는 먼저 천동이 즐겁고 복이 있고 수명이 있다고 적고, 뒤에 거문과 같은 궁, 태음과 같은 궁, 천량과 같은 궁 세 구절이 차례로 나와요. 동량에 내린 판어는 「天梁同清閑快樂」(번역: 천량과 같은 궁이면 한가롭고 즐겁다)이고, 글자 그대로는 한가롭고 즐겁다는 뜻이에요. 첫머리의 즐겁고 복이 있고 수명이 있다는 말은 조건이 없어서 동량에 성립해요. 이 구절들은 밝기를 보지 않아서 인·신 모두 쓰고, 구절 끝에 살성을 더하는 판어도 없어요. 〈問天同星所主若何?〉는 첫머리에서 천동이 복덕궁의 주재이고 복덕궁이 천동이 가장 자리를 얻는 곳이라고 해요. 천량은 이 절에 자기 조문이 없고, 다른 조문의 천량과 같은 궁이라는 구절은 다른 조합을 관리해요. 천기 조의 천량과 같은 궁이면 복을 누린다는 기량이고, 태양 조의 천량과 같은 궁이면 즐겁다는 양량이에요. 거문 조와 태음 조에서 말하는 천동과 같은 궁은 거동(巨同)과 음동(陰同)이지 동량이 아니에요.
복덕궁 동량의 통론: 공겁으로 분주함, 옥수천향, 팔좌, 태양을 만남
통론에서 유일하게 무거운 것은 〈斗數發微論〉의 복덕이 공겁을 만나면 분주하나 힘이 없다는 구절이고, 글자 그대로는 사방을 뛰어다니지만 힘을 쓰지 못한다는 뜻이에요. 지공과 지겁이 본궁을 포함한 삼방사정에 모두 떨어져야 하며 약 17%예요. 지공과 지겁의 위치는 해궁을 축으로 좌우 대칭이어서, 동량이 있는 인궁이나 신궁에 둘 중 한 별이 같은 궁이면 다른 별은 반드시 정면 맞은편 재백궁에 떨어져요. 그래서 성립하는 명반은 지공이나 지겁이 같은 궁에 있는 명반과 같은 부류이고 약 17%예요. 〈論諸星同垣:劫空傷使與命身財宅〉와 〈斗數骨髓賦〉는 지겁과 지공이 재백·복덕궁에 임하면 「生來貧賤」(번역: 태어날 때부터 가난하고 천하다)이라고 하는데, 두 별이 한 궁에 있어야 해서 동량 명반은 한 장씩 세면 0이에요. 〈問天梁星所主若何?〉는 천량이 복덕궁에 있고 삼합에서 태양을 만나면 극품의 귀라고 해요. 이 칸의 태양은 관록궁에 떨어져(인궁 명반은 진궁, 신궁 명반은 술궁) 복덕궁 삼방사정 밖에 있어서 한 장도 없어요. 〈太微賦〉는 창곡이 복덕궁에 함께 있는 것을 옥수천향이라고 하는데 두 별이 같은 궁에 있어야 해서, 창곡은 같은 궁에 있을 수 없어 성립하지 않아요. 〈論諸星同垣:文昌文曲〉(제성동원론: 문창·문곡)은 창곡 길성이 복덕에 있다고 써서, 문창이나 문곡 중 한 별이 같은 궁에 있으면 성립하고 약 17%의 명반이 해당해요. 원문의 쉬운 풀이는 맑고 우아하며 문채가 있다는 뜻이고, 쉬운 말로 풀면 정신적 즐거움을 중시하고 품격이 있다는 뜻이에요. 권록이 재복을 지킨다는 구절은 화권과 화록이 복덕궁에 같이 있어야 해서, 동량 조합은 천간마다 한 별만 화하니 실측 0장이에요. 〈談星要論〉은 신·명·천이·재·관·복덕 여섯 궁을 팔좌라고 부르며, 모두 길성이 모이고 화길이 붙어야 부귀하고 수명이 길다고 해요. 조건은 명궁 삼방사정에 길성이 최소 세 별 있고 화록·화권·화과도 보이며, 복덕궁과 신궁에 각각 길성이 같은 궁에 있는 것으로 약 9%예요. 주석은 이것을 상한에 대한 묘사로 보고 흔한 경우가 아니라고 해요.
복덕궁에 동량이 있는 명반: 명궁은 거문, 한가로움이 게으름이 되지 않게 하는 법
복덕궁에 동량이 앉으면 명궁은 거문이에요(인궁 명반은 자궁, 신궁 명반은 오궁이고, 왕). 복덕궁 맞은편의 재백궁은 비어 있어서 동량을 빌리고, 부처궁은 태음, 천이궁은 천기, 질액궁은 자미·파군이에요. 이 명반에서 자미는 질액궁에 떨어지는데, 마침 〈問紫微所主若何?〉의 네 개 함궁 명단에 들어 있어요. 조문이 말하는 건 자미이지 동량이 아니며, 전체 대조는 공용 첫머리의 질문에 있어요.
동량의 복은 한가롭고 만족하는 거예요. 위험은 편안함이 지나쳐서 힘을 써야 하는 일이 계속 뒤로 밀리는 거예요. 방법은 한가로움에 경계를 두는 거예요. 매주 완전히 일정을 비워 두는 시간을 고정하고, 또 하나의 시간은 결과물이 나오는 일을 하는 데 쓰세요. 책 한 권을 읽거나 작품 하나를 완성하는 것도 좋아요. 두 시간을 나누어야 쉼이 도피가 되지 않아요. 경년생 명반(약 12분의 1)은 천동 화기가 복덕궁에 앉는데, 권2의 이 절은 화기를 말하지 않아서 이 페이지는 판정을 보태지 않아요.
축시나 미시에 태어난 명반은 복덕궁이 동시에 신궁이고 약 16.7%예요. 천형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50%예요. 인궁의 천형은 입묘하며 〈問天刑星所主若何?〉는 입묘하면 길하다고 해서 약 26%이고, 신궁의 천형은 입묘하지 않아 글자 그대로 외롭고 형극이 있으며 부모형제가 온전하지 못하다는 뜻이고 약 24%예요. 살성은 화성이 약 12.0%, 타라가 약 7.9%이고, 경양·영성·공겁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0장이며, 육살 중 한 별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20%예요. 신궁을 끼는 것은 양타협뿐이고 약 8.2%예요(녹존이 가운데). 명궁은 왕위의 거문이라서 약하다고 하기 어렵고, 명이 약하고 신이 강한 조건은 성립하지 않아요. 명궁에 육살이 있고 길성이 없으며 신궁에 길성이 있고 살성이 없는 경우는 약 7%예요. 천형 외의 신명 조문은 첫머리 질문에서 이미 다뤘어요.
부모궁의 천동성 · 천량성
부모궁은 천량의 본무대예요. 〈問天梁星所主若何?〉는 천량이 부모궁의 주(主)라고 곧바로 적었어요. 권2가 동량에 쓴 글자는 형이 없다, 또는 조상 유산에서 물러난다예요. 하지만 천동 조와 천량 조에는 각각 살성을 더하는 무거운 말이 있고, 서로 어긋나는 데도 있어요.
부모궁 천동·천량: 조문 자체는 길한 편이고, 살성을 더하면 판어가 무거워져요
권2 〈父母〉(부모)의 천동 조에서 이 조합과 관계 있는 것은 「天梁同無刑或退祖業」(번역: 천량과 같은 궁이면 형이 없거나 조상 유산에서 물러난다)이고, 쉬운 풀이는 형이 없거나 조상 유산에서 물러난다는 뜻이에요. 형극은 주석에 따르면 부모가 일찍 세상을 떠나거나 부모와 떨어지는 거예요. 천량 조의 판어는 「天同同加四殺有刑,無殺無刑」(번역: 천동과 같은 궁에 사살을 더하면 형이 있고, 살이 없으면 형이 없다)이고, 같은 궁에 사살이 있으면 형이 있고 살성이 없으면 형이 없다는 뜻이에요. 여기서 더한다는 건 같은 궁이라는 뜻이고, 사살 중 한 별이면 인정해서 약 23%예요(타라가 약 12분의 1, 화성과 영성을 합쳐서 약 17%, 경양은 같은 궁에 없어요). 살이 없으면 형이 없다는 반 구절은 같은 궁에 육살이 없어야(공겁도 포함) 성립해서 약 61%예요.
두 조문 첫머리의 밝기 구절은 쓸 수 없어요. 천동 조의 천동이 홀로 지켜 묘왕이면 형이 없다는 구절은 홀로 지켜야 해서(같은 궁에 주성이 없음) 동량에는 성립하지 않아요. 천량 조의 천량이 함지이면으로 이어지는 구절은 천량이 함지여야 해서 신궁만 성립하고 다음 단락에서 설명해요. 〈問天梁星所主若何?〉에는 조건이 없는 구절이 세 군데 더 있어요. 천량은 부모의 주라는 것, 천량이 부모궁에 있으면 후덕하고 위엄이 있다는 것, 노복·질액·상모(부모)궁에서 풍족하고 넉넉하다고 논한다는 것이고, 동량 모두 성립해요. 쉬운 말로 풀면 천량이 부모궁에 있으면 가장 자리를 얻은 별이고 어른이 후덕하고 위엄이 있다는 뜻이에요. 이 구절들은 형이 있다는 구절과 방향이 달라서 원문은 나란히 놓아요.
부모궁 천량이 함지인 신궁과 두 조문 구절 끝에 살성을 더하는 무거운 말
신궁의 천량은 함지예요. 〈父母〉 천량 조는 천량이 함지인 다음에 이어서 같은 궁에 경양·타라·화성·영성이 있으면 외롭고 형극이 있다고 하고, 또 「棄祖入贅,更名寄人,保養免刑」(번역: 조상의 집을 버리고 데릴사위로 들어가며, 이름을 바꾸고 남에게 맡겨져, 보호받고 길러져야 형을 면한다)이라고 해요. 조상의 집을 떠나 데릴사위로 들어가고, 이름을 바꿔 다른 집에 맡겨져 남의 보호와 양육을 받아야 형극을 면한다는 뜻이며, 쉬운 말로 풀면 조부모나 다른 어른이 길러 준다는 뜻이에요. 경양·타라·화성·영성은 네 별이 나란히 적혀 있고, 같은 궁에 한 별이면 인정해서 신궁 명반의 약 23%(전체 페이지로 약 11%)예요. 이 구절은 신궁에 떨어지고, 인궁의 천량은 묘라서 쓸 수 없어요.
두 조문 끝에 살성을 더하는 구절은 모두 주성 전체에 해당해서 앞의 구절들보다 범위가 넓어요. 천동 조는 먼저 「加四殺重拜父母」(번역: 사살을 더하면 거듭 부모에게 절한다)가 있고, 글자 그대로는 따로 의부모를 모신다는 뜻이며 같은 궁에 사살 중 한 별이면 약 23%예요. 이어서 구절 끝은 「加羊陀火鈴空劫父母不全」(번역: 경양·타라·화성·영성·지공·지겁을 더하면 부모가 온전하지 못하다)이고, 동량이 같은 궁에 육살 중 한 별이 있으면 인정해서(인궁 명반 약 38%, 신궁 명반 약 39%) 글자 그대로는 부모가 온전하지 못하다는 뜻이에요. 천량 조의 끝은 「加四殺空劫亦剋早」(번역: 사살이나 공겁을 더해도 일찍 극한다)이고, 태양과 같은 궁이면 늦게 극한다는 구절 다음에 오는 진짜 구절 끝이에요. 같은 궁에 육살 중 한 별이 있는 명반(인궁 명반 약 38%, 신궁 명반 약 39%)이고, 글자 그대로는 역시 일찍 극한다는 뜻이에요. 세 구절의 무거운 말을 합치면, 같은 궁에 살성이 있는 명반에서 권2의 글자 그대로는 형이 있다, 부모가 온전하지 못하다, 일찍 극한다예요. 무게에 높낮이는 두지 않아요.
부모궁의 총강과 통론: 일월의 밝기, 상모궁이 살을 만남, 천곡·천허, 그리고 양타
〈父母〉 총강의 첫걸음은 태양과 태음을 먼저 보는 거예요. 태양은 아버지, 태음은 어머니를 나타내고, 태양이 낙함하면 아버지가 먼저 형극을 받고 태음이 낙함하면 어머니가 먼저 형극을 받는다고 해요. 먼저 형극을 받는다는 건 어느 쪽과 인연이 옅고 함께하는 시간이 짧다는 뜻으로 읽으며, 일찍 돌아가신다고 단정하는 게 아니에요. 이 단계는 일월이 낙함하고 부모궁에 앉아 있어야 성립하는데, 동량이 앉은 부모궁에는 태양도 태음도 없어서 한 장도 없어요(동량 인궁 명반의 태양은 진궁, 태음은 술궁에 있어 모두 왕이고, 신궁 명반의 태양은 술궁에서 불득지, 태음은 진궁에서 함이지만 모두 부모궁에 있지 않아요). 총강의 마지막 구절은 본궁의 별이 본래 형극을 주관하는 데다 악살을 만나, 두 항목이 갖춰져야 비로소 확실히 형극의 판어를 내린다는 거예요. 주석은 일월 낙함은 지표일 뿐이고 셋이 겹쳐야 무거운 말을 한다고 해요. 원문은 어떤 별이 형극을 주관하는지 나열하지 않았고, 동량의 두 조문이 직접 적은 건 형이 없다가 살성을 더해야 형이 있다, 또는 부모가 온전하지 못하다로 바뀐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이 페이지의 무거운 말은 조문마다 성립하는 것이지 이 구절의 중첩이 아니에요.
통론의 무거운 말은 조건을 조마다 나열해요. 〈斗數準繩〉은 「相貌逢凶必帶破相」(번역: 상모가 흉을 만나면 반드시 얼굴이나 몸에 흠이 생긴다)이라고 해요. 상모궁은 곧 부모궁이고, 삼방사정에서 사살이 두 별 모여야 맞아서 약 34%예요. 글자 그대로는 반드시 형상의 흔적을 지니고 용모가 손상된다는 뜻이에요. 〈太微賦〉와 〈重補斗數彀率〉은 살성 두 별 이상이 부모·천이궁에 모이면 앞의 글은 형상이 되어 조상을 깨고, 뒤의 글은 형상이 얼굴을 다친다고 적었어요. 조건은 두 궁 중 어느 궁에서든 같은 궁에 사살이 두 별 이상 모이는 것이고, 부모궁 자신은 약 1.5%, 천이궁까지 합치면 약 6%예요. 〈羊陀二星總論〉은 형제·전택·부모를 양타를 꺼리는 세 궁으로 꼽고, 양타가 세 궁 중 어느 궁에 떨어지면 약 42%이며, 부모궁 자신에게 타라가 앉은 경우는 약 12분의 1이에요. 〈問天哭天虛二星所主若何?〉(천곡·천허 두 별이 주관하는 바)는 천곡과 천허가 부모궁에 임하면 「破蕩賣田莊」(번역: 집안이 기울어 논밭과 장원을 판다)이라고 해요. 글자 그대로는 가산이 기울고 전장을 판다는 뜻이고, 이 두 별 중 한 별이 부모궁에 있는 경우는 약 17%예요.
부모궁에 동량이 앉은 명반의 명궁은 천상이에요(인궁 명반은 축궁에서 묘, 신궁 명반은 미궁에서 득지). 마주 보는 질액궁은 비어 있어서 동량을 빌려 읽고, 자녀궁은 태음, 노복궁은 천기, 천이궁은 자미·파군이에요. 부모궁은 고서에서 상모궁이라고도 하고, 부모뿐만 아니라 어른, 스승, 윗사람을 보며, 누가 당신을 가르치고 보호하는지를 봐요. 동량의 어른은 이치를 따지고 교육을 중시하며, 당신도 그분들과 의논하는 데 익숙해서 오래 의논하면 각자 다른 이야기를 하기 쉬워요. 화제를 두 종류로 나누세요. 결정해야 할 일은 결론과 책임자를 적고, 그냥 하고 싶은 말은 말하는 것으로 끝내서 상대에게 답을 요구하지 마세요. 부모와 멀어졌거나 곁에 없는 사람은 이 칸을 어른, 스승, 윗사람으로 바꿔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천동성·천량성 동궁이 인궁이나 신궁에 있을 때, 명반의 다른 주성은 각각 어느 궁에 떨어져요?
동량이 인궁에 앉은 명반은 열네 주성의 배열이 한 가지뿐이에요. 자미·파군은 미(未)궁(자미 묘, 파군 왕), 천기는 오(午)궁(묘), 태양은 진(辰)궁(왕), 무곡·칠살은 묘(卯)궁(무곡 리, 칠살 왕), 천부는 유(酉)궁(왕), 태음은 술(戌)궁(왕), 염정·탐랑은 해(亥)궁(두 별 모두 함), 거문은 자(子)궁(왕), 천상은 축(丑)궁(묘)에 있고, 사(巳)궁과 신(申)궁은 공궁이에요. 신궁에 앉은 명반은 다른 배열이 나와요. 자미·파군은 축(丑)궁, 천기는 자(子)궁(묘), 태양은 술(戌)궁(불득지), 무곡·칠살은 유(酉)궁, 천부는 묘(卯)궁(득지), 태음은 진(辰)궁(함), 염정·탐랑은 사(巳)궁(모두 함), 거문은 오(午)궁(왕), 천상은 미(未)궁(득지)에 있고, 해(亥)궁과 인(寅)궁은 공궁이에요. 이건 1950년부터 2009년까지 태어난 모든 명반(하루 열두 시진)을 한 장씩 배열해서 확인한 결과예요. 동량이 열두 궁 중 어느 궁에 떨어지든 배열은 똑같아요. 각 궁 단락에서 말하는 명궁, 대궁, 삼합이 누구인지는 모두 이 두 표에서 나와요. 동량이 어디에 앉는지에 따라 자미의 위치도 고정돼요(인궁 명반은 미궁, 신궁 명반은 축궁이고, 인궁과 신궁이 각각 약 50%). 이건 〈問紫微所主若何?〉(자미성이 주관하는 바)의 네 개 함궁과 관계가 있어요. 그 구절의 주어는 자미이고, 원문이 든 목록은 질액·형제·노복·상모(부모) 네 궁이에요. 자미가 그중 어느 궁에 떨어지든 주인은 고생스럽고 하는 일이 이루기 어려우며, 도움을 받아도 복이라고 하기 어렵다는 거예요. 밝기 조건은 붙어 있지 않고, 이 조문을 동량에 그대로 옮기지는 않아요. 동량이 명궁에 앉으면 자미는 교우궁에, 재백궁에 앉으면 부모궁에, 천이궁에 앉으면 형제궁에, 복덕궁에 앉으면 질액궁에 있어요. 이 네 가지 명반에서는 자미가 마침 목록 위에 떨어져요. 동량이 형제·부처·자녀·질액·관록·전택·교우·부모궁에 앉으면 자미는 각각 관록·전택·복덕·명·자녀·재백·부처·천이궁에 있어서 목록 위에 없어요.
동량 동궁의 보성과 살성은 각각 몇 장이고, 밝기는 어떻게 나뉘나요?
같은 궁에 가장 흔한 별은 천마로, 약 25%예요(인궁 명반은 신·자·진년생, 신궁 명반은 인·오·술년생이고, 천마는 인·신·사·해에만 떨어져요). 천월이 같은 궁에 있는 비율은 궁마다 약 13%에서 18%예요. 인궁 명반은 약 8%에서 12%, 신궁 명반은 약 17%에서 25%예요. 인궁 명반의 신년, 신궁 명반의 을년과 기년에는 천월이 반드시 같은 궁에 있어요. 천괴는 같은 궁에 절대 없어요. 좌보·우필·문창·문곡이 같은 궁에 있는 명반은 모두 약 8%예요. 창곡 중 한 별은 약 17%, 보필 중 한 별은 약 17%이고, 각 쌍의 두 별은 같은 궁에 함께 있을 수 없어요. 육살 중 경양은 같은 궁에 절대 없어요. 타라가 같은 궁에 있는 비율은 궁마다 약 8%에서 11%이고, 인·신은 모두 함지예요(타라는 진·술·축·미가 묘, 인·신·사·해가 함). 화성과 영성이 같은 궁에 있는 명반은 모두 약 8%예요. 인궁은 묘이고 신궁은 함이에요(인·오·술이 묘, 신·자·진이 함). 두 별이 같은 궁에 함께 있을 수는 없어요. 지공과 지겁이 같은 궁에 있는 명반도 모두 약 8%이고, 밝기가 없으며 함께 있지도 않아요. 한 별만 보면 약 17%예요. 육살을 합쳐서 같은 궁에 한 별이라도 있는 명반은 약 40%예요. 각 궁의 조문이 이 별들과 어떻게 맞물리는지는 각 궁 단락에 있어요.
기월동량은 이 조합에서 어떻게 성립하고, 고서는 어떤 제한을 붙였나요?
싱거는 네 별의 위치를 봐요. 명궁의 삼방사정에 천기·태음·천동·천량이 모두 모이면 기월동량으로 표시해요. 동량이 명궁에 앉은 명반은 삼합 자리가 늘 천기와 태음이라서 매 명반 성립해요. 동량이 재백궁이나 관록궁에 떨어지면 명궁이 천기나 태음이 되어 삼합도 모두 채워지므로 마찬가지로 기월동량으로 표시해요. 부처궁에 떨어지면 명궁이 태양이고 삼방사정에 천기가 없어서 성립하지 않아요. 고서의 조건은 싱거의 판정보다 엄격해요. 〈斗數骨髓賦〉(두수골수부)의 격 이름은 機月同梁作吏人(기월동량은 아전이 된다)이에요. 권3 〈論諸星同垣:天機〉(제성동원론: 천기)의 주는 명궁이 인이나 신일 때만 이렇게 논하라고 하고, 길성이 있으면 이 구절대로 논하지 않으며, 길성도 살성도 없으면 평범한 사람이고, 살성이나 지공·지겁, 화기를 만나면 가장 낮은 등급의 격이라고 해요. 〈論諸星同垣:天梁〉(제성동원론: 천량)은 인·신 자리의 동량에 대해 따로 평생 이로움을 얻고 총명하다고 적었어요. 명이 인·신에 있으면 동량이 명궁에 앉은 경우만 성립해요. 나머지 여덟 궁(형제·자녀·질액·천이·교우·전택·복덕·부모)의 명궁은 각각 무곡·칠살, 공궁, 자미·파군, 공궁, 천부, 염정·탐랑, 거문, 천상이에요. 삼방사정에 동량·천기·태음이 다 모이지 않아서 기월동량이 모두 성립하지 않으므로, 각 궁 단락에서는 되풀이하지 않아요. 동량이 명궁에 앉은 명반은 육길성이 삼방사정에 드는 경우가 약 3분의 2예요. 길성이 없는 명반에는 모두 살성이 있어서, 길성도 살성도 없는 명반은 존재하지 않아요. 육살이 삼방사정에 드는 경우는 약 90%, 화기가 삼방사정에 드는 경우는 약 37%, 육길성과 살성이 동시에 들어오는 경우는 약 56%예요. 이때 어느 쪽을 먼저 계산하는지는 주문에 설명이 없어요. 아전이 된다는 말은 중립적인 기준선이고 깎아내리는 말이 아니에요. 오늘날로는 공무원이나 전문 참모처럼 조직 안에서 일하는 사람에 해당해요.
경년생이고 동량이 신궁에 있는 양타협기는 어떤 명반인가요? 화령협명, 양타에 낀 녹존이 살성까지 만나는 경우를 고서는 뭐라고 하나요?
경양은 늘 녹존의 다음 궁에, 타라는 이전 궁에 놓이므로, 녹존이 같은 궁에 있는 칸은 반드시 양타에 끼어요. 경년에는 천동 화기이고 녹존은 신궁에 있으며, 경양은 유(酉)궁, 타라는 미(未)궁에서 신궁을 정확히 끼고 있어요. 천동 화기와 녹존이 함께 앉으면 싱거는 양타협기로 표시해요(녹존과 화기가 같은 궁이면 성립해요). 동량이 신궁에 있는 경년 명반 가운데 명궁·형제궁·재백궁·질액궁은 신궁 명반의 약 8분의 1이고, 부처·자녀·관록·천이·교우·전택·복덕·부모궁은 약 12분의 1이에요. 〈論諸星同垣:擎羊陀羅〉(제성동원론: 경양·타라)의 주에 든 예가 바로 명이 신궁에 있고, 또 기성(忌星)을 만나며, 양이 유에, 타가 미에서 끼고 있는 경우이고, 이 명반이 거기에 해당해요. 주에는 「命歲凶孤貧刑剋」(번역: 명과 세한이 흉하고, 외롭고 가난하며, 형벌과 극해를 받는다)이라고 적혀 있어요. 글자 그대로는 명이나 세한이 크게 불길한 때를 만나 외롭고, 가난하며, 형상(刑傷)과 극해(剋害)가 있다는 뜻이에요. 주의 다른 구절은 녹존이 홀로 지키고 길성도 같은 궁에 없으면 역시 화가 있다고 하는데, 홀로 지키려면 주성이 같은 궁에 없어야 하므로 동량에는 성립하지 않아요. 전서의 예는 명궁만 들었고, 다른 궁으로 확장하는 건 싱거의 판정이에요. 현대적으로 읽으면 가장 놓기 어려운 일이 여기에 걸려 있고, 급할수록 더 막히므로 한 걸음씩 풀어야 한다는 뜻이에요. 〈論諸星同垣:火星鈴星〉(제성동원론: 화성·영성)에 「火鈴夾命為敗局」(번역: 화성과 영성이 명을 끼면 패한 판국이다)이라는 조문이 있어요. 주의 예는 명이 인·신에 있고, 화성이 축(丑)에, 영성이 묘(卯)에 있는 경우예요. 화성과 영성이 명궁의 좌우 이웃에 나뉘어 있는 거예요. 동량이 명궁에 앉은 명반의 약 2%예요. 주는 이어서 길이 많으면 그럭저럭 괜찮지만 오직 기(忌)를 끼는 경우는 그렇지 않다고 해요. 길이 많다는 건 명궁 삼방사정에 길성이 세 별 이상 모이는 것이고, 협기(夾忌)는 화성·영성이 명궁을 끼고 화기가 같은 궁에 있는 경우로 약 0.4%예요. 협기이면 길이 많아도 안 돼요. 또 다른 〈陀羅星性情〉(타라성의 성정) 가결에 「夾身夾命有陀羊,火鈴空劫又來傷,天祿不逢生旺地,刑妻剋子不為良」(번역: 신과 명을 끼는 것이 타라와 경양이고, 화성·영성·지공·지겁이 또 와서 해치며, 천록이 생왕지를 만나지 못하면, 아내에게 형벌을 주고 자식을 극해하여 좋지 않다)이 있어요. 양타에 끼인 칸의 한가운데는 늘 녹존이므로, 이 가결은 녹존이 명궁에 앉은 경우를 말해요. 동량이 명궁에 앉고 녹존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10%예요(인궁 명반의 갑년 약 8%, 신궁 명반의 경년 약 12%). 가결의 조건은 화성·영성·지공·지겁 네 별 가운데 두 별 이상이 삼방사정(같은 궁 포함)에 들어오는 것이고, 동량이 명궁에 앉은 모든 명반의 약 4.6%이며 녹존이 같은 궁인 명반 안에서는 약 45%예요. 생왕지의 조건은 규칙으로 쓸 수 없고, 쉬운 말로 풀면 장생·제왕이나 주성 묘왕이에요. 글자 그대로의 무거운 말은 짝에게 형상을 주고 자식을 극해한다는 뜻이고, 남명에게는 아내를 형벌하는 구절이 성립하며, 자식을 극해하는 구절은 성별을 가리지 않아요. 현대적으로 읽으면 자원을 아주 꽉 쥐고 있어서 가진 것이 있어도 움직이기 어렵다는 뜻이에요.
남명과 여명이 동량을 명궁에 앉힐 때, 고서는 따로 어떤 판어를 적었나요?
이건 모두 옛날에 성별에 따라 나누어 쓰던 방식이고, 오늘날은 성별을 가리지 않고 읽어요. 여기서는 조건과 비율만 밝혀요. 남명은 이래요. 〈增補太微賦〉(증보태미부)는 「同梁守命男得陽純中正之心」(번역: 동량이 명을 지키면 남자는 양이 순수하고 중정한 마음을 얻는다)이라고 해요. 글자 그대로는 천동·천량이 명을 지키는 남명에게 순양(純陽)하고 중정한 마음이 있다는 뜻이고, 쉬운 말로 풀면 마음씨가 곧고 도의를 중시한다는 뜻이에요. 남명은 매 명반 성립해요. 〈天同星性情〉(천동성의 성정)의 남명 가결은 천동이 명에 앉으면 성품이 온화하고 어질며 복록이 느긋하고 수명이 길다고 적었어요. 이것도 남명이면 매 명반 성립해요. 〈天梁星性情〉(천량성의 성정)의 남명 가결은 자·오·인·신이 입묘(入廟)라고 적었는데, 신궁의 입묘는 묘왕표의 함과 서로 모순돼요. 또 가결은 천기·태양·문창·좌우가 모두 모이는 것을 요구하는데, 태양이 동량의 삼방사정에 들어올 수 없어서 이 가결은 성립하지 않아요. 여명은 이래요. 〈天同星性情〉은 여명이 길성을 만나면 명부(命婦)가 되고, 남편을 왕하게 하고 자식을 이롭게 하여 매우 현명하다고 적었어요. 길성을 만나는 경우(같은 궁에 육길성이 한 별 있거나 삼방사정에 합쳐서 두 별)는 약 58%예요. 〈天梁星性情〉의 여명 구절 중 천량이 입묘하면 부귀하다는 말은 인궁 명반에서 성립하고, 함지에 살성을 더한 무거운 말은 신궁에 떨어져요. 신궁 명반에서 사살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27%이고, 원문은 「傷夫剋子又淫賤」(번역: 남편을 해치고 자식을 극하며 또 음란하고 천하다)이에요. 글자 그대로는 배우자를 해치고 자식을 극해하며, 품행이 낮다고 말했다는 뜻이에요. 〈問天同星所主若何?〉(천동성이 주관하는 바)는 「女人逢殺沖破,刑夫剋子」(번역: 여인이 살을 만나 충파되면 남편에게 형벌을 주고 자식을 극한다)이라고 적었어요. 사살 중 최소 두 별이 삼방사정에 드는 경우는 약 38%이고, 글자 그대로는 배우자를 형상하고 자식을 극해한다는 뜻이에요. 같은 대목에 「梁月沖破,合作偏房,僧道宜之,主享福」(번역: 양월이 충파되면 편방이 되기에 맞고, 승려나 도사에게 어울리며, 복을 누린다)도 있어요. 양월충파는 천량과 태음이 모두 삼방사정(같은 궁 포함)에 드는 것이 조건이에요. 동량이 명궁에 앉으면 천량이 같은 궁에 있고 태음이 삼합에 있어서 여명은 매 명반 채워져요. 충파의 글자 그대로의 뜻은 맞은편에서 부딪친다는 건데, 동량의 대궁은 공궁이고 빌리는 건 동량 자신이며 태음도 대궁에 있지 않아요. 이런 삼합을 충파로 쳐서 계산하는지는 원문이 설명하지 않아요. 「偏房」(번역: 편방)은 주석에 따르면 정식 이름이 없는 자리를 뜻하고, 현대적으로는 연애에서 동등하지 않거나 비공식적인 자리에 놓이기 쉽다고 읽을 수 있으며, 단순히 결혼이 전통적인 모양을 따르지 않는다고 읽어도 돼요. 뒤의 승려나 도사에게 어울리고 복을 누린다는 말은 출가해도 오히려 복을 누린다는 뜻이에요. 〈女命骨髓賦〉(여명골수부)는 「天梁月曜女命貧」(번역: 천량과 달의 별은 여명이 가난하다)이라고 적었어요. 천량이 명에 앉고 태음이 삼방에 있으면 여명은 매 명반 성립하고, 글자 그대로는 살림이 청빈하다는 뜻이에요. 〈斗數骨髓賦〉는 「天梁遇馬女命賤而且淫」(번역: 천량이 천마를 만나면 여명은 천하고 또 음란하다)이라고 적었어요. 조건은 천마가 삼방사정(같은 궁 포함)에 드는 것이고, 여명은 약 50%예요. 글자 그대로는 품행이 낮다고 말했다는 뜻이에요. 오늘날 성별 없이 읽으면 이래요. 동량의 음과 복이 살성이 많은 때를 만나면 스스로 버텨야 하고, 전부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말라는 뜻이에요.
천동·천량이 신궁(身宮)에 앉으면 무슨 뜻인가요? 어느 궁에 신궁이 생기고, 고서의 신명 조문 중 무엇이 성립하나요?
태어난 시진을 궁으로 바꿔 봐요. 자시나 오시에 태어나면 신궁과 명궁이 겹쳐요. 축시나 미시는 신궁이 복덕궁, 인시나 신시는 관록궁, 묘시나 유시는 천이궁, 진시나 술시는 재백궁, 사시나 해시는 부처궁이에요. 그래서 천동·천량이 명궁·복덕궁·관록궁·천이궁·재백궁·부처궁에 앉을 때만 신궁과 겹칠 수 있고, 각각 약 6분의 1이에요(합계 약 16.7%). 동량이 나머지 여섯 궁에 앉으면 신궁은 반드시 다른 곳에 있어서 신명 조문이 적용되지 않아요. 아래 비율은 모두 신궁 명반을 분모로 해요. 천동 쪽에는 세 군데가 있어요. 〈問天同星所主若何?〉은 신과 명이 천동을 만나면 사람됨이 겸손하고 성품이 온화하며, 자애롭고 곧고, 글에 정통하고, 특별한 뜻이 있어도 극단으로 가지 않는다고 해요. 이건 조건이 없어서 매 명반 성립해요. 같은 단락의 좌우·창·량을 만나면 귀하게 드러난다는 말도 천량이 같은 궁에 있으니 매 명반 성립해요. 임·을·병년생을 기뻐한다는 조건은 약 30%이고, 「不畏諸凶同度」(번역: 여러 흉성이 같은 궁에 있어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사살 중 한 별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로 약 24%예요. 사·해에서 득지라는 구절은 사·해궁을 말하는데, 동량은 인·신에 있어서 쓸 수 없어요. 〈天同星性情〉의 여명 한 수는 천동이 명을 지키면 부인의 몸이라고 해요. 여명 명반이면 매 장 성립하고, 뒷부분의 창곡이 다시 만나고 유유한 재록이 하늘에서 뻗어 온다는 말은 문창과 문곡 두 별이 모두 삼방사정에 와야 해서 약 16.5%이며, 관록궁과 재백궁 명반에 각각 약 50%씩 몰려 있어요. 〈增補太微賦〉의 동량이 명을 지키면 남자는 양이 순수하고 중정한 마음을 얻는다는 말은 명을 지키는 경우를 가리키므로 신궁은 해당하지 않고, 자시나 오시에 신과 명이 같은 칸에 있어야 함께 성립해요. 기량동조(機梁同照)라는 조문이 있어요. 〈論諸星同垣:天機〉는 기량이 명과 신에 같이 비추고 공겁을 또 만나면 승려나 도사에게 알맞다고 적었어요. 동량이 신궁에 앉으면 천기가 삼합 자리에 있고 천량이 같은 궁에 있어요. 공겁은 두 별이 모두 삼방사정에 들어와야 하는데, 천이궁 명반(묘시·유시)에서만 채워지고 그 명반은 매 장 있으며, 나머지 다섯 궁에서는 공겁이 다 들어오지 못해요. 살성 쪽은 이래요. 타라가 신명을 지키는 경우는 약 9.8%예요(인·신 모두 함지). 화성과 영성은 각각 약 8.2%, 천형은 약 8.3%예요(복덕궁 명반에만 있고, 인궁에서 입묘하면 길하고 신궁에서 입묘하지 않는 고형(孤刑)이 각각 절반씩이에요). 지공이나 지겁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16.7%예요(모두 천이궁 명반). 경양은 같은 궁에 있을 수 없어요. 같은 궁에 생년 화기가 있는 경우는 약 12%예요(경년 천동 화기가 주로 약 10%). 양타화령 중 최소 두 별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1.7%, 양타 두 별이 삼방사정에 드는 경우는 약 10%, 신궁을 끼는 삼협(三夾)은 약 11.3%이고, 지공·지겁이 끼는 경우는 천이궁 명반에만 있어서 각 궁 단락에서 따로 말해요. 명이 약하고 신이 강하지만 재원이 모이지 않는 조건은 특별해요. 명궁 쪽에 함이나 불득지의 주성이 있는지, 신궁 쪽에 묘나 왕의 주성이 있는지만 봐요. 동량이 신궁에 있으면 천동이 왕이고 천량이 함이라서, 명궁·관록궁·부처궁 세 궁의 신궁 명반 약 50%가 이 조건을 채워요.
동량 명궁에 타라, 화성·영성, 지공·지겁, 순공·절공이 같은 궁에 있을 때 고서는 각각 뭐라고 하나요?
타라가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11%예요(인궁 명반 을년 약 10%, 신궁 명반 신년 약 12%). 인·신은 모두 함지예요. 〈論諸星同垣:擎羊陀羅〉(제성동원론: 경양·타라)는 「陀羅巳亥寅申非夭折而刑傷」(번역: 타라가 사·해·인·신에 있으면 요절이 아니면 형상을 입는다)이라고 적었어요. 글자 그대로는 일찍 세상을 떠나지 않으면 형상을 받는다는 뜻이고, 주는 조상을 떠나 밖에서 집안을 이루면 오히려 길하다고 덧붙이며 「破相」(번역: 얼굴이나 몸에 흠이 생김)이 있다고도 해요. 〈陀羅星性情〉(타라성의 성정) 남명 함지 한 수는 구설과 관재가 평생 침범하고, 재물이 흩어지고 사람이 떠나며, 고독하고, 하는 일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적었는데, 남명이 약 절반이에요. 〈問陀羅星所主若何?〉(타라성이 주관하는 바)는 「陷地加殺刑剋招凶,二姓延生」(번역: 함지에 살을 더하면 형극이 흉을 부르고, 두 성을 거쳐야 목숨을 잇는다)이라고 적었어요. 글자 그대로는 함지에 살성이 더해지면 형상과 극해로 화를 부르고, 다른 성씨 집에 양자로 가야 길러진다는 뜻이며, 타라에 화성이나 영성이 더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2%예요. 〈形性賦〉(형성부)에는 「天同如陀忌肥滿而目眇」(번역: 천동이 타라나 화기를 만나면 살이 찌고 눈이 한쪽 멀다)도 있어요. 글자 그대로는 몸이 비만하고 눈에 이상이 있다(한쪽 눈이 작거나 한쪽 눈이 멂)는 뜻이고, 조건은 천동이 타라를 만나고 화기까지 같은 궁에 있는 것이에요. 신년 신궁 문창 화기가 타라를 만나는 명반만 해당해서 약 0.5%예요. 화성이나 영성이 같은 궁에 있는 명반은 각각 약 8%이고 인궁은 묘, 신궁은 함이에요. 〈火星性情〉(화성의 성정)은 인·오·술 사람에게 알맞다고 하면서 「申子辰人陷災吝困頓」(번역: 신·자·진 사람은 함지라서 재앙과 인색, 곤란에 처한다)이라고도 적었어요. 〈鈴星性情〉(영성의 성정)은 인·오·술 사람이 권귀하다고 하면서 「如居陷地夭折破相延壽,或離祖重拜父母」(번역: 함지에 있으면 요절하거나, 흠이 생겨야 수명이 이어지거나, 조상을 떠나 다시 부모를 모신다)이라고도 적었어요. 〈問鈴星所主若何?〉(영성이 주관하는 바)는 묘지에서는 재물과 관직이 귀하고 함지에서는 외롭고 가난하다고 적었어요. 함지의 글자 그대로의 뜻은 곤란하고 화가 있으며 일찍 세상을 떠나거나, 「破相」의 대가를 치러야 수명이 이어지거나, 원래 집안을 떠나고, 외롭고 가난하다는 것이고, 신궁에만 해당해요. 지공과 지겁을 합쳐서 한 별이 명궁에 앉은 명반이 약 17%예요. 한 별이 같은 궁에 있으면 다른 별은 반드시 대궁에 떨어지므로, 두 별이 모두 명궁 삼방사정에 드는 명반도 약 17%예요(신궁 쪽은 따로 계산하며, 명궁이나 신궁 어느 한쪽이 성립하면 합계 약 34%). 〈論諸星同垣:天機〉(제성동원론: 천기)는 「機梁同照命身,又逢劫空,偏宜僧道」(번역: 기량이 명과 신을 함께 비추고 또 겁공을 만나면 승려나 도사에게 알맞다)라고 적었어요. 조건은 삼방사정에 천기와 천량이 있고(동량은 매 명반 성립), 지공과 지겁 두 별이 모두 들어오는 것이고, 글자 그대로는 출가가 알맞다는 뜻이에요. 〈太微賦〉에는 「善福居空位,天竺生涯」(번역: 선과 복이 빈 자리에 있으면 천축에서 살아가는 삶이다)도 있어요. 선은 천기, 복은 천동이에요. 조건은 지공·순공·절로·공망 중 한 별이 같은 궁에 있는 것으로 약 33%예요(인궁 명반 약 36%, 신궁 명반 약 30%). 글자 그대로는 빈 자리에 놓여 출가의 삶으로 향한다는 뜻이고, 쉬운 말로 풀면 정신적인 삶을 중시한다는 뜻이며 꼭 출가하는 건 아니에요. 〈問天梁星所主若何?〉에는 출가에 관한 두 구절이 더 있어요. 모성(耗曜)과 천기를 만나면 승려나 도사로 한가하다는 구절은 대모가 삼방사정에 드는 경우로 약 42%예요. 모성과 천기에 살성이 최소 두 별 더해지면 승려나 도사에게 알맞고 또한 왕가의 제고(制誥)를 받는다는 구절은 약 24%예요. 천동 쪽으로는 〈問天同星所主若何?〉가 여러 살이 함께 얽혀도 두렵지 않다고 적었고, 사살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가 약 26%예요. 〈問天梁星所主若何?〉는 무·기년생이 합국이면 좋은데 사살이 충파하면 싹은 나도 이삭이 패지 않는다고 적었어요. 무·기년은 합쳐서 약 16%이고, 사살 중 최소 두 별이 삼방사정에 드는 경우는 무년만 약 4%예요. 글자 그대로는 좋은 싹이 열매를 맺지 못한다는 뜻이에요.
동량이 신궁에 앉은 명궁에서 천량이 함지일 때, 조문과 표류, 가결의 어긋남은 어떻게 맞추나요?
〈天梁星性情〉의 「陷地遇火羊破局」(번역: 함지에서 화성과 경양을 만나면 판국이 깨진다)에서 화성과 경양은 나란히 적혀 있어서 두 별이 모두 와야 해요. 신궁 명반에서 화성이 삼방사정(같은 궁 포함)에 드는 경우는 약 33%이고, 경양은 삼합인 자·진 두 궁에서만 들어오며(임·을년) 약 21%예요. 두 별이 모두 오는 명반은 약 7%예요. 천동이 같은 궁에 있는 사살은 〈問天同星所主若何?〉에서는 두렵지 않다고 하고 천량 쪽은 판국이 깨진다고 해서, 신궁에 화성이 같은 궁(약 8%)이면 두 쪽이 서로 대립하는데 원문은 어느 쪽도 고르지 않아요. 천량과 천마가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25%예요. 〈斗數骨髓賦〉는 천량과 천마가 함락하면 사방을 떠돌아다니는 것이 틀림없다고 적었는데 신궁만 해당해요. 인궁은 천량이 묘이지만 〈論諸星同垣:天梁〉에 「天梁天馬為人飄蕩風流」(번역: 천량이 천마와 함께하면 사람됨이 떠돌아다니고 풍류가 있다)가 따로 있고 밝기 조건이 없어서 두 궁 모두 써요. 쉬운 말로 풀면 함지의 음(蔭)이 사람을 붙잡지 못하고, 천마가 더해지면 사방으로 뛰어다닌다는 뜻이에요. 〈十二宮諸星得地合格訣〉의 신궁 한 수는 신궁에 자미·천제(帝)·염정·천량이 같이 있고 무곡과 거문이 서로 만나 기쁘며 갑·경·계 사람이 기쁨을 얻는다고 적었어요. 주석은 천량을 갑·경·계년에 걸어 두지만, 서로 만나 기쁘려면 무곡이나 거문이 삼방사정에 들어와야 해요. 동량이 신궁에 앉은 삼방사정에는 천기와 태음뿐이라서 이 수는 맞춰지지 않아요. 주석은 전서가 신궁의 천량에 내린 평가가 일치하지 않는다고 밝혀 두어요. 묘왕표는 함으로 적었고, 이 수와 〈天梁星性情〉 남명 가결의 자·오·인·신이 입묘라는 말은 입묘로 봤는데, 가결은 운을 맞추려고 끼워 넣은 것이므로 산문과 묘왕표를 기준으로 삼아요. 천량의 한궁표(閑宮表, 〈命主身主與起例雜說〉(명주·신주와 기례 잡설))는 사·유를 열거하고 신은 포함되지 않아서, 〈天梁星性情〉의 화성을 만나 한궁에 떨어진다는 구절은 적용되지 않아요. 신궁의 생년 사화는 함지에 떨어져요. 임년 천량 화록은 〈論諸星同垣:天馬與科權祿〉(제성동원론: 천마와 과·권·록)에 「祿主纏於弱地發不主財」(번역: 록이 약한 자리에 얽매이면 발해도 재물을 주관하지 못한다)라고 적혀 있어요. 글자 그대로는 화록이 약한 자리에 떨어지면 발해도 재물을 주관하지 못한다는 뜻이고, 신궁 명반의 약 8%예요. 기년 천량 화과에 대해서는 같은 글에 「科名陷於凶神苗而不秀」(번역: 과명이 흉신에 빠지면 싹은 나도 이삭이 패지 않는다)가 있어요. 조건은 화과가 함에 떨어지고 경양·타라·지공·지겁 중 한 별이 같은 궁에 있는 것이며, 신궁 명반의 약 1.3%예요. 글자 그대로는 좋은 싹이 났는데 이삭이 맺히지 않는다는 뜻이에요.
형제궁의 동량이 보성과 살성을 더 만나면, 권2의 별별 전용 조문은 각각 얼마나 성립하나요?
먼저 같은 궁의 비율을 봐요. 경양은 동량과 같은 궁에 절대 없고, 타라는 약 11%(인궁 명반 을년, 신궁 명반 신년), 녹존은 약 10%(인궁 명반 갑년, 신궁 명반 경년)예요. 지공·지겁·화성·영성과 보필·창곡, 이 여덟 별은 한 별마다 같은 궁에 있는 명반이 12분의 1 안팎이고, 문창이나 문곡 중 한 별이 같은 궁에 있는 건 합쳐서 약 16%예요. 별별 전용 조문은 아래와 같아요. 타라는 인·신 모두 함지예요. 〈兄弟〉의 「羊玲剋害入廟一人,眾吉星加有二三人,陷地全無」(번역: 경양·영성이 극해하면 입묘 시 한 명, 여러 길성이 더해지면 두세 명, 함지에서는 전무)에서 교감은 양영(羊玲)을 양타(羊陀)로 읽어요. 형상과 손상은 성립하고, 입묘하면 한 명은 쓸 수 없으며, 여러 길성이 더해지면(길성이 최소 세 별 같은 궁에 있음)은 돌려 보니 0장이고, 함지에서는 전무(형제 전무)가 성립해요. 〈羊陀二星總論〉(양타이성총론)은 형제·전택·부모를 양타를 꺼리는 세 궁으로 꼽고, 양타가 세 궁 중 어느 궁에든 떨어지면 성립해서, 이 조합의 형제궁 명반은 약 26%예요. 영성이 입묘하면이라는 구절은 인궁에서만 성립하고 약 4%예요. 인목(寅木)이 화(火)를 생하니 지지가 별을 생하는 방향이고, 형제가 있어요. 끝의 전무는 영성이 타라·지공·지겁 중 한 별과 다시 같이 앉아야 해서 약 0.9%예요. 화성은 인궁이 묘, 신궁이 함이에요. 입묘하고 길성을 만나면 한두 명이 되는데 약 2.3%예요. 염·살·파·영·고극을 더한다는 구절은 맞춰지지 않아요. 염정·칠살·파군은 동량과 같은 궁에 없고, 화성과 영성도 같은 궁에 함께 있지 않기 때문이에요. 녹존의 상생은 형제가 있다는 조문인데, 녹존은 토에 속해서 녹존을 생하는 사·오궁이어야 상생이 되는데, 동량은 인·신에 있어서 맞춰지지 않아요. 살을 보면 극해하고 원망을 부른다는 구절은 삼방사정에 사살이 두 별 이상 모여야 해서 약 2.1%예요. 좌보는 모두 유시생인 사람이고, 이 시진에는 인궁에 반드시 지공이, 신궁에 반드시 지겁이 있어요. 그래서 좌보 조의 천동·창곡과 같은 궁이면 네다섯 명(좌보가 같은 궁이면 천동이 있음)과 공겁이 있으면 힘이 모자라고 불화한다는 구절이 동시에 성립하며 12분의 1 정도예요. 이 조합의 구조상 그렇게 되는 것이고, 원문은 어느 쪽이 먼저인지 말하지 않아요. 양타화령을 더하면 두 명이라는 구절은 약 1%예요. 우필은 모두 미시생인 사람이고 지공과 지겁이 같은 궁에 없어요. 세 명은 성립하고, 네다섯 명 구절은 같은 궁에 천부·천상·자미나 창곡 두 별이 있어야 해서 맞춰지지 않아요. 양타화령을 더하면 두 명은 약 1.9%이고, 공겁이 있으면 힘이 모자라고 불화한다는 구절은 실측 0이며 삼방사정에서만 만날 수 있어요. 문창과 문곡의 여러 궁에 모두 세 명이라는 구절은 성립해요. 묘왕이면 극하지 않는다는 구절은 창곡이 묘왕이어야 하는데 문창은 인궁이 함, 신궁이 득이고 문곡은 인궁이 평, 신궁이 득이라서 성립하지 않아요. 함궁에서 고단하다는 구절은 문창이 인궁 함지에 사살이 더 같은 궁에 있는 경우로 약 0.5%예요.
부처궁 동량이 타라, 화성·영성, 천마와 같은 궁이면, 권2와 다른 편은 각각 뭐라고 하나요?
타라가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10%예요(인궁 명반 약 12%, 신궁 명반 약 8%). 인·신은 모두 함지예요. 권2 부처궁 편은 경양·타라가 입묘하고 길성을 더하면 늦게 장가들어 형상을 면하거나 오래 화목하다고 적고, 「陷地早剋」(번역: 함지에서는 일찍 극한다)이라고 적었어요. 경양과 타라는 나란히 적혔고 회합이 이어지지 않았으므로 한 별이면 인정해서 타라의 함지는 성립해요. 글자 그대로는 함지에서는 처음부터 형극이 있다는 뜻이에요. 주석은 형극을 배우자에게 상처나 화가 있거나 일찍 세상을 떠나는 것으로 풀고, 일찍 극한다는 건 젊을 때 만난다는 뜻이에요. 같은 조의 끝에 일·월·거·기·화령·무살을 더하면 「主生離」(번역: 생이별을 주관한다)라고 적혀 있어요. 타라에 화성이나 영성이 더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1.7%이고, 일월·거기·무살은 모두 두 별이 함께 있어야 해서 동량은 맞춰지지 않아요. 화성이나 영성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17%예요. 같은 편에 「入廟加吉無刑,陷地刑剋」(번역: 입묘하여 길성을 더하면 형이 없고, 함지에서는 형극이 있다)이 있어요. 인궁은 묘여서 길성이 더해져야 형이 없는데, 인궁 명반에서 화성이나 영성이 길성과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1.3%예요. 그 밖의 인궁에서 화령이 같은 궁에 있는 명반은 원문이 길성을 더하면 형이 없다고만 하고 길성이 없을 때 어떻게 읽는지는 설명하지 않아요. 신궁은 함이라서 함지의 형극에 떨어지고, 신궁 명반에서 화성이나 영성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17%예요. 천마가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25%예요. 명궁이 진이나 술에 떨어져서 〈鈴星性情〉의 「如命在辰戌丑未,遇寅申巳亥有天馬在夫妻宮,加吉會者富貴,加殺不美,加權祿照臨,必主男為官,女封贈」(번역: 명이 진·술·축·미에 있고 인·신·사·해에 부처궁이 있어 천마가 있을 때, 길성이 더해져 모이면 부귀하고 살이 더해지면 아름답지 않으며 권·록이 비추면 반드시 남자는 관직에 나가고 여자는 봉증을 받는다)과 정확히 맞아요. 이 명반들 가운데 길성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29%, 사살이 있는 경우는 약 17%, 화권과 화록이 모두 삼방사정에 드는 경우는 약 16%예요. 글자 그대로는 부귀하고, 살성이 있으면 좋지 않으며, 권과 록이 모두 비추면 남명은 관직에 나가고 여명은 봉증을 받는다는 뜻이에요(봉증은 조정이 관리의 가족에게 내리는 봉호). 쉬운 말로 풀면 짝이 유능하고 자주 이동하거나 두 사람이 타지에서 만난다는 뜻이에요.
경년생 동량 부처궁, 천동 화기는 어떻게 읽나요?
경년의 천동 화기가 부처궁 본궁에 앉는 경우는 동량 부처궁 명반의 약 10%예요(인궁 명반 약 12%, 신궁 명반 약 8%). 천동 조와 천량 조에서 열거한 살성에는 화기가 없고, 권2 부처궁 편도 어떻게 읽는지 설명하지 않아서, 이 페이지는 판정을 보태지 않아요. 신궁 경년 명반에서는 녹존도 부처궁에 있고 양타가 끼어서 싱거는 양타협기로 표시해요. 첫머리 질문에서 다뤘어요. 전서의 예는 명궁만 들었고, 부처궁으로 확장하는 건 싱거의 판정이에요. 가장 놓기 어려운 일이 이 관계에 걸려 있다고 읽고, 천천히 풀어 말하는 게 억지로 버티는 것보다 효과가 있어요. 다른 천간의 화기는, 을년 태음 화기가 천이궁에, 무년 천기 화기가 복덕궁에 있어서 삼합에서 부처궁으로 들어와요. 기년 문곡 화기와 신년 문창 화기는 문곡이나 문창이 마침 부처궁 삼방사정에 떨어질 때만 있어요.
자녀궁에 보성과 살성이 같은 궁에 있을 때, 권2의 별별 전용 조문은 각각 얼마나 성립하나요?
녹존 조는 외롭고, 서출이거나 양자를 하나 들이는 게 알맞다고 하는데 이 구절은 조건이 없고, 글자 그대로는 외로움을 주관한다는 뜻이에요(녹존이 같은 궁이면 약 10%). 길성을 더하면 한 명이라는 구절은 육길성이 한 별 더 같은 궁에 있어야 해서 약 3.4%예요. 화성 등 살성을 더하면 외롭고 형극이 있다는 구절은 약 1.8%예요. 타라 조의 함궁에서 외롭다는 구절은 성립하는데, 타라가 인·신 모두 함지이기 때문이고, 길성을 더해 묘왕이면 한 명이라는 구절은 쓸 수 없어요. 모(耗)·살·기를 본궁에서 보면 함지의 타라가 대모나 화성·영성·지공·지겁에다 화기까지 있어야 해서 실측은 0이에요. 화성 조는 길성을 만나 같은 궁이면 외롭지 않다는 구절이 약 3.8%이고, 함궁(신궁)에서 경양·타라·영성을 더해야 형상이 있다는 구절은 약 0.3%예요. 영성과 괴월의 조문은 홀로 지킨다, 혼자 지킨다는 말로 시작해서 이 궁에는 이미 주성이 있어 쓸 수 없고, 경양은 같은 궁에 들어오지 않아요. 좌보 조는 자미·천부 등 길성을 최소 세 별 보면 이라는 구절이 실측 0장이고, 파군·칠살이나 육살을 최소 두 별 보면 두 명뿐이고 있어도 뜻을 이루지 못한다는 구절은 약 6%예요. 우필 조는 세 명이고, 길성을 더하면 귀한 자식이 있다는 구절이 약 2%, 삼방사정에 육살이 최소 두 별 보이면 인원이 반으로 줄어든다는 구절이 약 7%예요. 문창 조는 세 명이고, 길성을 더하면 더 많다는 구절은 약 2%, 같은 궁에 살성이 있으면 한 아들만 둘 수 있다는 구절은 약 0.8%예요. 문곡 조의 묘왕이면 네 명은 문곡이 묘왕이어야 하고 함지이면 두세 명은 낙함해야 하는데, 동량의 문곡은 인궁이 평이고 신궁이 득이라서 두 구절 모두 성립하지 않아요. 천괴나 천월 중 한 별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14%이고(천괴는 같은 궁에 절대 없어요), 괴월 조는 홀로 지킬 때만 귀한 자식이 있어서 여기에는 전용 구절이 없어요.
자녀궁 총강에서 삼방사정에 남두성이 많으면 대개 아들을 낳는다고 하는데, 동량의 자녀궁은 몇 별이 모이나요?
총강의 전통적인 말은 삼방사정에 남두성이 많으면 아들, 북두성이 많으면 딸이라는 거예요. 세어야 하는 남두성은 여덟 별이에요. 천기·천동·천부·천상·천량·칠살·화성·영성이고, 최소 네 별을 봐야 해요. 동량 자녀궁의 삼방사정에는 본궁의 천동·천량, 부모궁의 천기, 이 세 별이 고정으로 있고, 화성이나 영성이 삼방사정에 떨어지면 네 별이 차서 약 56%예요. 북두성 명단은 최소 여섯 별이 필요한데 동량 명반에서는 한 장도 채워지지 않아요. 아이의 성별을 보는 건 전통적인 말투이고, 참고로만 다루며 예측에는 쓰지 않아요.
재백궁 동량에 타라나 녹존이 같은 궁에 있으면, 권2의 조문은 어떻게 맞나요?
타라가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10%예요(인궁 명반 약 12%, 신궁 명반 약 8%). 인·신은 모두 함지예요. 권2 재백궁 편은 「陀羅鬧中生財,陷宮辛勤求財度日,加空劫東來西去」(번역: 타라는 시끄러운 가운데 재물을 일으키고, 함궁이면 부지런히 재물을 구해 살아가며, 공겁을 더하면 동에서 오고 서로 간다)라고 적었어요. 글자 그대로는 시끌벅적하게 바쁜 가운데 재물이 생기고, 함궁이면 부지런히 살며, 공겁이 더해지면 돈이 동쪽에서 왔다가 서쪽으로 간다는 뜻이에요. 이 조문은 홀로 지킨다는 말이 없어서 동량처럼 주성이 같은 궁에 있어도 성립해요. 공겁을 더한다는 말은 원문이 나란히 적었을 뿐 회합이 이어지지 않아서 한 별이면 인정해요. 타라에 지공이나 지겁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1.7%예요. 화성·영성 두 조문은 모두 홀로 지킨다는 말로 시작해서, 동량처럼 주성이 같은 궁에 있으면 두 조문은 적용되지 않아요. 녹존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11%예요(인궁 명반 갑년 약 10%, 신궁 명반 경년 약 12%). 「祿存富足倉箱堆金積玉,加吉美不待勞而財自加,羊陀火鈴空劫耗忌先無後有」(번역: 녹존은 풍족하여 곳간에 금과 옥이 쌓이고, 길성을 더하면 아름다워 애쓰지 않아도 재물이 저절로 늘며, 경양·타라·화성·영성·지공·지겁·모성·화기는 먼저 없고 나중에 있다)이에요. 길성을 더한다는 건 길성이 한 별 더 같은 궁에 있어야 인정해요. 뒷부분의 조건은 살성이나 모성이 같은 궁에 있고 화기도 같은 궁에 있는 거예요. 신궁 경년 명반은 천동 화기와 녹존이 같은 궁에 있고, 살성이나 모성이 더 같은 궁에 있어야 먼저 없고 나중에 있다는 구절에 맞아요. 글자 그대로는 돈이 먼저는 없다가 나중에 생긴다는 뜻이에요.
재백궁 동량이 지공이나 지겁을 만나면, 삼교구류는 무슨 뜻인가요?
천동 조의 끝에는 사살·지공·지겁을 더하거나 삼교구류(三教九流)의 사람이라도 재물을 일으켜 집안을 이룬다는 구절이 있어요. 구류는 온갖 직업을 두루 가리키고 옛날에는 높낮이가 있었어요. 쉬운 말로 풀면 비주류 업종으로 가도 집안을 이룰 수 있다는 뜻이에요. 지공과 지겁은 함께 인·신에 앉지 않고, 한 별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17%예요. 천량 조는 같은 살성을 먼저 어렵고 나중에 쉬우며 겨우 살아갈 정도라는 자리에 두는데, 두 구절을 함께 읽으면 순탄치 않게 걸어도 자기 길을 걸어 나갈 수 있다는 뜻이에요.
질액궁에 보성과 살성이 같은 궁에 있을 때, 권2의 별별 전용 조문은 각각 얼마나 성립하나요?
타라 조의 글자 그대로의 뜻은 어릴 때 화가 많고, 입술·치아·머리와 얼굴이 닳으며, 어느 정도 다쳐야 수명이 이어진다는 거예요. 두 구절 모두 조건이 없어요(타라가 같은 궁이면 약 10%). 녹존 조는 소년 시절에 화가 많고 병고가 많다고 하는데 조건이 없어요. 길성을 더하면 화가 적다는 구절은 육길성이 한 별 더 같은 궁에 있어야 해서 약 3.7%예요. 양타화령을 보면 「四肢必傷殘」(번역: 팔다리가 반드시 다치고 불구가 된다)이라는 구절은 삼방사정에서 사살이 최소 두 별 모여야 하고 약 2.4%예요. 공겁을 더한다는 구절은 지공·지겁 중 한 별이 같은 궁에 있으면 성립하며 약 1.9%예요. 영성 조는 「羊鈴主一生災少,身體健旺伶俐」(번역: 경양과 영성은 평생 재앙이 적고 몸이 건강하고 왕성하며 영리함을 주관한다)이에요. 교감은 양영을 영성으로 읽고, 화영(火鈴)의 오기일 가능성도 짚어서 그때는 화성이 같은 궁이어도 인정해요. 이 구절은 타라 조와 방향이 반대이고, 영성과 타라가 한 궁에 앉은 명반은 약 0.8%인데 원문은 어느 구절이 우선인지 말하지 않아요. 문곡 조는 앞부분의 화가 적다는 구절이 성립하고, 뒤의 길성을 더하면 평생 화가 없다는 구절은 길성이 한 별 더 같은 궁에 있어야 해서 약 1%예요. 살성을 더하고 함궁에 앉아야 화가 있다는 구절은, 동량의 문곡이 인궁 평, 신궁 득이라서 성립하지 않아요. 문창·좌보·우필의 조문은 나누어 봐야 해요. 문창의 홀로 지키면 「災少」(번역: 재앙이 적다)라는 구절은 쓸 수 없고, 구절 끝의 「加羊陀火鈴空劫災多」(번역: 경양·타라·화성·영성·지공·지겁을 더하면 재앙이 많다)는 육살 중 한 별이 같은 궁에 있으면 성립해서 약 0.8%예요. 「同諸吉星一生無災」(번역: 여러 길성과 함께하면 평생 재앙이 없다)는 같은 궁에 길성이 네 별 있어야 해서 한 장도 없어요. 좌보의 홀로 지키면 「平和」(번역: 평화롭다)라는 구절은 쓸 수 없고, 구절 끝의 「加吉星災少」(번역: 길성을 더하면 재앙이 적다)는 길성이 한 별 더 같은 궁에 있어야 해서 약 1.5%이며, 「見羊陀火鈴空劫常有災」(번역: 경양·타라·화성·영성·지공·지겁을 보면 늘 재앙이 있다)는 삼방사정의 육살이 두 별 이상이어야 해서 약 7.5%예요. 우필의 홀로 지키면 「逢災有救」(번역: 재앙을 만나도 구함이 있다)라는 구절은 쓸 수 없고, 구절 끝의 「見羊陀火鈴空劫災多」(번역: 경양·타라·화성·영성·지공·지겁을 보면 재앙이 많다)도 육살이 두 별 이상이어야 해서 약 8.4%예요. 경양은 같은 궁에서 만날 수 없고, 화성과 지공·지겁은 이 절에 자기 조문이 없어요.
천이궁에 보성과 살성이 같은 궁에 있을 때, 권2의 별별 전용 조문은 각각 얼마나 성립하나요?
타라 조는 길성을 만나면 밖에서 귀인을 만나 재물을 얻는다고 해요. 조건은 같은 궁에 육길성이 한 별 있거나 삼방사정에 합쳐서 두 별 있는 것이고 약 4%예요. 함지에서 양타·화성·영성·지공·지겁을 더해야 시비를 많이 부르고 부하가 불만을 품는데, 타라는 인·신 모두 함지이므로 화성·영성·지공·지겁이 더 같은 궁에 있으면 약 2.7%예요. 영성 조는 길성이 같이 앉으면 밖에서 길한데 약 4%예요. 경양·화성·공겁을 더한다는 구절은 교감이 조문의 영(鈴)자가 겹쳐서 타(陀)자의 오기일 수 있다고 하며, 경양·화성·공겁으로 계산하면 한 장씩 세어 0장이고, 타라로 읽으면 영성과 타라가 함께 앉은 명반이 약 0.7%예요. 화성 조의 홀로 지키면 밖에서 불안하다는 구절은 쓸 수 없어요. 구절 끝의 길성을 더하면 소란 속에서 재물이 든다는 구절은 같은 궁에 육길성이 한 별 있으면 성립해서 약 1.2%이고, 양타공겁을 더하면 시비를 부르고 밖에서 뜻을 이루는 일이 적다는 구절은 약 0.7%예요. 녹존 조는 의록이 마음에 맞는다고 하는데 조건이 없고, 〈問祿存星所主若何?〉도 천이에 있으면 좋다고 해요. 삼방사정에서 살성을 두 별 이상 더 만나면 사람들과 뜻이 맞지 않는 일이 많다는 구절은 약 5%예요. 좌보와 우필 조는 모두 밖에서 귀인을 만나 귀를 가까이한다는 거예요. 좌보에 사살을 더하면 부하가 속으로 승복하지 않고 시비가 늘어나는데 약 3.5%이고, 우필에 육살을 더하면 사람과 다투는데 약 0.7%예요. 문창 조는 밖에 나가 귀인을 만나 발달한다고 하고, 조건이 없는 「小人不足」(번역: 소인이 부족하다)도 있어요. 주석은 눈독 들이는 사람이 있다는 뜻이며, 평가는 좋지만 동료 사이의 경쟁과 뒤에서 하는 말에 신경 쓰라는 거예요. 육살을 더하면 밖에서 편안함이 모자란데 약 0.7%예요. 문곡 조는 밖에서 귀를 가까이한다고 하고, 길성을 더해 재물을 얻으려면 길성이 한 별 더 같이 앉아야 해서 약 5%예요. 사살을 더하면 뜻을 이루는 일이 적은데 약 0.7%예요.
교우궁에 보성과 살성이 같은 궁에 있을 때, 권2의 별별 전용 조문은 각각 얼마나 성립하나요?
타라 조는 노복이 힘이 모자라 주인을 원망한다고 하고 조건이 없어요. 글자 그대로는 도움이 되지 못하고 주인을 원망한다는 뜻이에요. 입묘하고 길성을 더해야 몫이 있다는 반 구절은 타라가 인·신 모두 함지라서 쓸 수 없어요. 녹존 조는 노복이 많다고 하고 조건이 없어요. 육길성이 한 별 더 같은 궁에 있어야 길성을 더해 주인을 지키고 집안을 일으킨다는 구절이 되며 약 3.5%예요. 구절 끝의 힘이 모자라다는 구절의 조건은 본궁을 포함한 삼방사정에 화기가 있고 사살이나 모성이 두 항목 이상 모여야 한다는 거예요. 모(耗)는 파군(기운이 모로 바뀜)으로 읽는데, 파군은 부처궁에 있어서 교우궁 삼방사정에 들어오지 못하므로 실제로는 사살만 남아요. 약 0.8%예요. 문곡 조는 입묘하면 득력하고 함궁이면 몫이 없다고 하는데, 문곡이 인궁 평, 신궁 득이라서 두 반쪽 모두 성립하지 않아요. 구절 끝에 육살을 더하면 주인을 원망하고 달아난다는 건 문곡이 같은 궁에 있고 육살이 더 같은 궁에 있는 명반으로 약 0.7%예요. 문창 입묘 독수·좌보 독수·우필 독수의 득력 구절은 이 궁에 동량이 있어서 쓸 수 없어요. 그 구절 끝의 살성을 더하는 구절은 그대로 계산해요. 문창이 육살을 더하면 「雖有背主」(번역: 비록 주인을 배신하는 이가 있다)는 약 0.7%, 좌보가 육살이나 모성에 화기를 더하면 「背主難招」(번역: 주인을 배신해 불러오기 어렵다)는 약 0.7%, 우필의 같은 구절은 약 0.2%예요. 화성·영성의 홀로 지키며 주인을 원망한다는 구절은 쓸 수 없고, 화성이 입묘하고 길성을 더하면 한두 명을 부른다는 구절은 인궁에서만 성립해 약 1.3%이며, 영성이 입묘하고 길성을 만나 주인을 도와 집을 지킨다는 구절도 인궁에서만 성립해 약 3%예요. 영성에 공겁·모·화기를 더해 전부 힘이 모자라다는 구절은 한 장도 없어요.
관록궁 동량이 화성, 타라, 영성, 녹존과 같은 궁이면, 권2 관록궁 편은 어떻게 맞나요?
같은 궁에 화성이 있는 명반은 약 8%예요. 「火星晚年功名遂心,早年成敗,會紫微貪狼吉,陷地不美」(번역: 화성은 만년에 공명이 마음에 맞고 젊을 때는 성패가 있으며, 자미·탐랑을 만나면 길하고 함지에서는 아름답지 않다)이에요. 이 조문은 홀로 지키는 것이 아니라서 동량처럼 주성이 있어도 성립해요. 글자 그대로는 만년에 공명이 흡족하고 젊을 때는 이룸과 실패가 있다는 뜻이고, 신궁의 화성은 함지라서 함지에서는 아름답지 않다는 말이 더해져요. 자미·탐랑을 만나려면 두 별이 모두 삼방사정에 들어와야 하는데, 동량 관록궁의 삼방사정에는 자미도 탐랑도 없어서 이 반 구절은 채워지지 않아요. 타라의 「獨守平常」(번역: 홀로 지키면 평범하다)과 영성의 「獨守旺宮吉,陷地不美」(번역: 홀로 지켜 왕궁이면 길하고, 함지에서는 아름답지 않다)는 모두 홀로 지킬 때의 조문이에요. 동량은 주성이 같은 궁에 있으므로 두 조문은 적용되지 않고, 타라와 영성의 무거운 말을 갖다 붙일 수 없어요. 타라가 같은 궁인 경우는 약 11%, 영성은 약 8%이고, 천량 조 끝의 살성 판단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어요. 녹존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12분의 1이에요. 「祿存會吉文武皆良,財官雙美,子孫爵秩,諸宮為美」(번역: 녹존이 길성을 만나면 문과 무 모두 좋고, 재물과 관직이 모두 아름다우며, 자손에게 작위와 관직이 있고, 여러 궁에서 아름답다)이에요. 조건은 녹존이 같은 궁에 있고 삼방사정의 육길성이 최소 두 별인 것(녹존 같은 궁 명반의 약 절반)이며, 글자 그대로는 문직이든 무직이든 모두 좋고, 재물과 관직 두 가지가 모두 아름다우며, 자손에게도 작위와 관직이 있다는 뜻이에요.
전택궁에 보성과 살성이 같은 궁에 있을 때, 권2의 별별 전용 조문은 각각 얼마나 성립하나요?
녹존 조는 전원이 많이 왕하고 스스로 장만한다고 하는데 조건이 없어요. 길성을 만나 조상 유산이 번창하는 구절은 삼방사정에 육길성이 최소 두 별 보여야 해서 약 2.7%이고, 육살을 더하면 전택이 적다는 구절은 약 2.7%예요. 타라 조는 조상 유산에서 물러나 부지런히 살아간다고 하고 조건이 없어요. 글자 그대로는 조상 유산에서 물러나고 힘들게 애써 일하며 사는 것이고, 길성을 더하면 먼저 없고 나중에 있다는 구절이 약 3.2%예요. 공겁을 더하면 전무라는 구절은 지공이나 지겁 중 한 별이 같이 앉으면 성립하며 약 1.8%예요. 영성 조는 영성이 조상 유산에서 물러난다고 하고 밝기를 보지 않아요. 입묘하고 길성을 더하면 스스로 장만한다는 구절은 영성이 인궁에서 입묘해야 하고 길성이 같이 앉아야 해서 약 1.6%예요. 공겁을 보면 전무라는 구절은 지공·지겁이 한꺼번에 삼방사정에 들어와야 해서 한 장도 없어요. 좌보 조는 조상 유산이 있다고 하고, 육살을 더하면 조상 유산에서 물러나고 전지가 적다는 구절이 약 2%예요. 길성을 만나면 많다는 구절은 삼방사정의 길성이 최소 네 별이어야 해서 한 장도 없어요. 문창 조의 여러 길성을 만나 전원을 넓게 장만한다는 구절은 삼방사정 길성이 최소 네 별이어야 하는데 한 장도 없고, 육살을 더하면 조상 유산을 깬다는 구절은 약 0.9%예요. 문곡 조의 왕지에서 몫이 있고 조상 유산을 지킨다는 구절은 문곡이 묘왕이어야 하는데, 동량의 문곡은 인궁 평, 신궁 득이라서 성립하지 않아요. 구절 끝의 길성을 더하면 스스로 장만한다는 구절은 문곡에 길성이 한 별 더 같이 앉으면 성립해서 약 0.9%예요. 육살과 같은 궁이면 나아가고 물러남이 있다는 구절은 약 0.9%예요. 화성 조의 홀로 지키며 조상 유산에서 물러난다는 구절은 쓸 수 없어요. 구절 끝의 길성을 만나면 먼저 없고 나중에 있다는 구절은 같은 궁에 길성이 한 별 있거나 삼방사정에 두 별 있으면 성립해서 약 6.2%이고, 공겁을 더하면 전무라는 구절은 한 장도 없어요. 경양은 같은 궁에 없어요.
복덕궁에 보성과 살성이 같은 궁에 있을 때, 권2의 별별 전용 조문은 각각 얼마나 성립하나요?
괴월 조는 귀인이 있어 함께하며 복을 누리고 즐겁다고 하고, 쉬운 말로 풀면 귀인이 곁에 있다는 뜻이에요(천월이 같은 궁이면 약 13%, 천괴는 같은 궁에 절대 없어요). 녹존 조는 복이 두텁고 처세가 조용하다고 하고 조건이 없어요. 길성을 더하면 기쁨과 복이 있다는 구절은 육길성이 한 별 더 같이 앉아야 해서 약 2.4%예요. 삼방사정에서 경양·타라·화성·영성·지공·지겁 중 두 별 이상 보이면 몸과 마음이 편하지 않다는 구절은 약 4%예요. 우필 조는 평생 복록이 모두 아름답다고 하고 조건이 없어요. 길성이 더 같이 앉으면 평생 근심이 적다는 구절은 약 5%이고, 육살을 두 별 이상 보면 마음고생을 하며 편치 않다는 구절은 약 3%예요. 좌보 조의 길성을 더하면 복을 누린다는 구절은 길성이 한 별 더 같이 앉아야 해서 약 1.1%이고, 홀로 지킬 때의 만년 안녕은 쓸 수 없어요. 구절 끝의 「加羊陀火鈴空劫辛勤」(번역: 경양·타라·화성·영성·지공·지겁을 더하면 힘들게 애쓴다)은 같은 궁에 육살 중 한 별이 있으면 성립하며 약 1.7%예요. 화성 조는 편치 않고 힘든 수고를 한다고 하며, 글자 그대로는 충분히 안온하지 못하고 몸을 쓰는 일이 고되다는 뜻이에요. 길성을 더하면 만년에 뜻을 이룬다는 구절은 약 2.1%예요. 영성 조는 고생한다고 하고, 길성이 같이 앉으면 평화롭다는 구절이 약 3.4%이며, 홀로 지킬 때의 고생한다는 구절은 쓸 수 없어요. 문창 조의 입묘하면 복을 누린다는 구절은 동량의 문창에는 묘가 없어요. 함지에서 양타화령공겁을 만나 몸과 마음이 모두 편하지 못하다는 구절은 문창이 함지(인궁만)에 있고, 육살이 두 별 이상 삼방사정에 들어와야 해서 약 1.8%예요. 복덕궁에는 문곡 자신의 전용 조문이 없어요. 타라 조의 홀로 지킬 때의 고생, 입묘하면 복록이 있다, 함지에서 분주하다는 구절은 쓸 수 없어요. 구절 끝의 길성을 더하면 만년에 복이 있다는 구절은 같은 궁에 길성이 있으면 성립하며 약 2.1%예요. 경양은 같은 궁에 없어요.
부모궁의 삼궁, 질요론, 그리고 상모가 살을 만날 때 소수 명반에만 성립하는 무거운 말은 무엇이 더 있나요?
〈女命骨髓賦〉는 상모궁이 살성을 만나고 삼합에서 또 형을 만난다고 하며, 이 구절은 성별을 가리지 않고, 같은 궁에 사살이 있고 삼방사정에 천형이 더해지는 경우로 약 7.5%예요. 〈女命骨髓賦〉에서 출가한 승려·도사의 명을 논하는 대목은, 부모궁의 주성이 함지이고 거기에 살성과 화기가 더해지면 반드시 형극을 주관한다고 해요. 신궁의 천량은 함이고, 사살과 화기가 같은 궁에 있는 명반은 약 1%예요. 같은 대목이 이어서 말하는 「如剋妻剋子剋父母內犯一二不為僧道亦作貧賤之人」(번역: 아내를 극하고 자식을 극하고 부모를 극하는 것 가운데 한두 가지를 범하면 승려나 도사가 되지 않아도 가난하고 천한 사람이 된다)은 글자 그대로는 세 가지 형극 가운데 한두 가지를 범하면 승려나 도사가 되지 않더라도 살림이 청빈하다는 뜻이에요. 부모·부처·자녀 세 궁 중 어느 궁의 주성이든 함지에 살성과 화기가 더해지면 인정하며 전체 페이지로 약 10%이고, 부모궁 자신은 앞 구절의 1%예요. 〈談星要論〉의 조건은 부모·부처·자녀 세 궁이 동시에 각각 겁공살기 중 하나를 보는 것이고, 판어는 「僧道之命,否則孤獨貧窮」(번역: 승려나 도사의 명이고, 아니면 외롭고 가난하다)이에요. 조건은 세 궁에 각각 육살 중 한 별이 있고 그중 한 궁에 화기가 같은 궁에 있는 것이며 약 2.1%, 남명에 한정된 〈論男女命同異〉의 같은 구절도 남명에서 약 2.1%예요. 글자 그대로는 출가 수행의 길로 간다, 출가하지 않으면 외롭고 살림이 청빈하다는 뜻이에요. 〈定富貴貧賤十等論〉의 질요론(疾殀論)도 부모궁을 포함하고, 삼방사정의 명단 여덟 항목 가운데 여섯 항목이 모이거나(또는 다섯 항목에 화기) 해야 하는데 실측 약 0.4%예요. 〈形性賦〉의 타라·모·수(囚)가 부모를 지킨다는 구절은 타라, 파군, 염정 중 두 별 이상이 같은 궁에 있어야 해서 동량 부모궁은 맞춰지지 않아요. 〈斗數發微論〉의 상모에 형살이 더해진다는 구절은 경양과 칠살이 같은 궁에 있어야 해서 이것도 성립하지 않아요.
부모궁에 보성과 살성이 같은 궁에 있을 때, 권2의 별별 전용 조문은 각각 얼마나 성립하나요?
녹존 조는 극함이 없다고 하고 조건이 없어요. 공겁·경양·타라·화성·영성을 더하면 이른 시기에 부친의 재산을 깨고, 형상 가운데 스스로 가계를 이루지 못한다는 구절이 약 2.6%예요. 타라 조는 어릴 때 형상을 입는다고 하고 조건이 없어요. 길성을 더하면 데릴사위로 들어가거나 입양되고, 또는 다른 성씨 집안의 어른에게 절하고 맡겨진다는 구절이 약 2.4%예요. 일월을 만난다는 구절은 삼방사정에 태양과 태음이 동시에 있어야 하는데 태양이 동량의 삼방에 들어오지 못해서 한 장도 없어요. 영성 조는 조건이 없어요. 외롭고 형극이 있으며, 다른 성씨 집에서 살고, 의부모를 두거나, 데릴사위로 들어가거나, 남에게 입양된다는 거예요. 좌보 조의 독수 무형은 쓸 수 없고, 사살을 더하면 형상이 되어 조상의 집을 떠난다는 구절은 약 3.5%예요. 괴월 조는 부모가 영화롭고 귀하다고 하고 조건이 없어요(천월이 같은 궁이면 약 13%, 천괴는 같은 궁에 절대 없어요). 길성이 같은 궁에 더해지면 부모가 모두 계시는 구절이 약 4%예요. 문창 조의 입묘하고 길성을 더하면 형이 없다는 구절은 쓸 수 없고, 구절 끝의 양타화령을 더하면 형이 있고, 조상에서 물러나 두 성을 거쳐 목숨을 잇는다는 구절은 같은 궁에 사살 중 한 별이면 성립해서 약 0.7%예요. 문곡 조의 홀로 지키며 입묘하는 구절은 쓸 수 없고, 구절 끝의 육살을 더하면 부모가 모두 온전하지 못하다는 구절은 약 0.7%예요. 우필 조의 홀로 지키면 형이 없다는 구절은 쓸 수 없고, 길성을 더하면 부모의 보호를 받는다는 구절은 길성이 한 별 더 같은 궁에 있어야 해서 약 1.1%이며, 양타화령을 보면 조상을 떠나 두 성에서 편안히 지낸다는 구절은 삼방사정의 사살이 두 별 이상이어야 해서 약 2.5%예요. 화성 조의 홀로 지키면 외롭고 극한다는 구절은 쓸 수 없고, 구절 끝의 길성을 더하면 평화롭다는 구절은 같은 궁에 길성이 한 별 있으면 성립해서 약 2.7%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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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쌍성 조합
여기에 적은 건 일반적인 읽기예요. 내 명반에서는 별의 밝기, 삼방사정, 유년에 따라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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