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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성 · 태음성 동궁

천기성·태음성 동궁은 군사와 달이 한 칸에 끼어 앉은 모습이에요. 천기성은 풀어 헤치고 방법을 바꾸는 걸 좋아하고, 태음성은 섬세하고 갈무리하길 좋아해요. 인(寅)궁이나 신(申)궁에만 앉고, 리듬은 기는 움직이고 음은 감추는 쪽이라 생각은 많은데 입 밖으로 내는 말은 적어요. 아래 열두 단락은 이 동궁이 명궁부터 부모궁까지 앉았을 때 더해지는 이야기를 하나씩 다뤄요.

천기성천기성
태음성태음성
목차

천기성·태음성 동궁은 어디에 앉나: 인(寅)궁 약 60%, 신(申)궁 약 40%, 천마는 4장 중 1장

천기성·태음성 동궁은 인(寅)궁이나 신(申)궁에만 앉아요. 약 60%는 인궁, 40%는 신궁이에요. 전체 명반에서 기음(천기·태음) 동궁이 있는 명반은 약 16.9%로, 여섯 장에 한 장꼴이에요. 이 동궁이 어느 궁(예: 명궁)에 앉는지까지 정하면 약 1.4%라서, 대략 70장에 한 장 만나요. 인궁에서는 천기성이 득지이고 태음성이 입왕이라 달이 여기서 가장 밝아요. 신궁에서도 천기성은 똑같이 득지이지만 태음성이 이(利)로 내려가서 밝기가 한 단계 낮아요. 같은 궁의 길성과 살성은 하나하나가 약 10% 안팎인데, 천마만 예외로 대략 네 장에 한 장꼴로 같은 궁에 와요. 천마는 인·신·사·해 네 칸에만 떨어지고 기음이 마침 그중 두 칸에 앉기 때문이에요. 원래 움직이길 좋아하는 두 별이 더 가만히 못 있게 되어서 이사, 도시 옮기기, 진로 바꾸기로 이어져요.

살성 쪽을 보면, 경양은 인·신에 절대 떨어지지 않아서 같은 궁에 올 수 없어요. 타라는 을(乙)년(인궁)과 신(辛)년(신(申)궁)에만 같은 궁에 오고, 두 곳 모두 함지예요. 화성·영성은 인궁에서 입묘, 신(申)궁에서 낙함이고, 지공·지겁은 어느 궁에서든 약 8%뿐이에요. 보조성 쪽은 천괴가 인·신에 들어올 수 없고, 천월은 인궁 명반이면 신(辛)년, 신(申)궁 명반이면 을(乙)년이나 기(己)년이에요. 녹존은 인궁 명반이면 갑(甲)년, 신(申)궁 명반이면 경(庚)년이고, 문창은 인궁에서 함, 신(申)궁에서 득이며, 문곡은 인궁에서 평, 신(申)궁에서 득이에요.

천기성·태음성 동궁의 사화: 을(乙)년과 무(戊)년은 화기가 같은 칸에 앉아요

기음은 두 별이 같은 궁에 있어서, 생년 사화가 이 칸에 떨어지는 경우가 여러 가지예요. 병(丙)년에는 천기 화권, 정(丁)년에는 태음 화록과 천기 화과, 경(庚)년과 계(癸)년에는 태음 화과가 와요. 가장 특이한 것은 두 가지예요. 을(乙)년은 천기 화록과 태음 화기가 있어서 화록과 화기가 같은 칸에 끼어 있고, 무(戊)년은 태음 화권과 천기 화기가 있어서 화권과 화기가 같은 칸에 끼어 있어요. 이 두 연간은 화기가 곧바로 이 칸 안에 앉기 때문에, 고서의 인·신 재관격이라는 좋은 말이 모든 사람에게 해당하지는 않아요. 명궁 단락에 적어 두었어요. 다른 별의 생년 사화가 함께 들어오기도 해요. 병년에는 문창 화과, 무년에는 우필 화과, 기(己)년에는 문곡 화기, 신(辛)년에는 문창 화기 또는 문곡 화과예요. 갑(甲)년과 임(壬)년에는 이 칸에 생년 사화가 없어요.

천기성·태음성 동궁의 구조: 대궁은 공궁, 삼합은 천동과 천량

기음이 어느 궁에 앉든 구조는 똑같아요. 정면 맞은편 궁에는 주성이 없어서 기음을 빌려 읽는데, 빌려 온 별은 앉아 있는 별보다 가볍게 봐요. 나머지 두 삼합 궁은 늘 천동과 천량이라서, 기음의 삼방사정에 있는 주성은 언제나 천기·태음·천동·천량 네 별뿐이에요. 고서에서 「見羊陀火鈴」(번역: 양·타·화·령을 보다)라고 쓴 것은 삼방사정을 보라는 뜻이고, 각 궁의 비율도 이 기준으로 셌어요. 「加」(번역: 더하다, 같은 궁에 있다)가 바로 같은 궁이에요. 경양은 인·신에 들어올 수 없지만 천동이나 천량이 있는 두 칸에는 떨어질 수 있어서, 삼방사정에서 살성을 보는 명반이 같은 궁에 있는 명반보다 훨씬 많아요.

두 별은 각각 어떤 별일까요

천기성 · 태음성

14주성은 정해진 배열로 함께 움직여서, 천기성 · 태음성 동궁은 인, 신의 궁에서만 생겨요. 그게 내 몇 번째 궁인지는 명궁의 위치에 따라 달라요.

십이궁의 천기성 · 태음성

명궁

명궁의 천기성 · 태음성

천기성·태음성이 명궁에 앉은 사람은 머리가 빨리 돌고 마음도 빨리 약해져요. 한쪽으로는 다음 수를 따져 보면서, 다른 한쪽으로는 이미 곁에 있는 사람의 기분을 마음에 적어 두거든요. 리듬은 기는 움직이고 음은 감추는 쪽이라, 생각은 많은데 입 밖으로 내는 말은 적어요.

천기성·태음성 명궁, 생각은 빠른데 먼저 마음속에 두어요

이 칸이 당신이 사람들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자세를 정해요. 천기성만 보면 군사예요. 일이 생기면 먼저 풀어 헤치고 방법을 바꾸길 좋아해서, 아이디어가 먼저 입에서 튀어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태음성만 보면 밤의 별이에요. 섬세하고 갈무리하길 좋아하고 드러내는 걸 싫어해요. 두 별이 한 칸에 들어가면 당신은 생각은 빠르고 거두는 건 단단한 사람이 돼요. 머릿속에서는 이미 세 가지 방안이 끝났는데, 입을 열 때는 가장 안정적인 하나만 말해요. 남들은 침착하다고 보지만 당신은 속에서 계속 돌고 있다는 걸 알아요.

이 점이 기음(천기·태음)이 천기 단독과 가장 다른 부분이에요. 천기가 혼자 명궁에 앉으면 대개 생각이 얼굴에 드러나요. 태음이 그걸 마음속으로 눌러 넣어서, 먼저 느끼고 나중에 판단하게 돼요. 상대의 말투가 달라진 것부터 알아채고서 이 제안을 지금 꺼낼지 말지를 정하는 거예요. 좋은 점은 일을 하는 데 분수가 있다는 것이고, 대가는 지친다는 거예요. 생각이 말보다 많아서, 당신이 이미 그들을 위해 한 바퀴 생각해 뒀다는 걸 남들이 모를 때가 많아요.

전서는 이 두 별에 각각 명궁 총평을 한 단락씩 적어 두었고, 기음이 명궁에 앉으면 모든 명반에 적용돼요. 〈形性賦〉(형성부)는 천기가 크지도 작지도 않은 몸집이고 마음이 선한 쪽이라고 해요. 〈問天機所主如何?〉(천기성이 주관하는 바)는 이런 사람이 육친을 공경하고 부처 모시는 데 부지런하며, 흉악하고 어질지 못한 마음이 없고, 영기 있게 임기응변하는 뜻이 있으며, 관찰이 세밀하고 일 처리에 방법이 있고 재략이 높고 밝다고 해요. 〈太陰星性情〉(태음성의 성정)은 태음이 명에 있으면 얼굴형이 모나고 둥글며 마음씨가 온화하고 맑고 곧고 총명하며 꽃과 술과 문장을 좋아하고 박학해서 스스로 공명을 세운다고 해요. 〈問太陰星所主若何?〉(태음성이 주관하는 바)는 총명하고 빼어나며 타고난 성품이 단아하고 순박하고 상서롭다고 해요. 〈斗數骨髓賦〉(두수골수부)의 창곡록기는 청수하고 교묘하고, 음양좌우는 가장 자애롭다는 구절, 〈論諸星同垣:天機〉(제성동원론: 천기)의 기량이 만나면 병법 논하기를 잘한다는 구절(천량은 삼방사정에 고정), 〈形性賦〉의 또 다른 구절인 일월곡상동량기창은 모두 아름답고 준수한 자태라는 구절도 모두 이 묶음에 들어가서, 동궁 명반은 전부 해당해요.

명궁의 천기성·태음성: 재관격과 기월동량

권2 〈天機星性情〉(천기성의 성정)에 이 칸만 다루는 구절이 하나 있어요. 「寅申宮得地與太陰同度,丁己癸甲庚壬生人財官格」(번역: 인·신궁에서 득지하여 태음과 같이 있으면 정·기·계·갑·경·임년생은 재관격이다)이에요. 재관격은 재물도 있고 관직도 있는 좋은 격인데, 원문은 연간 여섯 개만 적었고 을·병·무·신(辛)년은 적지 않았어요. 특히 을(乙)년(태음 화기)과 무(戊)년(천기 화기)은 화기가 명궁에 곧바로 앉기 때문에 이 좋은 말이 모든 사람에게 해당하지는 않아요.

기음이 명궁에 앉으면 재백궁은 늘 천동, 관록궁은 늘 천량이라서 네 별이 삼방에 모여 기월동량이 돼요. 명궁의 두 이웃도 고정이에요. 형제궁에는 천부(묘)가 앉고, 부모궁에는 자미·탐랑(자미 왕, 탐랑 이)이 앉아서, 〈論諸星同垣:紫微〉(제성동원론: 자미)의 자부가 명을 끼면 귀한 격이라는 구절이 모든 명반에서 성립해요. 자미가 부모궁에 떨어지는 것이 바로 〈問紫微所主若何?〉가 말한 사함궁(질액궁, 형제궁, 노복궁, 부모궁) 가운데 하나인데, 해석은 그것이 궁위에서의 힘 못 씀이고 밝기와는 상관없다고 하며, 명을 논할 때는 여전히 명궁의 별을 봐요. 이 구절은 보충에 가깝고 원문도 여지를 남겨 뒀어요. 골수부의 관리가 된다는 구절은, 동원편의 원주가 명이 인·신에 있을 때만 논한다고 한정하고 등급도 나눠요. 길성이 더해지면 관리에 그치지 않고, 길도 살도 없으면 평범한 사람이고, 살성이나 지공·지겁, 화기가 있으면 가장 낮은 등급의 격이에요. 그래서 을(乙)년과 무(戊)년의 화기, 또는 같은 궁에 살성이 있으면 이 격은 아래로 읽어야 하고, 모든 사람이 서리에 머무르는 건 아니에요. 이 등급 나눔에는 각각 비율이 있어요. 명이 인·신에 있고 기월동량이 성립하며 같은 궁에 길성이 없는 명반은 약 69.8%이고 서리로 읽어요. 삼방사정에 길성이 없고 경양·타라·화성·영성도 없는 경우는 약 8.4%(624장)이고 평범한 사람이에요. 같은 궁에 살성이나 지공·지겁이 있고 화기까지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12.2%(904장)이고 가장 낮은 등급의 격이에요. 〈斗數骨髓賦〉의 인·신에서는 동량 만남을 가장 좋아한다는 구절, 〈論諸星同垣:天梁〉(제성동원론: 천량)의 양동기월 인신위는 일생 업이 이롭고 총명하다는 구절은 모두 기음이 명궁에 앉으면 모든 명반에서 성립해요. 천량이 지키고 비추며 길성이 서로 만나면 평생 복과 수명이 있다는 구절은, 같은 궁에 길성이 하나 있거나 삼방사정에 길성이 두 별 있으면 되니 55.0%예요.

천기 조항과 태음 조항에는 각각 조건이 붙은 말이 몇 구절 있어서 하나씩 맞춰 봐요. 〈問天機所主如何?〉는 여러 길성이 다 모이면 만사가 다 좋다고 하는데, 길성이 세 별 이상 삼방사정에 떨어져야 하고 29.2%예요. 길성을 만나면 복을 누린다는 구절은 같은 궁에 길성 한 별이 있거나 삼방사정에 길성 두 별이 있어야 하고 약 55.0%예요. 충하는 살성을 만나도 반드시 선하다는 구절은 살성이 두 별 이상 동시에 들어와야 하고 32.9%예요(천기가 살을 만나도 선한 것은 맞지만 능력이 깎일 뿐이라는 게 천기가 다른 주성과 다른 점이에요). 천량, 좌우, 창곡과 교회하면 문은 맑고 드러나고 무는 충직하다는 구절은 천량이 삼방사정에 오고 좌보·우필·문창·문곡 네 별 가운데 세 별도 들어와야 하고 약 23.7%예요. 천동이 창곡과 모여 공조하면 화려한 영화를 주관한다는 구절은 천동이 삼합에 고정되어 있으니 창곡 두 별이 모두 들어오면 되고 17.0%예요. 인·묘 자리에서 사살과 파군을 만나 화와 헛된 놀람이 생긴다는 구절은 세 별이 삼방사정에 함께 있어야 하고 합계 6.4%(478장)이며 모두 인궁 명반이에요. 태음 조항은 이래요. 빛이 있으면 복이 된다는 구절은 인궁 명반의 태음이 왕해서 약 60.0%예요. 명이 은휘의 궁에 앉고 여러 길성이 다 모이면 복을 누린다는 구절은 태음이 묘왕이면서 길성이 세 별 이상이어야 하고 약 14.5%이며, 길이 모이면 부귀를 주관한다는 구절도 같은 약 14.5%예요. 문곡과 신·명에 같이 있으면 틀림없이 구류 술사라는 구절은 문곡 동궁이 약 8.2%인데, 구류는 옛날에 의술·점·관상 같은 전문 기술로 생계를 꾸리는 업종을 가리키며 폄하하는 뜻을 담을 필요는 없어요. 〈論諸星同垣:太陰(附日月)〉(제성동원론: 태음, 일월 부록)의 태음이 문곡이나 문창과 신·명에 있으면 기교 있는 사람이라는 구절은 약 16.5%예요. 〈太陰星性情〉의 육정·육무생 사람은 화과·권·록이 길하다는 구절은 정년과 무년이 약 23.9%이고, 자·축·인궁에서 입묘하고 정·무생이 재관격이라는 구절은 인궁 명반에 떨어지는 경우로 전체 명반의 14.0%, 오궁에서 함, 미·신(申)궁에서 이롭고 정·경·갑이 재관격에 든다는 구절은 신(申)궁 명반에 떨어지는 경우로 전체 명반의 10.0%예요.

천기성·태음성 명궁, 살성·보조성·사화의 조문과 역할 나누기

천기가 악살과 같은 궁에 있다는 구절이 가장 무거워요. 〈論諸星同垣:天機〉는 천기가 악살과 같은 궁에 있으면 글자 그대로는 도둑질하고 좀도둑질을 하는 무리라고 적었고, 이를 총명하지만 절제가 부족해서 지름길로 가기 쉽다고 읽어요. 경양은 인·신에 들어올 수 없고, 나머지 사살 세 별 가운데 어느 하나가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24.9%(1846장)예요. 이것은 인품에 대한 결론이 아니고, 정말 일이 생기는지는 관록궁·천이궁과 살성의 경중을 봐야 해요. 태음 쪽으로 가면, 〈斗數準繩〉(두수준승)의 태음이 화성·영성과 같은 자리에 있으면 도리어 십악이 된다는 구절은, 화성이나 영성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가 약 16.6%(화성 8.2%, 영성 8.4%, 두 별은 서로 다른 궁에 있어요)예요. 〈論諸星同垣:太陰(附日月)〉의 태음이 양·타를 만나면 반드시 사람이 떠나고 재물이 흩어진다는 구절은 타라만 닿을 수 있어서 약 10.0%(인궁 명반은 을(乙)년생, 신(申)궁 명반은 신(辛)년생)이고, 글자 그대로는 가족이 흩어지고 돈이 사라진다는 뜻이에요. 〈問太陰星所主若何?〉의 신·명에서 악살이 교충하면 반드시 다치거나 장애가 있다는 판어, 승려나 도사이면 오히려 상서로움을 얻는다는 구절은 살성 두 별 이상이 삼방사정에서 들어와야 하고 32.9%(2442장)예요. 상잔은 고서의 글자 그대로이고, 쉬운 말로는 몸을 다치는 방향으로 논한다는 뜻이지 예측이 아니에요. 공겁에 관한 구절은 이래요. 기량이 신·명을 함께 비추고 또 겁공을 만나면 승려·도사가 마땅하다는 구절은 삼방사정에 천기·천량이 모두 오고 공겁 두 별이 모두 들어와야 해서 약 33.4%예요. 선복이 공위에 있으면 천축의 생애라는 구절은 천기 같은 궁에 지공·순공·절로 또는 공망성이 하나라도 있는 경우로 약 29.3%예요(〈斗數骨髓賦〉의 명에 공을 만나면 떠돌지 않아도 병고를 주관한다는 구절도 같은 비율이에요).

같은 궁의 보조성과 살성에는 각각 명을 지키는 조문이 있어요. 여기서는 비율과 요점만 적고, 조문은 쉬운 말의 뜻에 따라요. 녹존이 명을 지키는 경우는 약 10.1%(갑(甲)년은 인궁, 경(庚)년은 신(申)궁)예요. 노련하고 신중하며 마음이 자애롭고 곧으며 배움과 재능이 많고, 명이 이를 만나면 부귀를 주관하고, 문인은 명성이 있고, 무인은 두터운 녹이 있고, 관리는 천록을 누리며, 자애롭고 후하고 믿음직하고 곧으며 글에 통하고, 어느 궁에서나 복기가 있어요. 자부, 동량, 일월, 무곡과 같은 궁이 되는 것이 묘하다고 하는데 태음과 녹존이 같은 궁에 있는 것이 딱 들어맞아서, 녹존 명반마다 성립해요. 녹존은 반드시 양타 사이에 있는데, 끼인 명궁이 약 10.1%예요. 〈斗數骨髓賦〉의 협양협타는 거지라는 구절에 대해 해석은 양타가 늘 녹존을 끼고 있으니 글자 그대로는 녹존이 명궁인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고 이것은 원뜻이 아니라고 해요. 조건이 있는 것은 이래요. 길을 만나면 권력을 마음껏 펼친다는 구절 약 5.1%, 악을 만나면 그 자취가 깨진다는 구절 약 2.1%, 함이나 공에 떨어지면 복이 되지 못한다는 구절 약 2.3%, 공겁·화성·영성의 충조를 받으면 하국이라는 구절 약 4.6%, 녹존이 명에 앉았는데 삼방에 살성이나 화기가 충파해서 좋은 일이 오히려 장애가 되는 경우 약 5.2%예요. 타라가 명을 지키는 경우는 약 10.0%(을(乙)년생은 인궁, 신(辛)년생은 신(申)궁)예요. 마음 씀이 바르지 않고, 몰래 눈물을 길게 흘리고, 성격이 강하고 사나우며, 갑자기 이뤘다가 갑자기 깨져요(타라 명반마다 성립). 〈論諸星同垣:擎羊陀羅〉(제성동원론: 경양·타라)는 타라가 사·해·인·신에 있으면 일찍 세상을 뜨지 않으면 형상을 입는다고 하고, 같은 편의 주문은 조상을 떠나 밖에서 가정을 이루면 오히려 길하다는 한 구절을 보태며, 용모가 손상된다는 말도 따로 있어요. 인·신이 바로 타라의 함지예요. 남명이 함지에서 구설과 관비가 평생 침범하고 재물이 흩어지고 사람이 떠난다는 구절은 약 5.0%, 진·술·축·미년생은 복으로 바꿔 읽는다는 구절은 약 3.3%예요. 화성이 명을 지키는 경우는 약 8.2%예요. 성정이 음침하고 독하지만 강하고 뛰어나며 입술·이·털이 남다르고, 어느 궁에서도 좋지 않아요(화성 명반마다 성립). 인·오·술 사람에게 마땅하다는 구절(인궁 명반의 화성은 묘, 약 4.9%), 신·자·진 사람은 낙함해서 곤궁하다는 구절(신(申)궁 명반의 화성은 함, 약 3.3%), 삼방에 살성이 충파하지 않으면 중년 뒤에야 일어난다는 구절은 약 3.4%예요. 영성이 명을 지키는 경우는 약 8.4%예요. 침음하고, 모습이 남다르며, 위세와 명성이 있어요(명반마다 성립). 묘지에서 재관이 귀하다는 구절은 약 5.0%(인궁 명반), 함지에서 고독하고 가난함을 주관한다는 구절은 약 3.4%(신(申)궁 명반)예요. 지공·지겁이 명을 지키는 경우는 각각 약 8%예요. 두 별 모두 보이기 마땅치 않다, 겁공이 해를 끼치면 가장 근심스럽다, 재주와 지혜와 영웅이 한 몸을 그르친다, 승려가 되어 학술을 하는 것이 낫다는 구절은 두 별 합계 16.7%(두 별은 서로 다른 궁에 있어요)이고, 길성을 만나면 길하다는 구절(같은 궁에 길성 한 별, 또는 삼방사정에 길성 두 별)은 1.7%, 살성이 충조하면 4.9%예요. 천마가 명을 지키는 경우는 약 25.1%예요. 녹존, 자부, 창곡이 지키고 비추는 것을 만나면 길하다는 구절은 약 11.8%, 녹존이 같은 궁에 있는 녹마교치는 약 5.1%, 공망을 만난 죽은 말은 약 16.6%, 타라를 만난 다리 부러진 말은 약 8.0%, 화성이 같은 궁에 있는 싸움말은 약 2.0%예요. 천형이 명을 지키는 경우는 약 8.4%(인궁 명반은 입묘, 신(申)궁 명반은 입묘 아님)예요. 입묘하면 길하다는 구절은 약 5.2%, 출가하지 않으면 고독하게 형극을 받는다는 구절은 약 3.2%예요. 천요가 명을 지키는 경우는 약 8.3%, 천곡·천허가 명에 임하는 경우는 약 16.7%(축·묘·신(申)궁에서 길한 경우는 약 6.7%)예요.

창곡, 괴월, 좌우 같은 길성이 명을 지키는 조문은 대부분 조건이 없고, 동궁 명반은 모두 해당해요. 문창은 약 8.3%예요. 눈썹과 눈이 맑고 수려하며 기교가 있고 배움과 재능이 많아 한 번에 이름을 얻고 복과 수명을 모두 갖춰요. 문곡은 약 8.2%예요. 신·명에 임하면 과거 급제하는 사람이 되고, 도화가 물결 따뜻하니 벼슬길에 드는 것이 틀림없어요. 문창·문곡 합계는 약 16.5%이고 두 별은 서로 다른 궁에 있으며, 인궁 명반에서 문창이 낙함하면 먼저 어렵고 나중에 쉬운 경우가 약 4.9%예요. 천월은 약 10.0%(천괴는 다른 궁에 있어요)예요. 큰 어려움을 만나면 반드시 귀인의 도움을 얻고, 벼슬하는 사람은 현명하고 위엄 있으며, 사람들과 화목해서 가볍게 여겨지지 않고, 괴월이 명에 들어오면 복과 수명이 있어요. 좌보는 약 8.4%, 우필은 약 8.2%예요. 좌보는 복을 내리고 온화하고 신중하고 현명하며, 우필은 글에 정통해요. 좌보나 우필이 명에 앉는 경우가 약 16.6%이고 평생 복이 두터워요. 좌보·우필이 문창과 같은 궁에 있고 관위가 대재상에 이르는 경우는 약 4.9%예요.

생년 사화가 명을 지키는 경우를 봐요. 화록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20.0%(을(乙)년 천기, 정(丁)년 태음)이고, 신·명, 관록의 자리를 지키며 과권이 서로 만나면 반드시 대신이 된다는 구절은 약 10.0%예요. 화권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22.1%(병(丙)년 천기, 무(戊)년 태음)이고, 과록이 만나면 장수로 나가고 재상으로 들어온다는 구절은 약 2.7%, 과권이 만나면 문장이 세상에서 으뜸이라는 구절은 약 7.3%예요. 화과가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36.4%이고, 신·명을 지키며 권록이 서로 만나는 경우는 약 10.7%이며, 절로·순공이나 지공이 같은 궁에 있으면 좋지 않다는 구절은 약 10.0%예요. 화기가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25.2%이고, 신·명을 지키면 평생 순탄하지 않고 시비를 부르며 처사는 7할만 구한다는 구절은 약 25.2%, 사살·모사·겁공만 만나도 분주하고 병을 지닌다는 구절은 약 12.1%, 여러 별의 화기는 만나면 마땅치 않다는 구절은 약 12.6%예요.

천기가 시작을 맡고 태음이 마무리를 맡게 해요. 아이디어를 먼저 적어 두고 하룻밤 지난 뒤에 할지 말지를 정해요. 이 멈춤이 바로 태음의 장점이에요.

생각을 마음속에만 두지 마세요. 매주 머릿속으로만 따지던 일을 하나 골라 믿는 사람 한 명에게 이야기해 보세요. 반쯤 된 상태여도 괜찮아요. 기음은 다 생각해 놓고도 아무도 모르는 데서 가장 쉽게 막혀요.

환경을 바꾸고 싶은 충동이 올 때는, 지금 하는 일이나 사는 곳에서 정말 신경 쓰는 몇 가지를 먼저 적고, 새 곳에는 그게 있는지 물어봐요. 천마가 같은 궁에 있는 사람은 특히 그래요. 움직여도 좋지만 목록을 들고 움직여요.

자시나 오시에 태어난 기음 명궁 명반은 명궁과 신궁이 같은 칸이고, 기음이 명궁에 앉은 명반 가운데 16.6%예요. 명궁의 조문과 신궁의 조문을 겹쳐 읽어요. 같은 궁의 별은 천마 25%, 화성 12%, 녹존 10%, 천월 10%, 타라 10%예요. 경양, 영성, 공겁, 좌우보필, 창곡, 천괴는 이 칸에 나온 적이 없어요. 화성 조항은 성정이 독하고 답답하지만 강하고 남을 이긴다고 하고, 타라가 신·명을 지키면 글자 그대로 마음 씀이 바르지 않고 몰래 눈물을 흘리며 갑자기 이뤘다가 갑자기 깨지고, 진·술·축·미년에 난 사람(3%)은 복으로 바꿔 읽어요. 양타화령 가운데 어느 한 별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22%이고, 〈女命骨髓賦〉(여명골수부)의 신·명 두 궁에 모두 살이 있으면 화가 오히려 깊다는 구절이 바로 이 비율이며, 글자 그대로는 꽃을 탐하고 술에 빠지며 화가 더 깊다는 뜻이에요. 양타가 양옆에서 끼는 경우는 10%, 화성·영성이 양옆에서 끼는 경우는 12%이고, 신을 끼는 경우는 합계 20%예요. 한편 기음의 신궁은 늘 자미와 천부에게 끼여 있어서 육협길이 성립해요. 태음이 신·명에서 악살과 교충하는 경우는 33%, 태음이 묘락하고 길성 세 별 이상을 만나는 경우는 13%예요. 화기가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24%이고, 천기 화기 14%, 태음 화기 10%예요. 화기가 신·명을 지키면 글자 그대로 평생 순탄하지 않고 시비를 부르며 처사는 7할만 구해요.

형제궁

형제궁의 천기성 · 태음성

형제궁에 천기성·태음성이 앉으면 형제자매와 또래는 말이 통하고 각자 섬세하게 생각하는 쪽이에요. 두 별의 조문이 각각 사람 수를 하나씩 주는데 모두 2~3명 단계에 떨어져서 인연은 중간쯤이고, 끝 구절의 살성을 보는 경우에는 각각 무거운 말이 있어요.

천기성·태음성이 형제궁에 있을 때, 2~3명과 2명은 어떻게 맞춰요

권2 〈兄弟宮〉(형제궁) 천기 조목은 이렇게 적었어요. 「太陰同二三人,見羊陀火鈴雖有而剋害」(번역: 태음과 같이 있으면 2~3명이고, 양·타·화·령을 보면 비록 있어도 극해가 있다). 태음 조목은 같은 조합에 대해 2명이라고 써요. 두 구절이 한 명 차이인데 모두 2~3명으로 묶어서 형제자매 인연이 중간쯤이라고 읽어요. 사람 수는 옛날 자녀 많은 가정의 셈법이라서, 오늘날은 정말 일을 의논할 수 있는 형제자매나 또래가 몇 명인가에 가까워요. 전서는 또 천기를 형제의 주성으로 쓰는데(〈天機星性情〉과 〈問天機所主如何?〉이 모두 그렇게 적었어요), 이것은 옛날식 별과 궁의 역할 분담이라서 오늘날은 대개 쓰지 않지만 천기의 성질을 짚어 준다고 해요. 천기는 또래 같고 도우미 같은 책사이지 명령을 내리는 군주가 아니라는 거예요. 천기 조목의 묘왕이면 2명, 함지이면 서로 등진다는 구절과 태음 조목의 입묘이면 5명이라는 구절은 각각 묘왕, 함지, 입묘 밝기를 요구하는데, 기음은 천기 득지에 태음 왕이나 이라서 이 몇 구절은 조건이 갖춰지지 않아요.

형제궁의 기음이 살성을 볼 때, 두 구절은 각각 몇 장의 명반을 맡나

먼저 「見」(번역: 보다)을 어떻게 세는지부터 말할게요. 견은 삼방사정에서 만나는 거예요. 기음의 형제궁은 삼방사정이 본궁, 맞은편 공궁, 질액궁의 천동, 전택궁의 천량 네 칸으로 고정돼요. 경양은 인·신에 들어올 수 없지만 천동이나 천량이 있는 두 칸에는 떨어질 수 있어서, 맞추는 방법이 타라에 화성·영성을 더하는 것만은 아니에요.

천기 조목의 비록 있어도 극해가 있다는 구절은 쉬운 말로 형제는 있지만 형상과 손상이 있다는 뜻이고, 글자 그대로는 형상·극해예요. 양·타·화·령 네 별을 모두 나열했고 두 별 이상을 보아야 해서, 기음의 형제궁은 약 33%의 명반에서 성립하고 한 별만 본 명반은 이 구절이 성립하지 않아요. 태음 조목은 더 무거워요. 여섯 별을 모두 나열했고, 글자 그대로는 사람 수가 절반으로 준다(형제 인연이 얇다)는 뜻이며 형극이 있고 따로 사는 게 마땅하고 서로 등진다고 해요. 이 구절은 여섯 별 가운데 삼방사정에 적어도 두 별을 보아야 해서 약 61%(60.7%)의 명반에서 성립해요. 타라 동궁은 을(乙)년(인궁)과 신(辛)년(신(申)궁)생뿐이고 약 10%이며, 이 명반들은 이 구절이 곧바로 성립해요.

두 조목의 판단이 달라서 나란히 두어요. 천기 조목은 형제자매가 있어도 형극이 있다는 것이고, 태음 조목은 절반으로 줄고 형극이 있으며 따로 사는 게 마땅하다는 거예요. 오늘날의 읽기는 같은 무게를 그대로 두어요. 형제자매와의 왕래가 원래 많지 않은데 그중에 서로 다칠 가능성도 있으니, 따로 살고 각자 거리를 두는 편이 오히려 오래 가요. 태음 조목에는 또 한 구절이 있어요. 같은 궁에 화과·화권이 붙으면 4~5명(인연이 두텁다)이 되는데, 같은 궁에 이 두 화가 동시에 있어야 해요. 기음에서는 병(丙)년(천기 화권, 거기에 문창 화과를 더 만나야 해요)과 무(戊)년(태음 화권, 거기에 우필 화과를 더 만나야 해요)만 맞출 수 있고 약 1.8%이며, 이 구절은 2명 구절과 나란히 놓이고 원문은 어느 쪽이 덮는다고 말하지 않아요.

경양과 타라는 형제궁에서 한 조목을 같이 써요. 첫머리는 극해이고, 이어서 밝기별로 입묘이면 1명, 여러 길성이 더하면 2~3명, 함지이면 전혀 없다고 적어요. 원문의 양령은 교감으로 양타예요. 경양은 인·신에 들어올 수 없고 타라만 닿으며, 인궁 명반과 신(申)궁 명반의 동궁이 각각 10.0%인데 인궁 명반은 전부 을(乙)년생, 신(申)궁 명반은 전부 신(辛)년생이에요. 인·신은 모두 타라의 함지라서 함지이면 전혀 없다는 반 구절이 성립해요. 글자 그대로는 형제가 전혀 없다는 뜻이고, 전혀 없다는 형제자매를 얻기 어렵다고 읽어요. 입묘이면 1명은 타라가 입묘여야 하는데(진·술·축·미가 묘예요), 여러 길성이 더하면 2~3명은 길성이 세 별 이상 같은 궁에 있어야 하고, 이 칸의 타라 명반은 같은 궁 길성이 많아야 한 별이라 이 두 반은 성립하지 않아요. 첫머리의 극해는 조건이 없어서 타라 동궁이면 해당하며 글자 그대로는 형상, 극해예요. 그래서 타라 동궁인 명반은 세 구절을 같이 읽게 돼요. 천기 조목의 2~3명과 비록 있어도 극해, 태음 조목의 2명과 절반으로 줄어듦, 타라 이 조목의 전혀 없음이고, 원문은 어느 쪽을 기준으로 삼는다고 말하지 않아요.

〈羊陀二星總論〉(양타이성총론)의 형제궁·전택궁·부모궁 세 궁에 임하는 걸 두려워한다는 구절은, 이 페이지에서는 형제궁 자신 쪽만 세요. 곧 타라 동궁인 10.0%예요. 원문의 범위는 세 궁 중 어느 한 궁에 양타가 있는 경우이고 이 조합은 약 26.0%인데, 늘어난 16.0%는 양타가 전택궁이나 부모궁에 떨어진 경우라서 이 궁 차례가 아니에요. 타라가 형제궁에 있을 때 위치에 관한 사실이 하나 더 있어요. 녹존은 반드시 명궁에, 경양은 반드시 부모궁에 있어서 명궁(고정으로 자미·탐랑)은 양타가 양옆에서 끼게 돼요. 〈斗數骨髓賦〉(두수골수부)는 협양협타는 거지라고 적었는데, 해석은 양타가 늘 녹존을 끼고 있으니 글자 그대로는 녹존이 명궁인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므로, 후대에는 끼인 궁에 화기가 다시 있어야 양타가 기를 끼는 것으로 바꿔 읽었다고 해요. 형제궁 명반에서 명궁 동궁에 화기가 붙은 경우는 24장뿐이고 약 0.3%예요.

형제궁에 기음이 있으면, 보조성 전용 조문과 빌린 별, 협업의 역할 나누기

기음이 형제궁에 앉으면 명궁이 바로 이웃에 있고 늘 자미·탐랑 동궁이에요(인궁 명반은 묘(卯)궁, 신(申)궁 명반은 유(酉)궁이며 자미 왕, 탐랑 이). 부처궁은 반대편에 있는 묘위의 천부이고, 부모궁은 낙함한 거문이에요. 교우궁은 형제궁의 맞은편에 있고 늘 공궁이어서 기음을 빌려 봐요. 빌린 별의 힘은 앉은 별보다 가볍고, 또래나 친구에게서 기음의 그림자를 볼 수 있지만 형제자매의 이 칸만큼 직접적이지 않아요. 삼합 방향으로는 질액궁이 천동, 전택궁이 천량이어서 천기·태음·천동·천량 네 별이 이 삼방사정에 모여요.

화성과 영성은 각각 한 조목씩 있어요. 화성 조목은 입묘하고 또 길성을 만나면 1~2명이고, 염정·칠살·파군·영성을 더하면 고독하고 형극이라고 해요. 화성 동궁은 약 8.4%이고 인궁 명반은 입묘, 신(申)궁 명반은 낙함이에요. 인궁 명반의 화성은 입묘이고 같은 궁에 길성이 한 별 있거나 삼방사정에 길성이 두 별 있으면 이 조목이 성립하고 전체 명반의 약 2.6%(194장)예요. 신(申)궁 명반의 화성은 함인데 이 조목에는 함지가 적혀 있지 않아서 쓰이지 않아요. 염정·칠살·파군은 기음 이 칸에 들어올 수 없고 화성·영성은 서로 다른 궁에 있어서, 살성을 더한다는 반 구절은 쓰이지 않아요. 〈火星性情〉(화성의 성정)에는 또 모든 궁에서 아름답지 않다는 구절이 있고 밝기를 가리지 않아서, 화성 동궁인 명반은 모두 해당해요. 영성 조목은 영성이 입묘하고 상생하면 형제가 있고 양타·화성·공겁을 더하면 전혀 없다고 써요. 영성 동궁은 약 8.4%이고 인궁 명반은 입묘, 신(申)궁 명반은 낙함이에요. 인궁 명반은 성립하고 약 5.1%인데, 상생은 지지가 별을 낳는 경우로 인목이 영화를 낳아서 방향이 맞아요. 살성을 더하면 전혀 없다는 구절은 모든 밝기에 적용되는데, 이 칸의 영성은 타라와만 같은 궁에 있을 수 있어서 약 0.8%(62장)이고 글자 그대로는 형제가 전혀 없다는 뜻이에요.

보조성에도 각각 한 조목씩 있어요. 창곡 조목은 첫머리에 어느 궁이든 형제가 3명이라고 해요. 문창이나 문곡 동궁은 약 16.2%(각각 약 8.1%이고 두 별은 서로 다른 궁에 있어요)예요. 뒤의 살성을 보는 세 구절 가운데, 묘왕이면 극하지 않는다는 구절은 창곡이 입묘여야 하는데 문창은 인에서 함, 신(申)에서 득, 문곡은 인에서 평, 신(申)에서 득이라 성립하지 않아요. 함궁이면 고독하다는 구절은 창곡이 낙함하고 같은 궁에 사살이 있어야 해서, 인궁 명반의 문창 함에 타라를 더한 경우뿐이고 약 0.5%예요. 공겁을 더하면 전혀 없다는 구절은 창곡이 같은 궁에 있을 때 공겁이 같은 궁에 있었던 적이 없어서 0장이에요. 좌보 조목은 3명이고, 천동·창곡과 같이 있으면 4~5명, 사살을 더하면 2명, 공겁이 있으면 힘이 모자라 화합하지 않는다고 해요. 좌보 동궁은 약 8.4%이고 천동·창곡과 같이 있는 구절은 쓰이지 않으며, 타라를 더하는 경우는 약 0.9%예요. 좌보가 이 궁에 있는 명반은 인궁 명반이면 반드시 지공이 같은 궁에, 신(申)궁 명반이면 반드시 지겁이 같은 궁에 있어서 힘이 모자라 화합하지 않는다는 구절은 좌보 명반마다 성립해요. 우필 조목은 3명이고, 천부·천상·자미·창곡과 같이 있으면 4~5명, 사살을 더하면 2명, 공겁이 있으면 힘이 모자라 화목하지 않다고 해요. 우필 동궁은 약 8.2%이고 천부·천상·자미와 창곡이 같이 있는 구절은 쓰이지 않으며, 타라나 화성을 더하는 경우는 약 1.7%이고 공겁은 같은 궁에 오지 않아요. 녹존 조목은 상생하면 형제가 있고 살성을 보면 극해로 원망을 부른다고 해요. 녹존 동궁은 약 10.1%이고 인궁 명반은 갑(甲)년생, 신(申)궁 명반은 경(庚)년생이에요. 상생은 지지가 녹존을 낳는 경우(사·오 화가 토를 낳아요)인데 인목은 토를 극하고 신금은 토에서 생을 받으니 둘 다 이 방향이 아니어서, 이 반 구절은 성립하지 않아요(0장). 살성을 본다는 것은 삼방사정에 사살 두 별이 들어오는 경우이고 약 2.1%예요. 천월 약 10%, 천마 약 25%이지만 형제궁 이 절에는 괴월과 천마의 조문이 없어요.

같은 궁 별 가운데 녹존, 천월, 타라가 각각 약 10%예요. 협업에서는 이 조합이 아이디어를 내길 좋아하고 각자 해석하길 좋아해서, 일을 시작하기 전에 누가 어느 부분을 맡는지 분명히 말해 두는 게 나중에 조율하는 것보다 도움이 돼요.

부처궁

부처궁의 천기성 · 태음성

부처궁에 천기성·태음성이 앉으면 연애에서 먼저 말이 통하고 그다음에 깊어져요. 연인이 있다면 두 사람 모두 생각이 많고 섬세한 편이라, 한마디가 마음속에서 세 바퀴를 돈 뒤에야 나와요. 잘 지내는지는 세 바퀴 돈 그 말을 두 사람이 끝까지 꺼낼 용기가 있는지에 달린 경우가 많아요.

기음(천기·태음)이 부처궁에 있을 때, 생각 많은 두 사람은 어떻게 살아가나

부처궁은 오래 가는 배우자를 보고, 당신이 연애할 때의 자세도 봐요. 천기는 여기서 당신을 대화하길 좋아하고 상대를 연구하길 좋아하고 새로운 것도 좋아하게 만들어요. 태음은 당신을 섬세하고 감정을 중시하며 그 가정을 돌보게 해요. 합치면 당신이 바라는 사람은 밤늦게까지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말이 많을 필요는 없지만 말 밖의 뜻을 알아듣는 사람이어야 하고, 당신 자신도 기념일을 기억하고 상대가 스트레스가 크다는 걸 기억하는 쪽인 경우가 많아요.

천기가 부처궁에 있을 때의 조문은 권2에 있고 이렇게 적혀 있어요. 「太陰同內助美容」(번역: 태음과 같이 있으면 내조가 아름답고 용모가 곱다). 조건은 천기가 부처궁에 있고 태음과 같은 궁에 있는 거예요. 글자 그대로는 현명한 아내가 있고 용모가 좋다는 뜻이고, 곧 배우자가 함께 나누고 의논할 수 있으며 당신이 보기에 체면이 서는 사람이라는 거예요. 이 구절은 좋은 절반만 준 거예요. 같은 조목 앞부분에 천기가 부처궁에 있으면서 양·타·화·령 가운데 어느 하나를 더하면 생리별을 주관한다고도 하는데, 두 사람이 헤어지는 데까지 간다는 뜻이고 원문은 가정을 조금 늦게 이루라고 권해요.

천기 조목의 몇 구절에는 성별이 붙어 있어요. 젊고 강한 배우자가 마땅하다, 태음과 같은 궁이면 내조가 아름답고 용모가 곱다는 구절은 남명 명반(절반)에만, 남편에게 시집갈 수 있고 연상이 마땅하다는 구절은 여명 명반에만 해당해요. 늦게 장가들면 길하다는 구절과 양·타·화·령을 더하면 생리별이라는 구절은 성별을 가리지 않고, 생리별은 같은 궁 명반이 약 26.7%(타라 12.0%, 화성 8.4%, 영성 8.3%이고 명반끼리 겹쳐요)예요. 이 페이지는 오늘날 성별을 가리지 않고 읽어요. 배우자는 함께 나누고 의논할 수 있는 사람이고, 가정을 조금 늦게 이루는 편이 안정적이에요. 태음 조목은 같은 조합에 대해 아름답고 나이는 어린 쪽이 마땅하다고 쓰며 조건이 없어서 명반마다 해당해요. 기음이 부처궁에 앉으면 자미·탐랑은 이웃한 형제궁에 고정되고 천부는 반대편 자녀궁에 있어요. 자미가 형제궁에 앉는 것은 〈問紫微所主若何?〉(자미성이 주관하는 바)가 말한 사함궁 가운데 하나인데, 해석은 그것이 궁위에서의 힘 못 씀이고 밝기와는 상관없다고 하며, 원문 끝 구절이 다시 궁도를 보라고 하니 이 한 구절만으로 사람이 고생스럽다고 단정할 수 없어요.

천기성·태음성의 부처궁, 경양은 닿지 않고 타라가 가장 볼 만해요

인궁은 기음의 큰 비중을 차지해요. 흔한 읽기는 인궁 사람은 따뜻함을 말로 꺼내고, 신(申)궁 사람은 태음이 이로 내려가서 스스로 거두는 데 더 익숙하다는 거예요.

위의 생리별 구절에서 맞아떨어질 수 있는 살성은 세 별뿐이에요. 경양은 같은 궁에 올 수 없어서 성립하지 않고, 타라 동궁 12.0%, 화성 8.4%, 영성 8.3%예요. 그러니까 대부분의 기음 부처궁은 이 조건을 만나지 않고, 만났을 때에야 생리별을 주관한다, 곧 두 사람이 헤어지는 데까지 가기 쉽다고 읽어요.

이 칸에서 같은 궁 별 가운데 천마가 으뜸이고, 두 번째인 천월(약 16%)보다 한 단계 많아요. 부처궁에 천마가 있으면 각자 바쁜 경우가 흔해요. 출장, 원거리, 생활 리듬이 안 맞는 일이 있고 관계는 정해진 연락으로 버텨요.

을(乙)년생은 천기 화록과 태음 화기가 부처궁에 같이 있어요. 먼저 이야기하고 먼저 가꾸려는 쪽은 화록의 천기이고, 섬세함이 예민함으로 바뀌는 쪽은 화기의 태음이에요. 권2 태음의 부처궁 조문은 화기를 살성을 더하는 조건에 넣었고, 결론은 극하지는 않지만 생리별을 주관한다는 거예요. 글자 그대로는 형상·극해에 이르지는 않지만 헤어짐을 주관한다는 뜻이에요. 을(乙)년의 타라는 인에 고정이라서 인궁의 기음은 조건이 한 겹 더 붙어요. 육살이나 대모에 화기까지 더하는 이 절은 같은 궁이 약 14.4%(1071장)예요. 오늘날의 읽기는 예민함을 저는 이게 필요해요라고 말로 하고 상대가 짐작하게 두지 말라는 거예요.

태음 조목의 입묘와 창곡을 더하는 두 구절은 태음이 입묘하거나 창곡 두 별이 같은 궁에 있어야 하는데 기음은 거기에 닿지 않아요. 양타 조목은 함지에서는 일찍 극하고, 입묘하여 길성을 더하면 늦게 장가들어 형상을 면하고, 일월·거문·천기·화령·무곡·칠살을 더하면 생리별을 주관한다고 적었어요. 타라 동궁은 12.0%(인궁 명반 10.0%, 신(申)궁 명반 14.9%)이고 인·신 모두 함지라서 일찍 극한다는 구절이 성립해요. 주석은 배우자가 몸을 다치거나 불행을 만나거나 심지어 먼저 세상을 뜬다고 해요. 입묘 구절은 타라가 입묘해야 하니 성립하지 않고, 생리별을 주관하는 한 줄에는 일월·거문·천기가 들어 있고 기음 자체가 그 목록에 있어서, 타라가 같은 궁에 있으면 성립하니 똑같이 12.0%예요. 화성·영성 조목의 앞부분은 입묘에 길성을 더하면 형상이 없다는 것이고, 뒷부분은 함지에서 형극이라는 거예요. 인궁 명반의 화성·영성은 입묘이고 같은 궁에 길성까지 있는 경우가 약 1.3%(96장)예요. 신(申)궁 명반의 화성·영성은 낙함이라서 형극 쪽 절반이 성립하고 약 6.7%(498장)예요.

보조성의 조문도 하나씩 맞춰 봐요. 문창 조목은 남명이면 아내가 어리고 내조가 총명하고, 천기·태음과 같은 궁이면 용모가 아름답고, 함지는 마땅하지 않으며, 육살을 더하면 깊이 꺼린다고 해요. 문창 동궁은 8.1%이고, 기음과 같은 궁에서 용모가 아름답다는 구절은 문창 명반마다 해당해요(602장). 남명의 아내가 어리고 내조가 총명하다는 구절은 약 4.1%(301장)이고, 함지는 인궁 명반뿐이라 약 4.9%(360장)이며, 같은 궁에 육살까지 있는 경우는 약 1.0%(72장)예요. 문곡 조목에서 상생하며 태음과 여러 길성을 만나면 해로한다는 구절은 문곡이 신(申)궁이나 유궁에 있고(금이 수를 낳아요) 삼방사정에서 태음을 만나며 길성이 네 별 이상 있어야 해서 약 0.3%(24장)예요. 창곡 두 별이 같은 궁에 있으면 인연이 많다는 구절은 창곡이 서로 다른 궁에 있어서 0장이에요. 육살에 화기까지 더해 극이 있는 경우는 약 0.5%(36장)예요. 녹존 조목은 상생하면 극이 없고, 남명이면 아내가 어린 쪽이 마땅하며 나란히 늦게 장가들고, 육살을 더하고 절로·공망까지 보면 고독하다고 해요. 녹존 동궁은 8.0%(인궁 명반은 갑(甲)년, 신(申)궁 명반은 경(庚)년)이에요. 상생은 지지가 녹존을 낳는 경우인데(녹존은 토라서 사궁이나 오궁에 있어야 해요), 인목은 토를 극하고 신금은 토에서 생을 받으니 둘 다 성립하지 않아요. 남명의 아내가 어린 쪽이 마땅하다는 구절은 약 4.0%(298장)이고, 육살을 더하고 절로나 공망까지 보는 경우는 약 2.6%(196장)예요. 좌우 조목은 좌보·우필이면 해로하고, 남명이 살성과 탐랑·염정을 더하면 연상의 강한 배우자가 마땅하다고 해요. 좌보나 우필 동궁은 16.5%(1228장)이고 남명이 살성을 더하는 구절은 약 1.4%(107장)예요. 괴월 조목은 부부가 아름다운 경우가 많고, 남명이 처궁에 앉으면 반드시 아내의 재물을 얻고, 길성을 더하면 함께 귀하고 아름답다고 해요. 천월 동궁은 16.0%(천괴는 다른 궁에 있어요)이고, 남명 명반에서 재물을 얻는 경우는 약 8.0%(592장), 길성이 함께 앉는 경우는 약 4.2%(314장)예요. 〈問右弼所主若何?〉(우필성이 주관하는 바)는 우필이 부부 자리에 있으면 사람이 두 번 혼인한다고 하고, 남명에 대해서는 처궁에서 이 별을 만나면 두 아내가 정해진다는 구절이 따로 있어요. 우필 동궁은 8.2%(612장), 남명의 두 아내 구절은 약 4.1%(306장)예요.

다른 편의 조문이에요. 〈論諸星同垣:天馬與科權祿〉(제성동원론: 천마와 과·권·록)은 남명에서 천마가 처궁에 앉으면 부귀하고 봉증까지 받는다고 해요. 천마 동궁은 25.1%이고 남명 명반에서 이 구절은 약 12.5%예요. 〈安文昌文曲、左輔右弼、天魁天鉞、天馬、祿存〉(문창·문곡, 좌보·우필, 천괴·천월, 천마, 녹존의 안치)의 녹존과 천마가 서로 만나거나 삼방에 화록이 있으면 남자는 관직을, 여자는 봉증을 받는다는 구절은 남명·여명 명반이 각각 약 20.1%예요. 〈鈴星性情〉(영성의 성정)에 붙은 천마 관련 몇 구절 가운데, 천마가 길성을 더해 회합하면 부귀하다는 구절은 약 7.0%, 살성을 더하면 아름답지 않다는 구절은 약 4.2%, 천마가 권록을 더해 조림하는 경우는 약 3.5%예요. 태음이 문곡을 처궁에서 만나는 구절은 〈重補斗數彀率〉(중보두수구율)은 성별을 가리지 않고 문곡 동궁 8.1%(600장)이고, 〈太微賦〉(태미부)와 〈論諸星同垣:太陰(附日月)〉(제성동원론: 태음, 일월 부록)은 남명에 한정되어 약 4.0%(300장)예요. 문창은 마찬가지로 약 4.1%(301장)예요. 〈女命骨髓賦〉(여명골수부)는 삼방사정에서 살을 만나는 걸 꺼리고 부궁에서는 화가 더 깊다고 해요. 여명의 명궁 삼방사정에 살성이 한 별 이상이고 부처궁에도 살성이 앉은 경우로 여명 명반의 약 30.3%예요. 〈增補太微賦〉(증보태미부)에는 여명에게만 해당하는 구절이 있는데, 부처궁이나 자녀궁에 경양이 앉으면 울어서 눈물을 흘려도 마르지 않는다는 거예요. 부처궁에는 경양이 들어올 수 없으니 자녀궁 쪽만 남고, 여명 명반의 약 12.0%예요. 〈談星要論〉(담성요론)의 부모·부처·자녀 세 궁에서 모두 겁공·살·기를 본다는 구절은 부처궁 명반의 약 0.6%(48장)이고 남명에 한정하면 약 0.3%(24장)예요.

부처궁에 기음이 있으면, 짐작하는 말을 묻는 말로 바꿔요

생각 많은 두 사람이 가장 흔히 막히는 곳은 각자 짐작하고 각자 거두는 거예요. 짐작을 질문으로 바꿔 보세요. 요즘 그 일 때문에 고민인 것 같은데, 맞아? 하는 식이에요. 침묵보다 안전하고 추궁보다 온화해요.

이야기하는 시간을 정해 두고, 할 일 목록은 빼고 감정만 이야기해요. 기음인 사람은 나중에야 자기가 신경 쓰고 있었다는 걸 알아채니, 미리 약속해 두어야 말이 나갈 구멍이 생겨요.

천기는 새로운 걸 좋아해서 관계가 오래되면 답답하게 느끼기 쉬워요. 함께 새로운 걸 배우거나 산책길을 바꾸는 편이 큰 변화를 주는 것보다 하기 쉬워요.

기음 부처 명반 가운데 사시·해시에 태어난 경우가 16.6%인데, 이때 부처궁이 지금 신궁이어서 오래가는 관계와 신·명 조문을 함께 읽어요. 명궁은 늘 거문이고 낙함이에요. 같은 궁의 별은 천요 50%, 천마 26%, 화성 25%, 천월 16%, 영성 12%, 타라 12%, 녹존 8%예요. 경양, 공겁, 보필, 창곡, 천괴는 같은 궁에 온 적이 없어요. 양타화령 가운데 두 별 이상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6%이고, 군자가 재야에 있는 격이에요. 화성이 신·명을 지키는 경우, 삼방에서 양타까지 만나는 6%는 글자 그대로 갓난아기 때 곤란이 많아서 밖으로 양자로 보내 키워야 한다는 뜻이고, 삼방에 살성의 충파가 없는 13%는 글자 그대로 중년 이후에야 일어난다는 뜻이에요. 영성이 신·명을 지키는 경우, 묘지 7%는 재관이 모두 귀하고 함지 5%는 고독하고 곤궁해요. 타라가 신·명을 지키는 경우, 함지에 살성을 더한 6%는 글자 그대로 형극으로 화를 부른다는 뜻이에요. 천요가 신궁에 있다는 그 가결은 글자 그대로 색을 그리워하고 꽃을 탐한다는 뜻이고 50%예요. 〈論諸星同垣:天機〉(제성동원론: 천기)의 기량이 명·신을 비추고 겁공을 만나면 승려·도사가 마땅하다는 구절은, 신궁의 삼방사정에서 지공·지겁 두 별을 모을 수 없어서 명궁(거문)의 삼방사정에서는 모을 수 있고 명·신 어느 한 궁에서 모으면 되므로, 신궁 명반의 약 50%가 성립해요. 명이 약하고 신이 강하면 재원이 모이지 않는다는 구절은 명궁 거문이 낙함하고 신궁 태음이 왕해야 하니 인궁 명반만 성립하고 60%예요. 화기가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20%이고, 조문이 이어서 길성이 없고 살성·모성·천사·공겁만 만나면 분주하고 병을 지닌다고 하는 이 유형도 20%예요. 육협귀에 길성을 다시 만나는 경우는 16%예요.

자녀궁

자녀궁의 천기성 · 태음성

자녀궁에 천기성·태음성이 앉으면 고서가 주는 사람 수는 2~3명이고 인연은 중간쯤이에요. 끝 구절의 살성을 보는 경우와 낮에 태어난 태음이 이 칸에서 분명히 봐야 할 무거운 말이에요.

자녀궁의 천기성·태음성, 2~3명과 자식을 두기 어렵다는 그 구절

권2 〈子女宮〉(자녀궁) 천기 조목은 이렇게 적었어요. 「太陰同二三人,加羊陀火鈴空劫全無子」(번역: 태음과 같이 있으면 2~3명이고, 양·타·화·령·공겁을 더하면 아들이 전혀 없다). 쉬운 말로는 같은 궁에 2~3명이고 육살을 더하면 아들이 완전히 없다는 뜻이에요. 태음 조목은 이 조합에 대해 2명이라고 써요. 사람 수는 중간으로 읽어요. 고서의 자(子)는 아들에 치우친 말이어서 오늘날은 부모 자식 인연으로 읽고, 아들이 전혀 없다는 말은 자식을 두기 어렵다고 읽는데 이 칸에서 글자 그대로 가장 무거운 구절이에요. 이것은 천기 조목 끝의 살성을 더하는 절이라서 천기 전체에 걸려요. 경양은 같은 궁에 올 수 없고 나머지 다섯 별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있으면 해당하니 약 41%의 명반에서 성립해요.

태음 조목에는 몇 군데가 더 있어요. 첫머리의 딸 셋 아들 둘, 먼저 딸을 낳고 나중에 아들을 낳는다는 구절, 중간의 묘왕이면 귀한 자식이 있고 묘지이면 극이 없고 함궁이면 극이 있다는 구절, 끝의 양·타·화·령·공겁을 더하면 자식이 적다는 구절이에요. 묘왕이면 귀한 자식이 있다는 구절은 태음이 묘왕이어야 하니, 인궁(약 60%)에서 태음이 왕일 때 성립하고 신(申)궁은 이예요. 묘지이면 극이 없다는 구절은 입묘, 함궁이면 극이 있다는 구절은 낙함을 요구하는데 기음은 둘 다 닿지 않아요. 먼저 딸 나중에 아들이라는 구절은 태음 자녀궁마다 성립하는데, 권수의 총강은 태음이 음궁에 있어야 먼저 딸을 낳는다고 하고 인·신은 양궁이니 원문 자체에 어긋남이 있어요. 이렇게 성별을 보는 말은 전통적인 말로만 두고 예측에는 쓰지 않아요. 끝의 자식이 적다는 구절은 태음 조목 끝의 살성을 더하는 절이라서 태음 전체에 걸리고, 기음도 해당해서 약 41%(41.3%)예요. 성립하는 그 41%에서 천기 조목은 아들이 완전히 없다고 하고 태음 조목은 자녀가 적다(인연이 얇다)고 해서 무게가 다르지만, 두 구절을 모두 남기며 원문은 어느 쪽이 덮는다고 단정한 적이 없어요.

자녀궁에 태음이 있을 때, 낮에 태어난 경우와 살성·화기 동궁

같은 절에 별을 가리지 않는 총론이 있어요. 낮에 태어난 사람은 태음이 임하는 걸 가장 두려워하는데, 이 별이 자녀궁에 있으면 아들이 없을지도 모른다는 거예요. 낮에 태어남은 묘시부터 신시로 세고, 기음의 자녀궁 명반은 약 절반이 낮에 태어난 경우(49.9%)예요. 고서의 어투는 아마도이고, 자식 문제에서 확실하게 기대기 어렵다는 전통적인 말로 읽으며 예측에는 쓰지 않아요. 같은 절 첫머리의 총강은 이렇게 말해요. 「加羊陀火玲空劫殺忌主生子女有刑剋」(번역: 양·타·화·령·공겁·살·기를 더하면 낳은 자녀에게 형극이 있다). 주석은 자녀가 몸을 다치거나 불행을 만나거나 심지어 먼저 세상을 뜬다는 뜻이라고 해요. 조건은 살성과 화기가 모두 이 궁에 있는 거예요. 기음의 자녀궁은 약 11%(11.2%)의 명반이 맞춰져요.

총강의 나머지 구절에도 각각 비율이 있어요. 선성·귀성이 자녀궁을 지키면 자녀가 번창하고 귀하게 드러난다는 구절은, 같은 궁 길성 두 별 이상(육길성이고 녹존은 세지 않아요)이어야 해서 약 4.2%(314장)예요. 성별을 보는 구절은 남두성이 삼방사정에 몇 개인가로 남녀를 논하는데, 남두성 여덟 별 가운데 네 별을 채워야 해요. 천기·천동·천량은 이미 이 조합에 고정되어 있어서 화성이나 영성 가운데 한 별이 삼방사정에 들어오면 채워지고 약 55.9%예요. 북두성의 명단은 여섯 별을 채워야 하는데 이 칸에서는 많아야 네 별밖에 채우지 못해서 한 장도 성립하지 않아요. 악성이 또 형성·살성과 함께 자녀궁을 지키면 형극이 아니면 억세고 집안을 망치는 아들을 낳는다는 구절은, 조건이 천형에 살성 두 별 이상이 같은 궁인 것이고 실측은 0이에요. 형성·살성이 본궁을 지키는데 제화나 상생이 없으면 글자 그대로 반드시 후대가 끊긴다는 구절은, 조건이 천형과 육살이 같은 궁에 있고 같은 궁에 길성이 없는 것이라 약 1.0%(72장, 인궁 명반과 신(申)궁 명반이 각각 36장)예요. 원문의 제화나 상생은 명반 조건으로 쓸 수 없어서 이 구절은 고서의 말로만 적어요. 이렇게 사람 수와 성별을 보는 구절은 모두 전통적인 말로만 두고 예측에는 쓰지 않아요.

그 밖에 다른 편에 흩어진 몇 군데가 있어요. 〈形性賦〉(형성부)는 천기를 고성으로 꼽아서, 천기가 자녀궁에 있는데 악성, 화기, 모성을 더하면 자식에게 좋지 않다고 하는데 부모 자식 사이에 마음을 더 써야 한다고 읽어요. 조건은 같은 궁에 사살이나 모성이 있고 화기가 더해지는 것이며, 사살에 화기까지 같은 궁인 경우는 약 8.9%예요. 화기 동궁인 명반은 대개 을(乙)년 태음 화기와 무(戊)년 천기 화기이고 각각 10.0%예요. 여기서 「耗」(번역: 모)는 파군(기가 변해 모가 된다)으로 읽는데, 파군은 이 조합의 같은 궁에도 삼방사정에도 들어올 수 없어서 실제로 채워지는 것은 사살에 화기뿐이에요. 〈斗數準繩〉(두수준승)은 자식을 볼 때 경양·파군·칠살만 보라고 하고 만나면 자녀를 해친다는데, 조건은 이 세 별 가운데 두 별이 갖춰지는 거예요. 기음의 삼방사정은 공궁, 천동, 천량으로 고정이라 파군과 칠살이 들어오지 못해서 이 구절은 갖춰지지 않아요. 〈女命骨髓賦〉(여명골수부)의 함지에 살과 기를 더한다는 구절은 천기가 낙함해야 해서 마찬가지로 성립하지 않아요. 〈談星要論〉(담성요론)은 부모·부처·자녀 세 궁에서 모두 겁공·살·기를 보는 사람은 출가해 수행하는 명이라고 단정하는데, 출가하지 않으면 고독하고 살림이 청빈하다고 해요. 조건은 세 궁마다 육살이 한 별씩 앉고 그중 한 궁에 화기가 같은 궁에 있는 거예요. 자녀궁 명반은 약 2.6%이고, 남명에 한정한 〈論男女命同異〉(남녀명동이론)의 같은 구절은 약 1.3%예요. 〈增補太微賦〉(증보태미부)에는 여명에게만 해당하는 구절이 있어요. 부처궁이나 자녀궁에 경양이 앉으면 울어서 눈물을 흘려도 마르지 않는다는 거예요. 자녀궁에는 경양이 들어올 수 없으니 부처궁 쪽만 남고 여명 명반의 약 8.0%예요.

자녀궁에 기음이 있으면, 보조성과 살성의 전용 조문, 그리고 전택궁의 빌린 별

기음이 자녀궁에 앉으면 명궁은 늘 천상(득지)이고, 부처궁은 자미·탐랑(인궁 명반은 묘(卯)궁, 신(申)궁 명반은 유(酉)궁), 재백궁은 묘위의 천부이며, 태양은 재백궁의 반대편에 떨어져서 일월이 재물을 끼는 구도가 모든 명반에서 성립해요. 〈太微賦〉(태미부)는 일월이 재물을 끼면 권세가 아니면 부자라고 하는데, 주석이 든 예가 바로 재백궁이 미(未)에 있고 천부가 지키며 해가 오(午)에, 달이 신(申)에 있는 경우, 곧 신(申)궁 명반이에요. 〈論諸星同垣:太陰(附日月)〉(제성동원론: 태음, 일월 부록)과 〈論諸星同垣:劫空傷使與命身財宅〉(제성동원론: 겁공·상사와 명·신·재·택)에는 길한 별을 더하는 판이 따로 있어서, 재백궁에서 천부 곁에 길성(육길성이고 녹존은 세지 않아요)이 한 별 더 앉아야 하고 약 39.9%이며, 글자 그대로는 귀하지 않으면 부자라는 뜻이에요. 좌보·우필이 재백궁을 양옆에서 끼는 구절(의록이 풍성하다)은 약 16.5%예요.

보조성에도 각각 한 조목씩 있어요. 좌보 조목은 단독으로 있다는 말로 시작하는데, 단독으로 시작하는 구절은 주성이 같은 궁에 없는 격에만 해당하므로, 기음이 궁을 차지하고 있으면 단독과 자부 길성을 본다는 두 구절은 차례가 오지 않아요. 끝의 파군·칠살·살성을 보면 2명에 그치고 있어도 쓸모 있게 되지 않는다는 구절은 단독에 한정하지 않아요. 삼방사정(본궁 포함)에 두 별 이상이 떨어져야 하는데 파군·칠살은 들어올 수 없어서 실제로는 살성 두 별이에요. 좌보 동궁은 약 8.3%이고 이 구절은 약 6.5%(좌보 명반의 78%)예요. 우필 조목의 바탕은 자녀 3명이고, 같은 궁에 길성이 한 별 더 있으면 귀한 자식으로 오르고, 살성을 보면 사람 수가 절반으로 줄어요. 우필 동궁은 약 8.2%이고, 늘어난 길성은 좌보, 창곡, 천월, 녹존 가운데 하나로 약 1.9%예요. 살성을 보는 것은 여섯 별을 나열했는데 삼방사정에 두 별 이상이 나타나야 하고 비율은 7.5%(우필 명반의 91%)예요. 문창 조목도 자녀 3명에서 시작하고 길성이 같은 궁에 있으면 더 많고 살성이 있으면 아들 하나만 남아요. 문창 동궁은 약 8.1%이고, 문창 곁에 길성이 한 별 더 있는 경우는 1.9%, 같은 궁에 육살이 있는 경우는 약 1.0%(72장)예요. 문곡 조목의 묘왕이면 4명, 함지이면 2~3명이라는 구절은 문곡이 묘왕이거나 낙함이어야 하는데, 문곡은 인에서 평, 신(申)에서 득이라 두 구절 모두 성립하지 않아요. 끝의 살성을 더하면 자식이 적다는 구절은 문곡 전체로 계산해서 사살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가 약 1.0%(72장, 모두 타라)예요. 녹존 조목은 외로움을 주관하니 서자나 양자 하나를 거두는 게 마땅하다고 하고, 길성을 더하면 1명이고 화성과 여러 살성을 더하면 고독하고 형극이라고 해요. 녹존 동궁은 약 8.0%이고 인궁 명반은 전부 갑(甲)년생, 신(申)궁 명반은 전부 경(庚)년생이며 외로움을 주관한다는 구절은 조건이 없어요. 길성을 더하는 것은 같은 궁에 육길 가운데 한 별이 더 있는 경우로 약 2.6%, 살성을 더하는 경우는 약 1.3%예요. 천월 동궁은 약 16.0%(천괴는 다른 궁에 있어요)인데, 괴월 조목은 단독으로 지킨다는 데서, 영성 조목은 홀로 지킨다는 데서 쓰기 시작해서 궁이 기음에게 차지되어 있으니 두 조목 모두 적용되지 않아요.

경양과 타라는 한 조목을 같이 쓰고 네 층으로 나뉘어요. 함궁이면 고독하다, 입묘하고 길성이 더해져야 아이가 하나 있다, 대궁에 길성이 많고 살성의 충이 없으면 3~4명도 있을 수 있다, 모성·살성·화기가 본궁에 모이면 후대가 끊긴다는 거예요. 경양은 인·신에 들어올 수 없고 타라 동궁은 약 12.0%(인궁 명반 10.0%, 신(申)궁 명반 14.9%; 인궁 명반은 을(乙)년생, 신(申)궁 명반은 신(辛)년생)이며, 인·신은 모두 함지라서 첫째 층이 성립해요. 둘째, 셋째 층은 모두 타라가 입묘여야 해서 성립하지 않아요. 넷째 층은 함지의 타라가 같은 궁에 있고 모성이나 화성·영성·지공·지겁 가운데 한 별이 더 있으며 화기도 같은 궁에 있는 경우이고 약 2.0%(150장, 모두 을(乙)년 인궁 명반이며 모는 파군으로 읽어 이 조합에 들어올 수 없어서 실제로 채워지는 것은 화령공겁이에요)예요. 화성 조목은 길성을 만나 같은 궁이면 외롭지 않고, 함궁에서 살성을 더하면 형상을 입는다고 해요. 화성 동궁은 약 8.4%이고, 같은 궁에 길성이 있는 경우는 약 3.6%(268장)예요. 함궁(신(申)궁 명반)에서 경양·타라·영성을 더하는 것은 타라만 닿을 수 있어서 약 0.5%(36장)예요.

총강은 본궁을 본 뒤에 대궁에 충형이 있는지도 보라고 해요. 기음의 대궁은 전택궁이고 늘 비어 있어서 기음을 빌려 보는데, 분량은 앉은 별보다 가벼워요. 전택궁에 살성이 있는지는 개인마다 봐야 하는데, 경양은 들어올 수 없고 나머지 다섯 살성 가운데 한 별이 있는 경우가 약 41%, 천형까지 더하면 약 48%예요. 삼합 방향은 노복궁의 천동, 부모궁의 천량이에요. 자녀나 아랫사람이 있다면 이 조합은 그들이 말할 자리를 주는 편이, 대신 미리 생각해 두는 것보다 잘 맞아요.

재백궁

재백궁의 천기성 · 태음성

재백궁에 천기성·태음성이 앉은 사람의 돈은 조금씩 궁리해서 조금씩 모아요. 천기가 방법을 찾고 태음이 들어온 것을 갈무리해요. 전서가 이 별 조합의 재물을 이야기할 때 한 구절은 맨손으로 일가를 이룬다고 하고, 한 구절은 이루기도 하고 깨지기도 한다고 해요.

재백궁의 기음(천기·태음), 머리로 벌고 섬세함으로 남겨요

재백궁은 돈을 버는 방식을 보고, 돈에 대한 당신의 태도도 봐요. 천기가 여기 있으면 돈이 두뇌와 묶여요. 기획, 분석, 정리, 또는 방법을 바꿔서 같은 일을 더 아끼며 해내는 식이에요. 천기 자신의 조목은 첫머리부터 마음을 쓰고 힘을 들여 재물을 일군다고 하는데, 글자 그대로는 고생해서 버는 돈이지 누워서 버는 돈이 아니에요. 태음이 나머지 절반을 채워 줘요. 섬세하고 쌓는 걸 중시하고 저축을 좋아하며, 태음은 전택도 맡아서 들어온 돈이 눈에 보이는 바탕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아요. 예금, 집, 오래 쓸 장비 한 점 같은 것이에요.

태음이 재백궁에 있을 때의 조문은 권2에 이렇게 적혀 있어요. 「天機同白手生財成家」(번역: 천기와 같이 있으면 맨손으로 재물을 일으켜 가정을 이룬다). 조건은 태음이 재백궁에 있고 천기와 같은 궁에 있는 거예요. 글자 그대로는 아무것도 없는 데서 시작해 스스로 재물을 만들어 한 가정을 이룬다는 뜻이에요. 오늘날의 읽기는 출발을 받쳐 주는 것은 아이디어와 섬세함이지 밑천이 아니라는 거예요.

천기성·태음성 재백궁, 이루기도 하고 깨지기도 한다는 구절을 명반에 맞추는 법

천기 자신의 재백궁 조목에는 또 한 구절이 있어요. 태음이 함궁에 같이 있으면 이루기도 하고 깨지기도 하고, 조목 끝에는 이어서 경양·타라·화성·영성·지공·지겁을 더하면 일생 이루기도 하고 깨지기도 한다고 해요. 먼저 밝기부터 볼게요. 기음은 인·신에만 있고 태음은 왕이나 이이지 함이 아니에요. 이 반 구절은 원문이 「陷宮」(함궁)이라고만 쓰고 어느 별의 밝기인지는 말하지 않아요. 기음의 밝기는 모두 함이 아니라서, 신(申)궁의 태음이 이로 내려가 인궁보다 한 단계 낮은 것으로 읽고 신(申)궁 명반 약 40.0%가 성립해요. 다음으로 살성을 볼게요. 경양은 같은 궁에 올 수 없고, 나머지 다섯 별은 각각 약 8%의 명반에서만 같은 궁에 있어요. 여섯 별 가운데 어느 하나가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38.8%이고, 그중 하나를 만났을 때에야 들고 나는 기복으로 읽어요. 만나지 않았다면 맨손으로 재물을 일으킨다는 쪽을 봐요.

을(乙)년은 태음 화기에 천기 화록이에요. 들어오는 아이디어는 많지만 돈에 대한 불안도 무거워서, 모아 두고도 모자랄까 봐 걱정해요. 무(戊)년은 천기 화기에 태음 화권이에요. 방법은 번복되기 쉽지만 저축에는 자기 주관이 있어요. 알아 둘 점이 있어요. 재백궁의 이 두 조목은 조건으로 양타화령과 공겁을 나열했고 화기를 어떻게 읽는지는 쓰지 않았어요. 화기는 싱거의 사화 읽기이지 전서 그 조목의 결론이 아니에요.

이 칸에서 가장 흔한 같은 궁 별은 천마예요. 돈이 움직임 속에서 벌리는 경우가 많아요. 다른 도시의 고객, 파견, 출장이 필요한 건이 그래요. 천마가 같은 궁에 있는 기음은 수입이 대개 밖에서 뛰는 능력과 이어져요.

재백궁 절에 있는 보조성과 살성의 조문을 하나씩 맞춰 봐요. 문창 조목의 바탕은 재물이 충분하고, 길성이 함께 앉으면 재기가 더 왕하고, 낙함해서 살을 만나면 깨진다는 거예요. 문창 동궁은 약 8.1%이고 충분하다는 구절은 모든 명반에 해당해요. 길성이 함께 앉는 경우는 0.6%(48장)이고, 낙함해서 살을 만나려면 문창이 인궁(함)에 있고 타라가 같은 궁에 있어야 해서 약 0.3%(24장)예요. 좌우 조목은 좌보·우필이 재백궁에 있으면 어느 궁에서나 부족하지 않고, 여러 길성과 회합하면 귀인에게서 재물을 얻고, 살성과 대모에 화기까지 더하면 이루고 깨져서 모이지 않는다고 해요. 좌보나 우필 동궁은 16.6%예요. 어느 궁에서나 부족하지 않다는 구절은 조건이 없어서 동궁 명반은 모두 해당해요. 여러 길성과 회합하려면 삼방사정에 길성이 네 별 이상이어야 하고 약 2.3%(170장)이며, 살성이나 모성에 화기까지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1.0%(72장)예요(모는 파군으로 읽고 이 조합의 궁에는 들어올 수 없으니, 실제로 갖춰지는 것은 살성에 화기예요). 태음 조목의 마지막 구절, 녹존이 좌우를 겸하면 함께 대부라는 구절은 태음 동궁에 녹존과 보필 한 별이 있어야 하고 약 1.7%(124장)예요. 녹존 조목의 바탕은 재물이 충분하고 쌓아서 금옥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고, 길성이 곁에 있으면 힘들이지 않아도 재물이 저절로 늘어난다고 해요. 녹존 동궁은 약 10.0%(인궁 명반은 갑(甲)년, 신(申)궁 명반은 경(庚)년)이고 재물이 충분하다는 구절은 조건이 없어서 동궁 명반은 모두 해당해요. 길성이 곁에 있는 경우는 약 3.0%(222장)이고, 후반 구절인 살성이나 모성에 화기를 더하는 경우는 이 조합의 명반에서 0장이에요. 〈太微賦〉(태미부)와 권3 두 곳의 녹존이 재택을 지킨다는 구절, 〈問祿存星所主若何〉(녹존성이 주관하는 바)의 녹존이 대궁에서 천이궁을 지키고 삼합에서 만나면 좋다는 구절은, 재백궁 쪽에 떨어지는 경우 모두 녹존 동궁의 10.0%예요. 타라 조목은 소란 속에서 재물을 일으키고, 함궁이면 힘들게 재물을 구해 살아가며, 공겁을 더하면 동분서주한다고 해요. 타라 동궁은 약 8.0%이고 인·신은 모두 함지라서 앞의 두 구절은 모든 명반에 해당해요. 공겁을 더하면 동분서주한다는 구절은 공겁 가운데 한 별이라도 같은 궁에 있으면 성립해서 약 1.3%(100장)예요. 괴월 조목은 청고한 가운데 재물을 일으키고 일생 뜻대로 된다고 해요. 천월 동궁은 약 14.0%이고 천괴는 다른 궁에 있어요. 경양 조목은 인·신에 들어올 수 없어요. 화성 조목의 단독 두 구절과 영성 조목은 단독으로 지켜야 성립하는데 기음이 이미 그 궁을 차지해서 쓰이지 않아요. 화성 조목의 끝 구절인 길성을 더하면 재물이 많고 뜻대로 된다는 구절은 같은 궁에 길성이 있으면 성립해서 약 2.0%(148장)예요.

다른 편의 몇 구절도 재백궁에 떨어져요. 〈斗數發微論〉(두수발미론)은 여러 살성이 재백궁을 비추면 재물의 모임과 흩어짐이 일정하지 않다고 해요. 삼방사정에 육살이 세 별 이상이어야 하고 약 32.0%(2378장)예요. 〈形性賦〉(형성부)는 재원이 공망을 만나는 걸 두려워한다고 하는데, 공망류에는 지공·순공·절로·공망성이 포함되며 삼방사정에 두 개가 있으면 되니 약 41.4%(3074장)예요. 〈論諸星同垣:劫空傷使與命身財宅〉(제성동원론: 겁공·상사와 명·신·재·택)은 재백궁에 무곡이나 태음이 있으면 재물과 부세를 맡는 일이 많다고 해요. 태음이 같은 궁에 있으니 명반마다 해당해요. 〈論諸星同垣:文昌文曲〉(제성동원론: 문창·문곡)의 문과로 공조하고 젊어서 급제한다는 구절은 창곡이 화과를 띠어야 하고 약 1.6%(120장)예요. 재백궁의 두 이웃은 자녀궁과 질액궁인데, 좌보·우필이 재백을 끼는 조합은 기음에서 갖춰지지 않아요(0장).

재백궁에 기음이 있으면, 먼저 저축하고 나중에 시도하는 순서

월급이 들어오면 먼저 일부를 떼어 다른 계좌로 자동 이체해요. 얼마인지는 스스로 정하고, 남은 돈으로 아이디어를 시험해요. 천기는 시험하길 좋아하고 태음은 저축하길 좋아하니, 저축이 먼저 나가야 시험이 바탕을 건드리지 않아요.

부업이나 투자는 한 번에 하나만 열고, 열기 전에 기한을 적어 두세요. 기한이 오면 멈추고 장부를 맞춰 본 뒤에 이어 갈지 정해요.

천기는 방법을 바꾸길 좋아해요. 바꾸기 전에 지난 방법이 번 것과 쓴 것을 두 줄로 적어 두세요. 천마가 같은 궁에 있는 사람은 고정 지출이 따라 옮겨 가지 않게 하세요. 움직이는 것은 기회이지 기본 바탕이 아니에요.

진시·술시에 태어나면 기음의 재백궁이 동시에 신궁이어서, 이 유형은 재백 명반의 16.6%예요. 재백궁은 돈이 오는 길을 보고, 신·명의 조문을 겹쳐 읽어요. 명궁은 늘 천량이고 묘예요. 같은 궁의 별은 우필 50%, 문곡 50%, 영성 38%, 천마 25%, 천월 14%, 녹존 10%, 타라 8%이고, 경양·화성·공겁·좌보·문창·천괴는 없어요. 태음이 문곡과 같은 궁에 있는 것이 이 유형의 특색이에요. 〈論諸星同垣:太陰(附日月)〉(제성동원론: 태음, 일월 부록)은 태음이 문곡과 신·명에 있으면 기교 있는 사람이라고 하고, 〈問太陰星所主若何?〉(태음성이 주관하는 바)는 태음이 문곡과 신·명에 같이 있으면 틀림없이 구류 술사라고 하며, 〈問文曲星所主若何?〉(문곡성이 주관하는 바)에는 신이 태음과 함께 간다는 구절이 따로 있는데, 이 몇 구절은 50% 성립해요. 태음이 묘락하고 길성 세 별 이상을 만나면 부귀를 주관한다는 구절은 60%예요. 천기가 신·명을 지키고 천량을 만나고 좌우·창곡 네 별 가운데 세 별과도 교회하면 80%이고, 글자 그대로는 문관이면 맑고 드러나고 무관이면 충직하다는 뜻이에요. 영성이 신·명을 지키면 묘지 22%, 함지 16%이고, 양타를 더한 구절이 따로 있어 5%예요. 타라가 함지에서 살을 더하면 4%예요. 여명 화과가 신·명을 지키고 길성이 공조하는 구절은 여명 명반의 39%예요. 이 유형에만 있는 재백궁 조문은 문곡 조목이에요. 입묘하면 재물이 충분하다는 구절은 문곡이 묘위여야 하는데 이 조합의 문곡은 인에서 평, 신(申)에서 득이라 두 곳 모두 묘에 이르지 않으므로 성립하지 않아요. 길성을 더해 귀인에게서 재물을 얻으려면 문곡 곁에 길성이 더 있어야 하고 약 22.8%예요. 육살을 더하고 화기까지 있어 동분서주하고 이룸이 순조롭지 않은 경우는 약 2.3%예요.

질액궁

질액궁의 천기성 · 태음성

천기와 태음이 질액궁에 같이 있으면, 전서에는 이 조합 전용의 무거운 한 구절이 있고, 천기 조목에는 조건이 없는 어린 시절 판어가 한 구절 더 있어요. 두 구절 모두 옛사람의 말일 뿐 몸에 대한 판단이 아니에요.

천기성·태음성의 질액궁, 이 조합 전용의 그 한 구절

권2 〈疾厄宮〉(질액궁) 천기 조목은 이렇게 적었어요. 「太陰同瘡災」(번역: 태음과 같이 있으면 종기의 재앙이 있다). 조건은 천기와 태음이 질액궁에 같이 있는 거예요. 곧 이 조합의 모든 명반이에요. 쉬운 말로는 종기로 인한 화가 있다는 뜻이고, 글자 그대로는 몸에 종기가 나는 종류의 골칫거리예요. 같은 조목 첫머리의 「天機襁褓多災」(번역: 천기는 강보 때 재앙이 많다)는 밝기 조건이 없어서 기음에도 해당하지만, 시기가 강보, 곧 영유아기로 한정돼요. 글자 그대로는 영유아기에 화가 많다는 뜻이지 평생에 대한 판어가 아니에요.

천기 조목의 다른 몇 구절도 맞춰 봐요. 함지이면 머리와 얼굴에 손상이 있다는 구절은 천기가 낙함(축·미)해야 하는데 기음의 천기는 득지라서 성립하지 않아요. 거문과 같은 궁, 천량과 같은 궁이라는 두 구절은 다른 조합이라 이 조합에는 쓰지 않아요. 끝의 경양·화성을 더하면 눈병이 있다는 구절은 다음 단락으로 넘겨요. 질액궁 총강은 첫머리에서 먼저 명궁을 보라고 해요. 기음이 질액궁을 차지한 명반은 명궁이 반드시 염정·칠살(염정 이, 칠살 묘이고 인궁 명반은 미궁, 신(申)궁 명반은 축궁)이며 밝기는 모두 낙함이 아니라서 총강의 낙함 항목은 성립하지 않아요. 양타화령·공겁·화기가 지키고 비추는지는 개인마다 봐야 해요. 명궁 같은 궁에 육살이 앉은 경우는 45.8%, 명궁 삼방사정에 육살이 나타나는 경우는 85.6%, 명궁 삼방사정에 생년 화기가 있는 경우는 38.7%(그중 명궁 같은 궁에 화기가 붙은 경우는 11.7%)예요. 〈問紫微所主若何?〉(자미성이 주관하는 바)는 질액·형제·노복·부모가 자미의 사함궁이라고 하는데, 자미 본인이 거기에 앉아야 해당해요. 기음이 질액궁을 차지하면 자미·탐랑은 이웃한 재백궁에 있어서 이 구절은 쓰이지 않아요.

질액궁의 태음, 왕과 이는 어디가 달라요

태음 단독의 조문을 보면, 묘왕이면 병고의 골칫거리가 없고 함지이면 병고가 많으며 노상(과로로 인한 손상)을 주관해요. 노상은 지나친 피로로 생기는 손상이고 고서는 허로라고도 해요. 기음의 태음은 인궁에서 왕이고 약 60%의 명반이어서 묘왕 반 구절의 조건이 성립해요. 신(申)궁에서는 이라서 묘왕, 함지 두 반 구절이 모두 성립하지 않아요. 이 구절은 천기 조목의 구절과 나란히 놓이고, 두 구절이 모두 남으며 어느 한 구절이 다른 구절을 고치지 않아요. 함지 뒤에는 여명에게만 해당하는 큰 상해 한 구절이 이어지는데 이것도 태음이 낙함해야 하므로 기음에는 쓰이지 않아요. 그 뒤의 태양 동궁, 천동 동궁 두 줄은 일월과 동음이라는 조합을 말한 것이라 이 조합 몫이 아니에요. 천기 조목 끝의 경양과 화성을 더하면 함궁에서 눈병과 사지 무력이라는 구절은 천기가 낙함하고 경양과 화성이 더해져야 하는데, 기음의 천기는 득지이고 경양도 인·신에 들어올 수 없으므로 이 구절은 성립하지 않아요. 태음 조목 끝에는 살성을 더하는 구절이 두 개 더 있어요. 「羊陀火鈴眼目疾」(번역: 양타화령은 눈의 병)은 양타화령 가운데 한 별이라도 같은 궁에 있으면 성립해서 약 23.6%(1750장), 「加空劫有瘋疾」(번역: 공겁을 더하면 광증)는 지공이나 지겁 중 한 별이 같은 궁에 있으면 성립해서 약 16.6%(1236장)예요. 모두 고서가 부위와 병명을 말하는 방식이지 몸에 대한 판단이 아니에요.

〈問太陰星所主若何?〉(태음성이 주관하는 바)에는 태음이 질액궁에 있을 때를 다룬 한 단락이 따로 있어요. 타라와 거문을 만나면 눈병을 주관하고, 화성·영성을 만나면 화를 주관하고, 탐랑·칠살을 만나면 눈을 다친다는 거예요. 타라에 거문을 더하려면 거문이 있어야 하는데, 태음과 거문은 늘 한 궁씩 떨어져 있어서 같은 궁에도 삼방사정에도 없으니 이 구절은 갖춰지지 않아요. 탐랑·칠살도 기음의 삼방사정에 들어올 수 없어서 마찬가지로 성립하지 않아요. 화성·영성을 만나는 구절은 화성과 영성이 함께 삼방사정(본궁 포함)에 들어와야 하고 10.4%예요. 글자 그대로는 화성·영성을 만나면 화가 있다는 뜻이고, 고서가 부위와 병명을 말하는 방식일 뿐이에요. 〈論諸星同垣:太陰(附日月)〉(제성동원론: 태음, 일월 부록)의 일월이 질액궁에서 공망을 만난다는 구절은 태양과 태음 두 별이 같은 궁에 있어야 하는데 기음의 질액궁에는 태양이 없어서 쓰이지 않아요.

질액궁의 기음이 살성·화기를 만날 때: 사성 총론, 화기, 질요론

〈羊陀火鈴四星總論〉(양타화령사성총론)은 사살이 질액궁에 있으면 사철 병이 떠나지 않는다고 해요. 삼방사정에서 경양·타라·화성·영성 가운데 두 별을 보아야 하고, 기음의 질액궁은 약 34%(33.8%)의 명반에서 성립해요. 〈斗數準繩〉(두수준승)에는 또 한 구절이 있어요. 질액궁이 화기를 만나면 반드시 여위고 병이 많다는 거예요. 조건은 생년 화기가 삼방사정(본궁 포함)에 떨어지는 것이고, 기음의 질액궁은 약 31%(30.5%)의 명반에서 성립해요. 그중 화기가 질액궁에 곧바로 앉은 경우는 약 17.6%예요. 을(乙)년(태음 화기)과 무(戊)년(천기 화기)은 본궁에 곧바로 앉고, 경(庚)년의 천동 화기는 삼합에 떨어지며, 기(己)년의 문곡 화기와 신(辛)년의 문창 화기는 일부 명반만 삼방사정에 떨어져요. 〈定富貴貧賤十等論〉(정부귀빈천십등론)의 질요론도 질액궁을 나열했어요. 명단은 탐랑, 염정, 경양, 타라, 지공, 지겁, 화성, 영성과 화기이고, 삼방에서 지키고 비추는 것이 충분히 모이면 글자 그대로 병이 많고 수명이 길지 않다는 뜻이에요. 문턱은 삼방사정에서 여덟 항목 가운데 여섯 항목이나, 다섯 항목에 생년 화기를 더하는 거예요. 기음의 삼방사정에는 탐랑·염정이 들어오지 못해서 명단에는 육살만 남고, 여섯 살성이 모두 떨어지거나(또는 다섯 별에 화기) 해야 충분한데 질액궁 자신 쪽은 0.4%(26장, 모두 신(申)궁 명반)이고, 부모궁 쪽은 따로 세어 이 페이지에는 합치지 않아요. 이런 조문은 정보 페이지에서 조건과 비율을 붙여 그대로 적은 것이고, 몸에 대한 예측이 아니에요.

보조성과 살성에는 각각 한 조목이 있고 맞추는 법은 이래요. 문곡 조목은 병이 적고, 길성을 더하면 평생 화가 없고, 육살을 더하고 함궁에 앉아야 화가 있다고 해요. 문곡 동궁은 약 8.5%이고 병이 적다는 구절은 성립해요. 길성을 더하려면 같은 궁에 길성이 한 별 더 있어야 하고 약 0.9%(66장)예요. 뒤의 구절은 문곡이 낙함해야 하는데 문곡은 인에서 평, 신(申)에서 득이라 성립하지 않아요. 좌보, 우필, 문창 세 조목은 모두 단독으로 지킨다는 데서 시작하는데 궁에 이미 기음이 있어서 단독 구절은 차례가 오지 않지만, 단독에 한정하지 않는 구절은 성립해요. 문창에 육살을 더하는 경우는 약 0.6%(48장), 좌보가 육살을 만나는 경우는 약 7.6%(566장), 좌보 동궁에 길성이 한 별 더 있는 경우는 약 1.1%(84장), 우필이 육살을 만나는 경우는 약 8.2%(612장)예요. 영성 조목은 평생 병이 적고 몸이 건강하고 영리하다고 해요(원문의 양령은 영성으로 읽어요). 밝기나 다른 조건이 붙지 않아서 영성 동궁 약 8.5%가 모두 성립하고, 질액궁 절에서 살성으로는 드문 긍정적인 구절이에요. 화성은 질액궁 절에 자기 조목이 없고 〈火星性情〉(화성의 성정)의 모든 궁에서 아름답지 않다는 구절만 있으며, 화성 동궁은 약 8.5%예요. 경양 조목과 〈女命骨髓賦〉(여명골수부)의 질액궁에 경양이 모사를 만난다는 구절은 모두 경양이 질액궁에 있다는 것이 전제인데(천사는 질액궁에 고정되어 있어서 모든 명반에 있어요), 경양은 인·신에 들어올 수 없어서 두 곳 다 쓰이지 않아요. 지공과 지겁은 각각 약 8.3%이고 질액궁 절에 전용 조목이 없으며 녹존 조목의 끝 구절에만 나와요. 천월은 약 14.0%인데 이 절에는 괴월의 조문이 없어요.

구조로 보면, 부모궁은 질액궁의 맞은편에 있고 주성이 없어서 기음을 빌려야 해요. 이렇게 빌려 온 힘은 앉은 별보다 가벼워요. 전택궁은 천동, 형제궁은 천량이라 삼방을 이뤄요. 녹존 동궁인 명반은 약 10분의 1이에요. 이 칸의 오늘날의 읽기는 생각이 많고 단단히 거두는 사람이 압박을 견디는 방식일 뿐이고, 몸에 대한 예측이 아니에요.

천이궁

천이궁의 천기성 · 태음성

천이궁은 당신이 밖에서 보이는 모습이에요. 천기성·태음성이 여기에 떨어지면 천기 조목은 바쁜 가운데 길하다고 하고, 태음 조목에는 편안하지 못하다는 구절이 따로 있어서 두 구절이 나란히 놓여요.

천기성·태음성이 천이궁에 앉을 때, 바쁜 가운데 길함과 안정되지 못함

권2 〈遷移宮〉(천이궁) 천기 조목은 이렇게 적었어요. 「太陰同忙中吉」(번역: 태음과 같이 있으면 바쁜 가운데 길하다). 쉬운 말로는 바삐 돌아다니는 가운데 길함을 얻는다는 뜻이에요. 태음 조목이 같은 조합에 대해 쓴 글자는 태음동태음이어서 말이 통하지 않고, 교감은 천기동일 것이라고 의심하며, 쉬운 말로는 편안하지 못하다는 뜻이에요. 천기의 움직임 때문에 태음이 가만히 있지 못한다고 읽어요. 두 구절의 방향이 달라서 나란히 두어요. 밖에 나가 바쁘면 순조롭지만 멈추지 못하고 마음도 안정되지 않기 쉽다는 거예요. 천기 조목 첫머리의 조건 없는 구절, 곧 밖에 나가면 귀인을 만나고 집에 있으면 시비가 있다는 구절은 기음에도 해당해요. 태음 조목의 입묘이면 밖에서 귀인을 만나 재물을 일으킨다는 구절과 함궁이면 시비를 부른다는 구절은 입묘나 낙함이어야 하는데, 기음의 태음은 왕이나 이라서 이 두 구절은 조건이 성립하지 않아요.

천이궁에서 살성을 볼 때, 같은 궁에 한 별이라도 있으면 성립해요

천기 조목 끝은 이래요. 양·타·화·령을 더하면 밖에서 시비가 많고 몸이 편안하지 못하다는 거예요. 「加」(번역: 더하다, 같은 궁에 있다)는 같은 궁이에요. 네 별이 나란히 있고 같은 궁에 한 별만 있어도 성립해요. 경양은 같은 궁에 올 수 없고, 나머지 세 별(타라·화성·영성) 가운데 어느 하나가 같은 궁에 있는 경우가 약 28%(28.4%, 2110장)예요. 을(乙)년생(인궁)과 신(辛)년생(신(申)궁)의 명반에는 타라가 같은 궁에 있어서 조건이 곧바로 성립해요. 글자 그대로는 밖에서 골칫거리가 많고 몸과 마음이 불안정하다는 뜻이고, 생활로 옮기면 밖의 일이 곁가지로 번지기 쉽고 가만히 있기 어렵다는 거예요.

다른 편에서도 세 구절이 천이궁에서 살성을 봐요. 〈斗數發微論〉(두수발미론)은 화성·영성이 천이궁에 이르면 먼 길이 외롭고 쓸쓸하다고 하는데, 화성이나 영성 한 별이 같은 궁에 있으면 성립하고 약 16.7%예요. 〈太微賦〉(태미부)는 살성이 부모궁·천이궁에서 만나면 형상을 입고 조상의 업을 망친다고 하고, 〈重補斗數彀率〉(중보두수구율)은 살성이 부모궁·천이궁에서 교회하면 얼굴에 형상을 입는다고 하는데, 두 구절 모두 조건은 양타화령 가운데 적어도 두 별이 같은 궁에 있는 거예요. 기음의 천이궁 쪽은 약 2.3%(천이궁 명반을 모두 셈에 넣었어요)예요. 이 몇 구절은 고서의 말이고, 같은 궁에 살성이 없는 명반에는 세 구절 다 적용할 필요가 없어요.

천이궁 절의 보조성과 살성 조문을 하나씩 맞춰 봐요. 문창 조목은 밖에 나가면 귀인을 만나 발달하지만 소인이 불만을 품고, 육살을 만나면 밖에서 편안하지 못하다고 해요. 문창 동궁은 약 8.3%이고 앞의 두 구절은 조건이 없어서 동궁 명반은 모두 성립하며, 육살을 만난 동궁 명반은 약 1.2%(88장)예요. 문곡 조목의 바탕은 밖에서 귀인에 가깝고 길성이 함께 앉으면 재물을 더 얻고 사살을 만나면 일마다 뜻대로 되기 어렵다는 거예요. 문곡 동궁은 약 8.6%이고 귀인에 가깝다는 구절은 명반마다 성립하며, 길성이 함께 앉는 경우는 4.0%(298장), 사살을 만나는 경우는 약 1.2%(90장)예요. 좌보 조목은 움직이는 가운데 귀인의 도움이 있고, 사살을 만나면 아랫사람이 불만을 품고 시비를 많이 부른다고 해요. 좌보 동궁은 약 8.3%이고 귀인의 도움은 명반마다 성립하며, 사살을 만나 같은 궁인 경우는 4.2%(314장)예요. 우필 조목은 밖에서 귀인의 도움이 있지만 조용히 지키는 것은 맞지 않고, 육살을 만나면 밖에서 남과 다툰다고 해요. 우필 동궁은 약 8.2%이고 육살을 만나 같은 궁인 경우는 1.2%(88장)예요. 녹존 조목은 밖에 나가면 의록이 마음에 들고, 육살을 만나면 남과 불만이 많다고 해요. 녹존 동궁은 약 10.1%이고, 〈問祿存星所主若何〉(녹존성이 주관하는 바)의 천이궁에 있으면 좋다, 대궁에서 천이궁을 지키면 녹이 마땅하다는 구절도 이 묶음에 세요. 육살을 만난다는 것은 삼방사정에 육살이 한 별보다 많은 경우이고 비율은 4.7%(350장)예요. 타라 조목은 길성을 만나면 밖에서 귀인을 만나 재물을 얻고, 함지에서 살성을 더하면 시비를 많이 부르고 아랫사람이 불만을 품는다고 해요. 타라 동궁은 약 14.0%(인궁 명반 13.3%, 신(申)궁 명반 14.9%)이고 길성을 만난다는 반 구절은 같은 궁에 길성이 한 별 있거나 삼방사정에 두 별이 있어야 해서 약 7.0%(518장)이며, 함지에서 살성을 더하려면 타라 동궁에 화성·영성이나 공겁이 더해져야 하고 약 4.6%(340장)예요. 영성 조목은 길성이 같이 있으면 밖에서 길하고, 경양·화성·공겁을 더하면 남과 맞지 않는다고 해요. 영성 동궁은 약 8.3%이고 길성이 함께 앉는 경우는 약 4.3%(320장)이며, 살성을 더한다는 반 구절은 영성이 경양·화성·공겁과 같은 궁에 있은 적이 없어서 0장이에요. 경양 조목은 인·신에 들어올 수 없고, 화성 조목의 단독 구절은 홀로 지켜야 효력이 있는데 이 궁에는 이미 기음이 있어서 쓰이지 않아요. 화성 동궁은 약 8.4%이고, 길성이 같은 궁에 있으면 밖에서 소란한 가운데 재물을 늘린다는 구절이 약 1.2%(86장), 타라나 공겁이 같은 궁에 있으면 밖에서 시비를 부르고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구절이 약 1.1%(84장)로 성립하며, 〈火星性情〉(화성의 성정)의 모든 궁에서 아름답지 않다는 구절도 닿아요.

〈斗數骨髓賦〉(두수골수부)의 과권이 마주 공조한다는 구절은 화과·화권이 대궁에서 명궁을 비춘다는 뜻이에요. 천이궁의 대궁은 비어 있는 명궁이고, 기음의 천이궁 같은 궁에 화과도 화권도 붙는 경우는 병(丙)년(천기 화권, 문창 화과)과 무(戊)년(태음 화권, 우필 화과)뿐이며 약 1.6%(122장)예요. 〈論諸星同垣:魁鉞、左輔右弼、祿存〉(제성동원론: 괴월, 좌보·우필, 녹존)은 좌우가 평생 복이 두텁다고 하는데, 좌보나 우필이 천이궁에 앉는 쪽은 약 16.6%예요. 〈論諸星同垣:文昌文曲〉(제성동원론: 문창·문곡)의 문과로 공조한다는 구절은 창곡이 화과를 띠어야 하고 약 2.1%(158장)예요.

천이궁에 기음이 있으면, 비어 있는 명궁에서 별을 빌려요

천이궁의 맞은편은 명궁이고 반드시 비어 있어요. 자미·탐랑은 질액궁에 있는데, 그것이 바로 〈問紫微所主若何?〉(자미성이 주관하는 바)가 열거한 사함궁 가운데 하나예요. 해석은 이것이 궁위에서의 힘 못 씀이지 밝기가 아니라고 하며, 원문 끝 구절은 궁도를 다시 자세히 보라고 해요. 명궁이 비어 있어서 기음을 빌려 읽어야 하는데, 간접적으로 빌려 온 힘은 앉은 별보다 가벼워요. 당신이 밖에서 보이는 모습에는 기음의 그림자가 있지만 명궁에 앉은 것만큼 직접적이지 않아요. 복덕궁은 천동, 부처궁은 천량이라 삼방이 이렇게 갖춰져요. 같은 궁의 보조성으로는 천월과 타라가 각각 약 14%, 녹존이 약 10%이고, 〈問祿存星所主若何?〉는 녹존이 천이궁에 있으면 좋다고 해요. 집을 나서기 전에 머물 곳과 돌아올 날을 먼저 적어 두어야 천기의 움직임에 경계가 생겨요.

묘시·유시에 태어나면 기음의 신궁이 천이궁에 있고, 이 유형은 천이 명반의 16.8%예요. 명궁은 공궁이고 신궁이 기음이 있는 곳이에요. 이 유형의 구조는 아주 고정돼 있어요. 지공·지겁이 한 별은 같은 궁에, 한 별은 대궁에 있고 각각 약 50%이며, 두 별이 모두 삼방사정에 들어와서 모든 명반에서 성립해요. 그래서 기량이 명·신을 함께 비추고 또 겁공을 만나면 승려·도사가 마땅하다는 구절(천량은 삼방사정에 고정)이 모든 명반에서 성립해요. 〈問天空地劫所主若何?〉(천공·지겁이 주관하는 바)의 공겁이 신·명을 지키면, 길성을 만나면 길한 경우(같은 궁에 한 별, 또는 삼방사정에 두 별)가 14%, 살성을 만나 불길로 바뀌는 경우, 곧 사살이 충조하는 경우가 31%예요. 같은 단락의 「才智英雄誤一身」(번역: 재주와 지혜와 영웅이 한 몸을 그르친다)이라는 구절은 모든 명반에서 성립해요. 같은 궁의 다른 별은 천마 25%, 천월 14%, 타라 14%, 녹존 10%이고, 경양·화령·보필·창곡·천괴는 같은 궁에 오지 않아요. 천상(天傷)과 천사가 좌우에서 신궁을 끼는 것을 가협지라고 부르고, 거기에 사살이 같은 궁에 더해지는 경우는 14%예요. 녹존이나 천마가 지공·절로·공망과 같은 궁에 있는 것을 〈談星要論〉(담성요론)은 녹마낙공이라 부르고 19%예요. 화과가 신·명을 지키고 같은 궁에 절로·공망·순공이나 지공이 있는 경우는 18%이고, 글자 그대로 좋지 않다는 뜻이에요.

노복궁

노복궁의 천기성 · 태음성

교우궁에 천기성·태음성이 있는 사람은 친구가 마음을 써 주고 아이디어를 내길 좋아하지만, 전서의 두 조목이 모두 힘이 모자란다고 써요. 생각은 많이 주는데 정말 힘을 써야 할 때는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교우궁의 천기성·태음성, 힘이 모자란다는 두 조목

권2 〈奴僕宮〉(노복궁) 천기 조목은 이렇게 적었어요. 「太陰同欠力」(번역: 태음과 같이 있으면 힘이 모자란다). 태음 조목도 같은 조합에 대해 힘이 모자란다고 써서 두 쪽이 일치하고, 주석은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뜻이라고 해요. 노복궁은 옛날에는 하인을 가리켰고 친구, 동료, 부하로 읽어요. 오늘날의 읽기도 무게는 그대로예요. 친구와 부하가 아이디어는 많은데 실제로 힘을 써야 할 때는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거예요. 천기 조목 앞부분의 입묘이면 힘이 되고 함지에 공망이 더해지면 주인을 원망한다는 구절은, 하나는 묘, 하나는 함에 공망을 더해야 하는데 기음은 닿지 않아요. 태음 조목의 묘지이면 힘이 되고 줄을 이룬다는 구절도 입묘를 요구하므로 마찬가지로 성립하지 않아요.

기음이 교우궁을 차지한 명반은 명궁이 반드시 공궁이에요(인궁 명반은 유(酉)궁, 신(申)궁 명반은 묘(卯)궁). 명궁의 자미·탐랑은 천이궁에서 빌려 와서 봐요. 천이궁이 바로 이웃에 있고, 관록궁은 반대편에서 묘위의 천부가 앉아 있으며, 전택궁은 관록궁의 다른 쪽에 있어서 인궁 명반은 낙함한 태양, 신(申)궁 명반은 왕위의 태양이 앉아요.

교우궁에서 살성을 볼 때, 전혀 어렵다와 있어도 달아난다

두 조목 끝의 살성을 더하는 구절은 각각 달라요. 천기 조목은 여섯 살성을 나열해서 글자 그대로 노복이 완전히 있기 어렵다고 하고, 태음 조목도 여섯 별을 나열해서 글자 그대로 있어도 도망간다고 해요. 「加」(번역: 더하다, 같은 궁에 있다)는 같은 궁이고, 여섯 별 가운데 어느 한 별이면 되며, 경양은 인·신에 들어올 수 없어서 약 42%(42.4%)의 명반에서 성립해요. 타라 동궁은 을(乙)년생(인궁)과 신(辛)년생(신(申)궁)뿐이고 약 14%이며, 이 명반들은 곧바로 성립해요. 태음 조목의 함지이면 전혀 없다는 구절은 태음이 낙함해야 해서 성립하지 않아요. 오늘날의 읽기도 무게는 그대로예요. 살성이 같은 궁에 있는 명반은 곁에서 정말 힘을 써 줄 사람을 찾기 어렵고, 온 사람도 중간에 떠날 수 있다는 거예요.

〈斗數發微論〉(두수발미론)에는 악성이 제8궁에 있으면 노복이 도움이 없다는 구절이 따로 있어요. 부하와 친구가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읽고, 양타화령 가운데 어느 한 별이 같은 궁에 있으면 해당하니 약 28%(28.0%)예요. 〈太微賦〉(태미부)는 녹이 노복궁에 있으면 관직이 있어도 분주하고 고생스럽다고 해요. 녹존이나 화록이 같은 궁에 있으면 성립하고, 녹존 약 10%에 을(乙)년 천기 화록과 정(丁)년 태음 화록이 약 20%라서 합계 30.0%예요. 이것을 남을 위해 옷을 지어 주는 격, 곧 팀이 얻는 이익이 자신보다 크다고 읽어요. 권3의 권록이 길성과 함께 복역궁에 있다는 구절은 화권과 화록이 같은 궁에 있어야 하는데, 기음의 같은 궁 별로는 권과 록이 함께 채워지지 않아서(0장) 성립하지 않아요.

교우궁의 기음, 보조성·살성 전용 조문과 형제궁의 빌린 별

천상(天傷)은 노복궁에 고정으로 안치되고(천사는 질액궁에 있어요) 기음 교우 명반마다 있어요. 〈斗數骨髓賦〉(두수골수부)의 「顏回夭折文昌陷於天傷」(번역: 안회가 요절한 것은 문창이 천상에서 함이었기 때문이다)이라는 구절은 문창이 낙함하면서 천상(天傷)과 같은 궁에 있는 경우이고, 글자 그대로는 안회처럼 일찍 세상을 떠난다는 뜻이에요. 문창은 인에서 함, 신(申)에서 득이라서 인궁 명반의 문창 동궁만 성립하고 약 5.1%(382장, 인궁 명반의 8.6%)예요. 〈論諸星同垣:文昌文曲〉(제성동원론: 문창·문곡)은 이 구절을 창곡으로 넓히고 명에 겁공·양타가 있고 운이 칠살·양타가 거듭 나란한 곳으로 가야 논한다고 덧붙였는데, 조건이 운한에 있어서 본명 대조에는 세지 않아요.

이어서 보조성과 살성의 조문을 하나씩 맞춰 봐요. 문창, 좌보, 우필, 화성, 영성 이 다섯 조목의 단독 구절은 홀로 지켜야 성립하는데 궁이 기음에게 차지되어 있어서 적용되지 않아요. 단독에 한정하지 않는 구절은 성립해요. 문창에 육살을 더하는 경우는 약 1.2%(88장), 좌보에 살성이나 모성과 화기를 더하는 경우는 약 1.6%(120장), 우필의 같은 구절은 약 1.1%(82장), 화성이 입묘하고 길성을 더하는 경우는 약 1.7%(126장, 모두 인궁 명반), 영성이 입묘하고 길성을 만나는 경우는 약 3.6%(270장, 모두 인궁 명반), 영성에 공겁과 모·화기를 더하는 경우는 약 0.3%(24장)예요. 문곡 조목의 앞 두 구절은 입묘이면 힘이 되고 함궁이면 노복의 몫이 없다는 것이고, 뒤에 육살을 더하면 주인을 원망하고 달아난다고 해요. 문곡 동궁은 약 8.7%이고 문곡은 인에서 평, 신(申)에서 득이라 앞 두 구절은 성립하지 않아요. 육살을 더해 같은 궁인 경우는 약 1.2%(90장)이고, 밝기 제한이 없고 문곡 전체로 세요. 녹존 조목은 노복이 많고, 길성을 더하면 주인을 지켜 집안을 일으키고, 양타화령·대모·화기를 보면 힘이 모자란다고 해요. 녹존 동궁은 약 10.1%이고 갑(甲)년생 인궁 명반과 경(庚)년생 신(申)궁 명반뿐이며, 노복이 많다는 구절은 조건이 없어서 명반마다 성립해요. 길성을 더하는 것은 녹존 곁에 길성이 한 별 더 있는 명반으로 약 3.4%예요. 살성·모성·화기를 보는 것은 사살 두 별 이상이나 파군이 삼방사정에 들어오고 삼방에 생년 화기까지 있는 경우를 요구하며 약 0.8%(60장, 모두 신(申)궁 명반)예요. 여기서 모는 파군으로 읽는데, 파군은 이 조합의 삼방사정에 들어오지 못해서 실제로 채워지는 것은 사살 두 별이에요. 경양 조목은 인·신에 들어올 수 없어요. 타라 조목은 노복이 힘이 모자라고 주인을 원망한다고 하고, 뒤 반은 타라가 입묘하고 길성을 더해야 노복의 몫이 있다고 해요. 타라 동궁은 약 14.0%(인궁 명반 13.3%, 신(申)궁 명반 14.9%)이고 앞 구절은 조건이 없어서 타라 명반마다 성립하며, 입묘하고 길성을 더한다는 반 구절은 인·신이 모두 함지라서 성립하지 않아요. 화성은 약 8.2%, 영성은 약 8.1%인데 홀로 지키는 조문은 쓸 수 없고, 〈火星性情〉(화성의 성정)의 모든 궁에서 아름답지 않다는 구절은 화성 동궁인 명반이 모두 해당해요.

교우궁은 관록궁의 이웃이에요. 기음이 교우궁을 차지하면 좌보와 우필이 양쪽에서 관록궁을 끼는(의식과 봉록이 풍성하다) 경우가 약 16.6%이고, 이 구절은 〈論諸星同垣:魁鉞、左輔右弼、祿存〉(제성동원론: 괴월, 좌보·우필, 녹존)과 〈論諸星同垣:劫空傷使與命身財宅〉(제성동원론: 겁공·상사와 명·신·재·택)에 각각 한 판씩 있어요. 형제궁은 교우궁의 맞은편에 있고 마찬가지로 주성이 없어서 기음을 빌려야 해요. 빌린 힘은 앉은 별보다 가벼워서, 친구 말고 형제자매 쪽에서도 기음의 그림자가 있어요. 삼합 방향으로는 부모궁에 천동, 자녀궁에 천량이 떨어져요. 천월 동궁은 약 14.0%이고 이 절에는 괴월의 조문이 없어요. 아이디어를 내는 것과 힘을 쓰는 것은 같은 일이 아니에요. 모임이 많을 필요는 없고, 도움을 청할 때는 그 사람에게 어느 부분을 맡길지 먼저 분명히 말하세요. 한마디만으로 넘겨받으리라고 기대하지 마세요.

관록궁

관록궁의 천기성 · 태음성

관록궁에 천기성·태음성이 앉은 사람은 여러 일이 동시에 움직이는 곳에서 가장 꼼꼼히 보는 사람 역할을 맡기에 잘 맞아요. 전서는 이 별의 사업을 이야기하면서 한 구절은 명성이 변방 밖까지 전해진다고 하고, 한 구절은 북적이는 곳에서 자리를 얻어 서리로 발붙인다고 해요.

천기성·태음성이 관록궁에 앉으면, 북적이는 곳에서 자리를 얻는 일은 어떤 일일까

관록궁은 어떻게 일하는지, 어느 무대에서 일하는지를 맡아요. 사업을 보는 이 칸에 대해 권2 태음 조목은 이렇게 적었어요. 「天機同鬧中進身吏員立腳」(번역: 천기와 같이 있으면 북적이는 곳에서 자리를 얻고 서리로 발붙인다). 조건은 태음이 관록궁에 있고 천기와 같은 궁에 있는 거예요. 글자 그대로는 북적이고 경쟁이 있는 자리에서 직위를 얻고, 서리 같은 실무 직책에서 발을 굳힌다는 뜻이에요. 서리는 옛날에 실무를 보는 공무원이라 지위는 관리보다 낮지만 기관을 실제로 돌리는 손이었어요. 기음이 관록궁에 앉은 명반은 자미·탐랑이 노복궁에 고정되는데, 이것이 〈問紫微所主若何?〉(자미성이 주관하는 바)가 말한 사함궁 가운데 하나예요. 해석은 그것이 궁위에서의 힘 못 씀이고 밝기와는 상관없다고 하며, 원문 끝 구절이 다시 궁도를 보라고 해요.

오늘날 맞아떨어지는 것은 조직 안의 기획, 연구, 운영, 프로젝트, 행정 기획이에요. 당신은 무대 위에 서는 사람이 아니라 무대 위의 일이 되게 하는 사람이에요. 천기 조목은 따로 태음과 같은 궁이면 명성이 변방의 이족에게까지 전해질 만큼 멀리 간다고 하는데, 두 구절을 합쳐서 보면 일은 전문가다운 세부에 기대고 명성은 해낸 성과로 천천히 퍼진다는 거예요.

관록궁의 기음, 벼슬에서 물러나고 직을 잃는다는 반 구절은 쓰일까

천기 조목의 후반 구절은 이래요. 함궁에 떨어지면 벼슬에서 물러나고 직을 잃어 서리로 몸을 의탁할 뿐이라는 거예요. 기음은 인·신에 있고 천기는 득지, 태음은 왕이나 이라서 밝기로는 함이 아니니, 이 반 구절은 쓰이지 않아요. 서리로 발붙인다는 것은 북적이는 곳에서 자리를 얻은 결과로 읽어야 하고, 강등당한 것이 아니에요. 문곡 조목도 천기·태음과 같은 궁에 있는 경우를 언급하며 조건은 문곡이 함지인 거예요. 하지만 인·신의 문곡은 평이거나 득이라서 이 구절은 명반에서 갖춰지지 않아요.

천마가 이 칸에서 가장 흔한 같은 궁 별이고, 천월(약 12%)보다 한 단계 많아요. 기음의 일은 출장이나 여러 지역과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문창 8.7%, 문곡 8.4%, 좌보 8.4%, 우필 8.2%, 화성 8.2%, 영성 8.1%, 지공 8.6%, 지겁 8.1%, 타라 10.0%이고, 어느 한 별도 일상이 아니에요. 여기에는 위치에 관한 사실이 하나 있어요. 좌보와 문창은 관록궁이 신궁을 겸하는 명반(인시·신시생)에만 나타나고, 신궁이 아닌 관록 명반에는 한 장도 없어요. 우필과 문곡은 이 제한을 받지 않아요.

보조성과 살성은 관록궁 절에 각각 한 조목씩 있어서 하나씩 맞춰 봐요. 우필 조목은 먼저 두 구절을 주는데, 무직에 있는 게 마땅하다, 문인과 화합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이 두 구절은 조건이 붙지 않아서 우필 동궁 8.2%가 모든 명반에 해당해요. 이어서 자미·천부·창곡과 같은 궁이면 재관이 모두 아름답다고 하는데 이 별 조합은 갖춰지지 않아요. 함궁이면 이루기도 하고 깨지기도 하며 좌천된다는 구절은 우필에게 밝기가 없어서 쓰이지 않아요. 마지막 구절 육살을 보면 직급이 내려간다는 것은 삼방사정에 육살이 두 별 이상 떨어지는 경우이고 비율은 2.7%(200장)예요. 녹존 조목은 길성을 만나면 문무가 모두 좋고 재관이 모두 아름답고 자손에게 작질이 있으며 어느 궁에서나 좋다고 해요. 녹존 동궁은 약 8.1%(인궁 명반 10.1%, 신(申)궁 명반 5.0%)이고, 어느 궁에서나 좋다는 구절은 조건이 없어서 동궁 명반은 모두 해당해요. 길성을 만나려면 삼방사정에 길성이 한 별 이상 더 있어야 하고 약 4.1%(302장)예요. 〈祿存星性情〉(녹존성의 성정)은 녹존이 명궁·관록궁·전택궁에 있으면 복이라고 하고, 〈問祿存星所主若何〉(녹존성이 주관하는 바)는 녹존이 대궁에서 천이궁을 지키고 삼합에서 만나면 녹이 마땅하다고 하는데, 관록궁 쪽에 떨어지는 경우 모두 녹존 명반의 8.1%예요. 경양 조목은 인·신에 들어올 수 없어요. 타라 조목의 단독 구절과 영성 조목은 단독으로 지키는 조문이라 기음이 궁을 차지하고 있으면 차례가 오지 않아요. 타라 조목의 길성을 더해도 헛된 이름뿐이라는 구절은 같은 궁에 길성이 있으면 성립해서 약 3.0%(222장)예요. 화성 조목의 바탕은 젊은 시절에 기복이 있고 늦게야 뜻대로 되며, 자미·탐랑을 만나면 길하고 함지는 좋지 않다는 거예요. 화성 동궁은 약 8.2%이고, 뜻대로 되고 기복이 있다는 말에는 밝기 조건이 없어서 동궁 명반은 모두 성립해요. 함지가 좋지 않다는 구절은 신(申)궁 명반뿐이고 약 3.3%(246장)예요. 자미·탐랑은 관록궁 이웃에 있어서 삼방사정에 들어올 수 없으니 회합 구절은 0장이에요.

권2 〈官祿宮〉(관록궁) 끝에서 양부까지 오를 수 있다고 판정하는 시결은, 창곡 두 별이 가장 만나기 어렵고 절을 세우고 후에 봉해지는 일이 웃고 이야기하는 사이에 이뤄지지만, 살성이 와서 깨면 좋은 점도 좋지 않게 된다고 해요. 문창·문곡이 함께 삼방사정에 들어온 경우는 16.3%이고, 그중 관록궁 동궁에 사살까지 앉은 경우는 6.9%(510장)예요. 〈問文曲星所主若何?〉는 문곡이 관록궁에 있으면 임금을 뵙고 정사를 맡는다고 하는데, 이 구절은 조건이 붙지 않으며 문곡 동궁 약 8.4%가 모든 명반에 해당해요. 〈論諸星同垣:文昌文曲〉의 문과로 공조하고 젊어서 급제한다는 구절은 창곡이 화과를 띠어야 하고 약 1.3%(96장)예요. 〈論諸星同垣:魁鉞、左輔右弼、祿存〉(제성동원론: 괴월, 좌보·우필, 녹존)은 좌우가 재관에서 끼고 공조하면 의록이 풍성하다고 하는데, 이 조합에서는 좌보나 우필이 관록궁에 앉는 한 가지뿐이고 약 16.6%이며, 관록궁을 끼는 경우는 0장이에요. 〈問化祿星所主若何?〉(화록성이 주관하는 바)와 〈四化性情〉(사화의 성정)은 화록이 관록궁을 지키고 과권이 서로 만나면 반드시 대신이 된다고 해요. 화록이 관록궁에 있고 삼방사정에 화과·화권도 있는 경우는 정(丁)년생 명반뿐이고 약 10.0%예요(태음 화록과 천기 화과가 이 궁에 같이 있고 천동 화권이 명궁에 있어요).

관록궁에 기음이 있으면, 섬세함을 자리로 바꿔요

절차가 있고 프로젝트 몇 개가 동시에 돌아가는 환경을 고르세요. 운영, 제품, 연구, 컨설팅이 그런 곳이에요. 단조롭게 반복되는 일에서는 천기가 먼저 가만히 있지 못해요.

태음은 공을 세부 속에 숨기는 데 익숙해요. 단계가 끝날 때마다 한 장짜리 요약을 상사에게 써서 보이지 않는 공을 보이게 하세요.

일의 진로를 바꿀 때는 분야와 역할을 한꺼번에 바꾸지 마세요. 하나는 그대로 닻으로 남겨 두어야 천기의 변동이 내려앉을 곳이 생겨요.

인시 또는 신시에 태어난 기음 관록 명반(16.9%)은 관록궁이 곧 신궁이어서, 사업과 신·명 조문을 함께 읽어요. 명궁은 늘 천동이고 평이에요. 같은 궁의 별은 문창 51%, 좌보 49%, 천마 25%, 천월 12%, 타라 10%, 녹존 8%이고, 경양·화령·공겁·우필·문곡·천괴는 없어요. 태음이 문창과 같은 궁에 있으면 〈論諸星同垣:太陰(附日月)〉(제성동원론: 태음, 일월 부록)이 신·명에서 기교 있는 사람이라고 하고 51%예요. 문창이 신·명을 지키면 글자 그대로 한 번에 이름을 얻고 복과 수명을 모두 갖추며, 원문은 또 「縱四殺沖破不為下賤」(번역: 비록 사살이 충파해도 하천해지지 않는다)이라고 하는데, 문창에 사살이 더해져 충파하는 경우는 21%예요. 〈問左輔所主若何?〉(좌보성이 주관하는 바)는 좌보가 신·명을 지키면 시원시원하고 풍류가 있다고 하고, 천기가 천량을 만나고 좌우·창곡 네 별 가운데 세 별과도 교회하는 경우는 약 80%이며, 태음이 묘락하고 길성 세 별 이상을 만나면 부귀를 주관한다는 구절은 60%예요. 화권이 신·명을 지키고 삼방에 화과·화록도 서로 만나는 경우는 8%이고, 글자 그대로는 밖에 나가면 장수가 되고 조정에 들어가면 재상이 된다는 뜻이에요. 이 유형에만 있는 관록궁 조문은 좌보 조목이에요. 입묘의 두 구절은 좌보에게 밝기가 있어야 하는데 보조성에는 없어서 성립하지 않아요. 길성을 만나면 몸이 맑고 중요한 자리에 있으며 문무가 모두 좋다는 구절은 같은 궁에 길성이 한 별 더 있거나 삼방사정에 길성이 세 별 있어야 하고 이 유형 명반의 48.0%예요. 육살을 보면 명성에 오르내림이 있다는 구절은 약 10.0%예요.

전택궁

전택궁의 천기성 · 태음성

전서에서 태음은 전택의 주성이에요. 그래서 천기성·태음성이 전택궁에 떨어지면 두 별의 조문이 모두 스스로 재산을 마련하고 스스로 터를 닦는다고 말해요. 집은 하나씩 스스로 사서 쌓는 것이라는 거예요.

천기성·태음성이 전택궁에 있을 때, 태음은 전택의 주성이에요

권2 〈太陰星性情〉(태음성의 성정) 첫머리는 태음을 전택의 주성으로 꼽고, 〈問太陰〉(태음성을 묻다)도 태음이 전택궁의 주성이고 빛이 있으면 복이 된다고 해요. 그래서 태음이 전택궁에 앉으면 이 궁에서 가장 제자리를 얻은 별이에요. 권2 〈田宅宮〉(전택궁) 천기 조목은 이렇게 적었어요. 「太陰同自置旺相」(번역: 태음과 같이 있으면 스스로 마련하고 왕상하다). 주석은 스스로 마련한다는 것이 자기 힘으로 재산을 사들인다는 뜻이라고 해요. 태음 조목은 같은 조합에 대해 스스로 일구어 마련한다고 쓰는데, 창치는 스스로 개척하고 구입한다는 뜻이에요. 두 구절이 일치해요. 천기 조목 첫머리의 조건 없는 구절, 곧 조상의 업에서 물러나 새로 마련한다는 구절은 글자 그대로 조상의 업에서 물러나 스스로 새로 마련한다는 뜻이고 기음에도 해당해요. 그래서 두 조목을 합쳐 읽으면 조상의 업에는 기대지 않고 재산은 스스로 마련한다는 거예요.

기음이 전택궁에 앉은 명반은 명궁이 고정으로 무곡·파군(두 별 모두 평이고 인궁 명반은 해궁, 신(申)궁 명반은 사궁)이고, 관록궁은 자미·탐랑(인궁 명반은 묘(卯)궁, 신(申)궁 명반은 유(酉)궁), 복덕궁은 묘위의 천부여서 전택궁의 두 이웃은 자미·탐랑과 천부예요. 전택궁 바로 맞은편의 자녀궁은 비어 있고, 삼합은 형제궁의 천동과 질액궁의 천량이에요.

전택궁의 태음 밝기, 권록과 녹존

태음 조목의 입묘이면 밭이 많다는 구절은 입묘(해·자·축)여야 해요. 기음의 태음은 인궁에서 왕, 신(申)궁에서 이라서 성립하지 않아요. 〈問太陰星所主若何?〉는 태음이 「有輝為福,失陷必凶」(번역: 빛이 있으면 복이 되고 실함하면 반드시 흉하다)이라고 해요. 인궁의 태음은 왕이라 빛이 있고, 신(申)궁은 이라서 빛이 한 단계 낮아요. 함지에서 화기와 살성을 더하면 전답과 재산이 전혀 없다는 구절은 태음이 낙함하고 같은 궁에 화기와 육살이 있어야 하는데, 기음은 함이 아니어서 성립하지 않아요. 을(乙)년(태음 화기)과 무(戊)년(천기 화기) 명반은 화기가 전택궁에 곧바로 앉으며 약 21.6%예요. 원문은 태음이 낙함할 때만 화기를 더하는 걸 말하므로, 기음의 화기를 어떻게 읽는지는 원문에 설명이 없어요. 좌우와 권록, 녹존이 함께 있으면 전답과 재산이 많다는 구절은 모두 같은 궁에 있어야 하는 것으로 읽어요. 기음 같은 궁의 주성은 이 두 별뿐이고, 화권은 병(丙)년(천기)과 무(戊)년(태음)에만, 화록은 을(乙)년(천기)과 정(丁)년(태음)에만 있어서 권과 록이 동시에 이 궁에 들어오지 않으니 채워지지 않아요. 녹존 동궁인 명반은 약 8%이고 갑(甲)년생(인궁)과 경(庚)년생(신(申)궁)뿐이며, 경(庚)년에는 태음 화과가 더 붙어요. 권3의 재백과 전택을 다룬 절은 녹존이 재택을 지키면 금과 옥을 쌓는다고 하고, 녹존의 양쪽에는 언제나 양타가 있어요.

타라가 같은 궁에 있는 명반은 약 10%이고 을(乙)년생(인궁)과 신(辛)년생(신(申)궁)뿐이에요. 〈羊陀二星總論〉(양타이성총론)은 경양·타라가 형제궁, 전택궁, 부모궁 세 궁에 떨어지면 모두 좋지 않다고 해요. 해석은 이것을 집안 재산이 손상되는 금기로 읽어요. 경양은 인·신에 들어올 수 없어서 이 칸에서는 타라만 봐요. 원문의 범위는 세 궁 중 어느 한 궁에 양타가 있는 경우이고 이 조합은 약 30.0%인데, 전택궁 쪽은 그중 10.0%예요.

전택궁 절의 보조성과 살성 조문을 하나씩 맞춰 봐요. 좌보 조목은 조상의 업이 있고, 같은 궁에 육살이 있으면 조상의 업에서 물러나 땅이 적고, 길성을 많이 만나면 땅이 많다고 해요. 좌보 동궁은 8.4%이고 조상의 업이 있다는 구절은 성립해요. 같은 궁에 육살이 있는 경우는 2.1%(154장, 인궁 명반 126, 신(申)궁 명반 28)이고, 길성을 많이 만나는 것은 삼방사정에 길성 네 별 이상이 필요한데 한 장도 채워지지 않아요. 문창 조목은 여러 길성과 회합하면 전원을 넓게 마련하고, 육살을 더하면 조상의 업을 망친다고 해요. 문창 동궁은 8.6%이고 여러 길성을 만나는 것도 네 별 이상이 필요해서 0장이며, 같은 궁에 육살이 있는 경우는 0.9%예요. 문곡 조목은 왕지이면 몫이 있어 조상의 업을 지키고, 길성을 더하면 스스로 마련하며, 육살과 함께 모이면 들고 남이 있다고 해요. 문곡이 묘왕이어야 하는데 문곡은 인에서 평, 신(申)에서 득이라 앞 두 구절은 성립하지 않고, 길성을 더해 스스로 마련한다는 구절은 같은 궁에 길성이 한 별 더 있어야 해서 약 0.5%(36장), 육살과 같은 궁인 경우는 0.9%예요. 녹존 조목은 전원이 많고 왕하며 스스로 마련하고, 길성을 만나면 조상의 업을 이어 번창하며, 육살을 더하면 전택이 적다고 해요. 녹존 동궁은 8.1%(인궁 명반 10.1%, 신(申)궁 명반 5.0%)이고 전원이 많고 왕하다는 구절은 조건이 없어서 명반마다 해당해요. 길성을 만나려면 같은 궁에 길성이 한 별 있거나 삼방사정에 길성이 두 별 있어야 하고 약 5.4%(400장)예요. 육살을 더해 같은 궁인 경우는 2.7%(198장)예요. 타라 조목은 조상의 업에서 물러나 고생하며 살고, 길성을 만나면 없다가 생기고, 공겁을 만나면 전혀 없다고 해요. 타라 동궁은 10.0%이고, 조상의 업에서 물러난다는 구절과 고생한다는 구절은 모든 명반에서 성립해요. 곁에 길성이 한 별 더 앉은 경우는 3.0%(226장)이고, 공겁이 전혀 없다는 구절은 지공이나 지겁 중 한 별이 같은 궁에 있으면 성립해서 약 1.6%(120장)예요. 영성 조목은 조상에서 물러나고, 입묘하고 길성을 더하면 스스로 마련하며, 공겁을 보면 전혀 없다고 해요. 영성 동궁은 8.1%이고 조상에서 물러난다는 구절은 모든 명반에서 성립해요. 입묘하고 길성을 더하는 것은 인궁 명반뿐이고 길성이 함께 앉은 경우가 약 1.5%(114장)예요. 공겁을 보면 전혀 없다는 구절은 지공과 지겁이 동시에 삼방사정에 들어와야 하는데 이것은 0장이에요. 경양 조목은 인·신에 들어올 수 없어요. 화성 조목의 단독 구절도 홀로 지켜야 하는데 이 궁에는 기음이 있어서 쓰이지 않아요. 길성을 만나면 없다가 생긴다는 구절은 같은 궁에 길성이 한 별 있거나 삼방사정에 두 별이 있으면 성립해서 약 6.2%(458장)예요. 〈火星性情〉(화성의 성정)의 모든 궁에서 아름답지 않다는 구절은 밝기를 가리지 않아서 화성 동궁인 8.2%가 모두 해당해요.

이사와 꾸미기, 전택궁의 기음은 어떻게 쓸까

천기는 바꾸길 좋아하고 태음은 거두길 좋아해요. 한편으로는 환경을 자주 바꾸고 싶어 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사는 곳을 편안하게 만들어요. 전택궁 맞은편은 자녀궁이고 비어 있어서 기음을 빌려 보는데, 빌린 힘은 앉은 별보다 가벼워요. 삼합 방향으로는 형제궁에 천동, 질액궁에 천량이 앉아요. 천월 동궁인 경우는 12%예요. 사거나 빌리기 전에 정말 신경 쓰는 몇 가지를 먼저 적어 보세요. 채광, 통근, 조용함 같은 것들이에요. 이사할 때는 구석 한 곳이나 물건 하나는 늘 그대로 두세요. 그래야 환경을 바꿔도 자리 잡은 느낌을 잃지 않아요.

복덕궁

복덕궁의 천기성 · 태음성

복덕궁의 천기와 태음은 각각 한 구절씩 말해요. 천기 조목은 즐거움을 적고 태음 조목은 마음이 바쁘다고 적어요. 내면 세계는 즐거우면서도 멈추지 못하는 모습이에요.

복덕궁의 천기성·태음성, 즐거움과 바쁜 마음

권2 〈福德宮〉(복덕궁) 천기 조목은 이렇게 적었어요. 「太陰同主快樂」(번역: 태음과 같이 있으면 즐거움을 주관한다). 태음 조목은 같은 조합에 대해 마음이 바쁘다고 쓰는데, 두 조목은 서로 다른 말을 해요. 두 조목은 나란히 있고 높낮이를 가리지 않아요. 누리는 즐거움이 있으면서 마음속도 계속 돌아간다는 거예요. 천기 자신의 조건 없는 구절인 먼저 수고하고 나중에 편안하다는 구절(먼저 애쓰고 나중에 안락하다)도 해당해요. 태음 조목의 입묘이면 복을 누리고 즐겁다는 구절은 입묘여야 해서 기음에는 성립하지 않아요. 태음 조목에는 복덕궁에서 낙함을 말하는 구절이 없어서, 밝기가 한 단계 낮은 명반은 입묘 구절의 좋은 점이 빠질 뿐이에요.

복덕궁에서 살성을 볼 때, 분주함과 근심과 기쁨

두 조목 끝에 모두 여섯 살성이 나열돼요. 천기 조목은 글자 그대로 사방으로 분주하여 평안을 얻지 못한다는 뜻이고, 태음 조목은 근심도 있고 기쁨도 있어 고요하지 못하다는 뜻이에요. 「加」(번역: 더하다, 같은 궁에 있다)는 같은 궁이고 어느 한 별이면 되며, 경양은 인·신에 들어올 수 없어서 약 39%(38.5%)의 명반에서 성립해요. 타라 동궁인 명반은 을(乙)년(인궁)이나 신(辛)년(신(申)궁)생뿐이라 조건이 저절로 성립해요. 태음 조목의 살성을 더하는 구절은 태음 조목 전체에 걸리고, 성립하는 명반은 천기 조목의 그 구절과 같아요. 오늘날의 말로 바꾸어도 무게는 그대로예요. 마음이 편안하지 못하고 분주함과 근심·기쁨의 기복이 번갈아 오지, 단순히 느긋한 게 아니라는 거예요.

〈斗數發微論〉(두수발미론)은 복덕궁에서 지공·지겁을 만나면 분주해도 힘이 없다고 해요. 조건은 두 별이 모두 삼방사정에 있는 것이고, 기음의 복덕궁은 약 16.5%예요. 〈斗數骨髓賦〉(두수골수부)에는 또 한 구절 「生來貧賤劫空臨財福之鄉」(번역: 나면서부터 가난하고 천한 것은 겁공이 재물과 복의 자리에 임했기 때문이다)이 있는데, 지공·지겁 두 별이 모두 복덕궁에 같이 있어야 해서 인·신에서는 같은 궁에 오지 않으므로 이 구절은 갖춰지지 않아요. 문창과 문곡이 복덕궁에 있는 것을 〈太微賦〉(태미부)는 옥소천향이라고 부르는데 두 별이 모두 있어야 성립하고, 기음의 복덕궁은 갖춰지지 않아요(두 별이 같은 궁에 있는 것은 축·미뿐이에요). 〈論諸星同垣:文昌文曲〉(제성동원론: 문창·문곡)은 창곡 가운데 한 별만 있어도 되도록 완화해서 비율이 16.8%이고, 글자 그대로는 맑고 우아하며 문채가 있다는 뜻이며, 정신적인 즐거움을 중시하고 생활에 격이 있다고 읽어요.

복덕궁 절의 보조성과 살성 조문을 하나씩 맞춰 봐요. 문창 조목의 앞 반은 입묘하고 길성이 곁에 있으면 복을 누리고 즐겁다는 것이고, 뒤 반은 낙함하고 살성을 만나면 몸과 마음이 모두 편안하지 못하다는 거예요. 문창 동궁은 약 8.5%이고, 앞 반은 문창이 입묘여야 하는데 문창은 인에서 함, 신(申)에서 득이라 성립하지 않아요. 뒤 반은 문창 낙함에 삼방사정의 육살 두 별 이상을 요구해서 인궁 명반만 남고 약 2.3%(170장)예요. 좌보 조목은 길성이 같이 있으면 복을 누리고, 홀로 지키면 말년이 평안하며, 살성을 만나면 고생한다고 해요. 좌보 동궁은 약 8.3%이고 길성이 한 별 더 함께 앉은 경우는 약 1.3%(96장)예요. 홀로 지키면 말년이 평안하다는 구절은 궁에 기음이 있어서 차례가 오지 않지만, 살성을 만나면 고생한다는 구절은 단독에 한정하지 않아서 같은 궁에 육살 가운데 한 별이라도 있으면 성립해 약 1.9%(144장)예요. 우필 조목의 바탕은 복록이 갖춰진다는 것이고, 길성이 곁에 있으면 근심이 적고 살성이 모이면 마음을 쓰고 불안하다고 해요. 우필 동궁은 약 8.2%이고 복록이 갖춰진다는 구절은 조건이 없어서 명반마다 성립해요. 길성이 함께 앉은 경우는 5.1%(378장, 인궁 명반 7.1%, 신(申)궁 명반 2.0%)이고, 살성을 본다는 것은 육살 두 별 이상이 삼방사정에 들어온 경우이고 비율은 3.2%(238장)예요. 녹존 조목의 바탕은 복이 두텁고 처세가 조용하다는 것이고, 길성이 함께 앉으면 기쁨이 더하고 살성을 만나면 몸과 마음이 편안하지 못하다고 해요. 녹존 동궁은 약 14.1%(인궁 명반 13.5%, 신(申)궁 명반 15.0%)이고 복이 두텁다는 구절은 조건이 없어서 동궁 명반은 모두 해당해요. 길성을 더하는 경우는 약 4.0%(298장), 살성을 보는 경우는 약 6.6%(490장)예요. 괴월 조목은 귀인이 동무가 되고 복이 자재롭다고 해요. 천월 동궁은 약 16.0%(인궁 명반 10.0%, 신(申)궁 명반 25.0%)이고 천괴는 다른 궁에 있어요. 경양은 인·신에 들어올 수 없고, 타라 조목의 홀로 지키는 세 구절은 쓰이지 않지만, 길성을 더하면 말년에 복이 있다는 구절은 같은 궁에 길성이 있으면 성립해서 약 2.0%(150장)예요. 화성 조목의 바탕은 편안하지 않고 힘들게 힘을 쓴다는 것이고, 길성이 함께 있으면 말년에 뜻대로 된다고 해요. 화성 동궁은 약 8.4%이고, 앞 반은 밝기 조건이 없어서 모든 명반에서 성립하며, 길성이 함께 앉은 경우는 약 2.6%(196장)예요. 영성 조목은 고생스럽다고 하고, 길성을 더하면 평화롭다고 해요. 영성 동궁은 약 8.3%로 모두 성립하고, 길성이 함께 앉은 경우는 약 3.0%(222장, 인궁 명반 0.8%, 신(申)궁 명반 6.3%)예요. 홀로 지켜 고생한다는 구절은 쓰이지 않아요.

〈談星要論〉(담성요론)은 복덕궁을 볼 때 권록과 겁공과 묘함을 봐야 하는데, 복덕궁이 재백궁을 정면으로 마주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같은 편은 또 신궁, 명궁, 천이, 재백, 관록, 복덕 여섯 궁을 팔좌라고 부르며, 비추고 길함을 모으고 길함으로 바뀌면 부귀하고 오래 산다고 해요. 명궁 삼방사정에 길성이 적어도 세 별이고 화록·화권·화과 가운데 하나가 있으며, 복덕궁과 신궁에 각각 길성이 함께 앉아야 하고 비율은 12.4%(920장)예요.

재백궁의 빌린 별, 복덕궁은 어떻게 풀어요

재백궁은 복덕궁의 맞은편에 있고 늘 비어 있어서 기음을 빌려 봐요. 힘은 앉은 별보다 가벼워서 돈 버는 방식에 기음의 그림자가 있지만 복덕의 이 칸만큼 직접적이지 않아요. 부처궁에 천동, 천이궁에 천량이 있어 삼방이 갖춰져요. 녹존 동궁은 14%, 천월은 16%예요. 머릿속 계산을 목록으로 정리하고, 산출이 필요 없는 시간을 자기에게 조금 남겨 두세요. 그래야 즐거움이라는 절반이 놓일 자리가 생겨요.

축시·미시에 태어난 기음 복덕 명반(16.7%)은 복덕궁이 신궁을 겸해서 마음의 바탕과 신·명 조문을 함께 봐요. 명궁은 늘 태양이에요. 같은 궁의 별은 천형 50%, 천마 25%, 천월 16%, 녹존 14%, 화성 12%, 타라 8%이고, 경양, 영성, 천괴와 보필·창곡, 공겁은 같은 궁에 없어요. 천형이 명·신을 지키는 경우는 밝기를 봐요. 기음이 인궁에 앉으면 천형이 입묘이고 조문은 입묘이면 길하다는 것이며 31%예요. 기음이 신(申)궁에 앉으면 천형이 입묘가 아니고, 글자 그대로 출가하지 않으면 고독하고 형극이 있으며 부모와 형제가 모두 온전하기 어렵다는 뜻이고 19%예요. 명이 약하고 신이 강하다는 구절은 명궁 태양이 낙함하고 신궁 태음이 왕해야 하니 인궁 명반만 성립하고 60%예요. 지공·지겁이 각각 약 50% 삼방사정에 들어오지만 신궁의 삼방사정에는 두 별이 동시에 들어오지 않아요. 〈論諸星同垣:天機〉(제성동원론: 천기)의 기량이 명·신을 비추고 겁공을 만나면 승려·도사가 마땅하다는 구절은, 공겁을 명궁(태양)이나 신궁 어느 쪽 삼방사정에서든 모으면 되므로 신궁 명반의 약 50%가 성립하고, 신궁 자신 쪽에서는 갖춰지지 않아요. 화기가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22%이고 글자 그대로 평생 순탄하지 않다는 뜻이며, 양타가 신을 끼는 경우는 14%예요.

부모궁

부모궁의 천기성 · 태음성

태음은 전서의 어머니 별이에요. 천기성·태음성이 부모궁에 들어가면 천기 조목은 형벌을 면한다고 하고 태음 조목은 형벌이 없다고 하는데, 천기 조목에만 살성이 없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어요. 태음 조목 끝의 살성을 더하는 구절이 이 칸의 무거운 말이에요.

부모궁의 천기성·태음성, 형벌을 면하려면 살성이 없어야 해요

권2 〈父母宮〉(부모궁) 천기 조목은 이렇게 적었어요. 「太陰同免刑」(번역: 태음과 같이 있으면 형벌을 면한다). 같은 구절 뒤에는 살성이 없어야 하고, 살성이 더해지면 형상을 면하지 못한다고 말해요. 형극이라는 말은 부모가 일찍 세상을 뜨거나 부모와 헤어지는 것으로 주석하고, 글자 그대로는 이런 결과를 면한다는 뜻이에요. 태음 조목은 같은 조합에 대해 형벌이 없다고 쓰고 조건을 붙이지 않았어요. 태음은 전서의 어머니 별이라 부모궁에 앉는 것이 가장 직접적이에요. 총강은 부모를 볼 때 태음을 어머니로 삼고, 밤에 태어난 사람은 태음이 밝으면 어머니가 계신다고 해요. 기음의 태음은 인궁에서 왕이고, 밤에 태어나 인궁에 있는 명반은 약 30%(29.3%)라서 이 구절이 성립해요. 신(申)궁은 이라서 밝기가 모자라 성립하지 않아요. 천기 조목의 묘왕이면 형벌이 없고 함지에서 살성을 만나면 두 성씨에 얹혀 산다는 구절은 하나는 묘왕, 하나는 함지를 요구해서 기음에는 닿지 않아요. 태음 조목의 입묘이면 극이 없다는 구절도 밝기가 충분해야 해서 성립하지 않고, 총강의 태음이 함궁에 있으면 어머니가 먼저 형극을 받는다는 구절, 밤에 태어났는데 태음이 등져서 밝지 않아도 마찬가지라는 구절도 태음이 낙함해야 하므로 성립하지 않아요.

총강의 다른 절반은 아버지예요. 태양이 함궁에 있으면 아버지가 먼저 형극을 받고, 낮에 태어난 사람은 태양이 밝으면 아버지가 계시며, 태양이 등져서 어두워도 먼저 극한다고 해요. 두 별이 모두 함지에 있으면 태어난 시진만 보아 낮에 태어난 사람은 아버지가 계시고 밤에 태어난 사람은 어머니가 계신다고 해요. 이 구절들은 해와 달 자신이 부모궁에 앉아야 성립하는데, 기음이 부모궁을 차지하고 있고 태양은 늘 이웃한 형제궁에 있어서 한 조목도 해당하지 않아요. 두 별이 모두 함지에 있다는 구절은 태음이 왕이나 이라서 성립하지 않아요.

부모궁의 살성 경계, 세 가지 명반

살성이 없는 경우는 여섯 살성이 모두 없는 것이라서 약 61%(61.4%)의 명반에서 성립하고 형벌을 면해요. 살성이 더해지는 경우는 양타화령 가운데 어느 한 별이 같은 궁에 있는 것이라서 약 23%(23.3%)의 명반에서 성립하고 형상을 면하지 못해요. 나머지 지공이나 지겁만 보이고 양타화령은 없는 약 15%(15.3%)는 어느 쪽에도 닿지 않고 원문도 설명하지 않았어요. 타라가 같은 궁에 있는 명반(인궁 명반은 을(乙)년, 신(申)궁 명반은 신(辛)년)은 곧바로 두 번째 유형에 들어가요. 오늘날은 같은 무게로 읽어요. 살성이 있는 명반은 부모와 헤어지거나 한쪽이 일찍 세상을 뜰 가능성이 있고, 살성이 없는 명반은 이 조목이 무거운 말을 하지 않아요.

태음 조목은 입묘이면 극이 없다는 구절 뒤에 이어서 양·타·화·령을 더하면 어머니가 형극을 받거나 남에게 양자로 가서 조상의 집을 떠난다고 써요. 이 구절은 태음 조목 끝의 살성을 더하는 구절이라서 태음 조목 전체에 걸리고, 기음도 해당하며, 양타화령 가운데 어느 한 별이 같은 궁에 있으면 되니 약 23%의 명반에서 성립해요. 이 명반들은 천기 조목이 형상을 면하지 못한다고 하고 태음 조목이 한 겹 더 얹어요.

다른 편에도 몇 구절이 있어요. 〈斗數準繩〉(두수준승)은 상모궁, 곧 부모궁에서 살성을 만나면 「相貌逢凶必帶破相」(번역: 상모가 흉을 만나면 반드시 파상을 띤다)이라고 해요. 조건은 두 별 이상의 살성이 본궁을 포함해 삼방사정에 들어오는 것이고, 기음의 부모궁은 약 34%(34.2%)의 명반에서 성립해요. 글자 그대로는 용모가 반드시 상한다는 뜻이고, 얼굴과 용모에 상처가 남는 것으로 읽어요. 〈女命骨髓賦〉(여명골수부)의 상모 가운데 살성을 만나고 삼합에서 또 형을 만난다는 구절은 글자 그대로 용모가 손상된다는 뜻이에요. 부모궁에 사살이 같은 궁에 있고 삼방사정에 천형이 있는 경우가 약 7.0%예요. 〈太微賦〉(태미부)는 살성이 부모궁에서 만나면 형상을 입고 조상의 업을 망친다고 하고, 〈重補斗數彀率〉(중보두수구율)은 살성이 상모궁·천이궁에서 교회하면 얼굴에 형상을 입는다고 하는데, 조건은 두 구절 모두 양타화령 두 별 이상이 같은 궁에 있는 거예요. 기음의 부모궁 쪽은 약 1.3%예요(천이궁 쪽은 따로 세요). 〈羊陀二星總論〉(양타이성총론)은 경양·타라가 부모궁에 떨어지면 좋지 않다고 하는데, 기음에서는 타라만 닿고 동궁인 명반은 약 8%예요. 원문의 범위는 형제궁, 전택궁, 부모궁 세 궁 중 어느 한 궁에 양타가 있는 경우이고 이 조합은 약 34.0%예요. 〈定富貴貧賤十等論〉(정부귀빈천십등론)의 질요론도 부모궁을 나열했어요. 탐랑, 염정, 육살과 화기가 삼방사정에서 여덟 항목 가운데 여섯 항목(또는 다섯 항목에 생년 화기)에 이르러야 하는데, 기음의 삼방사정에는 탐랑·염정이 들어오지 못하므로 여섯 살성이 모두 와야 하고, 부모궁 쪽은 약 0.6%(42장, 모두 신(申)궁 명반)이며 글자 그대로는 병이 많고 수명이 길지 않다는 뜻이에요. 〈談星要論〉(담성요론)은 부모·부처·자녀 세 궁에서 모두 겁공·살·기를 보는 사람은 출가한 사람의 명이라고 단정하고, 이 길로 가지 않으면 고독하고 청빈하다고 해요. 세 궁에 각각 육살이 한 별씩 앉고 그중 한 궁에 화기가 같은 궁에 있는 경우로 부모궁 명반은 약 2.7%(198장)이고, 남명에 한정한 〈論男女命同異〉(남녀명동이론)의 같은 구절은 약 1.3%(99장)예요. 〈問天哭天虛二星所主若何〉(천곡·천허 두 별이 주관하는 바)는 천곡이나 천허가 부모궁에 임하면 조상의 재산을 지키지 못하고 농장을 팔아야 한다고 하는데, 두 별 가운데 어느 한 별이 같은 궁에 있으면 약 16.7%예요.

부모궁의 보조성 전용 조문과 명궁의 이웃

보조성과 살성의 부모궁 조문을 하나씩 맞춰 봐요. 문창 조목의 앞 반은 입묘하고 길성이 곁에 있으면 형벌이 없다는 것이고, 뒤 반은 사살을 만나면 형벌이 있거나 조상을 떠나 다른 성씨의 집에 맡겨진다는 거예요. 문창 동궁은 약 8.3%이고, 앞 반은 문창이 입묘여야 하는데 문창은 인에서 함, 신(申)에서 득이라 성립하지 않아요. 뒤 반은 문창 전체로 세서 사살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가 약 0.7%(50장)예요. 좌보 조목은 앞에 홀로 지키는 몇 구절이 쓰이지 않아요. 마지막 구절 사살을 만나면 형상을 입고 조상을 떠나 맡겨진다는 구절은 좌보 전체로 계산해서, 좌보 동궁이 약 8.3%이고 그중 사살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가 약 3.6%(268장)예요. 문곡, 우필, 화성 세 조목은 모두 홀로 지킨다는 데서 시작하는데 궁에 기음이 있어서 단독 구절은 차례가 오지 않지만, 단독에 한정하지 않는 구절은 성립해요. 문곡에 육살을 더하는 경우는 약 0.6%(48장), 우필 동궁에 길성이 한 별 더 있는 경우는 약 1.3%(96장), 우필이 사살을 만나는 경우는 약 2.4%(178장), 화성에 길성을 더해 평화로운 경우는 약 2.8%(206장)예요. 녹존 조목은 먼저 극이 없다고 하고, 그다음에 육살이 같이 있으면 젊어서 아버지의 재물을 해치고 형상 속에서 스스로 가정과 사업을 세우기 어렵다고 해요. 녹존 동궁은 약 14.1%(인궁 명반 13.5%, 신(申)궁 명반 15.0%)이고 극이 없다는 구절은 조건이 없어서 동궁 명반은 모두 해당해요. 육살이 같이 있는 경우는 약 4.6%(340장)예요. 타라 조목은 어린 시절 형상을 입고 해와 달을 만나면 거듭 조상에서 물러나며, 길성을 더하면 데릴사위로 가거나 양자로 가거나 두 성씨를 거듭 모신다고 해요. 타라 동궁은 약 8.0%이고 어린 시절의 형상은 모든 명반에서 성립해요. 해와 달을 만난다는 구절은 태양과 태음이 모두 삼방사정에 들어와야 하는데 태양은 늘 이웃에 있어서 0장이고, 길성을 더해 같은 궁인 경우는 약 2.5%(188장)예요. 영성 조목은 형극과 고독, 다른 성씨의 집에 편안히 사는 것, 따로 의부모를 모시는 것을 쓰는데, 밝기와 다른 조건이 붙지 않아서 영성 동궁인 약 8.4%가 모두 성립해요. 괴월 조목은 부모가 영화롭고 귀하며 길성과 함께하면 갖춰진다고 해요. 천월 동궁은 약 16.0%(천괴는 다른 궁에 있어요)이고, 다시 길성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4.4%(324장)예요. 경양 조목은 인·신에 들어올 수 없어요.

부모궁은 명궁의 이웃이에요. 기음이 부모궁을 차지하면 명궁은 고정으로 천부(인궁 명반은 축궁, 신(申)궁 명반은 미궁)이고, 태양은 명궁의 반대편에 있어서 해와 달이 명을 끼는 구도가 모든 명반에서 성립해요. 〈斗數骨髓賦〉(두수골수부)는 해를 끼고 달을 끼는 일을 누가 만날까 하고 말하는데, 주석은 해와 달이 끼울 수 있는 곳이 축·미 두 궁뿐이라서 드문 격국이라고 해요. 〈論諸星同垣:太陰(附日月)〉(제성동원론: 태음, 일월 부록)의 일월이 명을 끼고 길한 별을 더하면 권세가 아니면 부자라는 구절은 명궁 같은 궁에 길성이 더 있어야 하고 약 45.1%예요. 〈定貴局〉(정귀국)의 일월이 명을 끼는 구절은 공망에 앉지 않고 길성이 있어야 하며 약 25.8%예요. 같은 절의 뒤에서 이어서 양타가 충하고 지키면 승려가 마땅하다는 구절은 명궁 같은 궁에 양타가 있거나 대궁에서 양타가 충하는 경우로 약 54.0%예요. 두 이웃의 다른 협의 구도로는 창곡이 명궁을 양쪽에서 끼는 경우가 약 16.5%(남명에 한정한 창곡이 섬돌을 끼는 구절은 남명 명반 약 16.5%), 좌우가 명궁을 양쪽에서 끼는 경우가 약 16.6%, 화성·영성이 명궁을 양쪽에서 끼는 경우가 약 2.0%, 녹존이 명궁을 끼는 협록은 신(申)궁 명반에서만 있고 전체 명반의 10.0%, 곧 신(申)궁 명반의 4분의 1, 화권과 화과가 양쪽에서 끼는 경우가 약 2.1%예요. 질액궁은 부모궁의 맞은편에 있고 볼 수 있는 주성이 없어서 기음을 빌려야 하는데, 이것이 빌린 별이고 힘은 앉은 별보다 가벼워요. 자녀궁에 천동, 노복궁에 천량이 있어요. 어머니나 여성 어른과 가깝게 지낸다면, 천기는 의논하길 좋아하고 태음은 거두길 좋아해서 말을 하다 반쯤에서 거두기 쉬워요. 그러면 상대는 짐작할 수밖에 없으니, 근황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정해 두는 편이 갑자기 생각나서 말하는 것보다 안정적이에요.

자주 묻는 질문

을(乙)년과 무(戊)년생은 기음의 화기를 어떻게 보나요?

을(乙)년은 천기 화록과 태음 화기가 있어서 화록과 화기가 같은 칸에 끼어 있고, 좋은 점과 압박이 함께 와요. 태음 화기는 섬세함을 놓지 못하는 마음으로 바꿔서, 낮에 나눈 대화를 밤에 다시 돌려 보는 일이 잦아요. 무(戊)년은 태음 화권과 천기 화기가 있어서 생각이 지나친 모습이 가장 뚜렷하고, 아이디어를 거듭 뒤엎기 쉬워요. 화기는 결론이 아니에요. 생각을 글로 적어서 다른 사람에게 한 번 보여 주는 편이 머릿속에서 혼자 맴도는 것보다 대개 도움이 돼요.

전서에서 천기성·태음성 여명에 대한 아주 무거운 판어는 어떤 조건이에요?

권2 〈天機星性情〉(천기성의 성정)에 천기가 여명에 들어간 가결이 하나 있어요. 「天機星與太陰同,女命逢之淫巧容,衣祿豐饒終不美,為娼為妾主淫風」(번역: 천기성과 태음이 같이 있으면 여명이 이를 만났을 때 음탕하고 교묘한 모습이고, 의록은 풍요로워도 끝내 아름답지 않으며, 기녀가 되거나 첩이 되어 음탕한 기풍을 주관한다)이에요. 조건은 여명이고 천기가 태음과 같은 궁에 있는 것이에요. 글자 그대로는 감정 면에서 방탕하고 잔꾀를 부리기 쉽고, 입고 먹는 것은 넉넉해도 끝내 좋지 않으며, 신분이 남에게 기대는 자리에 놓이고 방탕한 기풍까지 띤다는 뜻이에요. 이렇게 성별에 따라 판어를 달리 쓰는 건 옛 습관이에요. 같은 편의 다른 구절은 이 별 조합을 남명에서는 재관격으로 적어서, 두 쪽의 기준이 달라요. 지금 더 설득력 있는 읽기는 당신의 감정이 섬세하고 선택지가 많다는 것이고, 안정적인지는 부처궁과 운한을 봐야 해요.

천기성·태음성이 신궁(身宮)에 앉는다는 건 무슨 뜻이에요? 기음은 어느 궁에 앉고, 어떤 조문이 모든 명반에서 성립하나요?

신궁은 태어난 시진과 묶여 있어요. 명궁(자시·오시), 복덕궁(축시·미시), 관록궁(인시·신시), 천이궁(묘시·유시), 재백궁(진시·술시), 부처궁(사시·해시), 이 여섯 곳에만 신궁이 있어요. 나머지 형제궁·자녀궁·질액궁·노복궁(교우궁)·전택궁·부모궁에는 신궁을 넣는 시진이 없어요. 천기성·태음성이 이 여섯 곳에 앉은 명반은 각각 약 6분의 1이 신궁이고, 신궁이 없는 여섯 궁에 앉았다면 아래 조문은 읽지 않아도 돼요. 천기 쪽을 보면, 〈問天機所主如何?〉(천기성이 주관하는 바)는 신·명을 지키면 「主人異常」(번역: 주인이 보통과 다르다)이라고 하고, 신궁을 지키는데 천량까지 만나면 반드시 높은 기예가 몸에 따른다고 해요. 천량은 기음의 삼방사정에 늘 나타나서 모든 명반에서 성립해요. 여명이 길성의 공조를 받아 남편을 왕하게 하고 자식에게 이롭다는 한 구절은 명궁·재백궁·관록궁 세 가지 신궁의 여명 명반에서는 모두 성립하고, 나머지 세 가지는 14%에서 16%예요. 태음 쪽을 보면, 〈問太陰星所主若何?〉(태음성이 주관하는 바)와 〈太陰星性情〉(태음성의 성정) 모두 신궁에 관한 한 구절이 있어요. 신(身)이 여기에 있으면 어머니를 따라 의붓아비를 모시거나 조상 집을 떠나 양자로 간다고 하는데, 글자 그대로는 어머니를 따라 개가하거나 의붓아비를 모시고, 또는 조상 집을 떠나 입양된다는 뜻이고, 모든 명반에서 성립해요. 〈太陰星性情〉의 태음이 신·명에 있으면 복이 저절로 생긴다는 구절은 남명으로 분류되어 있어서, 남명 명반에서만 읽어요. 태음이 신·명에서 악살과 교충하면 반드시 다치거나 장애가 있다는 판어가 있는데, 승려나 도사가 되면 오히려 상서로움을 얻는다고 해요. 이 조건은 사살 가운데 두 별 이상이 삼방사정에 들어와야 하고 24%에서 45%예요. 태음이 신·명에서 묘락하고 길성 세 별 이상을 만나면 부귀를 주관한다는 구절은 태음이 왕한(인궁) 명반이면서 길성이 많은 경우에만 성립하며, 명궁은 13%, 재백궁·관록궁은 약 60%예요. 태음이 문곡이나 문창과 신·명에 같이 있으면 기교 있는 사람이라는 구절은 재백궁·관록궁이 각각 약 50%예요. 태음이 문곡과 같은 궁에 있으면 구류 술사라는 두 구절이 따로 있고, 재백궁은 약 50%예요. 기음의 신궁에는 고정된 구조가 하나 더 있어요. 양옆을 늘 자미와 천부가 끼고 있어서, 〈論諸星同垣:劫空傷使與命身財宅〉(제성동원론: 겁공·상사와 명·신·재·택)의 육협길은 모든 명반에서 성립하고, 육협귀에 길성을 다시 만나면 더 좋다는 구절은 명궁·재백궁·관록궁이 모든 명반에서 성립하고 부처궁·천이궁·복덕궁은 14%에서 16%예요. 〈論諸星同垣:天機〉(제성동원론: 천기)의 기량이 신·명을 함께 비추고 또 겁공을 만나면 승려·도사가 마땅하다는 구절은, 신궁의 삼방사정만으로 갖춰지는 건 천이궁(묘시·유시, 지공·지겁이 모두 삼방사정에 들어옴)뿐이고 모든 명반에서 성립해요. 공겁은 명궁이나 신궁 어느 쪽 삼방사정에서든 모으면 되므로, 복덕궁 명반과 부처궁 명반도 각각 약 50%가 성립으로 쳐요. 그건 명궁 쪽의 공겁이지 신궁 자체로는 채워지지 않아요. 각 궁의 같은 궁 살성 비율은 각 궁 단락에 있고, 분모는 각 유형의 신궁 명반이에요.

기음이 자리를 잡으면 다른 주성은 어디에 고정되나요? 자미·탐랑이 어느 궁에 있을 때 〈問紫微〉의 사함궁이 되나요?

기음이 자리를 잡으면 열네 주성이 명반 전체에서 따라 고정되고, 인궁 명반과 신(申)궁 명반 두 가지만 있어요. 기음이 있는 궁을 기준으로 궁 순서(명궁, 형제궁, 부처궁…)를 거꾸로 세면, 한 번째 궁은 자미·탐랑 동궁, 두 번째는 거문, 세 번째는 천상, 네 번째는 천량, 다섯 번째는 염정·칠살 동궁, 여섯 번째(정면 맞은편)와 일곱 번째는 공궁, 여덟 번째는 천동, 아홉 번째는 무곡·파군 동궁, 열 번째는 태양, 열한 번째는 천부예요. 밝기는 두 명반이 태양만 달라요. 인궁 명반의 태양은 자궁에서 낙함이고 신(申)궁 명반은 오궁에서 왕이에요. 나머지는 모두 자미 왕, 탐랑 이, 거문 함, 천상 득, 천량 묘, 염정 이, 칠살 묘, 천동 평, 무곡 평·파군 평, 천부 묘예요. 그래서 기음이 명궁·부처궁·천이궁·관록궁에 앉으면 자미·탐랑이 마침 부모궁·형제궁·질액궁·노복궁에 떨어지는데, 이것이 〈問紫微所主若何?〉(자미성이 주관하는 바)가 말한 사함궁이에요. 해석은 이 사함궁이 보는 것이 궁위에서의 힘 못 씀이고 밝기와는 상관없다고 하며, 원문 끝 구절이 다시 궁도를 보라고 하니, 이 네 궁의 단락에는 각각 이에 관한 한 구절이 있고 나머지 여덟 궁에는 이 구절이 쓰이지 않아요.

기음 신궁일 때 같은 궁의 녹존·천월·화성·타라·천형·천마·천곡·천허는 신·명을 지키는 조문이 각각 어떻게 되나요?

이 조문들의 성립 비율은 명궁 페이지에서는 모든 명반이고, 신궁이 다른 궁에 있으면 각 궁 단락에 나온 같은 궁 별 비율을 봐요. 녹존이 신·명을 지키는 조문은 거의 조건이 없어요. 자애롭고 너그러우며 성실하고 정직하며 글에 통하고, 귀하지 않아도 금옥이 많고, 길상을 끌어오는 별이며 벼슬길로 나갈 수 있고, 선비는 명성이, 무인은 두터운 녹이, 관직에 있는 사람은 조정의 봉록이, 출가한 사람도 복이 있다고 해요. 조건이 붙는 것은 길성이 함께 있어야 권력을 펼치고, 악성을 만나면 성취가 깨지고, 함지나 공망에 떨어지면 복이 되지 못하고, 공겁·화성·영성의 충조를 받으면 부하가 되는 등의 격이에요. 천월이 신·명을 지키면 큰 어려움을 만나도 반드시 귀인이 도와 이뤄 주고, 벼슬하는 사람은 현명하고 위엄 있으며 사람들과 화목하고, 괴월이 명에 들어오면 복과 수명이 있어요. 젊어서 급제하려면 여러 길성이 같은 궁에 있거나 삼합에서 지키고 비춰야 해요. 화성이 신·명을 지키면 성정이 음침하고 독하지만 강하고 뛰어나며, 털이 남다르거나 입술과 이에 상처가 있고, 어느 궁에서도 좋지 않아요. 삼방에 살성의 충파가 없으면 중년 이후에야 일어나고, 출가한 사람은 떠돌이가 많아요. 타라가 신·명을 지키면 마음 씀이 바르지 않고, 몰래 눈물을 흘리고, 성격이 강하고 사나우며, 갑자기 이뤘다가 갑자기 깨져요. 인·신은 함지이고, 진·술·축·미년에 난 사람은 복으로 바꿔 읽어요. 함지에 살성이 더해지면 형극으로 화를 부르고 성이 다른 집에 양자로 가야 키울 수 있어요. 천형이 명·신을 지키면 출가하지 않으면 고독하게 형극을 받고 부모 형제와 모두 온전하기 어려워요. 이 세 구절은 천형이 인·묘·유·술에 있지 않다는 것이 조건이고, 천형이 입묘하면(인궁) 길하고 천희신이라 불러요. 천마가 신·명을 지키면 녹존, 자부, 창곡이 지키고 비추는 것을 만나면 길해요. 녹존이 같은 궁에 있으면 녹마교치이고, 공망을 만나면 죽은 말, 타라를 만나면 다리 부러진 말, 화성이 같은 궁에 있으면 싸움말이에요. 천곡·천허가 신·명을 지키면 축·묘·신(申)궁에서는 길하고, 녹존이나 화록을 만나면 명성이 드러나요. 나머지 자리에서는 악성이에요. 〈談星要論〉(담성요론)에 한 구절이 더 있어요. 신을 보고 명을 편안히 한다고 할 때, 녹존·천마가 공망에 빠지면 안 되고, 천공·절공에 떨어지는 게 가장 중요하며, 순공에 떨어지면 그다음이에요.

기음 동궁의 생년 사화가 신·명을 지키는 조문은 각각 어떤 것이 있나요?

화록이 신·명, 관록의 자리를 지키고 삼방사정에 화과·화권까지 있으면 반드시 대신이 돼요. 십간 화록이 가장 영화롭고 번창해서 남명이 만나면 복이 저절로 생기고, 무직은 변방에서 이름을 올리고 문인은 이름이 조정에 가득해요. 화권이 신·명을 지키고 과록이 만나면 장수로 나가고 재상으로 들어오며, 과권이 만나면 문장이 세상에서 으뜸이에요. 여명이 얻으면 안팎으로 뜻에 맞고, 출가한 사람은 산림을 맡아 사호를 받아요. 화과가 신·명을 지키고 권록이 만나면 사람이 총명하고 통달하며, 악성을 만나도 문장으로 나가는 선비이지만, 절로공망·순공·천공과 같은 궁인 걸 꺼리고 괴월을 만나는 걸 가장 좋아해요. 화기가 신·명을 지키면 평생 순탄하지 않고 시비를 부르며, 사살·모사·겁공만 만나도 분주하고 병을 지니고, 일 처리는 7할만 구해야 해요. 여러 별의 화기는 만나면 마땅치 않고 살성까지 만나면 더 나쁘며, 길성이 와서 돕고 구해도 풍성하지 않아요. 이 격의 비율은 궁마다 달라요. 같은 궁에 화록이 있는 경우는 17.9%에서 21.9% 사이, 화권은 18.1%에서 24.1%, 화과는 30.7%에서 36.4%, 화기는 17.6%에서 25.2%예요. 권록과가 짝을 이루는 조건은 신궁이 어떤 유형의 명반에 있는지에 달려 있어요(각 유형 신궁 명반 중 비율이고 순서는 명궁, 복덕궁, 관록궁, 천이궁, 재백궁, 부처궁이에요). 화록이 신·명을 지키고 삼방에서 과권도 만나는 경우는 약 10.3%, 8.1%, 9.5%, 7.7%, 14.4%, 8.0%이고, 화과가 신·명을 지키고 권록도 만나는 경우는 약 10.3%, 8.1%, 13.4%, 7.7%, 14.4%, 8.0%예요. 화권이 신·명을 지키고 과권이 만나 문장이 세상에서 으뜸이라는 구절은 명궁·관록궁·재백궁 세 유형에서만 성립하고 약 10.7%, 13.7%, 13.1%예요. 화기가 신·명을 지켜 평생 순탄하지 않은 경우는 약 23.8%, 21.6%, 23.8%, 19.9%, 21.0%, 20.3%예요.

인궁의 기음이 문창이나 문곡을 또 만나면, 전서의 기창곡월봉 가결은 어떻게 읽나요?

〈十二宮諸星失陷破格訣〉(십이궁 제성 실함 파격결)에는 이렇게 적혀 있어요. 「寅上機昌曲月逢,雖然吉拱不豐隆,男為伴僕女娼婢,若非夭折即貧窮」(번역: 인궁에서 천기, 문창, 문곡, 태음을 만나면 길성이 공조해도 풍성하지 않고, 남자는 시종이 되고 여자는 기녀나 몸종이 되며, 요절하지 않으면 곧 가난하다)이에요. 〈太陰星性情〉에는 거의 같은 가결이 있고 끝 구절이 살성이 충파하면 늙도록 가난하다는 것이에요. 글자 그대로의 조건은 천기·태음이 인궁에 같이 있고 문창·문곡도 함께 있는 거예요. 창곡 두 별은 서로 다른 궁에 있어서 갖춰지지 않으므로, 그중 한 별만 있어도 된다고 읽어요. 문창이나 문곡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9.8%(728장, 인궁 명반의 16.4%)이고, 파격결 판은 남명·여명이 각각 약 4.9%, 가결 끝의 두 가지 결말은 약 9.8%예요. 〈太陰星性情〉 판은 남명에 한정되어 약 4.9%(364장)이고, 살성이 충파해서 늙도록 가난한 경우는 약 1.8%(133장)예요. 인궁의 천기는 득지이고 태음은 왕이라서 밝기가 약하지 않고, 좋지 않은 것은 조합이에요. 변동하는 천기, 부드러운 태음에 재주의 창곡까지 더해져서 옛사람은 분수에 안주하지 않는다고 읽었어요. 가결에서 남녀를 나눈 무거운 말은 옛날에 성별에 따라 판어를 하던 습관이고, 요즘 말로는 남에게 기대기 쉽고 재주가 많은데 집중이 부족하다는 뜻이에요.

전서는 여명의 천기성·태음성에 좋은 말과 무거운 말을 각각 얼마나 적었나요?

좋은 말부터 볼게요. 〈天機星性情〉은 여명 천기에 길성이 받쳐 주면 일을 꾸려 가는 것이 배우자보다 낫다고 하는데, 여명 명반의 약 55.0%이고, 화권·화록이 지키고 비춰서 고명을 받는 영광을 얻는 경우는 약 16.1%예요. 〈問天機所主如何?〉는 여명이 길성의 공조를 받으면 남편을 왕하게 하고 자식에게 이롭다고 하는데 약 55.0%이고, 권록이 있어 귀부인이 되는 경우는 약 28.0%예요. 〈女命骨髓賦〉의 십간 화록이 가장 영화롭고 번창하다는 구절은, 명궁 삼방사정에서 생년 화록을 만나는 경우로 약 38.0%예요. 무거운 말은 이래요. 〈論諸星同垣:天機〉의 주문은 여명이 인·신·묘·유에 있으면 비록 부귀해도 여전히 지조가 방종해지기 쉽다고 단정하고, 인·신에서 지키고 비추면 복이 온전히 아름답지 않다고 해요. 〈論諸星同垣:太陰(附日月)〉의 주문은 여명의 태음이 인·신·사에 있으면 대개 방종과 곤궁한 살림을 주관한다고 단정해요. 〈女命骨髓賦〉의 천량·월요는 여명이 가난하다는 구절이 있어요. 이 세 구절은 다른 조건이 붙지 않아서 여명 명반마다 해당해요. 〈天機星性情〉에는 구절이 하나 더 있어요. 여명 천기가 천량·태음·거문과 같은 궁에 있고 살성과 화기가 재백궁을 충합하면 남에게 기대는 신분으로 떨어지고, 아니면 배우자와 자녀를 해친다는 거예요. 이 구절은 조건이 붙어서 여명 명반의 약 18.8%(697장)예요. 〈女命骨髓賦〉의 삼방사정에서 살을 만나는 걸 꺼린다는 구절은 여명 명반의 약 60.5%, 게다가 부궁에서 화가 깊다는 구절은 약 29.1%예요. 이런 무거운 말은 옛날에 지조와 혼인으로 여성을 재던 서술이에요. 〈女命骨髓賦〉 그 구절을 해석할 때 량음 여명은 독립적이고 청고하며 물질을 중시하지 않는다고 보니, 글자 그대로 가난하다고 읽을 필요는 없어요. 요즘 읽기는 감정이 섬세하고 선택지가 많다는 것이고, 혼인이 안정적인지는 부처궁과 운한을 봐야 해요.

형제궁의 기음에 타라가 같은 궁에 있으면 어느 구절을 봐야 해요?

타라는 을(乙)년생(인궁)과 신(辛)년생(신(申)궁)에서만 같은 궁에 있고 약 10%예요. 태음 조목은 여섯 별을 모두 나열해서, 이때는 곧바로 성립해요. 천기 조목은 살성 두 별 이상이 삼방사정에 들어와야 하는데, 타라 말고 또 한 별이 삼방사정에 떨어져야 하고 타라 동궁인 명반의 약 3분의 2가 맞춰져요. 타라 자신의 전용 조목은 함지이면 전혀 없다고 쓰는데, 함께 읽으면 세 구절의 무게가 달라요. 원문은 어느 쪽을 기준으로 삼는다고 말하지 않고, 오늘날의 읽기는 형제자매와의 왕래에 분수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 무슨 일이 일어나리라는 보증이 아니에요.

형제궁의 기음에 좌보나 우필이 있으면 힘이 모자라 화합하지 않는다는 구절이 성립해요?

좌보는 성립해요. 좌보 동궁인 명반은 인궁 명반이면 반드시 지공이 같은 궁에, 신(申)궁 명반이면 반드시 지겁이 같은 궁에 있어서, 좌보 조목의 공겁이 있으면 힘이 모자라 화합하지 않는다는 구절이 모든 명반에서 성립하고, 글자 그대로는 형제가 도움이 되지 못하고 서로 화합하지 않는다는 뜻이에요. 우필은 성립하지 않아요. 우필 동궁인 명반은 지공·지겁과 같은 궁에 있은 적이 없어서(0장) 우필 조목의 힘이 모자라 화목하지 않다는 구절은 쓰이지 않고, 사살을 더해 2명으로 줄어든다는 구절만 남아서 약 1.7%예요.

부처궁의 기음이 문창을 또 만나면, 고서가 말한 함지는 마땅하지 않다는 게 무슨 뜻이에요?

권2 부처궁 절의 문창 조목은 이렇게 말해요. 문창이 부처궁에 있으면 배우자가 어리고 내조가 총명하고, 천기·태음과 같은 궁이면 용모가 아름다움을 주관해요. 하지만 함지에 떨어지는 건 마땅하지 않고, 양·타·화·령, 공겁을 더하면 깊이 꺼린다고 해요, 곧 가장 꺼린다는 뜻이에요. 문창은 인궁에서 낙함이고 신(申)궁에서 득지예요. 그래서 기음이 인궁에 있고 문창도 인궁에 있으면 같은 칸 안에서도 밝기가 달라서 따로 봐야 해요. 기음의 내조는 좋은데 문창 몫의 총명은 깎여요. 문창 동궁인 명반은 약 8%를 차지해요.

자녀궁의 천기성·태음성에서 아들이 전혀 없다와 자식이 적다는 왜 나란히 놓이나요?

아들이 전혀 없다는 천기 조목의 끝 구절이고 자식이 적다는 태음 조목의 끝 구절이에요. 두 구절이 각각 한 주성을 맡아서, 기음이 같은 궁에 있으면 두 조목이 모두 해당해요. 끝의 살성을 더하는 구절은 주성 전체에 걸리고, 경양은 인·신에 들어올 수 없으니 나머지 다섯 살성 가운데 어느 한 별이 같은 궁에 있으면 약 41%의 명반에서 두 구절이 동시에 성립해요. 무게가 달라요. 한 구절은 자식을 두기 어렵다는 것이고 한 구절은 자녀가 적고 인연이 얇다는 것인데, 원문은 어느 쪽이 다른 쪽을 덮는다고 말하지 않았어요.

자녀궁의 기음에 타라가 같은 궁에 있으면 후대가 끊긴다는 구절은 무엇을 갖춰야 해요?

타라가 함지이고, 같은 궁에 대모나 화성·영성·지공·지겁 가운데 한 별이 있고, 화기도 같은 궁에 있어야 해요. 타라는 을(乙)년(인궁)과 신(辛)년(신(申)궁)에만 같은 궁에 있는데, 신(辛)년 명반은 문창 화기가 더해져야 화기가 같은 궁에 있고 을(乙)년은 태음 화기가 반드시 이 칸에 있어서, 갖춰지는 것은 전부 을(乙)년 인궁 명반이고 약 2.0%예요. 모성은 파군으로 읽고 이 조합에 들어오지 못해서, 실제로 채워지는 것은 영성·화성·지공·지겁 가운데 각각 한 별이에요. 글자 그대로는 후대가 끊긴다는 뜻이고, 자식을 두기 어렵다고 읽어요. 예언이 아니에요.

재백궁의 기음은 인궁과 신(申)궁에서 돈 버는 방식이 어떻게 달라요?

인궁은 태음이 왕이고 천기가 득이며, 신(申)궁은 태음이 이로 내려가요. 태음은 저축을 맡으니, 흔한 읽기는 인궁 사람은 저축이 손에 익고 신(申)궁 사람은 기회를 찾는 데 천기의 두뇌와 이동에 더 기댄다는 거예요. 두 칸 모두 천기가 득지라서 맨손으로 재물을 일으킨다는 구절은 양쪽에서 다 읽을 수 있고, 차이는 모아 가는 리듬에 있어요.

질액궁의 기음에 녹존이 같은 궁에 있을 때, 소년기에 화가 많다는 건 무슨 뜻이에요?

녹존 동궁인 명반은 약 10%(10.0%)이고, 갑(甲)년생(인궁)과 경(庚)년생(신(申)궁)뿐이에요. 녹존 조목은 소년 시절에 화가 많고 병고가 많다고 하는데, 조건은 녹존이 질액궁에 있는 것뿐이에요. 길성을 더하면 화가 적다는 구절은 같은 궁에 길성이 한 별 더 있어야 하고, 약 34%의 녹존 명반에서 성립해요(전체 명반의 3.4%). 경양·타라·화성·영성을 보면 사지가 다친다는 구절에 대해 해석은 양타가 반드시 녹존을 끼니 진짜 조건은 화령이라는 거예요. 조건은 삼방사정에 사살이 적어도 두 별이라는 것이고, 녹존 동궁인 명반의 약 21%에서 성립해요(전체 명반의 2.2%). 공겁을 더한다는 구절은 지공이나 지겁 중 한 별이 같은 궁에 있으면 성립해서 약 1.6%(122장)예요. 이것들은 고서가 부위와 병명을 말하는 방식이고 몸에 대한 판단이 아니에요.

질액궁의 기음에 타라가 같은 궁에 있으면 입술·이·머리와 얼굴에 관한 구절은 어떻게 봐요?

타라 동궁인 명반은 약 8%(8.0%)이고, 을(乙)년생(인궁)과 신(辛)년생(신(申)궁)뿐이에요. 타라 조목은 어린 시절에 화가 있고, 입술·이·머리와 얼굴에 마모가 있으며, 상처가 있어야 수명이 길어진다고 해요. 〈問陀羅星所主若何?〉(타라성이 주관하는 바)는 질액궁에 있으면 숨은 병이 질기게 이어진다고 하고, 〈斗數發微論〉(두수발미론)은 양타가 질액을 지키는 걸 눈이 침침해지고 심지어 실명한다고 적었는데, 경양은 인·신에 들어올 수 없고 타라만 닿을 수 있어요. 세 곳 모두 타라 동궁인 명반에서만 쓰여요. 글자 그대로는 작은 상처가 큰 화를 막고 상처가 있어야 수명이 는다는 뜻이며, 고서의 말일 뿐 무슨 일이 일어난다는 보증이 아니에요.

전서가 천기 입묘면 권귀라고 했는데, 기음의 관록궁에 적용할 수 있어요?

이 구절의 전제는 천기가 입묘인 것인데, 기음의 천기는 인·신에만 있고 밝기가 득지이며 입묘가 아니니 곧바로 가져다 쓸 수 없어요. 기음이 봐야 할 것은 같은 조목 뒤에 나오는 태음 동궁 전용 구절, 곧 명성이 멀리 전해진다는 것과 북적이는 곳에서 자리를 얻는다는 것이에요. 권귀 구절은 전제가 갖춰지지 않으니 결론으로 삼지 마세요.

기음 관록궁인 사람은 직장을 바꾸기 전에 무엇을 먼저 봐야 해요?

새 환경에 북적이는 곳에서 자리를 얻는 조건이 아직 있는지 먼저 보세요. 프로젝트 몇 개가 동시에 돌아가는지, 사람의 이동이 있는지, 당신이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세부 영역이 있는지예요. 반복 수행만 남는다면 천기가 먼저 가만히 있지 못하고, 태음은 불평을 입 밖에 내길 싫어해서 많이 지친 뒤에야 알아채는 경우가 많아요. 바꾸기 전에 지금 일에서 가장 잘하는 세 가지를 적어 보고, 새 자리에서 그걸 쓸 수 있는지 확인하세요.

전택궁의 천기성·태음성에서, 천량 조목의 천기와 같이 있으면 끝내 전택이 있다는 구절을 쓸 수 있어요?

쓸 수 없어요. 그 구절은 천량 조목에 있고, 천량이 천기와 같은 궁에 있으면서 양·타·화·령·공겁을 보지 않아야 끝내 전택이 있다는 내용이에요. 천량과 천기가 같은 궁에 있는 것은 진·술이고, 기음이 같은 궁에 있는 명반에는 천량이 없어요. 그러니 기음이 읽는 것은 자기 몫의 두 조목이지 이 구절이 아니에요.

전택궁의 기음에 녹존이나 좌보가 같은 궁에 있으면, 조상의 업을 잇는다는 것과 조상의 업에서 물러난다는 것이 부딪치지 않나요?

나란히 놓여요. 천기 조목은 첫머리에서 조상의 업에서 물러나 새로 마련한다고 하고, 녹존 조목의 길성을 만나면 조상의 업을 이어 번창한다는 구절과 좌보 조목의 조상의 업이 있다는 구절은 방향이 정반대예요. 녹존이 길성을 만나는 경우가 약 5.4%, 좌보 동궁이 약 8.4%인데, 이 명반들은 두 쪽의 글자 그대로가 모두 성립하고 원문은 어느 쪽을 기준으로 삼는다고 말하지 않으니 두 조목을 모두 남겨요. 타라 조목과 영성 조목이 쓴 것도 조상에서 물러난다는 것이라 천기 조목과 방향이 같아요. 읽는 법은 조상의 업을 믿을 수 있는지는 사람마다 봐야 하고, 재산은 그래도 스스로 하나씩 마련한다는 거예요.

부모궁의 기음에서 태음이 함지이면 어머니가 먼저 형극을 받는다는 구절은 언제 해당해요?

그 구절의 조건은 태음이 낙함하는 것, 곧 묘(卯)·진·사에 있는 거예요. 기음의 태음은 인(왕)이나 신(申)(이)에만 있고 낙함하지 않으므로 성립하지 않아요. 뒤의 두 별이 모두 낙함하고 낮과 밤에 따라 부모를 가르는 구절도 함지를 요구하니 쓰이지 않아요. 〈問太陰星所主若何?〉(태음성이 주관하는 바)에는 태음이 부모궁에서 함지에 빛을 잃고 유년의 백호와 태세까지 만나면 어머니에게 화가 있다는 구절도 있지만, 이것도 먼저 함지여야 하므로 기음에는 닿지 않아요.

부모궁의 기음이 인궁에 있고 밤에 태어났다면, 어머니가 계신다는 구절은 어떻게 계산해요?

조건은 태음이 부모궁에서 밝고(묘 또는 왕) 밤에 태어난 것이에요. 묘시부터 신시까지를 낮으로 세고 나머지는 밤으로 세요. 인궁 기음의 태음은 왕이고, 밤에 태어난 명반은 약 30%라서 이 구절이 성립하고 글자 그대로는 어머니가 살아 계신다는 뜻이에요. 신(申)궁의 태음은 이라서 묘나 왕에 이르지 않아 성립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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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적은 건 일반적인 읽기예요. 내 명반에서는 별의 밝기, 삼방사정, 유년에 따라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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