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미성 · 칠살성 동궁
자미성·칠살성이 같은 궁에 앉으면 제왕의 별과 장수의 별이 한 칸에 몰려 있는 거예요. 자미는 방향을 정하고 칠살은 돌진을 맡는데, 이 조합은 사(巳)궁이나 해(亥)궁에만 앉아요. 자미는 왕(旺), 칠살은 평(平)이라서 명반에서는 군주는 강하고 장수는 약하다고 해요. 돌진하는 힘이 방향을 따라 줄 때는 잘 나가고, 방향이 없을 때 엉뚱하게 부딪히기 쉬워요. 아래에서는 열두 궁을 하나씩 다루고, 각 궁에서만 더해지는 이야기를 읽어요.
목차
자미성·칠살성 동궁은 어디에 앉을까: 사궁이 많고 해궁이 적어요, 대궁은 늘 천부성
이 조합은 태어난 시간(시진)을 보지 않고 자미가 어디에 앉았는지만 봐요. 사(巳)궁에 앉는 비율은 약 62%, 해(亥)궁은 약 38%예요. 별의 밝기는 한 가지뿐이고 자미 왕(旺), 칠살 평(平)이에요. 대궁은 늘 천부성이고, 나머지 두 삼합 자리에는 무곡·탐랑과 염정·파군이 앉아요. 칠살·파군·탐랑 세 별이 모두 모이면 별의 격으로 살파랑(殺破狼)이라고 해서, 이 조합의 명반에는 뒤집고 다시 시작하는 시기가 자주 있어요.
같은 궁에 앉는 별 중에서는 천마가 약 4분의 1이에요. 살성 쪽에서는 경양이 이 조합과 같은 궁에 오지 않아요. 화성·영성·지공·지겁은 어느 궁에서나 8% 안팎이고, 타라·녹존·천월은 궁마다 비율이 달라서 아래 궁별 단락에서 하나씩 적어요.
자미성·칠살성의 고서와 사화: 재관격 명단이 두 개, 임년 화권
권2 〈紫微星性情〉(자미성의 성정)에는 이 격만 다룬 구절이 있어요. 「巳亥宮旺地與七殺同度,乙戊生人財官格。」(번역: 사·해궁의 왕지에서 칠살과 같은 자리에 있으면, 을년·무년생은 재관격이다)예요. 자미가 사궁이나 해궁의 왕지에서 칠살과 같은 궁에 있고 을년이나 무년에 태어난 사람은 재관격이라서, 돈과 자리 양쪽에 의지할 데가 있다는 뜻이에요. 주해에서는 을년은 자미 화과가 명궁에 앉고, 무년은 탐랑 화록이 삼합으로 들어온다고 짚어요. 〈七殺星性情〉(칠살성의 성정)에는 따로 이런 구절이 있어요. 「巳亥宮和平,與紫微同度,丙戊壬生人財官格。」(번역: 사·해궁의 평지에서 자미와 같은 자리에 있으면, 병년·무년·임년생은 재관격이다)예요. 두 편의 명단이 달라서 무년은 양쪽에 다 있고, 을년은 자미 편에만, 병·임년은 칠살 편에만 있어요. 을·무 두 해는 약 23%, 병·무·임 세 해는 약 27%이고, 두 명단을 합치면 약 40%예요. 이름이 나오지 않은 해에 태어났다면 이 구절이 보증해 주는 게 없으니 명반 전체를 봐야 해요.
권1 〈問七殺星所主若何?〉(칠살성이 주관하는 바)는 칠살이 자미를 만나면 권(權)으로 바뀌어 복을 내린다고 해요. 권3 〈論諸星同垣:紫微〉(제성동원론: 자미)에도 구절이 하나 있는데, 자미·칠살에 화권이 더해지면 오히려 동량지재(棟梁之材)가 된다는 내용이에요. 자미·칠살의 화권이 나오는 곳은 임년생의 자미 화권 하나뿐이고, 칠살 자신은 화권이 되지 않아요. 임년생은 약 10분의 1이고, 녹존도 해궁에 있어서 해궁에 앉은 임년생은 권과 록이 같은 궁에 있어요.
두 별은 각각 어떤 별일까요
14주성은 정해진 배열로 함께 움직여서, 자미성 · 칠살성 동궁은 사, 해의 궁에서만 생겨요. 그게 내 몇 번째 궁인지는 명궁의 위치에 따라 달라요.
십이궁의 자미성 · 칠살성
타고나길 장수의 기운이 있어서 압박이 클수록 판을 짊어질 수 있고, 살을 권으로 바꿔요. 바라는 것은 따르게 하는 것이지 짜 준 대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에요.
또래와 전우 같기도 하고 상대 같기도 해요. 맞으면 함께 일하고 안 맞으면 각자 갈 길을 가요.
기운이 있고 주관이 있는 사람에게 끌리기 쉽고 연애가 빠르고 강하게 와요. 조금 늦게 정하면 두 사람 모두 더 단단히 서요.
잘 자란 학생이나 사람을 키우고 싶어 해요. 꽉 쥘수록 상대는 스스로 하고 싶어 해요.
돈을 버는 데 그릇이 있고 과감하게 나서요. 자리를 받칠 기회가 있어야 재물이 길러져요.
억지로 스트레스를 버티고 쉽게 힘들다고 말하지 않아요. 감정에는 출구가 필요해요. 참는 것으로는 풀리지 않아요.
밖으로 나서기에 어울려서 낯설수록 기세가 있어요. 판이 클수록 더 안정돼요.
사람을 이끌 때 기운으로 하지 가까움으로 하지 않아요. 일을 짊어질 수 있는 사람이어야 내 팀에 들어와요.
키를 잡고 개척하는 데 어울리고 표대로만 실행하는 일은 맞지 않아요. 자리가 충분히 커야 내 추진력을 받쳐 줘요.
집은 대개 스스로 애써서 벌어 마련하고, 내가 정할 수 있는 공간을 원해요. 먼저 한 곳을 안정시키고 나서 더 큰 집을 구하세요.
마음속에 늘 목표가 밀고 있어서 정말 한가해지기 어려워요. 쉬는 시간을 일정에 넣어야 기세가 오래가요.
어른들과 존경도 있고 거리도 있어요. 권위는 나를 누르지 못하고 내가 읽어 내는 대상일 뿐이에요.
명궁의 자미성 · 칠살성
자미성·칠살성이 명궁에 앉은 사람은 마음속에 명령을 내리는 사람과 돌진하고 싶은 사람이 함께 살아요. 목표가 분명하고 따를 만한 사람이 있으면 빠르면서도 안정적이고, 목표가 흐릿하면 엉뚱하게 부딪히기 쉬워요.
자미성·칠살성 명궁, 돌진하는 힘은 쫓을 만한 목표를 기다려요
자미·칠살인 사람은 바깥 세상을 대할 때 일이 생기면 먼저 이 일을 누가 결정하는지 묻고, 그다음에 내가 나설 만한 일인지 물어요. 목표가 분명하고 위에 마음으로 따를 사람이 있으면 빠르면서도 안정적이고, 목표가 흐릿하고 위가 흔들리면 속으로 끙끙 앓거나 힘을 사람들과 맞부딪치는 데 써요.
권1 〈問七殺星所主若何?〉(칠살성이 주관하는 바)는 신궁이나 명궁에서 칠살을 만나면 반드시 갖은 고생을 겪는다고 하고, 따로 「在命宮若限不扶夭折」(번역: 명궁에 있는데 운한이 돕지 않으면 요절한다)라는 구절이 있어요. 글자 그대로는 수명이 매우 짧아 일찍 세상을 떠난다는 뜻이고, 조건은 운한이 받쳐 주지 않는 거예요. 자미가 고생을 없애 주지는 않지만, 고생에 방향을 줘요.
조건이 붙지 않아서 모든 자살 명궁 명반에서 읽히는 구절을 먼저 한꺼번에 짚을게요. 〈紫微星性情〉(자미성의 성정)은 자미가 명궁에 앉은 사람은 충직하고 노련하며 겸손하고 곧고, 위엄이 칠살을 제압할 수 있다고 해요. 〈問紫微所主若何?〉(자미성이 주관하는 바)는 제왕의 별이 칠살을 권으로 바꿀 수 있다고 하고요. 〈七殺星性情〉(칠살성의 성정)은 칠살이 제왕을 만나면 권세로 바뀌고 다른 궁에서는 모두 그저 살일 뿐이라고 해요. 사람됨은 눈이 크고 성급하며 기쁨과 노여움이 일정하지 않고, 일할 때 나아갈지 물러날지 머뭇거린다고 하고요. 〈問七殺星所主若何?〉는 칠살이 명수(命數)에서는 승려나 도사의 길이 맞고, 신궁·명궁을 지키면 일을 할 때 나아갔다 물러났다 한다고 해요. 〈論諸星同垣:七殺〉(제성동원론: 칠살)와 〈斗數骨髓賦〉(두수골수부)는 둘 다 칠살·파군이 밖으로 나가는 게 맞고 온갖 손재주가 정교하지 못하다고 하고, 〈形性賦〉(형성부)는 칠살을 뒷일을 가리지 않는 자로에 견줘요. 좋은 쪽 구절도 똑같이 모든 명반에서 성립해요. 〈斗數發微論〉(두수발미론)은 명궁이 자미를 만나면 장수할 뿐 아니라 영예롭고 드러난다고 하고, 〈定富貴貧賤十等論〉(정부귀빈천십등론)의 복수론(福壽論)은 자미 왕궁을 복과 수명을 갖춘 명으로 꼽아요. 〈增補太微賦〉(증보태미부)는 신궁과 명궁에서 자미·천부를 만나면 금은이 겹겹이 쌓인다고 하는데, 천부는 대궁인 천이궁에 있어요.
무거운 말 가운데 두 구절도 조건이 붙지 않아요. 〈定富貴貧賤十等論〉의 승도론(僧道論)은 천기, 천량, 칠살, 파군, 지공, 지겁을 한 명단으로 묶어서 두 개 이상이 제왕의 자리인 자미를 침범하면 해당한다고 해요. 자살의 칠살은 같은 궁에 있고 파군은 삼합 자리인 관록궁에 있어서 태어나는 순간 문턱을 넘고, 글자 그대로는 출가해 수행하는 명이에요. 〈十二宮諸星得地富貴論〉(십이궁 제성 득지 부귀론)과 짝을 이루는 편은 탐랑·칠살이 사·해에서 함지라고 하는데, 묘왕표에서는 칠살이 사·해에서 평이고 함지는 없어서 전서 안에서도 쓴 방식이 서로 달라요. 그러니 이 구절은 묘왕표와 맞지 않아요. 여기서는 칠살의 평을 함지로 읽어요. 그래서 〈七殺星性情〉과 〈問七殺星所主若何?〉 노래 속의 살이 함지에 있으면 말도 못 한다는 구절이 모든 명반에서 성립해요. 다만 뒤에 붙는 조건이 살이 강한데 제압이 없다는 것이고, 자미가 같은 궁에 있으니 이 전제는 성립하지 않아요. 〈斗數發微論〉에는 간사한 꾀를 자주 꾸미고 자미가 파군을 만나면 부끄럽다는 구절도 있어요. 파군이 삼합 자리에 있어서 모든 명반에서 성립하고, 주해에서는 자미가 파군을 만나 규범을 따르지 않는 힘 때문에 제왕의 별이 불편해지는 것, 곧 야심이 크고 수단이 유연한 경향으로 읽어요.
〈七殺星性情〉에는 명궁이 인, 해, 자, 오에 있는 칠살만 다루는 조항이 따로 있어요. 정년·기년생은 국(局)에 맞고, 임년·계년생과 오년·술년생은 좋아하지 않으며, 병년·무년생은 중간으로 평범하다는 내용이에요. 자살은 해궁에서만 이 조항을 만나요(해궁 명반 약 37.7%). 해궁 명반에서 정년·기년은 전체 명반의 약 7.3%, 병년·무년은 약 7.4%, 임년·계년이나 오년·술년생은 약 12.5%예요. 〈命主身主與起例雜說〉(명주·신주와 기례 잡설)은 자미가 자, 진, 해에 있고 칠살이 진, 해에 있는 것을 한궁(閑宮)으로 꼽는데, 주해는 한궁이 함지와 같지 않고 별이 거기 있어서 약하지는 않아도 영웅이 쓸 곳이 없는 것이라고 해요. 자살이 해궁에 앉으면 자미와 칠살이 동시에 한궁에 떨어져요. 〈七殺星性情〉의 한궁 시 한 수는 칠살이 명궁에 있고 한궁에 떨어지는데 양타가 비추고 충하면 팔다리를 다치지 않으면 뼈를 상하고, 출가하면 오히려 흥한다고 해요. 주해는 첫 구절의 거수(巨宿)는 명반과 맞지 않고 조건은 양타만 남는다고 하며, 해궁 명반에서 삼방사정에 경양이나 타라가 보이는 경우가 약 52.6%(전체 명반의 약 19.8%)예요.
명궁에 자미성·칠살성이 있을 때, 권력을 오래 쓰는 법
명궁의 재백궁은 무곡·탐랑, 관록궁은 염정·파군, 천이궁은 천부, 형제궁은 천기·천량, 부처궁은 천상성(함), 자녀궁은 태양·거문, 질액궁은 천동·태음이고, 나머지 네 궁(노복, 전택, 복덕, 부모)에는 주성이 없어요. 같은 궁에 앉는 별 중에서는 타라가 약 16.6%(사·해 모두 함지), 녹존이 약 13.6%, 천월이 약 12.4%, 천괴가 약 6.4%, 천마가 약 25.0%예요. 천마가 같은 궁에 있는 사람은 박자가 더 빠르고 움직이기를 더 좋아해요.
돌진하는 힘에 마음으로 따를 대상을 정해 주세요. 멘토, 고객, 글로 적은 연간 목표 무엇이든 괜찮아요. 거두어진 살기여야 비로소 권이에요.
결정하기 전에 망설임을 말로 꺼내세요. 전서는 칠살이 일할 때 나아갈지 물러날지 머뭇거리고 결정을 못 내린다고 적었어요. 겉으로는 과감해 보여도 속으로는 몇 번씩 되짚고, 옆 사람은 갑자기 나서는 모습만 봐요. 생각을 먼저 말해 두면 같이 일하는 사람이 따라올 수 있어요.
천마가 같은 궁에 있는 사람은 환경을 빨리 바꾸니까, 곳마다 최소한 머무를 기간을 먼저 정해 두세요. 타라가 같은 궁에 있는 사람은 중요한 약속을 하룻밤 더 두었다가 답하세요.
살성의 무거운 말은 같은 궁, 양옆, 삼방으로 나눠서 읽어야 해요. 〈增補太微賦〉는 먼저 살성이 명궁 양옆에 있으면 바깥에서 더해지는 것이라 그래도 버틸 수 있지만, 한 방에서 같이 꾀하는 것이 가장 경계하기 어렵다고 해요. 양타, 화령, 공겁 중 어느 한 쌍이 명궁을 끼는 명반이 약 29.1%예요. 같은 궁에 육살 중 하나가 있는 명반은 약 37.4%(타라 16.6%, 화성·영성 각 약 8.3%, 지공·지겁 각 약 8.4%)예요. 삼방의 문턱은 본궁과 삼방사정에서 사살이 두 개에 이르는 것인데, 이런 명반이 약 40.6%(세 개까지는 약 13.7%)이고 여러 구절이 이 문턱을 함께 써요. 〈太微賦〉(태미부)는 제왕의 별이 살성을 만나면 길을 얻어도 바른 길을 가지 않는다고 해요. 〈七殺星性情〉은 양타화령이 충하고 모이는데 칠살이 평위에 있으면 부귀해도 오래가지 못한다고 해요. 〈論諸星同垣:七殺〉는 칠살이 사살을 거듭 만나면 허리가 굽고 등이 휘어 진중에서 죽는다고 하고, 〈斗數發微論〉은 삼방에 살성이 비추면 뛰어난 성과가 드물다고 해요. 〈太微賦〉는 전체 비율도 말하는데, 길성이 많으면 살을 만나도 길하고 살성이 많으면 다시 살을 만나 더 무거워진다고 해요. 이 읽기의 계산으로는 길성이 세 개에 이르고 육살도 두 개에 이르는 명반이 약 24.9%이고, 육살이 네 개 이상으로 많은 명반이 약 13.0%예요. 〈增補太微賦〉는 신궁과 명궁이 양타·칠살을 가장 싫어하고 만나면 화를 면하지 못한다고 하는데, 칠살이 본궁에 있고 양타가 한 개 이상 보이는 명반이 약 53.1%예요. 〈論諸星同垣:七殺〉의 칠살과 영성·화성은 같은 궁에 있어야 하고, 화성이나 영성이 같은 궁인 경우가 약 16.5%이며, 글자 그대로는 진중에서 죽거나 질병의 위험이 있다는 뜻이에요. 〈七殺星性情〉의 칠살이 묘왕이면 지략이 있고, 자미를 만나면 생사의 권한을 쥐며, 무직에 가장 이롭고, 좌우·창곡·괴월을 더해 모이면 최고 품계에 오른다는 구절들은 조건이 모두 칠살 묘왕이어야 하는데, 자살의 칠살은 평이라서 쓸 수 없어요.
자살의 좋은 점은 자미가 살을 권으로 바꾸는 데 있어요. 〈問紫微所主若何?〉는 길성이 같은 자리에 있으면 제왕과 재상이 기운이 있고, 여러 길성이 모이면 무관의 직책을 맡는다고 해요. 같은 궁에 다른 길성이 있는 명반이 약 44.7%, 삼방사정의 길성이 세 개 이상인 명반이 약 40.9%예요. 같은 편은 천부·천상성·좌우·창곡 같은 길성이 모이면 귀하지 않은 이가 없고 아니면 큰 부자가 되며, 사살이 충파해도 중간 정도의 국이 된다고 해요. 천부·천상성·보필·창곡이 삼방사정에서 세 개 이상인 명반이 약 50.2%이고, 그중 같은 궁에 사살도 있어서 중간 국으로 내려가는 명반이 약 12.0%예요. 자미가 명궁에 앉고 사살이 두 개 이상이어도 길성이 세 개 이상인 명반은 약 16.9%인데, 〈紫微星性情〉은 이런 명반도 재물을 일으킬 수 있지만 평민의 길한 명으로 내려간다고 해요. 〈論諸星同垣:紫微〉(제성동원론: 자미)는 자미·칠살에 화권이 더해지면 오히려 동량지재가 된다고 하고, 자살의 화권은 임년(자미 화권)에만 있으며 약 9.4%예요. 자미가 녹존과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13.6%이고, 〈紫微星性情〉은 기이하다고 하며, 〈問紫微〉의 신궁·명궁에서 녹존, 일월 삼합이 서로 비추면 귀함을 이루 말할 수 없다는 구절은 주해가 태양·태음이 자미의 삼방사정에 영영 들어오지 못한다고 짚어요. 글자 그대로의 조건을 채울 수 없어서 이상적인 격으로만 쓸 수 있어요.
〈問紫微所主若何?〉의 고군(孤君)은 좌보·우필이 함께하지 않으면 고군이고 아름다운 옥이라도 모자란 데가 있다고 해요. 거기에 살성과 같은 궁에 있거나 길성이 삼합에서 비춰 오면 군자는 재야에 있고 소인이 자리에 있는 모양이 되고, 보필이 없이 온갖 악이 함께 업신여기면 제왕의 별이 무도한 군주가 된다고 해요. 주해는 명반 판정을 삼방사정으로 봐요. 좌보·우필이 한 개도 없는 명반이 약 58.2%, 한 개만 있는 명반이 약 16.6%, 두 개 모두 있는 명반이 약 25.2%예요. 고군이면서 살성 두 개 이상과 같은 궁에 있는 명반은 약 1.4%인데, 원문의 간사하고 거짓으로 착한 척하며 평생 악을 쌓는다는 말은 주해에서 이렇게 고군이 살을 띤 명반만 가리키고 자미가 명궁에 있는 모든 사람을 뜻하지는 않는다고 밝혀 뒀어요.
〈定富貴貧賤十等論〉 승도론의 둘째 구절은 또 소모와 살이 더해지면 출가하는 길로 간다는 건데, 소모를 파군으로 읽어, 파군이 자미에 닿고 사살이 두 개 이상 더해져야 해요. 자살의 파군은 삼합에 고정돼 있어서 조건은 사살 두 개로 줄고 약 40.6%예요. 무곡·탐랑은 재백궁에 고정돼 있고, 같은 궁에 화성이 있는 경우가 약 8.3%예요(화성은 득지나 리지(利地)여서 묘왕에는 이르지 못해요). 〈女命骨髓賦〉(여명골수부)는 화성이 탐랑을 만나 명궁을 비추면 후(侯)에 봉해져 녹을 먹는다고 하고, 삼방에 양타·공겁이 없으면 더 좋은데(이런 명반 약 1.9%), 주해는 이것을 화귀격(火貴格), 곧 후세에서 말하는 화탐격(火貪格)이라고 불러요. 이 읽기가 인정하는 것은 명궁이나 삼방사정에서 화성·탐랑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예요. 〈斗數骨髓賦〉의 탐랑·화성이 묘왕에 있으면 이름이 여러 나라에 떨친다는 구절은 화성이 묘왕이어야 해서 자살에는 쓸 수 없어요. 〈論七殺重逢〉(칠살중봉론)은 명궁, 재백, 관록, 천이 네 궁을 칠살이 지키거나 비추는 자리로 꼽는데, 자살이 명궁에 앉으면 칠살이 명궁 자체에 있어요. 유년에서 유양·유타가 다시 충해서 비춰야 비로소 중봉이라 하니 이건 운한의 일이고, 이 페이지는 본명만 다뤄요. 원문은 칠살이 입묘하면 재앙이 가벼워진다고 하는데, 자살의 칠살은 사·해에서 평이라 입묘에 들지 않아요. 마지막 구절은 완화하는 방법을 주는데, 자미, 천상성, 녹존이 삼합으로 공조하면 된다는 거예요. 자미와 칠살은 둘 다 본궁에 있고 녹존이 같은 궁인 경우가 약 13.6%이며 천상성은 이 격의 삼방사정에 들어오지 않아요.
자미성·칠살성이 앉은 명궁이 신궁이기도 할 때: 자시·오시생, 칠살이 신궁과 명궁에 임해요
자시·오시에 태어난 자살 명궁 명반(16.9%)은 명궁이 곧 신궁이라서 칠살이 신궁을 지키는 조문이 같은 칸에 놓여요. 각 조문이 성립하는지는 공통 도입부의 신궁 문답에 있어요. 이 유형의 가장 큰 특징은 공겁이에요. 자시·오시의 지공과 지겁은 함께 움직여서, 명반의 절반은 자살 이 칸에 함께 있고(50%) 나머지 절반은 대궁에서 충으로 비추기 때문에 두 별이 삼방사정에 들어오는 일은 모든 명반에서 성립해요. 같은 궁의 다른 별은 타라 16%, 녹존 13%, 천월 13%, 천괴 7%, 천마 25%이고, 경양, 화성, 영성, 보필, 창곡은 나타나지 않아요. 〈問天空地劫所主若何?〉(천공·지겁이 주관하는 바)는 공겁이 신궁과 명궁을 지키는데 길성을 만나면 길하고(46%), 살성을 만나면 불길하며, 사살이 충해서 비출 때 글자 그대로 가장 무겁다(16%)고 해요. 같은 단락에 두 별 모두 만나는 것이 좋지 않다는 말도 있는데, 이 구절들은 공겁이 같은 궁에 있는 명반에서 성립해요. 〈談星要論〉(담성요론)의 신궁을 보고 명궁을 편안히 하는 법, 곧 녹마(祿馬)가 공망에 떨어지지 않아야 한다는 말에서, 녹존이나 천마가 지공, 절로(截路), 공망을 만나면 공망에 떨어지는 것인데 25%예요. 명궁과 신궁이 같은 칸이라 신궁과 명궁 모두에 살이 있으면 같은 궁에 살이 있는 것과 같아서 16%이고, 좌우 이웃 궁에 경양과 타라가 각각 앉은 13%는 〈論諸星同垣:劫空傷使與命身財宅〉(제성동원론: 겁공·상사와 명·신·재·택)의 삼협신(三夾身)으로, 원문은 「三夾身凶」(번역: 신궁을 세 곳에서 끼면 흉하다)이에요. 〈羊陀二星總論〉(양타이성총론)이 삼합에서 신궁과 명궁에 임하는 것을 꺼린다는 구절은 경양·타라 두 개가 모두 삼방사정에 들어온 14%예요.
형제궁의 자미성 · 칠살성
형제궁에 자미성·칠살성이 있으면 형제자매와 가까운 동년배 사이에서 누구는 대장이 되고 누구는 각자 병사를 이끌어요. 버팀목이 되어 줄 수는 있지만 달라붙지 않고, 너무 가까이 붙으면 부딪히기 쉬워요.
형제궁의 자미성·칠살성, 고서는 한 구절은 기댈 곳, 한 구절은 외로움과 극해
권2 〈兄弟宮〉(형제궁)은 주성을 하나씩 조로 나눠 적고, 자살이 같은 궁에 있으면 두 조를 함께 읽어야 해요. 자미 조는 첫머리가 나이 많은 형이나 누나에게 기댈 수 있다는 것이고, 주해는 형제자매나 동년배 가운데 뒤를 받쳐 줄 사람이 있는지로 읽어요. 칠살 조는 이렇게 적었어요. 「七殺主孤剋,在子午寅申宮方有三人,也不和宜各人」(번역: 칠살은 외로움과 극해를 주관하고, 자·오·인·신궁에 있어야 세 사람이 있으나 화목하지 못하니 각자 따로 있는 것이 맞다)이에요. 고극(孤剋)은 주해의 쉬운 말로 외롭고 형극이 있는 것이고, 형제자매 사이가 외롭고 형상과 극해가 있으며 인연이 얕거나 해침이 있다는 뜻이에요. 오늘날에는 동년배가 믿음직하지 못하고 성질이 오르면 부딪혀서 사람을 다치게 하며, 심하면 거의 왕래하지 않을 만큼 멀어진다는 뜻으로 읽어요. 주해가 덧붙인 것은 각자 독립하고 달라붙지 않으며 필요할 때만 힘을 낸다는 거예요.
뒤 구절의 세 사람은 칠살이 홀로 앉는 자·오·인·신에만 해당하고, 자살은 사·해에만 앉으니 이 구절은 조건이 성립하지 않아요. 원문이 사·해에는 사람 수를 주지 않아서 이 페이지는 인연의 눈금을 쓰지 않으며, 형제자매가 몇 명인지는 당신 집의 실제 사정이 기준이에요. 두 조 모두 첫머리에 조건이 붙지 않아서 나이 많은 형이나 누나에게 기대는 것과 외로움과 극해가 모든 자살 형제궁 명반에서 나란히 놓이고, 원문은 먼저와 나중을 가르지 않았어요.
자미 조의 살성 구절, 그리고 형제궁의 네 함궁이라는 말
자미 조의 끝에는 따로 조건이 있어요. 경양, 타라, 화성, 영성, 지공, 지겁을 더하면 극해가 있어 화목하지 못하다는 거예요. 주해는 극해를 형극과 손상으로 주해하며, 형제자매 사이에 인연이 얕거나 해침이 있고, 형제자매가 있어도 화목하지 않다는 뜻이에요. 육살 가운데 경양은 자살과 같은 궁에 영영 오지 않고, 타라는 약 13.5%, 화성·영성은 각각 약 8%, 지공·지겁은 반드시 함께 오며 약 8%이고, 육살 중 하나가 있는 명반은 약 34.7%예요. 이 읽기는 이 구절을 자미 한 별에 모두 걸고 첫머리의 나이 많은 형에게 기댄다는 구절을 대신하게 해서, 이 명반은 극해로 화목하지 못한 쪽으로 읽고 나머지 명반은 기대는 쪽으로 읽어요.
권1 〈問紫微所主若何?〉(자미성이 주관하는 바)에는 자미가 질액, 형제, 노복, 부모 이 네 궁에 떨어지면 주인이 고달프고 일이 이루어지기 어려우며 사람이 도와줘도 복이라 하기 어렵다는 구절이 따로 있어요. 주해는 여기서 함(陷)은 밝기가 아니라 궁위이고, 자살의 자미는 이 칸에서 왕이라서 두 가지를 나눠 본다고 해요. 원문 자신도 여지를 남겨 궁도(宮度)를 더 자세히 보라고 했으니, 이 구절 하나만으로 고달프다고 단정할 수 없어요. 〈斗數發微論〉(두수발미론)에도 비슷한 말이 있어요. 제왕의 별 같은 존귀한 별이 중시되지 않는 궁위에 떨어지면 주인이 평생 고달프다는 건데, 주해가 든 위치는 형제, 질액, 노복이며 자살이 형제궁에 떨어지는 명반에는 예외가 없고 마찬가지로 밝기를 보지 않아요.
같은 궁의 살성 전용 조항을 하나씩 맞춰 볼게요. 경양·타라의 조문(원문에는 羊玲이라고 적혀 있고 주해가 교감해 양타로 읽어요)은 먼저 극해를 말하고, 이어서 입묘하면 한 사람, 여러 길성이 더해지면 두세 사람, 함지이면 전무하다고 해요. 자살 형제궁에서는 타라만 맞출 수 있고 사·해 모두 함지라서 입묘와 여러 길성 두 구절은 성립하지 않으며, 성립하는 것은 함지이면 전무라는 구절로 약 13.5%예요. 글자 그대로는 형제가 없다는 뜻이고 주해는 눈금을 형제자매 인연이 드물다로 써요. 〈羊陀二星總論〉(양타이성총론)은 경양·타라가 가장 두려워하는 궁위로 형제, 전택, 부모를 꼽는데, 형제궁 쪽이 바로 이 13.5%이고 세 궁 중 어느 한 궁에 양타가 있는 명반은 약 23.9%예요. 화성 조는 입묘하고 길을 만나면 한두 사람이고, 염정, 칠살, 파군이나 영성을 더하면 외롭고 형극이 있다고 해요. 화성은 사궁에서 득지, 해궁에서 리지라서 입묘하지 않으니 앞 구절은 성립하지 않아요. 뒤 구절의 칠살은 같은 궁에 있으므로 화성이 같은 궁에 있는 명반(약 8.2%)에서 모두 성립하고, 주해는 형제자매 사이에 성격이 급해서 작은 일이 쉽게 크게 싸운다고 읽어요. 영성 조는 입묘하고 상생하면 형제가 있고, 경양, 타라, 화성, 지공, 지겁을 더하면 한 명도 없다고 해요. 영성도 사에서 득지, 해에서 리지라서 입묘 구절은 성립하지 않아요. 살을 더하면 전무라는 구절은 영성이 같은 궁에 있는 것 외에 타라, 지공, 지겁 중 어느 하나도 있어야 하고 약 1.1%예요(화성과 영성은 같은 궁에 오지 않아요).
교우궁의 천부는 형제궁의 자미성·칠살성과 어떻게 대조될까
교우궁은 형제궁과 마주 보고 있어서, 자살이 형제궁에 떨어진 명반에서는 교우궁의 주성이 늘 천부이고, 전택궁과 질액궁에는 각각 염정·파군과 무곡·탐랑이 앉으며, 사·해 두 가지 모두 같아요. 동년배는 두 쪽으로 읽어요. 형제궁은 형제자매와 가까운 사람이고 교우궁의 천부는 바깥의 친구와 동료를 보니, 두 쪽을 같은 방식으로 지낼 필요는 없어요.
같은 궁의 길성 가운데 녹존은 약 18%, 천월은 약 10%, 천괴는 약 7%, 좌보·우필·문창·문곡은 각각 약 8%에서 9%예요. 길성(육길)과 육살이 이 칸에 함께 있는 명반은 약 10.2%인데, 원문은 이때 기대는 쪽으로 읽을지 화목하지 못한 쪽으로 읽을지 말하지 않아서 두 쪽을 모두 남겨요.
길성의 전용 조항도 하나씩 맞춰 볼게요. 녹존 조는 오행이 상생하면 형제가 있고, 살성을 만나면 형극과 손상이 있어 서로 원망한다고 해요. 녹존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17.8%(사궁 명반 약 23.4%, 해궁 명반 약 8.3%)예요. 주해는 상생이 별과 있는 지지의 오행이 상생하는 것이라고 해요. 녹존은 토에 속하고 사궁은 화라서 화가 토를 생하니 상생이지만, 해궁은 수에 속해 토와 상생하지 않으니, 사궁의 녹존만 해당하여 약 14.6%예요. 살성을 만난다는 구절은 이 읽기가 본궁과 삼방사정의 사살을 세어 적어도 두 개를 요구하고, 녹존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3.7%이며, 글자 그대로는 형제자매가 돈 때문에 응어리를 맺는다는 뜻으로 읽어요. 문창·문곡 조는 각 궁에 세 사람이 있다고 해요. 같은 궁이 되는 경우가 약 16.8%(문창은 사궁 묘, 해궁 리, 문곡은 사궁 묘, 해궁 왕)예요. 양타화령을 보더라도 묘왕이면 형극을 받지 않는다는 구절은 본궁과 삼방사정을 합쳐 사살이 적어도 두 개일 때 해당하고, 창곡이 묘왕으로 같은 궁에 있는 경우가 약 3.9%예요. 함궁이면 외롭다는 구절은 성립하지 않고, 창곡은 지공·지겁과 같은 궁에 영영 오지 않아서 공겁을 더하면 전무라는 구절은 실측 0장이에요. 좌보 조는 세 사람이고, 천동이나 창곡이 모두 있어야 네다섯 사람이며, 사살을 더하면 두 사람으로 줄어든다고 해요. 좌보가 같은 궁에 있는 경우가 약 8.2%이고, 천동은 이 칸에 없으며, 사살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가 약 1.8%이고, 공겁이 힘을 못 쓴다는 구절은 실측 0장이에요. 우필 조는 세 사람이고, 천부, 천상성, 자미 또는 창곡과 같은 궁이면 네다섯 사람, 사살을 더하면 두 사람이라고 해요. 우필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가 약 8.5%이고, 자미가 같은 궁에 있으므로 네다섯 사람이라는 구절이 성립하며 주해의 눈금은 인연이 두텁다예요. 사살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3.3%, 공겁은 실측 0장이에요.
이 칸의 구성은 고정돼 있어요. 명궁은 공궁(사궁 명반은 오궁, 해궁 명반은 자궁)이라서 천이궁의 천동·태음과 함께 읽어야 하고, 녹존이 같은 궁에 있으면 경양이 반드시 명궁에 앉아요. 부처궁은 천기·천량, 자녀궁은 천상성(함지), 재백궁은 태양·거문이고, 관록, 복덕, 부모는 공궁이에요. 사화로는 본궁의 자미가 을년에 화과, 임년에 화권이 돼요. 부처궁의 천기·천량은 을년에 화록과 화권, 병년에 천기 화권, 정년에 천기 화과, 무년에 천기 화기, 기년에 천량 화과, 임년에 천량 화록이에요. 재백궁의 태양·거문은 갑년에 태양 화기, 경년에 태양 화록, 신년에 거문 화록과 태양 화권, 정년에 거문 화기, 계년에 거문 화권이에요. 질액궁의 무곡·탐랑은 갑년에 무곡 화과, 기년에 무곡 화록과 탐랑 화권, 무년에 탐랑 화록, 경년에 무곡 화권, 임년에 무곡 화기, 계년에 탐랑 화기예요. 천이궁의 태음·천동은 을년에 태음 화기, 병년에 천동 화록, 정년에 태음 화록과 천동 화권, 무년에 태음 화권, 경년에 태음 화과와 천동 화기, 계년에 태음 화과예요. 노복궁의 천부는 임년에만 화과가 되고, 전택궁의 염정·파군은 갑년에 염정 화록과 파군 화권이 함께 나타나고, 병년에 염정 화기, 계년에 파군 화록이에요.
동업, 재산 분할, 돌아가며 가족을 돌보는 일처럼 함께 정해야 하는 일은 먼저 누가 무엇을 맡는지 적어 두고 각자 움직이는 것이 돌아가며 의논하는 것보다 효과가 있어요. 타라가 같은 궁에 있는 사람은 응어리를 미루기 쉬우니 해야 할 말은 일찍 하세요.
부처궁의 자미성 · 칠살성
부처궁에 자미성·칠살성이 앉으면 배우자는 대개 스스로 마음을 정하고 기운이 충분하며 누가 일정을 짜 주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에요. 키를 잡고 싶은 사람과 돌진하고 싶은 사람이 한 사람 안에 함께 있는 거예요.
부처궁의 자미성·칠살성, 배우자는 스스로 결정하는 사람 같아요
부처궁은 당신과 배우자가 어떻게 지내는지, 그리고 어떤 사람을 생활 안에 들이는지를 봐요. 자미·칠살이 여기에 있으면 그려지는 배우자는 결정이 빠르고 속에 계산이 있으며 일을 짊어지는 사람을 존중하는 사람이에요. 따라가면 몹시 편해서 밥을 어디서 먹을지, 휴가를 어떻게 짤지 당신이 많이 생각하지 않아도 돼요.
막히는 곳은 두 사람이 모두 대장이 되고 싶을 때예요. 작은 일도 누가 누구 말을 들을 것인가가 되고, 싸움은 내용 때문이 아니라 체면과 주도권 때문에 일어나요.
당신의 명궁은 늘 공궁이에요. 자살이 사궁에 있는 명반은 명궁이 미(未)궁에, 해궁에 있는 명반은 명궁이 축(丑)궁에 떨어지는데, 두 칸 모두 주성이 없어서 대궁인 천이궁의 무곡·탐랑을 읽어요. 현실적이면서 원하는 것도 있는 별이에요. 강한 두 사람이 만나면 잘 쓰면 서로 무대를 받쳐 주고, 잘못 쓰면 한쪽이 계속 양보하는데 다른 쪽은 그걸 눈치채지 못해요.
이 칸의 구성은 고정돼 있어요. 관록궁은 득지한 천부, 복덕궁은 염정·파군, 천이궁은 무곡·탐랑, 자녀궁은 천기·천량, 재백궁은 천상성(함), 질액궁은 태양·거문, 노복궁은 천동·태음이고, 형제, 전택, 부모 세 궁은 공궁이에요. 〈問紫微所主若何?〉(자미성이 주관하는 바)은 자미가 부처궁에서 길성을 만나면 남명이든 여명이든 귀하고 아름다운 배우자를 얻어 백년해로하지만, 파군과 살성이 함께 오지 않아야 한다고 해요. 이 읽기가 세는 것은 삼방사정에 파군과 사살이 없는 경우인데, 파군이 삼합인 복덕궁에 앉아 있어서 자살 부처궁 명반에서는 모두 성립하지 않아요(실측 0장).
부처궁의 자미성·칠살성, 고서의 무거운 말은 어떻게 읽을까
전서에서 부처궁을 다룬 그 부분을 펼치면 칠살 조에 「七殺早剋」(번역: 칠살은 일찍 극한다)이라고 적혀 있고, 글자 그대로는 일찍부터 형극이 있다는 뜻이며, 주해는 형극을 배우자가 상처를 입고 화를 당하는 것, 가장 무거울 때는 목숨을 잃는 것으로 주해해요. 뒤에는 「加羊陀火鈴空劫剋三妻」(번역: 양타화령과 공겁을 더하면 세 아내를 극한다)도 있고, 살성이 더해지면 글자 그대로는 세 명의 짝을 극한다는 뜻이에요. 이 구절은 남명으로 쓰여 있는데, 성별에 따라 판어를 나눠 놓은 것이 고서의 쓰는 방식이에요. 주해는 「早剋」(번역: 일찍 극함)을 배우자의 성격이 강해서 두 사람이 쉽게 충돌한다는 뜻으로 읽고, 현대에서 무게는 같은 등급이에요. 관계 안에 서로 상처를 줄 만한 시기가 있다는 거예요. 〈問七殺星所主若何?〉(칠살성이 주관하는 바)에는 칠살이 부부 자리에 있으면 「鴛衾半冷」(번역: 원앙 이불이 반쯤 차갑다)이라는 구절이 따로 있고, 주해는 배우자가 먼저 세상을 떠나거나 헤어지는 것이라고 주해해요. 자미 조는 늦게 장가들고 해로하며 배우자의 성정이 강하다고 하고, 양타화령이 더해지면 역시 형극이라고 해요.
자미 조의 양타화령이 더해지면 또한 형극이라는 구절은 사살만 열거하고 공겁은 넣지 않았고, 파군과 같다는 절과 탐랑과 같다는 절 두 개 사이에 끼어 있어요. 쉼표로 파군과 같다는 절 뒤에 이어지므로 자미 한 별 전체의 구절 끝으로 읽고, 자미·파군 조합에만 묶지 않아요. 사살 중 하나가 같은 궁에 있는 명반은 약 27.8%이고, 이 구절이 첫머리의 늦게 장가들고 해로한다는 구절을 대체해요. 칠살 조 끝의 살을 더하면 세 아내를 극한다는 구절은 여섯 별을 모두 열거했고 남녀 명반에 모두 걸려요. 육살 가운데 하나가 같은 궁에 앉은 명반은 약 34.8%예요. 글자 그대로는 세 명의 아내를 극한다는 뜻이고, 주해가 주해한 형극은 배우자가 상처를 입거나 화를 만나거나 일찍 세상을 떠나는 것인데, 이것은 고서가 성별에 따라 나눈 판어이고 오늘날에는 성별에 상관없이 배우자가 다칠 위험으로 읽어요.
같은 궁의 살성에는 각각 전용 조항이 있어요. 경양·타라 조는 입묘하고 길성을 더하면 늦게 장가가서 형을 면하고, 함지이면 일찍 극하며, 일월·거기·화령·무살을 더하면 생이별이라고 해요. 경양은 들어오지 못하고, 타라는 사·해 모두 함지이며 같은 궁에 있는 경우가 약 13.5%이므로 함지이면 일찍 극한다는 구절은 성립하고, 글자 그대로는 일찍부터 형극이 있다는 뜻이에요. 입묘하고 길성을 더한다는 구절은 성립하지 않아요. 타라가 같은 궁에 있고 화성이나 영성도 있는 명반은 약 2.2%이고, 생이별이라는 구절이 성립해요. 주해가 주해한 생이별은 살아서 헤어지는 것, 곧 별거하거나 헤어지는 것이에요. 일월, 거기, 무살 이 세 쌍은 맞춰지지 않아요. 화성·영성 조는 입묘하고 길성을 더하면 형이 없고 함지이면 형극이라고 해요. 화령은 사궁에서 득지, 해궁에서 리지라서 두 구절 모두 조건이 성립하지 않고, 같은 궁에 각각 약 8%예요.
길성과 보성에도 각각 전용 조항이 있어요. 녹존 조는 오행이 상생하면 형극이 없고 아내는 나이가 어린 쪽이 좋고 늦게 장가드는 해로이며, 육살을 더하고 절로·공망을 또 만나면 외롭다고 해요. 녹존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가 약 17.8%(사궁 명반 약 23.4%, 해궁 명반 약 8.3%)이고, 녹존이 같은 궁에 있는 명반은 삼방사정에서 절로나 공망이 반드시 보이므로 외롭다는 구절은 같은 궁에 육살이 있는지 봐야 해서 약 4.5%예요. 아내는 나이가 어린 쪽이 좋다는 구절은 남명에만 걸려요. 좌보·우필 조는 백년해로하고, 육살을 더하거나 탐랑·염정과 같은 궁에 있으면 나이가 많고 강한 아내를 맞는 것이 좋다고 해요. 보필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가 약 16.7%이고, 같은 궁에 육살도 있는 경우가 약 7.4%이며, 뒤 구절은 성별에 따라 남명에 배정돼요. 〈問右弼所主若何?〉(우필성이 주관하는 바)에는 서로 반대되는 두 구절이 있어요. 우필이 부처 자리에 있으면 반드시 두 번 결혼한다는 것과, 남명의 처궁에서 만나면 반드시 아내가 둘이라는 것이에요. 우필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가 약 8.5%이고, 주해는 두 가지 말이 공존하고 원문이 이를 조화시키지 않았으며 도움이 하나 더 생기는 뜻으로 읽는 사람도 있지만 동시에 제삼자가 나타나기 쉽다고 해요. 천괴·천월 조는 부부가 대개 용모가 아름답고, 남명은 아내의 재물을 얻으며, 길성이 더해져 같은 궁에 있으면 귀하고 아름답다고 해요. 괴월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가 약 17.7%(천괴 약 7.4%, 천월 약 10.4%)이고, 길성이 또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5.8%예요. 문창 조는 아내가 적고(남명) 내조가 총명하며 육살을 더하면 가장 꺼린다고 해요. 문창은 약 8.2%, 육살을 더하면 약 1.1%예요. 문곡은 약 8.3%이고, 조문이 육살을 더하고 같은 궁에 화기가 있어야 형극이 되며 약 0.6%예요. 〈斗數發微論〉(두수발미론)에는 천요가 셋째 궁에 있다는 구절도 따로 있고, 글자 그대로는 「邪淫」(번역: 사음)이고 술에 빠진다는 뜻이며, 천요가 같은 궁에 있는 경우가 약 8.5%예요.
천마가 부처궁에 떨어지면(명궁이 마침 축·미 사묘에 있어요), 〈論諸星同垣:天馬與科權祿〉(제성동원론: 천마와 과·권·록)는 천마가 사생궁의 처궁에 있으면 배우자가 부귀하고 봉증(封贈)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이것은 남명 한정으로 쓰여 있고 천마가 같은 궁에 있는 경우가 약 24.9%예요. 〈鈴星性情(附空劫、傷使、天馬)〉(영성의 성정, 공겁·상사·천마 부록)이 덧붙인 구절은 다시 층을 나눠요. 길성을 더해 같은 궁에 있으면 부귀하다는 약 11.4%, 사살을 더하면 좋지 않다는 약 9.7%, 남명이 화권·화록의 비춤을 더하면 벼슬을 하고 여명은 봉증을 받는다는 각각 약 5.2%예요. 녹존과 천마는 영영 같은 궁에 있지 않아서 삼방사정에서 만나야 하고 약 6.2%예요.
관록궁에 늘 천부가 앉아 있으니 일의 걸음이 안정적이어서 집이 강한 면을 풀어놓을 수 있는 유일한 곳으로 여겨지기 쉬워요. 타라가 같은 궁에 있는 사람은 미루고 말 안 하는 일이 갈수록 쌓이고, 천마가 같은 궁에 있는 사람은 두 사람의 생활 박자가 대체로 바빠요. 〈談星要論〉(담성요론)은 부모, 부처, 자녀 세 궁을 함께 보는데, 세 궁 모두 살성이 있고 그중 한 궁에 화기가 붙으면 승려나 도사의 명이고, 가지 않으면 외롭고 가난하다고 해요. 이 읽기로 부처궁에 자살이 앉은 쪽은 약 1.3%, 남명 한정 판은 약 1.3%이며, 글자 그대로는 출가인데 현대 말로 바꾸면 가족과 왕래가 비교적 적다는 뜻이에요.
부처궁의 자미성·칠살성이 신궁이기도 할 때: 사시·해시생 명반
사시·해시에 태어난 자살 부처 명반(16.9%)은 신궁이 부처궁에 머물러서 칠살이 신궁을 지키는 조문을 부처궁과 함께 읽어요. 이 유형에는 고정된 구성이 있어요. 천요 같은 궁 51%, 문창 같은 궁 48%, 신궁 양옆을 지공·지겁이 끼는 경우 48%, 경양·타라가 끼는 경우 17%이고, 합쳐서 삼협신은 57%예요(원문은 「三夾身凶」(번역: 신궁을 세 곳에서 끼면 흉하다)). 같은 궁에는 그 밖에 천마 25%, 녹존 17%, 타라 13%, 천월 11%, 천괴 7%가 있고, 경양, 화성, 영성, 공겁은 이 칸에 없어서 칠살에 악살을 더하는 조건은 타라 한 개만 남아요. 〈問天姚星所主若何?〉(천요성이 주관하는 바)에는 신궁에서 천요를 만나는 것만 따로 다룬 시가 한 수 있고, 글자 그대로는 「戀色貪花」(번역: 색을 그리워하고 꽃을 탐함)이에요. 문창이 신궁과 명궁을 지키면 글자 그대로는 학식이 넓고 단번에 이름을 떨친다는 뜻이에요. 같은 궁의 문창이 또 괴월을 만나는 18%는 그 조항이 평범한 사람은 돈과 양식이 넉넉하고 벼슬하는 사람은 높이 오른다고 하고, 문창이 사·유·축에 있으면서 무곡·탐랑과 만나는 것은 장상(將相)의 격국이며 30%예요. 여명에서 문창이 신궁·명궁에 있는 것에는 수려하고 맑고 빼어나 복이 더 길다는 구절이 따로 있고 여명 명반 48%예요.
자녀궁의 자미성 · 칠살성
자녀궁에 자미성·칠살성이 있으면 아이나 당신이 이끄는 후배, 학생이 대개 독립적이고 주관이 뚜렷해서, 꽉 쥘수록 스스로 하고 싶어 해요. 고서는 이 칸에 대해 말이 무거우니 구절마다 조건을 봐야 해요.
자녀궁의 자미성·칠살성: 한 사람 분, 길성이 더하면 세 사람, 살을 보면 전무
권2 〈子女宮〉(자녀궁)의 칠살 조는 이렇게 적었어요. 「七殺主孤一人之分,紫微同再吉星有三人,見羊陀火鈴空劫全無,縱有不成器,必強橫敗家之子」(번역: 칠살은 외로움을 주관해 한 사람 분이고, 자미와 같은 궁에 길성을 더하면 세 사람이며, 양타화령과 공겁을 보면 전무하고, 설령 있어도 그릇이 못 되어 반드시 사납고 집안을 망치는 아들이다)예요. 글자 그대로는 칠살이 외로움을 주관하여 자녀가 외롭고 한 사람 분뿐이라 인연이 두텁지 않다는 것이고, 자미와 같은 궁에 길성을 더하면 세 사람이라 인연이 중간이며, 경양, 타라, 화성, 영성, 지공, 지겁을 보면 전혀 없어 자식을 두기 어렵고, 있어도 그릇이 못 되어 반드시 사납고 집안을 망치는 아들이라는 뜻이에요. 권1 〈問七殺星所主若何?〉(칠살성이 주관하는 바)는 칠살이 자녀궁에 있으면 자녀가 외롭다고도 해요. 주해는 자녀가 독립적이고 성격이 강해서 부모와 자식 사이에 정면으로 부딪히기 쉽다고 읽어요. 원문의 자(子)가 아들에 치우친 것은 종법 사회에서 가업을 이을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관념이라서, 사람 수와 성별을 글자 그대로 따를 필요는 없어요.
세 조건은 각각 다르게 계산해요. 길성은 육길(녹존은 제외)을 가리키며 그중 하나가 같은 궁에 있는 경우가 약 39.5%예요. 전무는 삼방사정(본궁 포함)에서 육살을 적어도 두 개 보는 경우로 약 61.9%이고, 설령 있어도 그릇이 못 된다는 같은 궁에 육살 중 하나가 있는 경우로 약 38.7%예요. 세 항목은 겹칠 수 있어서 한 명반이 동시에 걸리기도 해요. 이 읽기에서 한 사람 분, 길성이 더하면 세 사람, 살을 보면 전무는 층층이 대체돼요. 살을 보면 전무가 세 사람을 덮고, 세 사람이 한 사람을 덮으므로, 전무인 명반이 약 61.9%이고, 나머지 가운데 길성이 같은 궁에 있어 세 사람으로 읽는 명반이 약 18.4%, 길성도 없고 전무에도 이르지 않아 한 사람 분에 머무는 명반이 약 19.7%예요. 그릇이 못 된다는 구절은 독립적으로 계산하며 누구에게도 대체되지 않아요. 세 사람은 인연이 중간이고 한 사람은 두텁지 않으며 전무는 자식을 두기 어렵다로 쓰니, 사람 수의 예고로 보면 안 돼요.
〈斗數發微論〉(두수발미론)에는 형살이 자녀궁을 지키면 아들이 늙도록 봉양하기 어렵다는 구절이 있고, 주해는 형(刑)을 경양, 살(殺)을 칠살로 읽어 두 개가 함께 본궁을 지켜야 해요. 칠살은 본궁에 있지만 경양은 들어올 수 없어서 이 구절은 맞추지 못해요. 〈形性賦〉(형성부)는 천기, 경양, 칠살, 천량을 고성(孤星)으로 꼽아 자녀궁을 지키고 악성, 소모성, 화기가 더해지면 자식이 좋지 않다고 해요. 자살 자녀궁에서는 칠살이 같은 궁에 있고 거기에 살성이나 대모가 더해지며 같은 궁의 화기도 있어야 해서 약 0.7%예요. 〈斗數準繩〉(두수준승)은 자식의 유무를 오로지 경양, 소모성(파군), 살성(칠살)으로 보고 이것들을 만나면 자녀를 해친다고 해요. 이 읽기는 자녀궁 본궁과 삼방사정에서 두 개가 모이는 것을 요구하는데, 칠살이 본궁에 있고 파군이 삼합인 부모궁에 고정돼 있어서 모든 명반에서 성립해요. 개인 해석에서는 이 조항을 인용하지 않아요. 주해의 읽기는 부모와 자식 사이에 마찰이 많고 아이가 성격이 강하거나 일찍 집을 떠난다는 것이며, 다치는지는 길성과 화록·화과가 눌러 주는지를 돌아보아야 해요.
자미 조도 자녀궁을 맡아요: 묘왕이면 아들 셋 딸 둘, 칠살 조와 어떻게 나란히 둘까
자미 조는 첫머리가 자미가 묘왕이면 아들 셋 딸 둘이라는 거예요. 자살의 자미는 왕이라서 조건이 성립하고, 눈금으로 바꾸면 인연이 두텁다예요. 거기에 좌보나 우필, 문창이나 문곡을 더하면 다섯 사람이고 여전히 인연이 두터우며, 자살은 약 6.4%가 맞출 수 있어요(보필 한 개와 창곡 한 개가 같은 궁에 있는 경우). 육살 중 하나를 더하면 한 쌍뿐이고 인연이 얕으며, 아니면 첩이 낳은 아이가 많거나 양자를 맏아들로 들이는데, 이 칸은 약 38.7%이고 이 읽기는 이 구절을 기준으로 해서 앞의 아들 셋 딸 둘과 다섯 사람은 자리를 내줘요. 주해의 설명으로 양자는 옛날에 집안이 맏아들로 이을 사람을 두던 방식이고, 오늘날에는 자녀와의 인연이 꼭 전통적인 길로 가지 않을 수 있다는 뜻으로, 예컨대 재혼 가정이나 입양으로 읽을 수 있어요.
같은 칸에서 자미 조는 인연이 두텁다고 하고 칠살 조는 두텁지 않다고 해서, 주해는 두 조를 모두 남겨 두고 어느 쪽이 다른 쪽을 대체한다고 표시하지 않았어요. 이 페이지도 당신을 위해 하나를 골라 주지 않고 조건에 따라 각각의 비율만 적어요.
권1 〈問紫微所主若何?〉(자미성이 주관하는 바)에는 자녀궁을 다룬 구절이 하나 더 있어요. 길성이 보좌하면 귀한 아들을 낳고, 홀로 지키고 보좌가 없으면 자식이 외롭다는 거예요. 자살의 자녀궁에서 길성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가 약 39.5%이고, 귀한 아들은 주해에서 자녀가 성취하고 부모와 자식 관계에 무게가 있는 것으로 읽어요. 홀로 지킨다는 것은 자녀궁에 다른 주성이 없다는 뜻인데, 이 칸에는 자미·칠살이 앉아 있으므로 뒤 절의 조건은 성립하지 않아요. 권2 〈子女宮〉 첫머리에는 화기도 조건에 넣었어요. 육살이나 화기를 더하면 자녀에게 형극이 있다는 거예요. 자살 자신은 화기가 되지 않고, 같은 궁의 문곡(기년)과 문창(신년)이 화기를 가져오는 명반뿐이라 2%에 못 미쳐요.
〈子女宮〉 첫머리의 총강에는 세 구절의 통론이 더 있어요. 첫째, 좋은 별과 귀한 별이 앉아 지키면 자녀가 번창하고 현달한다는 것: 이 읽기는 같은 궁에 길성이 적어도 두 개, 곧 육길 가운데 아무거나 두 개를 요구하며 약 9.9%예요. 둘째, 살기가 무거운 별이 다시 형성이나 살성과 함께 자녀궁을 지키면 형극이거나 사납고 집안을 망치는 아들이 나온다는 것: 같은 궁의 살성이 두 개에 이르고 천형이 더해지는 경우가 약 0.8%예요. 셋째, 형성과 살성이 본궁을 지키는데 제압하거나 상생하는 별이 구해 주지 않으면 「必然絕祀」(번역: 반드시 제사가 끊긴다)라는 것: 글자 그대로는 반드시 후손이 끊긴다는 뜻이에요. 이 읽기는 조건을 육살과 천형이 같은 궁에 있고 길성이 없는 것으로 쓰며 약 3.5%인데, 제화와 상생은 쓸 수 없어서 조건이 불완전하다고 표시하고 비교에 참여시키지 않아요. 총강 맨 앞의 육살과 화기를 더하면 낳은 자녀에게 형극이 있다는 구절은 육살 중 하나에 같은 궁의 화기를 더한 경우로 약 0.7%예요(같은 궁의 화기는 기년의 문곡, 신년의 문창뿐이에요). 총강 후반의 낮에 태어나면 태음을, 밤에 태어나면 태양을 두려워한다는 구절은 이 두 별이 자녀궁에 떨어져야 하는데, 자살의 태양·거문은 천이궁에, 천동·태음은 관록궁에 있어서 둘 다 자녀궁의 삼방사정 밖이라 쓸 수 없어요. 〈女命骨髓賦〉(여명골수부)는 자녀궁의 주성이 낙함하고 살을 더하며 화기까지 되면 반드시 환과고독으로 논한다고 해요. 이 읽기는 칠살의 평을 낙함으로 취급하여 같은 궁에 사살과 화기가 더 있는 경우가 약 0.7%이고, 같은 편은 이어서 처, 자식, 부모 세 궁 가운데 한두 가지를 범하면 출가하지 않아도 청빈하게 지낸다고 하며, 자녀궁 쪽은 마찬가지로 약 0.7%예요. 〈談星要論〉(담성요론)에는 또 부모, 부부, 자녀 세 궁이 모두 겁공과 살기에 얽히면 승려나 도사의 길로 가야 하고 가지 않으면 외롭고 곤궁하다는 구절이 있어요. 세 궁이 각각 육살을 보고 앉아 있으며 한 궁에 화기가 붙는 것이 이 읽기의 문턱이고, 자녀궁에 자살이 앉은 명반은 약 0.9%이며, 〈論男女命同異〉(남녀명동이론)의 남명 부분에 거의 같은 구절이 있어 약 0.9%예요. 원문의 뜻은 출가인데, 현대에서는 가족과 왕래가 적고 독립해서 사는 쪽으로 기운다고만 읽을 수 있어요. 총강에는 남두와 북두를 보는 구절도 있어요. 삼방사정에서 남두성이 많으면 아들을 낳고 북두성이 많으면 딸을 낳는다는 건데, 주해는 이것이 전통적인 말일 뿐이니 참고로만 쓰라고 해요. 이 읽기는 남두 여덟 항목에서 네 항목 이상을 채우는 경우가 약 10.9%, 북두 열한 항목에서 여섯 항목 이상을 채우는 경우가 약 53.8%이며, 남북두 어느 쪽도 문턱에 이르지 않은 명반은 원문이 설명하지 않았어요.
전택궁의 천부, 그리고 아이와 지내는 법
권2 〈子女宮〉 첫머리는 먼저 본궁의 별을 보고 그다음에 대궁에 충형이 있는지 보라고 해요. 자녀궁과 마주 보는 것은 전택궁이고 거기에는 늘 천부가 앉아요. 노복궁은 무곡·탐랑, 부모궁은 염정·파군이에요. 충형이 있는지는 전택궁에 살성이 더해졌는지로 보는데, 전택궁에 육살 중 하나가 있는 경우가 약 35.4%(양타화령 약 28.2%, 그중 타라 약 13.6%이고 경양은 들어올 수 없어요), 천형이 있는 경우가 약 8.3%, 살성에 천형이 더해진 경우가 약 3.9%, 화기가 있는 경우가 약 1.8%예요. 명궁, 형제궁, 부처궁은 공궁이고 복덕궁도 공궁이며, 재백궁은 천기·천량, 질액궁은 낙함한 천상성, 천이궁은 태양·거문, 관록궁은 천동·태음이에요.
같은 궁의 길성과 살성에는 각각 전용 조항이 있어요. 좌보 조는 첫머리가 홀로 있는 경우로, 궁위 해석은 주성이 없는 자녀궁만 봐요. 이 읽기의 뒤 두 구절에는 홀로 있다는 제한이 없어요. 자미, 천부 같은 길성을 보면 귀한 아들이 있다고 해서 이 읽기는 길성 합계 세 개를 요구하며 좌보가 같은 궁에 있는 명반(약 8.4%)에서 모두 성립해요. 파군, 칠살, 양타화령, 공겁을 보면 두 사람뿐이고 있어도 그릇이 못 된다는 구절은 파군이 삼합인 부모궁에, 칠살이 본궁에 있어서 마찬가지로 모두 성립하고, 이 읽기는 이 구절을 기준으로 하여 앞의 두 구절이 자리를 내줘요. 우필 조는 먼저 세 사람이고, 같은 궁에 길성이 더 있으면 귀한 아들이 있고, 육살을 보면 절반으로 줄어요. 우필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가 약 8.5%이고, 길성 한 개가 같은 궁에 더 있는 경우가 약 5.2%이며, 본궁과 삼방사정의 육살이 합계 두 개 이상인 경우가 약 3.8%예요. 문창 조는 세 사람이고 길성을 더하면 더 많으며 육살이 있으면 한 아들의 분이라고 해요. 문창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가 약 8.1%, 길성을 더하면 약 5.1%, 같은 궁에 육살이 있으면 약 1.5%예요. 문곡 조는 묘왕이면 네 사람이라고 하며 문곡의 밝기는 사궁 묘, 해궁 왕이고 같은 궁이 약 8.5%로 조건이 성립해요. 녹존 조는 외로움을 주관하니 서출이거나 아들 하나를 입양하는 것이 좋고, 길성을 더하면 한 사람, 화성 같은 살성을 더하면 외롭고 형극이 있다고 해요. 녹존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가 약 15.6%, 길성을 더하면 약 4.6%, 사살을 더하면 약 2.6%예요. 주해는 녹존이 자녀궁에 떨어지는 명반에서 경양·타라가 반드시 옆의 부처궁과 재백궁에 끼어 있고, 옛사람들이 그래서 고(孤)로 판단했다고 짚어요. 경양·타라 조는 함궁이면 외롭고, 입묘하고 길성을 더하면 한 사람이며, 대궁에 길성이 많고 충이 없으면 서넛이고, 소모와 살과 기를 보고 본궁이면 후사가 끊긴다고 해요. 타라가 같은 궁에 있는 경우가 약 18.7%이고 밝기는 늘 함이라서 함궁이면 외롭다는 구절이 성립하고 나머지 세 구절은 성립하지 않아요. 화성 조는 길을 만나 같이 있으면 외롭지 않고, 함궁에서 살을 더하면 형상을 입는다고 해요. 화성은 사궁 득지, 해궁 리지이며 길성도 같은 궁에 있는 경우가 약 1.5%예요. 영성 조는 홀로 지키는 경우로 한정돼서 쓸 수 없고, 괴월 조도 홀로 지키는 서술이라 쓸 수 없어요.
아이가 스스로 짊어지는 데 익숙하면 당신이 먼저 입을 열어 물어보세요. 규칙은 한 번에 분명히 말하되 이유를 붙이세요. 돈과 경계에 관한 일은 일찍 정해 두세요. 타라가 같은 궁에 있는 사람은 일을 미루고 처리하지 않기 쉬우니, 이야기해야 할 것은 기다리지 마세요.
재백궁의 자미성 · 칠살성
재백궁에 자미성·칠살성이 있는 사람은 큰일을 해서 돈을 벌어요. 목표가 있고 따를 만한 사람이 있을 때는 수입이 성과를 내며 치고 나가고, 목표가 없을 때는 돈도 빨리 나가요. 군주가 장부를 맡고 장수가 싸우러 나가는 모양이에요.
재백궁의 자미성·칠살성, 돈은 큰일과 맞바꿔 와요
자미·칠살이 재백궁에 있으면 돈 버는 방식이 지키기보다 치고 나가는 쪽이에요. 한 프로젝트, 한 실적, 새로운 라인 하나를 맡아 책임지려 하고, 받는 것도 매달 조금씩 쌓는 돈이 아니라 덩어리 보수예요. 돈을 쓰는 것도 격이 있는 일에 기울어서, 배움, 장비, 자리를 받쳐 주는 지출이 자잘한 소액 소비보다 손이 더 쉽게 나가요.
같은 단락의 재백궁 항목에서 자미 조는 첫머리가 자미는 창고가 풍족하다는 것이고, 돈과 곡식이 넉넉하여 창고가 가득하다는 뜻이에요. 조건이 붙지 않아서 모든 명반에서 성립해요. 이어서 양타화령·공겁을 더하면 왕성하지 않다고 하는데, 육살 중 하나가 있는 명반이 약 38.9%예요. 이 읽기에서는 이 구절이 첫머리를 대체하고, 이런 명반은 재물이 왕성하지 않은 것으로 읽어요. 조문의 꼬리에는 「七殺同加吉財帛橫發」(번역: 칠살이 같은 궁에 있고 길성을 더하면 재백궁에서 횡발한다)이라고 적혀 있어요. 횡발은 재물이 갑자기 크게 일어나는 것이고, 조건은 자미와 칠살이 같은 궁에 있으면서 길성(육길 중 한 별이 같은 궁에 있는 것)이 더해지는 것으로 약 43.9%예요. 길성이 없는 명반은 이 구절이 당신에게 보증해 주는 게 없어요. 길성과 육살이 이 칸에 함께 있는 명반이 약 13.8%인데, 원문은 이때 횡발로 읽을지 왕성하지 않다고 읽을지 말하지 않았어요.
육살 중에서 경양은 같은 궁에 올 수 없고, 타라는 약 18.7%, 화성·영성은 각각 약 8%, 지공·지겁은 반드시 함께 오며 각각 약 8%예요. 길성 쪽은 녹존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가 약 15.6%, 천월이 약 12.4%, 천괴가 약 6.4%, 좌보·우필·문창·문곡이 각각 약 8%이고, 천마가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25%라서 돈이 더 자주 흘러요.
삼방사정의 짝은 이래요. 명궁은 염정·파군, 관록궁은 무곡·탐랑, 복덕궁에는 천부가 앉아요. 돈 버는 사람은 지키는 걸 좋아하지 않는데, 맞은편에는 창고가 하나 있어요.
무곡·탐랑이 관록궁에 고정돼 있고 같은 궁에 화성이 있는 경우가 약 8.4%인데, 이것은 〈女命骨髓賦〉(여명골수부)의 화성이 탐랑을 만나 명궁을 비추면 후(侯)에 봉해져 녹을 먹는다는 화귀격이에요. 이 조합의 화성은 득지나 리지이고, 삼방에 양타·공겁이 없는 경우는 더 적어요(약 1.9%). 〈論七殺重逢〉(칠살중봉론)은 명궁, 재백, 관록, 천이 네 궁을 칠살이 지키거나 비추는 자리로 꼽는데, 자살이 재백궁에 앉으면 바로 명궁의 삼합에 칠살이 있는 격국이에요. 유년에서 유양·유타가 다시 충해서 비춰야 비로소 중봉이라 하니 그건 운한의 일이고, 이 페이지는 본명만 다뤄요. 원문은 칠살이 입묘하면 재앙이 가벼워진다고 하는데, 자살의 칠살은 사·해에서 평이라 입묘에 들지 않아요. 마지막 구절의 해법은 자미, 천상성, 녹존이 삼합 자리를 공조하는 것인데, 자미와 칠살이 본궁에 있고 녹존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가 약 15.6%이며 천상성은 칠살의 삼방사정에 나타날 수 없어요.
재백궁에 자미성·칠살성이 있을 때, 길성·살성 전용 조항이 각각 몇 퍼센트인지, 그리고 들어온 돈을 다루는 법
살성의 전용 조항을 하나씩 맞춰 볼게요. 타라 조는 시끄러운 가운데 재물이 생기고, 함궁이면 힘들게 구하며 살아가고, 공겁을 더하면 동서로 오간다고 해요. 타라가 같은 궁에 있는 경우가 약 18.7%이고, 두 가지 명반 모두에서 타라가 낙함이므로 시끄러운 가운데 재물이 생긴다는 구절과 힘들게 지낸다는 구절이 둘 다 성립해요. 글자 그대로는 북적이고 바쁜 가운데 돈을 벌고 날은 부지런함으로 버틴다는 뜻이에요. 여기에 지공·지겁 두 개가 다 있으면 재물이 동쪽에서 왔다 서쪽으로 가 남지 않으며 약 1.5%예요. 경양 조는 묘지와 함지 두 경우로 나뉘는데 경양이 들어올 수 없어요. 화성 조와 영성 조는 홀로 지킬 때로 한정돼서 여기는 자살이 같은 궁에 있으니 쓸 수 없어요. 지공·지겁 두 개가 함께 재백궁에 떨어지면 〈斗數骨髓賦〉(두수골수부)는 태어나면서부터 궁핍하고 미천하다고 하고, 〈論諸星同垣:劫空傷使與命身財宅〉(제성동원론: 겁공·상사와 명·신·재·택)에도 똑같은 한 구절이 있으며 조건은 두 개가 같은 궁에 있는 것뿐으로 약 8.2%예요. 현대적 읽기는 출발할 때 자원과 안정감이 부족해서 스스로 조금씩 채워 가야 한다는 거예요. 〈斗數發微論〉(두수발미론)은 살성이 재백궁에 고루 비추면 재물이 모였다 흩어졌다 일정하지 않다고 하는데, 이 읽기는 본궁과 삼방사정의 육살을 세어 세 개 이상인 경우가 약 36.2%예요. 〈形性賦〉(형성부)에는 재원이 공망을 만나는 것을 두려워한다는 구절이 따로 있고, 절로, 공망, 순공, 지공 이 네 가지 공망 중 본궁과 삼방사정에서 두 가지 이상 보이는 경우가 약 39.0%예요.
길성과 보성에도 각각 전용 조항이 있어요. 녹존 조는 창고가 풍족하고 금을 쌓고 옥을 쌓으며, 길성을 더하면 재물을 힘들여 움직이지 않아도 저절로 늘고, 육살을 더하면 소모와 꺼림으로 먼저 없다가 나중에 있다고 해요. 녹존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가 약 15.6%(사궁 명반 약 23%, 해궁 명반 약 8%)이고, 길성 한 개가 같은 궁에 더 있는 경우는 약 5.1%예요. 〈太微賦〉(태미부), 〈論諸星同垣:魁鉞、左輔右弼、祿存〉(제성동원론: 괴월, 좌보·우필, 녹존), 〈論諸星同垣:劫空傷使與命身財宅〉는 모두 녹존이 재백이나 전택에 있으면 금을 쌓고 옥을 쌓는다고 하며, 이 15.6%가 모두 성립해요. 〈重補斗數彀率〉(중보두수구율)은 녹존이 같은 궁에 있고 화록이 모이는 것을 요구하며 약 6.2%예요. 〈論諸星同垣:紫微〉(제성동원론: 자미)는 자미, 천부, 무곡이 재백이나 전택에 임하고 권록이 더해지면 부유하고 사치스러운 늙은이이며, 좌우나 녹존을 얻어도 마찬가지라고 해요. 자살에는 천부나 무곡이 같은 궁에 없어서 앞 절은 맞출 수 없고, 뒤 절은 자미와 녹존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가 약 15.6%이며 좌보·우필은 같은 궁에 없어요. 좌보·우필 조는 각 궁이 모두 풍족하고, 여러 길성을 만나면 귀인의 재물을 얻으며, 살과 소모와 꺼림이 더해지면 성패가 모이지 않는다고 해요. 보필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가 약 16.8%이고, 이 읽기는 길성 네 개 이상을 만나는 경우를 계산해 약 3.2%예요. 〈論諸星同垣:魁鉞、左輔右弼、祿存〉의 좌우가 재관(財官)에 있거나 재관을 끼면 입을 것과 녹이 풍성하다는 구절은 본궁에 같은 궁인 경우가 약 16.8%이고, 두 이웃 궁이 재백궁을 끼는 것은 이 칸에서 배열할 수 없어요. 〈斗數骨髓賦〉의 보필이 재관에 함께 있으면 큰 벼슬을 한다는 구절은 두 개가 같은 궁에 있어야 하는데 맞추지 못해요. 문창 조는 풍족하고 길성을 더하면 재기가 왕성하다고 해요. 문창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가 약 8.1%, 길성 한 개가 더 있는 경우가 약 1.6%이고, 함지에서 살을 더하면 한미한 선비라는 구절은 문창이 낙함이어야 하는데 문창은 사궁에서 묘, 해궁에서 리라서 성립하지 않아요. 문곡 조는 입묘하면 풍족하고, 길성을 더하면 귀인의 재물을 얻으며, 육살에 화기까지 더하면 재물이 동서로 오간다고 해요. 문곡은 사에 떨어지면 묘, 해에 떨어지면 왕이라서 입묘는 사궁만 해당하여 약 5.2%, 길성을 더하면 약 1.5%, 육살에 같은 궁의 화기를 더하면 약 0.7%예요. 괴월 조는 맑고 높은 일 속에서 재물이 생기고 평생 뜻대로 된다고 해요. 천괴·천월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합계 약 18.8%예요.
먼저 수입을 두 갈래로 나눠 보세요. 하나는 치고 나가서 얻는 덩어리 돈, 하나는 고정된 기본 수입이에요. 덩어리가 들어오면 먼저 일부를 건드리지 않는 계좌에 넣어 두고, 나머지를 어떻게 쓸지 정하세요. 비율은 당신이 정하세요.
큰 지출 전에는 하룻밤 기다리세요. 자미는 격을 원하고 칠살은 속도를 원해서, 둘이 같이 달려가면 흥에 겨워 더 쓰기 쉬워요. 프로젝트 하나를 치고 나갈 때마다 간단히 결산을 해서 이번 회차에 실제로 얼마가 들어왔고 어디에 썼는지 봐 두면 다음 회차의 목표에 근거가 생겨요.
녹존이 같은 궁에 있는 사람은 지키는 힘이 비교적 충분해요. 타라나 공겁이 같은 궁에 있는 사람은 큰돈을 넣기 전에 그 분야를 아는 사람 한 명에게 더 살펴봐 달라고 하세요.
재백궁의 자미성·칠살성이 신궁이기도 할 때: 진시·술시생 명반
진시·술시에 태어나면 자살의 신궁은 재백궁에 있어요(그 궁 명반의 16.7%). 재백궁은 돈이 들어오는 길을 맡으니 조문을 함께 읽어요. 같은 궁의 별은 우필 51%, 천마 25%, 타라 19%, 녹존 15%, 천월 12%, 화성 12%, 천괴 6%이고, 경양, 영성, 공겁, 좌보, 창곡은 같은 궁에 없지만 삼방사정에서 지공과 지겁이 만나는 경우는 51%예요. 우필이 신궁과 명궁을 지키면 글자 그대로는 문장과 글씨에 정통하다는 뜻이에요. 〈星垣論〉(성원론)의 보필이 보좌가 된다는 말에서 좌보·우필이 모두 삼방사정에 들어오는 것은 51%이고, 칠살이 같은 궁에 있는 자미라야 쓸모 있는 주성이 된다고 해요. 칠살이 신궁과 명궁에 임하고 같은 궁에 양타화령이 더해지면 글자 그대로는 반드시 세상을 떠난다는 뜻이고 31%(타라 또는 화성)예요. 자미의 승도 구절은 양타화령 두 개 이상에 공겁의 충파가 더해져야 하고 25%예요. 이 유형의 명궁은 늘 염정·파군이고 파군이 낙함이며, 신궁의 자미는 왕, 칠살은 평이라서 〈論諸星同垣:劫空傷使與命身財宅〉의 명이 약하고 신이 강하다는 말, 곧 원문으로는 명궁의 주성이 낙함하고 신궁의 주성이 묘왕이라 재원이 모이지 않는다는 것이 모든 명반에서 성립해요. 양타가 신궁을 끼는 경우는 15%예요.
질액궁의 자미성 · 칠살성
질액궁의 자미성·칠살성에 대해 고서가 이름을 든 것은 두 조항이에요. 하나는 자미가 주는 바탕이고, 다른 하나는 칠살 조의 어릴 때 재앙이 많고 자라서 치질을 주관한다는 구절이에요. 아래는 고서의 말을 그대로 읽는 것이고 예측이 아니에요.
질액궁에 자미성·칠살성이 있을 때, 고서가 이름을 든 것은 치질이에요
권2 〈疾厄宮〉(질액궁)은 첫머리에서 먼저 명궁의 별이 낙함하거나 살과 기를 보는지 보고, 그다음에 질액궁의 별을 보라고 해요. 자미 조의 첫 구절은 재앙이 적다는 것이고, 주해는 제왕의 별이 진을 치고 있어 바탕이 안정적이라고 읽어요. 칠살 조는 이렇게 적었어요. 「七殺幼年多災,長主痔疾」(번역: 칠살은 어릴 때 재앙이 많고, 자라서는 치질을 주관한다)이에요. 글자 그대로는 어릴 때 재앙이 많고 자라서는 치질이 있다는 뜻이에요. 치질은 전서가 이름을 든 부위이고, 주해는 칠살이 장수의 별이라 외상을 입기 쉽고 항문과 장, 아랫부분과도 관련이 있다고 해요. 두 조 모두 자살에 적용되고 원문이 먼저와 나중을 가르지 않아서 두 가지 경향을 모두 남겨요. 칠살 조에는 밝기나 같은 궁의 조건이 전혀 붙어 있지 않아서 질액궁에 칠살이 있으면 성립해요.
질액궁에 앉은 자미성·칠살성, 공겁·양영과 형기 살을 더할 때
자미 조 후반에는 살성 조건이 둘 있어요. 경양·영성과 함께하면 숨은 병이 있다는 구절은 경양과 영성이 같은 궁에 있어야 하는데, 경양은 자살과 같은 궁에 영영 오지 않아서 이 조합에서는 맞출 수 없어요. 공겁을 더하면 열병과 심기의 병을 주관한다는 구절의 쉬운 말은 열병, 심기의 병이고, 지공과 지겁이 같은 궁에 있어야 하며 자살의 질액궁에서는 두 별이 반드시 함께 와서 약 8%예요.
칠살 조의 마지막 구절은 경양을 더하면 사지에 손상과 불구가 있다는 것인데, 염정과 같은 궁이라는 구절 뒤에 쉼표로 이어지므로 칠살 한 별 전체의 구절 끝으로 읽고, 염살에만 묶지 않아요. 경양이 같은 궁에 있어야 하는데 경양은 자살과 같은 궁에 오지 않아서 이 구절은 자살에서는 성립하지 않아요.
〈問七殺星所主若何?〉(칠살성이 주관하는 바)에는 구절이 또 하나 있어요. 칠살이 천이나 질액에 있고 형, 화기, 살성을 만나면 평생 몸에 불구가 남고 홀로 외로우며 수명도 길지 않다는 거예요. 주해의 이 읽기는 삼방사정에서 형, 기, 살이 갖춰지는 것을 요구하는데(세부는 아래 문답 참고), 자살의 질액궁에서는 약 10.4%가 성립하고 수명 구절까지 성립하는 경우는 약 6.6%예요. 같은 단락은 이어서 칠살이 함약한 궁위에 있으면 해침이 조금 줄어든다고 해요. 이 읽기는 평을 함약으로 취급하며 자살의 칠살은 사·해에서 평이라서 이 10.4%의 명반은 해침이 조금 줄어드는 것으로 읽어요. 조문 뒤의 정음의 궁에서 더 무거워진다는 구절은 주해가 조건이 불완전하다고 표시하여 비교에 참여시키지 않아요. 이것은 고서가 소수의 명반에 한 무거운 말이고 예측이 아니에요.
같은 궁의 별에는 각각 전용 조항이 있어요. 타라 조는 어릴 때 재앙을 만나고 입술, 이, 머리와 얼굴이 닳으며 몸에 손상이 있어야 수명이 늘어난다고 해요. 〈問陀羅星所主若何?〉(타라성이 주관하는 바)에는 타라가 질액에 있으면 숨은 병이 이어진다는 구절도 따로 있어요. 두 곳 모두 추가 조건이 없어서 타라가 앉기만 하면 해당하고, 약 18.7%(사궁 명반 약 23.3%, 해궁 명반 약 11.0%)이며 이런 명반은 모두 성립해요. 〈斗數發微論〉(두수발미론)은 경양이나 타라가 질액을 지키면 눈이 흐려지고 심하면 보이지 않는다고 하는데, 경양은 들어올 수 없으니 이것도 이 18.7%예요. 녹존 조는 소년에 재앙이 많다고 하며 조건이 없어서 녹존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가 약 14.6%예요. 길성을 더하면 재앙이 적다는 것은 같은 궁에 길성이 따로 있는 경우로 약 3.9%예요. 양타화령을 보면 사지에 손상이 있다는 구절은 이 읽기가 본궁과 삼방사정의 사살을 세어 두 개를 채우는 경우로 약 3.2%예요. 공겁을 더해 숨은 병이 생기고 그렇게 해서 수명을 늘린다는 구절은 지공과 지겁 두 개가 같은 궁에 있는 경우로 약 1.3%예요. 주해는 녹존이 질액궁에 앉은 명반에서는 경양·타라가 반드시 재백궁과 천이궁에 끼어 있어서 진짜 조건은 화령과 공겁에 떨어진다고 짚어요. 문곡 조는 먼저 재앙이 적다고 하고, 길성이 함께 오면 평생 재앙이 없지만 살성이 더해지고 함궁이어야 있다고 해요. 문곡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가 약 8.2%(사궁 묘, 해궁 왕이라 낙함하지 않으므로 뒤 절은 성립하지 않아요)이고, 길성이 한 개 더 함께 있는 경우가 약 1.7%예요. 영성 조(원문에는 羊鈴이라고 적혀 있고 교감해 영성으로 읽어요)는 평생 재앙이 적고 몸이 튼튼하며 사람이 영리하다고 해요. 영성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8.4%이고, 이것은 전서에서 살성이 질액궁에 있을 때 보기 드문 좋은 평가이며 앞의 글자 그대로와 반대인데 원문에는 함께 있어요. 문창, 좌보, 우필 세 조는 모두 홀로 지키는 경우를 먼저 말하는데, 질액궁에는 이미 자살이 있으므로 이 세 조는 적용되지 않아요. 질액궁 항목에서 화성의 조문은 찾을 수 없어요.
통론의 조건에도 각각 비율이 있어요. 〈斗數準繩〉(두수준승)은 질액궁이 화기를 만나면 몸이 반드시 야위고 약하며 병이 적지 않다고 해요. 이 읽기는 삼방사정에서 생년 화기를 보는 경우를 계산해 약 37.8%예요. 출처는 임년 전택궁의 무곡 화기(약 12.4%), 병년 형제궁의 염정 화기(약 10.5%), 계년 전택궁의 탐랑 화기(약 8.3%)이고, 거기에 기년의 문곡, 신년의 문창이 떨어진 명반이 더해져요. 개인 해석에서는 이 조항을 인용하지 않아요. 〈羊陀火鈴四星總論〉(양타화령사성총론)은 사살이 질액궁을 만나면 병이 일 년 내내 떨어지지 않는다고 해요. 이 읽기는 본궁과 삼방사정의 사살이 적어도 두 개를 요구하며 약 39.1%, 같은 궁에 사살 중 하나가 있는 경우는 약 32.2%예요. 이것도 개인 해석에서는 인용하지 않아요. 〈定富貴貧賤十等論〉(정부귀빈천십등론)의 질요론(疾殀論)은 글자 그대로의 읽기와 이 읽기의 읽기 두 가지 아래 비율이 아래 문답에 있어요. 〈太微賦〉(태미부)는 거문과 화기가 명궁, 신궁, 질액궁 중 한 칸에 함께 앉으면 오랫동안 곤궁하고 몸이 야위고 병이 많다고 해요. 자살 질액궁의 거문은 관록궁에 있어서, 관록궁이 마침 신궁(인시·신시생)이고 화기(정년 거문 화기, 그 밖에 문곡, 문창 화기)도 있어야 하며 약 4.6%예요. 〈重補斗數彀率〉(중보두수구율)에 같은 구절이 있어요. 〈論諸星同垣:巨門〉(제성동원론: 거문)은 거문이 경양이나 타라와 함께 이 세 칸 중 하나에 앉으면 몸이 마르고 안색이 누렇고 날이 곤궁하다고 해요. 마찬가지로 관록궁이 마침 신궁이고 타라도 같은 궁에 있어야 하며 약 1.7%예요. 구절 끝에는 성별에 따라 각각 극히 무거운 판어가 하나씩 있는데, 이것은 옛날의 서술 방식이고 주해는 확정적인 결론이 아니라고 밝혔으며 이 페이지에서는 풀지 않아요.
부모궁의 천부, 그리고 질액궁의 네 함궁이라는 말
옛사람들은 선천적인 체질을 부모와 이어서 봤고, 부모궁은 질액궁과 마주 보며, 이 조합의 부모궁에는 늘 천부가 앉아요. 형제궁은 염정·파군, 전택궁은 무곡·탐랑이고, 명궁, 부처궁, 자녀궁, 재백궁은 공궁이며, 천이궁은 천기·천량, 노복궁에는 천상성(함지)이 앉고, 관록궁은 태양·거문, 복덕궁은 천동·태음이에요. 천사성은 질액궁에 고정돼 있어 모든 명반에 있고, 〈問天傷天使所主若何?〉(천상·천사가 주관하는 바)가 말하는 것은 대한이나 소한 또는 태세가 천사성 칸으로 갈 때의 일이라서 본명반에서는 개인차가 없어요. 사화가 떨어지는 곳은 이래요. 본궁의 자미는 을년에 화과, 임년에 화권이 돼요. 형제궁의 염정·파군은 갑년에 염정 화록과 파군 화권, 병년에 염정 화기, 계년에 파군 화록이에요. 천이궁의 천기·천량은 을년에 천기 화록과 천량 화권, 병년에 천기 화권, 정년에 천기 화과, 무년에 천기 화기, 기년에 천량 화과, 임년에 천량 화록이에요. 관록궁의 태양·거문은 갑년에 태양 화기, 정년에 거문 화기, 경년에 태양 화록, 신년에 거문 화록과 태양 화권, 계년에 거문 화권이에요. 전택궁의 무곡·탐랑은 갑년에 무곡 화과, 무년에 탐랑 화록, 기년에 무곡 화록과 탐랑 화권, 경년에 무곡 화권, 임년에 무곡 화기, 계년에 탐랑 화기예요. 복덕궁의 천동·태음은 을년에 태음 화기, 병년에 천동 화록, 정년에 태음 화록과 천동 화권, 무년에 태음 화권, 경년에 태음 화과와 천동 화기, 계년에 태음 화과예요. 부모궁의 천부는 임년에만 화과가 돼요.
권1 〈問紫微所主若何?〉(자미성이 주관하는 바)는 자미가 질액, 형제, 노복, 부모 이 네 궁에 떨어지는 경우를 열거하며 고달프고 일이 어려우며 사람의 도움을 얻어도 복이라 하기 어렵다고 하고, 궁도를 더 자세히 보라는 말을 보탰어요. 이 구절은 궁위만 보고 밝기 조건이 붙어 있지 않아서 질액궁의 자살은 모두 쓸 수 있어요. 주해는 여기서 함이 궁위상의 힘 없음이라고 해요. 군주가 몸, 백성의 자리에 앉으면 존귀함을 펼치기 어렵다는 것이고, 밝기표의 함지가 아니며 자살의 자미는 이 칸에서 왕이에요. 오늘날 읽으면 이 자리에서는 제왕의 별의 권위가 힘을 못 쓰고 고달프다는 느낌이 비교적 크다는 것이고, 원문이 스스로 궁도를 다시 보라고 했으니 이것은 일깨움일 뿐 결론이 아니에요. 〈斗數發微論〉에도 비슷한 판어가 있어요. 자미 같은 존귀한 별이 중시되지 않는 궁위에 놓이면 주인이 평생 고달프다는 건데, 주해가 든 위치는 형제, 질액, 노복이고, 자살 질액궁 명반은 모두 해당하며 마찬가지로 밝기를 보지 않아요.
천이궁의 자미성 · 칠살성
천이궁에 자미성·칠살성이 있으면 밖에 나가 있을 때가 가장 대장다운 때예요. 대개 뜻대로 되지만, 살성이 흔들면 마음이 가장 가라앉지 않기도 해요.
천이궁에 앉은 자미성·칠살성, 밖에서 보내는 날이 많고 대개 뜻을 이뤄요
권2 〈遷移宮〉(천이궁)의 칠살 조는 「七殺在外日多,在家日少」(번역: 칠살은 밖에 있는 날이 많고 집에 있는 날이 적다)라고 적었고, 뒤에는 이 조합만의 구절 「紫微同在外多遂志」(번역: 자미와 같은 궁이면 밖에서 대개 뜻을 이룬다)가 이어져요. 밖에 있는 시간이 집에 있는 시간보다 훨씬 많고 대개 뜻대로 된다는 뜻이며, 무곡이나 염정 쪽 두 조합의 말을 빌릴 필요가 없어요. 현대로 바꾸면 파견, 상주, 장기 출장이 흔한 모습이에요.
자미 조의 천이궁 첫 구절은 밖에 나가면 귀인이 돕는다는 것인데, 좌보·우필이 같은 궁에 있어야 하고 이 두 별은 축·미에서만 같은 궁에 있어서 자살은 맞출 수 없어요. 〈問紫微所主若何?〉(자미성이 주관하는 바)의 다른 구절은 천이가 비록 강한 궁이어도 서로 돕는 것이 더 필요하고, 길성이 명궁을 비추면 남의 귀함에 기댄다는 거예요. 같은 궁에 길성이 있고 명궁의 삼방사정에도 길성이 적어도 두 개 있는 경우가 약 37.5%이고, 주해는 귀한 기운이 바깥 사람에게서 오는 것, 예컨대 발탁이나 협력으로 읽어요. 자살이 천이궁에 앉으면 명궁에 앉는 것은 천부예요.
자미성·칠살성의 천이궁, 육살을 더할 때와 수모(囚耗)를 만날 때의 무거운 말
칠살 조의 후반은 경양, 타라, 화성, 영성, 지공, 지겁을 더하면 또 마음이 불안하거나 하늘 끝을 떠돈다는 것이고, 자미 조도 육살을 더하면 밖에서 편치 않다고 적었어요. 두 조를 합치면 같은 궁에 육살 중 하나가 있는 명반이 약 39.1%이고, 경양은 같은 궁에 오지 않으며, 타라는 약 18.7%, 화성·영성은 합계 약 16.6%, 지공·지겁이 함께 오는 경우는 약 8.5%예요. 글자 그대로는 밖에서 마음이 편안하지 못하고 심지어 하늘 끝을 떠돈다는 뜻이며, 오늘날에는 외출했을 때 마음이 가라앉지 않으니 먼저 머물 곳을 스스로에게 주라는 뜻으로 읽어요.
〈問七殺星所主若何?〉(칠살성이 주관하는 바)에는 구절이 또 하나 있어요. 「會囚耗於遷移,死於道路」(번역: 천이에서 수(囚)와 모(耗)를 만나면 길 위에서 죽는다)예요. 쉬운 말로는 칠살이 천이궁에서 염정과 모(耗)를 만나 길에서 죽는다는 것이고, 글자 그대로는 밖에서 비정상적으로 세상을 떠난다는 뜻이에요. 이 구절은 염정과 모(耗)가 둘 다 있어야 해요. 모는 박사십이신의 대모성으로 읽고(칠살의 삼방에는 늘 파군이 있어서 모가 파군이면 조건이 없어져요), 염정은 자살 천이궁의 삼방사정에 고정돼 있어요. 대모의 방향은 성별과 천간의 음양에 따라 바뀌고, 남명 명반 약 37.6%, 여명 명반 약 30.4%가 성립해서 합계 약 34.0%예요. 해설은 이것을 글자 그대로 횡사로 보지 않고, 밖에서 바삐 다니고 교통과 출장에서 안전을 살피라는 일깨움으로 읽어요.
〈斗數發微論〉(두수발미론)에는 화성이나 영성이 천이궁에 이르러 먼 길에서 쓸쓸하다는 구절이 따로 있어요. 주해는 밖에서 일하거나 공부할 때 낯설고 도와줄 사람이 적다는 뜻으로 읽고, 화성이나 영성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16.6%(사궁 득지, 해궁 리지)예요. 〈太微賦〉(태미부)는 살성이 부모궁이나 천이궁에서 만나면 형상을 입고 조상의 기반을 깨뜨린다고 하고, 〈重補斗數彀率〉(중보두수구율)은 살성이 상모와 천이 두 궁에서 만나면 얼굴에 형상을 입는다고 고쳐 썼어요. 두 구절의 조건은 모두 사살 두 개 이상이 같은 궁에 있는 것이고, 천이궁 쪽은 약 3.1%예요(부모궁 쪽 비율은 부모궁에 남겨 둬요).
같은 궁의 별에는 각각 전용 조항이 있어요. 문창 조는 밖에서 귀인을 만나 발달하지만 곁에서는 불만이고, 육살을 더하면 밖에서 편안하지 않다고 해요. 문창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8.3%, 육살을 더하면 약 1.5%예요. 문곡 조는 밖에서 귀인을 가까이하고, 길성을 더하면 재물을 얻으며, 사살을 더하면 뜻대로 되기 어렵다고 해요. 문곡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8.3%, 길성이 한 개 더 있으면 약 1.7%, 사살을 더하면 약 1.5%예요. 좌보 조는 움직이면 귀인이 돕고 복이 일어나며, 사살을 더하면 아랫사람이 불만이고 시비가 많다고 해요. 좌보가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8.2%, 사살을 더하면 약 2.8%예요. 우필 조는 나가면 귀인이 돕고 발달하며 가만히 지키는 것은 맞지 않고, 육살을 더하면 밖에서 남과 다툰다고 해요. 우필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8.4%, 육살을 더하면 약 3.7%예요. 〈論諸星同垣:魁鉞、左輔右弼、祿存〉(제성동원론: 괴월, 좌보·우필, 녹존)는 좌우가 명궁이나 천이궁에 앉으면 평생 복이 두텁다고 하고, 이 쪽은 보필이 같은 궁에 있는 약 16.6%예요. 녹존 조는 밖에서 입을 것과 녹이 마음에 들고, 육살을 만나면 남과 불만스러운 일이 많다고 해요. 녹존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14.6%예요(〈問祿存星所主若何?〉(녹존성이 주관하는 바)는 녹존이 천이에 있으면 좋고, 대궁에서 천이를 지키거나 삼합에서 만나면 이로움과 녹이 모두 좋고 맨손으로 일어선다고 하는데, 모두 이 14.6%예요). 삼방사정의 육살이 합계 적어도 두 개인 경우는 약 7.3%예요. 타라 조는 삼방에서 길성을 만나면 밖에서 귀인을 만나 재물을 얻고, 함지이면서 경양, 화령, 공겁을 더하면 시비가 많고 아랫사람도 불만이라고 해요. 타라가 같은 궁에 있는 경우가 약 18.7%, 삼방사정에서 길성을 만나는 경우가 약 14.5%, 타라가 사·해에서 모두 함지인 데다 화령이나 공겁 중 하나를 더하는 경우가 약 4.7%예요. 영성 조는 같은 궁에 길성이 있으면 밖에서 길하다고 해요. 영성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8.3%, 그중 같은 궁에 길성이 따로 있는 경우는 약 2.4%이고, 천이궁 항목에는 화성이 적혀 있지 않으며 경양도 들어올 수 없어요.
천이궁의 칠살 중봉과 여명에 관한 말, 두 조항을 모두 짚어요
권3 〈論七殺重逢〉(칠살중봉론)은 이렇게 말해요. 명궁의 삼합에 원래 칠살이 지키고 있는데 유년에서 다시 유양·유타가 충해서 비추면 중봉이고 화가 가장 독하며, 칠살이 입묘하면 재앙이 가벼워진다고요. 주해의 조건은 명궁, 재백, 관록, 천이 네 궁을 꼽는데, 자살이 천이궁에 앉으면 칠살이 명궁의 대궁에 있어서 이 조항의 수조(守照)에 해당해요. 칠살은 사·해에서 평이고, 주해는 명반에서 칠살이 낙함하는 자리는 없고 가장 낮은 것이 평이라고 해요. 같은 조항의 끝 구절은 경양, 타라, 칠살이 자미, 천상성, 녹존을 만나 삼합에서 공조하면 눌러 낼 수 있다는 것인데, 천상성은 칠살의 삼방사정에 영영 없고, 자살의 자미는 같은 궁에 있으며, 녹존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가 약 15%예요. 유년의 양타는 어느 해인지 봐야 하니, 이 페이지는 본명의 조건만 다뤄요.
나가기 전에 세 가지를 먼저 고정하세요. 머물 곳, 연락할 사람, 돌아올 날이에요. 낯선 곳에 도착하면 먼저 말이 통하는 사람 한 명을 찾아야 길성의 도움이 이어져요. 천월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가 약 12.4%인데, 이런 사람은 누가 소개해 주는 일이 잦으니 말을 꺼내 소개를 부탁하는 것을 기억하세요.
묘시·유시에 태어나면 자살의 신궁은 천이궁에 있어요(이 유형 16.7%). 천상(天傷)과 천사성이 좌우에서 신궁을 끼고 있는 것을 고서에서는 가협지(加夾地)라고 부르며, 거기에 사살이 같은 궁에 있는 31%, 곧 같은 궁에 타라나 화성이 있는 경우가 더해져요. 같은 궁의 별은 천마 25%, 타라 19%, 녹존 15%, 화성 12%, 천월 12%, 천괴 8%이고, 보필·창곡, 공겁, 경양과 영성은 이 칸에 나타난 적이 없어요. 칠살이 신궁과 명궁에 임하고 악살이 더해지는 경우는 31%예요. 신궁이 천이에 있을 때 지공과 지겁은 삼방사정에 동시에 들어오지 않아서 자미의 승도 구절은 맞출 수 없어요. 양타가 양옆을 끼는 15%, 화성·영성이 양옆을 끼는 12%, 삼협신은 합계 24%예요. 경양이나 타라가 삼방사정에 들어와 같은 궁의 칠살과 함께 신궁과 명궁이 가장 꺼리는 조합을 이루는 경우는 50%예요.
노복궁의 자미성 · 칠살성
곁의 부하와 친구가 교우궁 자미성·칠살성의 시험 문제예요. 고서는 힘이 되는 사람과 주인을 속이는 사람을 동시에 적었으니 두 조항을 모두 읽어야 해요.
대열을 이뤄 힘이 되는가 주인을 속이고 재물을 훔치는가, 교우궁의 자미성·칠살성
주해는 권2의 노복궁(奴僕宮)을 부하, 직원, 친구, 곧 당신을 위해 일하거나 당신과 왕래하는 사람으로 읽어요. 자미 조는 성행득력(成行得力), 왕주생재(旺主生財)라고 적었고, 주해의 쉬운 말은 사람이 많고 힘이 되어 주인이 흥하고 재물을 낳는다는 것이에요. 칠살 조는 이렇게 적었어요. 「七殺欺主有剛強之僕,多盜家財」(번역: 칠살은 주인을 속이고 억센 하인이 있어 집안 재물을 많이 훔친다)이에요. 글자 그대로는 주인을 얕보고 억센 하인이 있어 집안 재물을 많이 훔친다는 뜻이에요. 두 조 모두 자살에 적용되고, 주해는 칠살의 이 구절이 노복궁에서 가장 무거운 주성 평가라고 해요. 현대적 읽기는 곁에 유능한 사람도 있고 말을 안 듣고 심지어 재물을 가로채는 사람도 있으니, 사람을 쓸 때 제도를 두고 재무 권한을 나누라는 거예요.
칠살 조가 이어서 말하는 주인을 배신하고 도움이 안 된다는 구절은 무곡, 염정과 같은 궁인 두 조합을 맡고 자살에는 해당하지 않아요. 자미 조 첫머리의 성행득력은 조건이 붙지 않아서 모든 명반에서 성립해요. 〈斗數發微論〉(두수발미론)에는 살성이 여덟째 궁에 떨어지면 부하가 도움이 안 된다는 구절이 따로 있고, 여덟째 궁은 곧 노복궁이며 양타화령 중 하나가 같은 궁에 있는 경우가 약 28.7%예요. 〈太微賦〉(태미부)는 녹성이 복역궁에 떨어지면 벼슬을 해도 사방으로 뛰어다녀야 한다고 해요. 녹존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가 약 18.7%(사궁 명반의 병년·무년, 해궁 명반의 임년)이고, 자살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에는 화록이 없어서 녹존의 길만 있어요. 주해는 이것을 이익이 다른 사람의 궁위에 떨어지는 것, 곧 팀이 자신보다 더 이득을 보는 것으로 읽어요.
교우궁에 앉은 자미성·칠살성, 살성을 더하면 힘이 부족하고 원망을 사며 사람을 부르기 어려워요
자미 조의 끝은 이래요. 경양, 화성, 영성, 타라를 더하면 힘이 부족해 부하가 도움이 되지 못하는데, 이 네 별 중 하나가 같은 궁에 있는 경우가 약 28.7%예요. 이 읽기에서 이 구절이 첫머리의 성행득력을 대신해요. 지공·지겁을 더하면 원망을 사고 도망간다는 구절은 두 별이 함께 오는 경우로 약 8.7%이며 마찬가지로 첫머리 구절을 대신해요. 칠살 조의 끝은 양타화령과 공겁을 모두 더하면 사람을 부르기 어렵다는 거예요. 주해의 쉬운 말은 사람을 전혀 구하지 못한다는 것이고, 육살 중 하나가 같은 궁에 있는 경우가 약 36.1%예요.
두 조의 명단은 달라요. 자미 조의 네 별에는 공겁이 들어 있지 않고 공겁은 따로 한 구절이에요. 칠살 조는 여섯 별이 다 나열돼 있고 경양은 같은 궁에 오지 않으니 실제로는 타라, 화성, 영성, 지공, 지겁이에요. 오늘날 읽으면 일손은 충분해 보이지만 정말 쓰려고 할 때 도움이 안 되니, 중요한 일은 스스로 쥐고 있으라는 뜻이에요.
같은 궁의 길성과 살성에는 각각 전용 조항이 있어요. 녹존 조는 하인이 많고, 길성을 더하면 하인이 주인을 보호하고 주인이 집안을 일으키게 돕고, 양타화령이나 소모성에 화기를 더해서 보면 도움이 안 된다고 해요. 녹존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가 약 18.7%이고 같은 궁에 길성이 한 개 더 있는 경우가 약 5.9%예요. 뒤 절은 삼방사정에 화기가 있고 사살과 모(耗)를 합쳐 적어도 두 개를 요구하며(모는 파군으로 읽고, 자살의 파군은 삼합에 고정돼 있어요) 약 4.8%예요. 녹존이 노복궁에 앉은 명반에서는 경양·타라가 반드시 천이궁과 관록궁에 끼어 있어 삼방사정에는 들지 않으므로, 실제로는 삼방에 화기가 있고 화성이나 영성이 삼방사정에 들어와야 해요. 타라 조는 하인이 도움이 안 되고 주인을 원망하며, 입묘하고 길성이 더해져야 부하를 둘 자격이 된다고 해요. 타라가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14.5%이고 떨어지는 곳이 함지라서 입묘 구절은 성립하지 않아요. 문곡 조는 입묘해야 힘이 되고 함궁이면 부하의 몫이 없으며, 육살을 더하면 부하가 주인을 원망해 도망간다고 해요. 문곡은 사궁에서 묘, 해궁에서 왕이라 입묘는 사궁만 해당하며 약 5.0%이고, 같은 궁에 육살이 있는 경우는 약 1.2%예요. 경양 조는 들어올 수 없고, 문창, 좌보, 우필, 화성, 영성 조는 모두 홀로 지키는 경우로 한정돼 자살이 있으니 모두 쓸 수 없어요. 천상(天傷)은 노복궁에 고정돼 있어서 자살 교우궁 명반에는 모두 있어요. 〈問天傷天使所主若何?〉(천상·천사가 주관하는 바)가 말하는 것은 운한이에요. 대한이나 소한 또는 태세가 천상 칸으로 가면 길성이 많을 때는 화를 가볍게 누르고, 길성이 없는데 거문, 살성, 화기, 천기와 부딪히면 비로소 뚜렷해지니, 본명반에서는 모든 사람이 같아요.
형제궁의 천부, 그리고 노복궁의 네 함궁이라는 말
형제궁과 교우궁은 서로 대궁이고, 천부는 형제궁에 고정돼 있으며, 염정·파군은 자녀궁에, 무곡·탐랑은 부모궁에 있어요. 명궁은 천동·태음(사궁 명반은 태양 왕, 천동 왕, 태음 묘이고, 해궁 명반은 천동 함, 태음 불득지), 관록궁은 천기·천량, 전택궁에는 낙함한 천상성이 앉고, 복덕궁은 태양·거문이며, 부처, 재백, 질액, 천이 네 궁은 공궁이에요. 사화의 분포는 이래요. 자미가 본궁에 앉고 사화가 되는 해는 을년(화과)과 임년(화권)이에요. 형제궁의 천부는 화과가 되는 해가 임년뿐이에요. 자녀궁의 염정·파군은 갑년에 염정 화록과 파군 화권이 함께 나타나고, 병년에 염정 화기, 계년에 파군 화록이에요. 무곡·탐랑은 부모궁에 앉아 갑년에 무곡 화과, 기년에 무곡 화록과 탐랑 화권, 무년에 탐랑 화록, 경년에 무곡 화권, 임년에 무곡 화기, 계년에 탐랑 화기예요.
〈問紫微所主若何?〉(자미성이 주관하는 바)이 열거한 네 함궁에도 노복이 들어 있어요. 자미가 여기 떨어지면 고달픈 일이 많고 일이 이루어지기 쉽지 않으며 사람이 거들어도 복이라 하기 어렵다는 거예요. 주해는 이것을 당신이 주도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고, 제왕의 별이 부하와 동료의 자리에 앉아 존귀함을 쓸 수 없는 것으로 읽어요. 이것은 자미 조의 사람이 많아 힘이 되고 주인을 흥하게 하며 재물을 낳는다는 말과 방향이 반대이고, 두 조 모두 자살에 적용되며 원문이 취사를 말하지 않았어요. 주해는 밝기표에서 자살의 자미는 왕이고, 여기서 말하는 함은 궁위라고 해요. 〈斗數發微論〉에도 비슷한 판어가 있어서 자미 같은 존귀한 별이 중시되지 않는 궁위에 놓이면 주인이 평생 고달프다고 하고, 해설이 든 위치는 형제, 질액, 노복이며 교우궁에 떨어진 자살 명반은 모두 해당하고 마찬가지로 밝기를 보지 않아요.
분담과 권한을 분명히 적어서 상대가 누가 결정하는지 알게 하세요. 중요한 결정을 억센 조력자에게 다 넘기지 말고, 돈의 출입은 두 사람이 대조해 보세요.
관록궁의 자미성 · 칠살성
관록궁에 자미성·칠살성이 떨어진 사람은 사업이 팀을 이끌고 돌진하는 길이에요. 자리가 충분히 크고 권한이 분명해야 이 힘을 쓸 수 있어요. 별의 격으로는 군주는 강하고 장수는 약해서 키를 잡는 데 맞고, 표대로 일하는 데는 별로 맞지 않아요.
관록궁에 자미성·칠살성이 있으면 일에서 필요한 것은 직함이 아니라 권한이에요
당신이 일에서 원하는 것은 신뢰를 받은 뒤의 결정권이에요. 프로젝트, 지역, 제품 라인 하나를 스스로 맡아 관리하는 것이 남의 절차 속에서 짧은 구간을 맡는 것보다 활력이 있어요. 상사나 고객의 목표가 분명하면 당신은 끝까지 치고 나가고, 목표가 매주 바뀌면 인내심이 아주 빨리 닳아요.
별별 논의 관록궁에서 자미 조는 이렇게 적혀 있어요. 「紫微廟旺遇左右昌曲魁鉞,軒勝位至封候伯,加羊陀火鈴平常」(번역: 자미가 묘왕이고 좌우, 창곡, 괴월을 만나면 높이 올라 후작과 백작의 자리에 이르지만, 양타화령을 더하면 평범하다)이에요. 자미는 이 칸에서 왕(旺)이라서 첫 번째 조건은 성립해요. 좌보, 우필, 문창, 문곡, 천괴, 천월 같은 길성이 모여야 지위가 후작이나 백작에 오른다는 뜻이고, 후(候)는 후(侯)로 읽어야 하며, 오늘날에는 자기 분야에서 규칙을 정할 수 있는 사람으로 읽어요. 모임은 본궁과 삼방사정에서 적어도 세 개로 계산하여 약 43.3%예요. 경양, 타라, 화성, 영성을 더하면 평범하다는 것인데, 글자 그대로는 그저 그렇다는 뜻이고, 사살 중 하나가 같은 궁에 있으면 해당하며 약 28.9%예요. 이 읽기에서 이 구절이 앞의 후작·백작 구절을 대신해요. 길성이 세 개 이상이면서 사살도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11.7%이고, 이런 명반을 이 읽기는 평범하다고 읽어요.
같은 단락의 칠살 조는 「七殺廟旺武職崢嶸」(번역: 칠살이 묘왕이면 무관직이 우뚝하다)이라고 적었고, 전제는 칠살이 묘왕인 거예요. 자살이 같은 궁에 있을 때 칠살은 사·해 어느 쪽에서도 평일 뿐이라서 이 좋은 말을 그대로 당신에게 갖다 붙일 수 없어요. 정말로 성립하는 것은 자미 조의 왕지에 길성을 더한다는 구절이에요. 〈問七殺星所主若何?〉(칠살성이 주관하는 바) 첫머리의 「在官祿得地,化禍為祥」(번역: 관록에서 득지하면 재앙이 상서로 바뀐다)도 칠살이 득지여야 하는데 평은 해당하지 않아서 이 구절도 쓸 수 없어요. 자미 조 뒤의 천부와 같은 궁, 천상성을 더함, 파군과 같은 궁은 자부, 자상, 자파를 맡는 구절이라 자살에는 적용되지 않아요. 〈斗數發微論〉(두수발미론)에는 관록에서 자미·천부를 만나면 부유하고도 귀하다는 구절이 따로 있는데, 천부가 대궁인 부처궁에 있어 자미와 삼방사정에서 서로 만나므로 모든 명반에서 성립해요.
관록궁의 자미성·칠살성, 권력을 발휘할 자리를 찾아요
길성이 같은 궁에 있는 비율은 높지 않아요. 천월이 약 14.5%, 문창, 좌보, 우필, 문곡이 각각 약 8%에서 9%, 천괴가 약 7.4%이고, 대개 삼방사정으로 들어와야 만나요. 녹존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18.7%로 이 궁에서 쓸 수 있는 자원이에요. 경양은 들어올 수 없고, 타라는 약 14.5%(사·해 모두 함지)로 일에서 반 박자 느리고 매사에 확인이 필요하게 만들어요. 화성·영성은 각각 약 8%이고 성질이 올라올 때 반응이 너무 빨라요. 결정의 규칙을 미리 글로 분명히 적어 두면 현장에서 억누르는 것보다 효과가 있어요.
같은 궁의 길성과 살성에는 각각 전용 조항이 있어요. 녹존 조는 삼방사정에서 길성을 만나면 문무가 모두 좋고 재물과 관직 두 가지가 다 아름다우며 자손도 작위와 품계가 있다고 하고, 다른 구절은 어느 지지에 떨어져도 좋다고 해요. 녹존이 같은 궁에 있는 명반은 약 18.7%이고, 그중 길성을 만나는 명반(같은 궁에 한 개, 또는 삼방사정에 두 개)은 약 17.4%예요. 〈問祿存星所主若何?〉(녹존성이 주관하는 바)는 녹존이 제왕의 별과 함께 관록을 지키면 자손의 작위와 관직에 이롭다고 하고, 자미가 같은 궁에 있으니 이것도 이 18.7%예요. 좌보 조는 삼방사정에서 길성을 만나면 맑고 귀하며 문무가 모두 좋고, 육살을 보면 명성에 나아감과 물러남이 있다고 해요. 좌보가 같은 궁에 있는 경우가 약 8.2%이고 첫 구절은 모두 성립하며, 육살을 보는 명반(적어도 두 개)은 약 6.8%예요. 우필 조는 무직에 맞고 문인에게는 이롭지 않으며, 육살을 보면 좌천도 있다고 해요. 우필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가 약 8.6%이고 앞의 두 구절이 모두 성립해요. 우필이 같은 궁에 있는 명반은 삼방사정에 육살이 반드시 두 개 이상 있어서(실측 전부 성립) 좌천 구절도 함께 성립해요. 문곡 조는 묘왕이면 문무 모두 맞는다고 해요. 문곡의 밝기는 사궁 묘, 해궁 왕이고 약 8.0%이며 조건이 성립해요. 〈問文曲星所主若何?〉(문곡성이 주관하는 바)는 문곡이 관록궁에서 임금을 뵙고 정사를 맡을 수 있다고도 하는데 마찬가지로 이 8.0%예요. 화성 조는 젊을 때 성패가 일정하지 않고 만년에야 공명이 뜻대로 되며, 자미와 탐랑을 만나면 길하다고 해요. 화성은 사궁에서 득지, 해궁에서 리지라서 낙함하지 않으니 함지 구절은 쓸 수 없어요. 화성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8.4%이고, 자미가 같은 궁에 있고 탐랑이 명궁의 삼합 자리에 있어서 길하다는 구절도 함께 성립해요. 권2 〈官祿宮〉(관록궁) 뒤의 시는 창곡 두 별을 만나기 가장 어렵고 절(節)을 세워 후에 봉해진다고 해요. 삼방사정에 두 개가 다 이르는 경우가 약 25.0%이고, 사살이 와서 깨뜨리면 좋은 점도 나쁜 일이 되는데 사살 중 하나도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3.6%예요. 임년의 자미 화권이 본궁에 앉고 좌보·우필 두 별이 모두 삼방사정에 있으면 시구의 제왕 자리의 저울질과 보필의 공조라는 조합이고 약 2.5%예요.
〈論諸星同垣:魁鉞、左輔右弼、祿存〉(제성동원론: 괴월, 좌보·우필, 녹존)는 좌보·우필이 재백이나 관록에 있거나 끼거나 공조하면 입을 것과 녹이 풍성하고, 명궁의 삼방에 있어도 복이 두텁다고 해요. 보필 중 하나가 같은 궁에 있는 경우가 약 16.7%이고, 두 이웃 궁이 관록궁을 끼는 격국은 이 궁에서는 만들어질 수 없어요. 무곡·탐랑이 명궁에 있고 같은 궁에 화성이 있는 경우가 약 8.3%인데, 그것은 〈女命骨髓賦〉(여명골수부)의 화성이 탐랑을 만나 명궁을 비춘다는 화귀격이고, 화성은 득지나 리지이며 삼방에 양타·공겁이 없는 경우는 약 1.9%예요. 〈論七殺重逢〉(칠살중봉론)은 명궁, 재백, 관록, 천이 네 궁을 칠살이 지키거나 비추는 자리로 꼽는데, 자살이 관록궁에 앉으면 바로 명궁의 삼합에 칠살이 있는 거예요. 유년에서 유양·유타가 다시 충해서 비춰야 비로소 중봉이라 하니 운한의 일이고, 이 페이지는 본명만 다뤄요. 원문은 칠살이 입묘하면 재앙이 가벼워진다고 하는데, 자살의 칠살은 사·해에서 평이라 입묘에 들지 않아요. 끝 구절은 자미, 천상성, 녹존이 삼합 방위에서 공조하면 양타·칠살을 누를 수 있다고 하는데, 자미와 칠살이 모두 본궁에 있고 녹존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가 약 18.7%이며 천상성도 칠살의 삼방사정에 들어올 수 없어요.
일을 고를 때는 두 가지를 먼저 물어보세요. 내가 어떻게 할지 스스로 정할 수 있는가, 그리고 내가 이 리더에게 마음으로 따르는가예요. 둘 다 있으면 가장 좋고, 하나만 있으면 다른 하나를 채울 방법을 찾아야 해요.
사람을 이끌 때는 기운으로 끌지만 이유를 말해 주는 것을 기억하세요. 자미의 위엄에 칠살의 속도가 더해지면 팀이 왜냐고 물을 틈이 없을 때가 많은데, 한 번에 분명히 말해 주면 뒤에 힘이 많이 덜어져요.
당신의 재백궁은 염정·파군이고 부처궁에는 천부가 앉아서 돈 버는 방식이 뒤집히기 쉽고, 사업의 기복도 자주 따라가요. 몇 해마다 한 번씩 스스로 점검 일정을 잡아서 계속 키울지 거두어 정리할지 정하세요.
관록궁의 자미성·칠살성이 신궁이기도 할 때: 인시·신시생 명반
인시·신시에 태어난 사람은 신궁이 관록궁에 떨어져요. 자살 관록 명반 중 이 유형이 16.7%이고, 일 자리와 신궁·명궁 조문이 겹쳐요. 같은 궁의 살성이 이 유형에서 가장 많아요. 화성 25%, 타라 15%, 영성 12%이고 경양과 공겁은 같은 궁에 오지 않아요. 양타화령 중 어느 하나가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45%, 두 개 이상은 7%이고, 이 7%는 〈定貧賤局〉(정빈천국)의 군자는 재야에 있다(사살이 신궁과 명궁을 지키고 함지에 떨어짐)와 〈論諸星同垣:擎羊陀羅〉(제성동원론: 경양·타라)의 양타영화가 신궁과 명궁을 지키면 허리가 굽고 등이 휜다는 구절에도 해당해요. 영성과 칠살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가 12%이고, 〈問鈴星所主若何?〉(영성이 주관하는 바)는 「七殺主陣亡」(번역: 칠살은 진중에서 죽음을 주관한다)이라고 해요. 같은 궁의 보성은 좌보 49%이고, 〈問左輔所主若何?〉(좌보성이 주관하는 바)는 신궁과 명궁을 지키면 여러 궁에 복을 내린다고 해요. 녹존은 19%, 천월은 14%예요. 자미의 승도 구절은 공겁 두 개가 모두 삼방사정에 들어오는 경우가 50%이고, 거기에 양타화령 두 개 이상이 더해지는 경우가 19%예요. 이 유형의 명궁은 늘 무곡·탐랑이고, 〈問貪狼所主若何?〉(탐랑성이 주관하는 바)의 탐랑과 칠살이 신궁과 명궁을 나눠 지킨다는 구절에는 성별마다 무거운 말이 하나씩 있어요. 글자 그대로는 남명은 도둑질, 여명은 간통하는 모양이라는 뜻이고, 두 구절은 모든 명반에서 성립해요.
전택궁의 자미성 · 칠살성
전택궁에 자미성·칠살성이 있으면 집을 사고 재산을 마련할 때 스스로 나서고 스스로 결정하는 쪽이에요. 보고 정했으면 바로 손을 대는데, 지켜 낼 수 있는지는 같은 궁에 살성이 더해졌는지에 달려 있어요.
전택궁의 자미성·칠살성, 스스로 마련해 왕성하나 마련하기도 하고 잃기도 해요
권2 〈田宅宮〉(전택궁)에는 칠살 자신의 조가 없고, 읽어야 하는 것은 자미 조예요. 「紫微茂盛自置旺相」(번역: 자미는 무성하여 스스로 마련하고 왕성하다)이라고 적혀 있고, 주해의 쉬운 말은 전답과 재산이 무성하고 스스로 마련하며 흥한다는 뜻이에요. 자치(自置)는 스스로 사들이는 것이고 물려받는 것이 아니에요. 뒤에는 양타화령과 공겁을 더하면 마련하기도 하고 잃기도 한다고 이어져요. 같은 궁에 육살 중 하나가 있으면 사들여도 잃는 것이 있다는 뜻이고, 이 칸은 약 38.8%예요. 이 조항이 열거한 같은 궁의 조합은 파군과 천상성이고 칠살은 없어요. 이 절에서 칠살을 언급한 나머지 두 곳 가운데 무곡 조는 칠살과 같은 궁이면 마음속으로 재산을 마련할 생각이 없다고 하고 염정 조는 칠살과 같은 궁이면 스스로 마련한다고 하는데, 맡는 것은 무살(묘·유)과 염살(축·미)이며 자살이 아니에요.
살성의 전용 조항은 하나씩 맞춰 봐야 해요. 타라 조는 조상의 기업을 지키지 못하고 날을 힘든 노동으로 살아가며, 같은 궁에 길성이 있으면 처음엔 없다가 나중에 있고, 지공·지겁을 더하면 완전히 없다고 해요. 타라가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17.6%(사궁 명반 약 23.3%, 해궁 명반 약 8.3%)이고, 세 조항은 층층이 대체돼요. 공겁을 더한 것이 길성을 더한 것을 대신하고, 길성을 더한 것이 첫머리의 조상 기업에서 물러난다는 구절을 대신해요. 타라가 같은 궁에 있고 길성도 보이는 경우는 약 3.4%, 지공과 지겁 두 개가 다 있는 경우는 약 1.5%예요. 〈羊陀二星總論〉(양타이성총론)이 말하는 세 궁(형제, 전택, 부모)에 임하는 것을 두려워한다는 구절에서 전택궁은 그중 한 궁이고, 본궁에 타라가 있는 경우가 이 17.6%이며, 세 궁 가운데 어느 한 궁에서 양타를 보는 명반은 약 39.5%예요. 영성 조는 조상 기업에서 물러나고, 입묘하고 길성을 더하면 스스로 마련하며, 지공·지겁을 만나면 완전히 없다고 해요. 영성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8.4%이고 밝기는 사궁 득지, 해궁 리지라서 입묘에는 들지 않아요. 지공과 지겁이 삼방사정에서 함께 나타나는 경우는 약 2.2%이고, 이런 명반은 글자 그대로 전답과 재산이 완전히 없다는 뜻이에요. 경양 조는 들어올 수 없고, 화성 조는 홀로 지키는 서술이라 자미·칠살과 같은 궁이면 적용되지 않아요.
전택궁에 앉은 자미성·칠살성, 녹존이 같은 궁에 있을 때와 권3의 재택 판어
권3 〈論諸星同垣:紫微〉(제성동원론: 자미)에는 재택 판어가 하나 있어요. 자미, 천부, 무곡이 재백궁이나 전택궁에 임하고 거기에 화권과 화록이 더해지면 부유하고 사치스러운 늙은이이며, 주(注)는 좌보·우필과 녹존을 얻어도 마찬가지라고 해요. 주해는 자산이 두둑하고 생활이 넉넉하다는 뜻이며 반드시 낭비를 가리키지는 않는다고 읽어요. 이 구절의 조건에는 이 구절의 조건은 자미와 천부가 같은 궁이거나 무곡이 권·록을 달고 있는 것인데 자살은 맞추지 못해요(자미 단독 화권은 세지 않아요). 주문은 좌우·녹존을 얻어도 같다고 덧붙이고, 좌보와 우필이 모두 있거나 녹존이 같은 궁에 있는 것을 요구하는데, 자살의 전택궁에서 녹존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14.6%이고 좌보·우필은 갖춰지지 않아요.
〈太微賦〉(태미부)에는 녹존이 전답과 재물을 지키면 금을 쌓고 옥을 쌓는다는 구절이 따로 있어요. 주해는 녹존 양옆에는 영영 양타가 있고, 녹존이 있는 궁은 반드시 양타에 끼이며, 옛사람들은 여기서 감점하지 않았다고 해요. 〈問紫微所主若何?〉(자미성이 주관하는 바)에도 조항이 하나 있어요. 자미가 재백이나 전택에서 좌보·우필의 호위를 받고 악성을 보지 않으면 재물과 조세를 맡은 관원이라는 거예요. 해설은 실제로 검사할 수 있는 것이 같은 궁이나 삼방에 좌보, 우필, 녹존이 있고 살성이 없는 것이라고 하며, 이 읽기는 이 구절을 쪼개지 않았으므로 비율을 붙이지 않아요. 자살의 전택궁에서 육살 중 하나가 같은 궁에 앉은 명반이 약 38.8%인데, 그런 명반은 먼저 악성을 보지 않는다는 전제를 봐야 해요.
보성에도 각각 전용 조항이 있어요. 녹존 조는 전원이 많고 흥하며 스스로 마련하고, 길성을 만나면 조상의 기업을 이어 영화롭고 번창하며, 육살을 더하면 전택이 적다고 해요. 녹존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14.6%(사궁 명반 약 23%, 해궁 명반 약 8%)이고 길성을 만나는 명반(같은 궁에 한 개, 또는 삼방사정에 두 개)은 약 12.1%이고, 육살을 더하는 경우는 약 3.9%예요. 〈論諸星同垣:魁鉞、左輔右弼、祿存〉(제성동원론: 괴월, 좌보·우필, 녹존)와 〈論諸星同垣:劫空傷使與命身財宅〉(제성동원론: 겁공·상사와 명·신·재·택)에도 각각 녹존이 재택을 지키면 금을 쌓고 옥을 쌓는다는 한 구절이 있고, 〈重補斗數彀率〉(중보두수구율)은 녹존이 같은 궁에 있고 화록이 모이는 것을 요구하며 약 4.1%이고, 〈問祿存星所主若何?〉(녹존성이 주관하는 바)는 녹존이 신궁, 명궁, 전택, 재백에서 가장 요긴하다고 하며, 전택 쪽이 바로 이 14.6%예요. 주해는 전택궁에 녹존이 있는 명반에서는 옆의 복덕궁과 관록궁이 반드시 양타이고, 조문 속의 양타를 더한다는 말은 같은 궁이나 비춤을 뜻하지 끼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고 짚어요. 문창 조는 여러 길성을 만나면 전원을 널리 마련하고 육살을 더하면 조상 기업을 깨뜨린다고 해요. 문창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8.5%, 삼방사정에서 길성 네 개 이상이 모이는 경우는 약 6.5%, 육살을 더하는 경우는 약 1.6%예요. 문곡 조는 왕지에서는 몫이 있고 조상 기업을 지키며, 길성을 더하면 스스로 마련하고, 육살과 같은 궁이면 나아갔다 물러났다 한다고 해요. 문곡은 사궁에서 묘, 해궁에서 왕이고 같은 궁이 약 8.1%이며 조건이 성립하고, 길성을 더하면 약 5.2%, 육살과 같은 궁이면 약 1.4%예요. 좌보 조는 조상 기업이 있고 육살과 같은 궁이면 조상 기업이 물러나고 전지가 줄며 삼방사정에서 길성이 모이면 전지가 많다고 해요. 좌보가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8.1%, 육살과 같은 궁이면 약 3.5%, 길성 네 개 이상이 모이면 약 6.2%예요. 우필은 이 절에 조문이 빠져 있고, 주해는 탈문일 수도 있고 좌우를 한 몸으로 본 것일 수도 있다고 일깨워요.
전택궁의 회형수(會刑囚), 조건과 비율
〈問七殺星所主若何?〉(칠살성이 주관하는 바)가 칠살이 전택이나 부모궁에 있는 경우를 말한 구절은 이래요. 「會刑囚於田宅、父母,刑傷父母,產業難留」(번역: 전택·부모궁에서 형과 수를 만나면 부모를 형상하고 재산이 머물기 어렵다)이에요. 주해의 쉬운 말은 천형과 염정을 만나 부모를 형상하고 재산이 머물기 어렵다는 거예요. 염정은 자살 전택궁의 삼방사정(질액궁)에 고정돼 있고, 천형은 태어난 달로 보며, 이 읽기는 두 별이 모두 있기를 요구하여 약 33.5%의 명반이 성립해요. 성립하면 글자 그대로는 부모가 형상을 입고 재산이 머물기 어렵다는 뜻이고, 오늘날에는 가족의 상태와 재산이 비교적 쉽게 움직인다는 것으로 읽어요. 사고팔거나 넘기기 전에 원가를 분명히 계산하고, 가족 일은 일찍 이야기해 두세요.
자녀궁은 전택궁과 마주 보고 늘 천부이며, 질액궁은 염정·파군, 형제궁은 무곡·탐랑이에요. 명궁은 태양·거문(사궁 명반은 태양 왕, 해궁 명반은 태양 득지, 거문은 둘 다 묘), 부처궁은 천동·태음(사궁 명반은 천동 왕, 태음 묘, 해궁 명반은 천동 함, 태음 불득지), 복덕궁은 천기·천량, 부모궁은 함지의 천상성이고, 재백, 천이, 노복, 관록 네 궁은 공궁이에요. 생년 사화가 떨어지는 곳은 이래요. 본궁의 자미는 을·임 두 해에만 사화가 되고 을년에 화과, 임년에 화권이에요. 복덕궁의 천기·천량은 을년에 천기 화록과 천량 화권, 병년에 천기 화권, 정년에 천기 화과, 무년에 천기 화기, 기년에 천량 화과, 임년에 천량 화록이에요. 질액궁의 염정·파군은 갑년에 염정 화록과 파군 화권, 병년에 염정 화기, 계년에 파군 화록이에요. 형제궁의 무곡·탐랑은 갑년에 무곡 화과, 무년에 탐랑 화록, 기년에 무곡 화록과 탐랑 화권, 경년에 무곡 화권, 임년에 무곡 화기, 계년에 탐랑 화기예요. 명궁의 태양·거문은 갑년에 태양 화기, 정년에 거문 화기, 경년에 태양 화록, 신년에 거문 화록과 태양 화권, 계년에 거문 화권이에요. 부처궁의 천동·태음은 을년에 태음 화기, 병년에 천동 화록, 정년에 태음 화록과 천동 화권, 무년에 태음 화권, 경년에 태음 화과와 천동 화기, 계년에 태음 화과예요. 자녀궁의 천부는 임년에만 화과가 돼요.
복덕궁의 자미성 · 칠살성
복덕궁의 자미성·칠살성은 마음속에 버팀목이 있지만 정말 한가롭게 쉬기는 어려워요. 고서는 먼저 고생하고 나중에 편하며 만년에야 뜻대로 되고 마음에 든다고 해요.
복덕궁의 자미성·칠살성, 먼저 고생하고 나중에 편하며 만년에 뜻대로 돼요
권2 〈福德宮〉(복덕궁)의 칠살 조는 이어서 이렇게 적었어요. 「紫微同先勞後逸,末年方如意遂心」(번역: 자미와 같은 궁이면 먼저 힘들고 나중에 편안하며, 말년에야 뜻대로 되고 마음에 든다)이에요. 자미와 칠살이 같은 궁에 있으면 먼저 고생하고 나중에 안일하며 만년에야 뜻대로 되고 마음에 든다는 뜻이에요. 주해는 복덕궁을 마음의 상태와 누림으로 읽어요. 칠살의 바탕색은 마음속에 늘 쫓는 목표가 있는 것이라서, 휴식도 운동이나 도전 같은 활동 쪽으로 기울고 행동으로 푸는 편이에요. 자미 조의 첫머리는 복이 두텁고 복을 누려 편안하다는 것이며, 제왕의 별이 진을 치고 있어 마음속에 버팀목이 있다는 뜻이에요. 두 조를 합치면 앞 구간은 고생스럽고 뒤 구간은 안정적인 것이지 처음부터 편안한 게 아니에요.
복덕궁에 앉은 자미성·칠살성, 살성을 더하면 복이 얇고 마음과 힘을 써요
자미 조의 끝은 이래요. 경양, 타라, 영성, 지공, 지겁을 더하면 복이 얇고, 명단에 화성은 없어요. 경양은 같은 궁에 오지 않고, 타라는 약 17.6%, 영성은 약 8.4%, 지공·지겁은 함께 와서 약 8.2%이며, 이 중 하나가 같은 궁에 있는 명반이 약 31.4%예요. 이 읽기는 이 구절이 첫머리의 복이 두텁고 복을 누린다는 구절과 앞의 먼저 고생하고 나중에 편하다는 구절을 대신하게 해요.
칠살 조의 첫머리는 입묘하면 복을 누린다는 것인데, 입묘는 진·술·축·미·인·신이어야 하고 자살은 사·해에만 있으며 평이라서 이 구절은 조건이 성립하지 않아요. 이어서 함지에서 양타화령을 더하면 마음과 힘을 써서 애쓴다고 해요. 주해는 함지를 사·해의 평으로 짐작하고 이 읽기도 그렇게 계산해요. 같은 궁에 타라, 화성, 영성 중 하나가 있는 경우(경양은 같은 궁에 오지 않아요)는 약 31.5%이고, 글자 그대로는 마음과 힘을 써서 애쓴다는 뜻이에요.
복덕궁의 휴식은 먼저 일정에 넣어야 해요
복덕궁의 맞은편은 재백궁이고 거기에는 천부가 앉아요. 천이궁은 염정·파군, 부처궁은 무곡·탐랑이에요. 명궁은 낙함한 천상성이 지키고, 형제궁은 태양·거문, 자녀궁은 천동·태음, 부모궁은 천기·천량이며, 전택, 관록, 노복, 질액 네 궁은 공궁이에요. 〈談星要論〉(담성요론)이 복덕궁을 보는 이유는 복덕이 재백궁과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어서 재백의 좋고 나쁨이 복덕 쪽에서 반영되기 때문이에요.
같은 궁의 별에는 각각 전용 조항이 있어요. 〈斗數發微論〉(두수발미론)은 복덕궁이 지공·지겁을 만나면 이리저리 뛰어다녀도 힘을 쓰지 못한다고 해요. 이 읽기는 본궁과 삼방사정을 보며 두 별이 모두 이르는 경우가 약 33.0%이고, 같은 궁에 있는 것은 약 8.2%뿐이에요. 〈斗數骨髓賦〉(두수골수부)와 〈論諸星同垣:劫空傷使與命身財宅〉(제성동원론: 겁공·상사와 명·신·재·택)에도 지공·지겁이 함께 재백이나 복덕궁에 떨어지면 태어나면서부터 궁핍하고 미천하다는 한 구절이 있고, 복덕궁 쪽이 바로 이 8.2%이며, 현대적 읽기는 출발할 때 자원과 안정감이 부족하다는 거예요. 우필 조는 평생 복과 녹이 온전하고, 길성을 더하면 평생 근심이 적으며, 육살을 보고 함께 모이면 마음을 쓰고 불안하다고 해요. 우필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8.4%, 같은 궁에 길성이 따로 있는 경우는 약 1.8%, 삼방사정의 육살이 두 개 이상 세어지는 경우는 약 4.6%예요. 녹존 조는 평생 복이 두텁고 조용히 세상을 사는 것이며, 길성을 더하면 기쁨과 복이 있고, 육살을 보면 몸과 마음이 편안하지 못하다고 해요. 녹존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14.6%, 길성을 더하면 약 4.9%, 육살을 보는 경우(적어도 두 개)는 약 7.2%예요. 주해는 복덕궁에 녹존이 있는 명반에서는 옆의 전택궁과 부모궁에 반드시 양타가 있고, 조문 속의 양타를 본다는 말은 같은 궁이나 비춤을 뜻하지 끼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고 분명히 해요. 괴월 조는 귀인이 늘 곁에서 함께하고 복도 즐거움도 있다고 하며, 살을 더하는 조건이 붙어 있지 않아요. 괴월은 합계 약 20.8%예요. 문창 조는 길성을 더하고 입묘하면 복을 누려 즐겁고, 낙함하여 살을 만나면 몸과 마음이 편안하지 못하다고 해요. 문창은 사궁 묘, 해궁 리이고, 입묘이면서 길성도 같은 궁에 있는 경우가 약 1.0%이며 낙함 구절은 성립하지 않아요. 좌보 조는 길성을 더하면 복을 누리고, 홀로 지키면 만년이 편안하다고 하는데 자살은 홀로 지키는 경우가 아니에요. 좌보가 같은 궁에 있고 길성을 더하는 경우는 약 1.8%예요. 화성 조는 복덕궁이 안온하지 않고 부지런히 힘써야 하며 길성을 더하면 만년에 뜻대로 된다고 해요. 화성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8.4%이고 그중 같은 궁에 길성이 따로 있는 경우는 약 2.7%예요. 영성 조는 고생이며 길성을 더하면 평화롭다고 해요. 영성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8.5%, 길성을 더하면 약 1.7%예요. 이 두 조항은 자미 조의 복이 두텁고 복을 누린다는 구절과 반대인데, 원문에는 함께 있어요. 경양 조는 들어올 수 없고, 타라 조는 홀로 지키는 경우로 한정되어 해당하지 않아요. 〈論諸星同垣:文昌文曲〉(제성동원론: 문창·문곡)은 창곡 같은 길성이 복덕궁에 들어오면 옥수천향(玉袖天香)이라고 부른다고 해요. 문창이나 문곡 중 하나가 함께 있는 경우는 약 17.0%이고, 〈太微賦〉(태미부)의 같은 구절 복안문요(福安文曜)는 창곡 두 개가 같은 궁에 있어야 하는데 영영 맞출 수 없어요. 원문의 주는 자미가 오궁에 있으면 더 좋다고 따로 말하지만, 자살의 자미는 사·해에 있고 오궁에 있지 않아요. 〈問紫微所主若何?〉(자미성이 주관하는 바)는 자미가 복덕궁에서 길성을 만나면 길하고 살성을 만나면 불길하다고 해요. 길성을 만나는 것은 같은 궁에 육길이 한 개 있거나 삼방사정에 두 개 있는 것으로 세어 약 77.0%예요. 살성을 만나는 것은 본궁과 삼방사정에서 합계 적어도 두 개의 사살로 세어 약 38.4%이고, 이런 명반의 약 80%는 길성도 함께 만나며, 원문은 두 쪽이 모두 성립할 때 어느 구절을 읽을지 말하지 않았어요.
목표가 계속 밀고 있으니 휴식은 먼저 일정에 넣어야 기세가 오래 버텨요.
축시·미시에 태어나면 신궁이 복덕궁이에요. 자살 복덕 명반의 16.7%가 이 유형이고, 복덕궁은 마음속 버팀목을 맡으니 신궁·명궁 조문을 함께 읽어요. 이 유형의 같은 궁 별은 문곡 50%, 천형 50%, 영성 38%, 천마 25%, 타라 18%, 녹존 15%, 천월 12%, 천괴 9%이고, 경양, 화성, 지공, 지겁, 보필, 문창은 없어요. 영성과 칠살이 한 칸에 있는 경우가 38%이고, 〈問鈴星所主若何?〉(영성이 주관하는 바)의 「七殺主陣亡」(번역: 칠살은 진중에서 죽음을 주관한다)이 이런 명반에서 성립해요. 칠살에 악살을 더하는 조건은 영성이나 타라가 있으면 성립하며 47%예요. 천형이 신궁과 명궁을 지키면 이 유형에서는 입묘하지 않고, 글자 그대로는 출가하지 않으면 외롭고 형극이 있으며 부모와 형제가 둘 다 온전하지 못하다는 뜻이며 50%예요. 문곡이 신궁과 명궁을 지키면 과거 급제의 손님이 되어 벼슬길에 나아감이 틀림없다고 하고, 문곡이 사·유·축에 있는 경우가 31%이며 글자 그대로는 지위가 후작·백작에 이른다는 뜻이에요. 신궁 양옆을 지공·지겁이 끼는 경우는 50%, 경양·타라가 끼는 경우는 15%, 삼협신은 합계 58%예요(원문은 「三夾身凶」(번역: 신궁을 세 곳에서 끼면 흉하다)). 사살이 두 개 이상 같은 궁에 있는 9%는 군자는 재야에 있다는 경우예요. 명궁은 늘 낙함한 천상성이고, 신궁의 자미는 왕, 칠살은 평이라서 명이 약하고 신이 강하다는 구절은 원문이 재원이 모이지 않는다고 하며 모든 명반에서 성립해요. 남명에서 천괴·천월이 명궁과 신궁을 나눠 지키고 다시 자미·천부 같은 길성을 만나는 10%는 글자 그대로는 젊어서 반드시 아름다운 아내를 맞는다는 뜻이에요.
부모궁의 자미성 · 칠살성
부모궁에 자미성·칠살성이 있으면 어른들이 대개 주관이 뚜렷하고 위엄이 있어서, 당신은 존경하되 거리를 두는 사이예요. 고서는 이 칸에 대해 한편으로는 무겁게 말하고 한편으로는 조건을 주니, 같은 궁이 길성인지 살성인지 봐야 해요.
부모궁의 자미성·칠살성: 극이 이르고 조상을 떠나며, 자미와 같은 궁에 길성이 더해지면 형이 없어요
권2 〈父母宮〉(부모궁)의 칠살 조는 첫머리가 아주 무거워요. 「七殺剋早離祖,六親骨肉孤獨」(번역: 칠살은 일찍 극하고 조상을 떠나며 육친과 골육이 외롭다)이에요. 극(剋)은 주해로 형극을 뜻하고, 부모가 일찍 세상을 떠나거나 부모와 헤어지는 것을 가리켜요. 이조(離祖)는 일찍 조상의 집을 떠나는 것이고, 육친과 골육이 모두 외롭다는 뜻이에요. 이 구절은 조건이 붙지 않아서 칠살이 부모궁에 있으면 성립해요. 주해의 현대적 읽기는 부모의 성격이 강하고 가르침이 엄격하거나 만남이 적고 헤어짐이 많다는 것이며, 외로움은 인연이 없다기보다 스스로 선다는 뜻으로 읽는 게 맞아요.
뒤에는 이 조합만을 위한 구절이 있어요. 「紫微同加吉星無刑」(번역: 자미와 같은 궁에 길성을 더하면 형이 없다)이고, 길성은 육길(녹존은 제외)로 세며 같은 궁에 아무거나 하나 있으면 자살은 약 42.5%예요. 구절의 끝은 이래요. 「加羊陀火鈴空劫,父母不周全」(번역: 양타화령과 공겁을 더하면 부모가 온전하지 못하다)이고, 육살 중 하나가 같은 궁에 있는 경우가 약 37.6%이며 글자 그대로는 부모가 온전하지 못하다는 뜻이에요. 길성과 육살이 동시에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10.5%이고, 이 읽기는 육살을 더하는 쪽을 가장 위층에 두므로 이런 명반은 온전하지 못하다고 읽어요. 원문의 문장 부호만으로는 어느 쪽이 어느 쪽을 덮는지 가려지지 않아요.
부모궁에 앉은 자미성·칠살성, 자미 조의 무극(無剋)과 회형수(會刑囚)
자미 조는 자미는 극이 없고, 천부와 같은 궁이어도 형이 없으며, 양타화령과 공겁을 더하면 역시 극하고, 천상성과 같은 궁이면 형이 없고, 탐랑과 같은 궁이면 살이 더해지지 않아도 형이 없으며, 파군과 같은 궁이면 일찍 극한다고 적었어요. 극이 없다는 구절은 조건이 없고 자미가 있는 모든 격에 적용되며 자살의 바탕색이에요. 육살을 더하면 역시 극한다는 구절은 쉼표 뒤에 이어지므로 자미가 있는 모든 격에 걸려, 자살에서 육살 중 하나가 같은 궁에 있는 약 37.6%도 극해요. 열거된 같은 궁 조합에는 천부, 천상성, 탐랑, 파군이 있고 칠살은 없어서 칠살 쪽은 칠살 조를 기준으로 해요. 한 조는 극이 없다고 하고 한 조는 일찍 극한다고 하는데, 원문은 어느 쪽이 대체한다고 표시하지 않았어요.
권1 〈問紫微所主若何?〉(자미성이 주관하는 바)의 네 함궁 가운데 부모가 마지막이에요. 자미가 여기 떨어지면 마찬가지로 고달프고 일이 이루어지기 쉽지 않으며 사람이 거들어도 복이라 하기 어렵다는 거예요. 이 구절은 궁위만 보고 자살의 자미가 왕이라는 것과 충돌하지 않으며, 주해는 이것을 당신이 주도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닌 것으로 읽어요.
전택궁 단락에서 다룬 〈問七殺星所主若何?〉(칠살성이 주관하는 바)의 회형수 구절은 부모궁에서도 똑같이 성립해요. 염정은 삼방사정에 고정돼 있고, 천형을 만나는 명반은 약 32.8%이며 두 별이 모두 있어야 세어서, 글자 그대로는 부모를 형상하고 재산이 머물기 어렵다는 뜻이에요.
통론의 조건도 한 묶음 있어요. 〈斗數準繩〉(두수준승)은 부모궁(상모궁이라고도 해요)이 살성을 만나면 용모가 반드시 손상된다고 해요. 이 읽기는 본궁과 삼방사정의 사살이 두 개 이상에 이르는 경우를 계산해 약 41.0%예요. 개인 해석에서는 이 조항을 인용하지 않아요. 〈女命骨髓賦〉(여명골수부)는 상모궁에 살성이 있고 삼합에서 형성을 다시 보면 얼굴에 상처가 난다고 해요. 부모궁에 사살 중 하나가 있고 삼방사정에서 천형도 보이는 경우가 약 8.9%예요. 〈太微賦〉(태미부)는 살성이 부모, 천이 두 궁에서 모이면 사람이 형상을 입고 조상의 기업도 깨진다고 하고, 〈重補斗數彀率〉(중보두수구율)은 살성이 상모와 천이 두 궁에서 교차한다고 고쳐 썼어요. 조건은 모두 사살이 두 개 이상 같은 궁에 있는 것이고, 부모궁 쪽을 계산하면 약 2.8%예요. 〈羊陀二星總論〉(양타이성총론)은 경양·타라가 가장 두려워하는 궁위로 형제, 전택, 부모를 꼽는데, 부모궁 본궁에 타라가 있는 경우가 약 16.6%이고 세 궁 가운데 어느 한 궁에서 양타를 보는 경우는 약 39.5%예요. 〈問天哭天虛二星所主若何?〉(천곡·천허 두 별이 주관하는 바)는 천곡이나 천허가 부모궁에 들어오면 가산이 바닥나고 전장도 판다고 해요. 두 별은 각각 약 8%이고 같은 궁에 오지 않으며 합계 약 16.6%예요. 〈談星要論〉(담성요론)과 〈論男女命同異〉(남녀명동이론)의 남명 부분은 부모, 부부, 자녀 세 궁이 모두 겁공과 살기에 얽히면 승려나 도사의 길을 가는 명이고, 가지 않아도 외롭고 곤궁하다고 해요. 세 궁 모두 육살이 앉아 있고 그중 한 궁에 화기가 붙으면 이 읽기가 성립시키며, 부모궁에 자살이 앉은 명반은 약 2.2%, 남명 한정 구절은 약 1.1%예요. 〈定富貴貧賤十等論〉(정부귀빈천십등론)의 질요론도 상모궁을 이름 들었어요. 탐랑, 염정, 육살, 화기 명단이고, 글자 그대로의 읽기와 이 읽기의 읽기 두 가지 비율은 아래 문답에 있어요. 〈女命骨髓賦〉는 가장 먼저 부모궁을 보라고 하고 주성이 낙함한 데다 살성과 화기가 더해지면 반드시 형극을 주관한다고 해요. 이 읽기는 칠살의 평을 낙함으로 취급하며 같은 궁에 사살과 화기가 더 있는 경우가 약 0.5%예요.
부모궁의 구조: 해와 달이 어디에 떨어지는가, 어머니가 먼저 극해야 성립해요
권2 〈父母宮〉의 총강은 부모를 볼 때 먼저 전체 명반의 태양과 태음을 보라고 하며, 태양은 아버지이고 태음은 어머니이고, 낙함하면 먼저 극한다고 해요. 자살의 위치는 고정돼 있고 해와 달도 고정돼 있어요. 자살이 사궁에 앉으면 태양은 인궁(왕)에, 태음은 자궁(묘)에 있어 해와 달이 모두 밝아서 먼저 극한다는 조건은 성립하지 않아요. 해궁에 앉으면 태양은 신궁(득)에, 태음은 오궁에 있고 밝기는 불득지예요.
해궁에 앉는 명반은 약 38%이고, 태음이 오궁에 있을 때 밝기는 불득지예요. 원문이 든 함지는 묘·진·사로 오궁은 들지 않지만, 여기서는 불득지도 낙함으로 읽어요. 총강은 뒤에서 낮과 밤을 나누는데, 밤에 태어난 사람은 태음을 보고 반배불명(反背不明)이면 어머니가 먼저 극한다고 해요. 해궁 명반에서 밤에 태어난 사람은 약 50%예요. 총강의 끝 구절에는 총괄 조건이 하나 더 붙어 있어요. 먼저 본궁에 형극을 주관하는 어떤 별이 있고 악살이 더해져야 비로소 확실히 형극으로 논한다는 거예요. 칠살 조가 바로 형극을 주관하는 별이며, 육살이 같은 궁에 더해진 명반은 총강이 곧바로 형극으로 단정해요. 부모궁은 현대에는 상사나 관리자로도 자주 확장해 읽어요.
전용 조항도 하나씩 맞춰 봐요. 녹존 조는 극이 없고, 육살을 더하면 어릴 때 아버지의 재물을 깨뜨리고 형상 속에서 스스로 가계를 세우지 못한다고 해요. 녹존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13.6%(사궁 명반 약 16.7%, 해궁 명반 약 8.3%), 육살을 더하는 경우는 약 3.4%예요. 타라 조는 어릴 때 형상이 있고, 길성을 더하면 데릴사위나 양자로 가거나 다른 성의 의부모에게 절해야 살 수 있다고 해요. 타라가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16.6%이고 사·해 모두 함지이며, 길성을 더하는 경우는 약 4.7%예요. 영성 조는 형극과 외로움, 다른 성에 기탁함, 부모를 다시 모심, 데릴사위나 양자를 한꺼번에 나열하고 조건이 없어요. 영성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8.5%이고 부모궁에서 가장 말이 무거운 조항이며, 현대적 읽기는 어른과 사이에 말로 하기 어려운 거리감이 있다는 것이지 정말 양자로 가는 것이 아니에요. 괴월 조는 부모가 영화롭고 귀하며 같은 궁에 길성이 더 있으면 부모가 모두 온전하다고 해요. 괴월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18.8%, 길성을 더하면 약 5.9%예요. 문창 조는 입묘하고 길성을 더하면 형이 없고, 입묘하고 양타화령을 더하면 형이 있거나 조상에서 물러나 두 성에서 자란다고 해요. 문창은 사궁 묘, 해궁 리이고, 입묘하고 길성을 더하는 경우는 약 1.0%, 입묘하고 사살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는 약 1.0%예요. 좌보 조는 전반이 홀로 지키는 경우를 말하는데, 이 읽기는 끝 구절의 사살을 더하면 형상이 있고 조상의 집에서 물러난다는 구절을 따로 걸어요. 좌보가 같은 궁에 있고 사살도 있는 경우는 약 1.3%예요. 경양 조는 들어올 수 없고, 화성, 우필, 문곡 세 조는 홀로 지키는 경우이므로 자살이 같은 궁에 있으면 적용되지 않아요.
부모궁 주변의 별은 고정돼 있어요. 명궁은 천기·천량, 형제궁에는 낙함한 천상성이 앉고, 부처궁은 태양·거문, 자녀궁은 무곡·탐랑, 재백궁은 천동·태음, 질액궁은 천부, 노복궁은 염정·파군이며, 천이, 관록, 전택, 복덕 네 궁은 공궁이에요. 이어서 생년 사화를 봐요. 본궁의 자미는 임년에 화권, 을년에 화과가 돼요. 명궁의 천기·천량은 을년에 천기 화록과 천량 화권, 병년에 천기 화권, 정년에 천기 화과, 무년에 천기 화기, 기년에 천량 화과, 임년에 천량 화록이에요. 부처궁의 태양·거문은 갑년에 태양 화기, 정년에 거문 화기, 경년에 태양 화록, 신년에 거문 화록과 태양 화권, 계년에 거문 화권이에요. 자녀궁의 무곡과 탐랑은 갑년에 무곡 화과, 무년에 탐랑 화록, 기년에 무곡 화록과 탐랑 화권, 경년에 무곡 화권, 임년에 무곡 화기, 계년에 탐랑 화기예요. 재백궁의 천동·태음은 을년에 태음 화기, 병년에 천동 화록, 정년에 태음 화록과 천동 화권, 무년에 태음 화권, 경년에 태음 화과와 천동 화기, 계년에 태음 화과예요. 질액궁의 천부는 임년에만 화과가 돼요. 노복궁의 염정·파군은 갑년에 먼저 염정 화록이 있고 같은 해에 파군 화권, 병년에 염정 화기, 계년에 파군 화록이에요.
자주 묻는 질문
자미성·칠살성이 사궁에 앉을 때와 해궁에 앉을 때는 뭐가 달라요?
별의 밝기는 같아요. 둘 다 자미 왕, 칠살 평이고 대궁도 둘 다 천부성이에요. 다른 점은 비율과 천간이에요. 사궁에 앉는 비율은 약 62%, 해궁은 약 38%예요. 임년생의 녹존은 해궁에 있어서 해궁에 앉은 임년생은 화권과 녹존이 같은 궁에 있어요.
자미성·칠살성의 재관격과 동량지재는 각각 어떤 조건이 필요해요?
재관격은 권2 〈紫微星性情〉에서 나왔고, 조건은 자미가 사궁이나 해궁의 왕지에서 칠살과 같은 자리에 있고 을년이나 무년에 태어나는 거예요. 동량지재는 권3 〈論諸星同垣:紫微〉에서 나왔고, 조건은 자미·칠살에 화권이 더해지는 것, 곧 임년생이고 자미가 화권이 되는 거예요. 해가 맞지 않는 사람은 두 구절 모두 적용하지 않아도 돼요.
자미성·칠살성이 신궁(身宮)에 앉으면 무슨 뜻이에요? 신궁이 될 수 있는 여섯 궁에서 고서 조문은 각각 어떻게 성립해요?
신궁은 태어난 시간을 따라가요. 대응은 이래요. 명궁(자시·오시), 복덕(축시·미시), 관록(인시·신시), 천이(묘시·유시), 재백(진시·술시), 부처(사시·해시)예요. 형제, 자녀, 질액, 교우, 전택, 부모에는 신궁이 머물지 않아요. 자미·칠살이 앞의 여섯 궁에 앉은 명반은 각각 약 6분의 1이 신궁이고, 뒤의 여섯 궁에 앉으면 신궁과 명궁에 관한 조문을 읽을 수 없어요. 칠살이 신궁을 지키는 구절은 모든 명반에서 성립해요. 〈斗數骨髓賦〉(두수골수부)는 「七殺守身終是夭」(번역: 칠살이 신궁을 지키면 끝내 요절한다)라고 하고, 〈女命骨髓賦〉(여명골수부)와 〈論諸星同垣:七殺〉(제성동원론: 칠살)에도 같은 구절이 있으며 글자 그대로는 수명이 길지 않다는 뜻이에요. 〈斗數發微論〉(두수발미론)은 「身遇殺星不但貧而且賤」(번역: 신궁이 살성을 만나면 가난할 뿐 아니라 천하다)라고 해요. 〈問七殺星所主若何?〉(칠살성이 주관하는 바)는 신궁이나 명궁에서 칠살을 만나면 반드시 고생을 겪고, 신궁·명궁을 지키면 일을 할 때 나아갔다 물러났다 하고 기쁨과 노여움이 일정하지 않다고 해요. 〈論男女命同異〉(남녀명동이론)는 여명에서 신궁이나 명궁에 칠살이 있으면 좋지 않다고 해요. 〈太微賦〉(태미부)는 칠살이 신궁이나 명궁에 임하고 같은 궁에 양타화령까지 더해지면, 글자 그대로는 반드시 세상을 떠난다고 하는데, 조건은 같은 궁에 살성이 적어도 한 개 있는 것이고 비율은 명궁 16%, 부처 13%, 재백 31%, 천이 31%, 관록 45%, 복덕 47%예요. 〈論諸星同垣:七殺〉에는 칠살이 신궁이나 명궁에 임하고 유년에서 다시 형기(刑忌)를 만나면, 자미·천상성·녹존을 만나서 풀린다는 구절이 따로 있어요. 그 구절은 유년을 봐야 해서 여기서는 비율을 계산하지 않아요. 자미 쪽은 이래요. 〈問紫微所主若何?〉(자미성이 주관하는 바)의 신궁이나 명궁에서 만나면 길함을 이루 다 말할 수 없다는 구절은 모든 명반에서 성립해요. 〈增補太微賦〉(증보태미부)의 명궁과 신궁에서 자미·천부를 만난다는 구절은 주해에서는 천부가 삼방사정에 있는 것도 세는데, 천부는 늘 대궁에 있어서 모든 명반에서 성립해요. 〈紫微星性情〉(자미성의 성정)의 자미가 명궁·신궁에서 서로 만나면 복과 재물이 일어난다는 구절은 남명에만 쓰여 있어서 남명 명반에만 적용해요. 여명 쪽 시는 자미·천부가 신궁에 함께 와야 하는데, 천부는 대궁에 있고 같은 궁이 아니라서 맞춰지지 않아요. 〈問紫微所主若何?〉의 사살(四殺)과 공겁이 충파하면 반드시 승려나 도사가 된다는 구절은 경양·타라·화성·영성 중 두 개 이상, 지공·지겁 두 개가 모두 삼방사정에 들어와야 하고, 명궁 33%, 재백 25%, 관록 19%이며 부처, 천이, 복덕은 맞춰지지 않아요. 〈增補太微賦〉가 신궁과 명궁이 양타·칠살을 만나는 것을 싫어한다는 구절은 칠살이 같은 궁에 있으니 경양이나 타라가 삼방사정에 들어오기만 하면 성립하고, 48%에서 53%예요. 궁마다 따로 있는 조문은 각 궁 단락에 있고, 분모는 늘 그 유형의 신궁 명반이에요.
자미성·칠살성 자리가 정해지면 다른 주성은 명반에서 어디에 고정돼요?
자살이 자리를 잡으면 열네 주성이 명반 전체에서 따라서 고정돼요. 사궁 명반과 해궁 명반 두 가지뿐이에요. 자살이 있는 궁을 기준으로 궁 순서(명궁, 형제, 부처, 자녀……)대로 세어 가요. 첫째 궁은 천기·천량이 같은 궁, 둘째 궁은 천상성, 셋째 궁은 태양·거문이 같은 궁, 넷째 궁은 무곡·탐랑이 같은 궁, 다섯째 궁은 천동·태음이 같은 궁, 여섯째 궁은 천부(정면 대궁), 여덟째 궁은 염정·파군이 같은 궁이에요. 일곱째, 아홉째, 열째, 열한째 궁은 공궁이고, 마지막 궁을 넘기면 다시 명궁으로 이어져요. 네 개의 공궁은 대궁의 별을 빌려 읽어요. 일곱째 궁은 첫째 궁, 아홉째 궁은 셋째 궁, 열째 궁은 넷째 궁, 열한째 궁은 다섯째 궁에서 빌려요. 별의 밝기는 두 명반이 비슷해요. 천기 리(利), 천량 묘(廟), 천상성 함(陷), 거문 묘, 무곡 묘, 탐랑 묘, 천부 득(得), 염정 평, 파군 함이에요. 해와 달 그리고 천동만 달라서 사궁 명반은 태양 왕, 천동 왕, 태음 묘이고, 해궁 명반은 태양 득지, 천동 함, 태음 불득지(不得地)예요. 〈問紫微所主若何?〉(자미성이 주관하는 바)이 짚은 네 개의 함궁(질액, 형제, 노복, 부모)에 자살이 앉으면 명궁은 차례대로 공궁, 공궁, 천동·태음, 천기·천량이 되는데, 이 부분은 각 궁 단락에서 따로 이야기해요.
자미성·칠살성이 같은 궁에 있을 때 어떤 보성과 살성이 반드시 있거나 반드시 없나요?
태어난 해의 천간으로 정해지는 별은 위치가 고정돼 있어서 바로 계산할 수 있어요. 경양은 같은 궁에 절대 오지 않아요. 타라는 사궁 명반에서는 정년·기년, 해궁 명반에서는 계년이어야 하고, 녹존은 사궁 명반에서는 병년·무년, 해궁 명반에서는 임년이어야 해요. 천월은 사궁 명반의 임년·계년에만, 천괴는 해궁 명반의 병년·정년에만 있어요. 천마는 태어난 해의 지지로 보는데, 사궁 명반은 해묘미년, 해궁 명반은 사유축년이고 각각 약 4분의 1이에요. 타라, 녹존, 천괴, 천월 이 네 별은 서로 같은 궁에 오지 않아요. 태어난 시간과 달로 정해지는 별은 어느 궁에서나 약 12분의 1씩이에요. 좌보와 우필은 같은 궁에 오지 않고, 문창과 문곡도 오지 않고, 화성과 영성도 오지 않으며, 지공과 지겁은 반드시 짝으로 와요. 그리고 문창, 문곡, 화성, 영성, 지공, 지겁 여섯 별은 서로 같은 궁에 오지 않아서 한 칸에는 많아야 한 종류만 있어요. 이런 제약 때문에 궁마다 비율이 아주 가지런하게 보이는데, 궁별 단락에서는 이 전수 실측 숫자를 그대로 인용해요.
자미성·칠살성의 생년 사화는 어느 해에 있어요?
이 격에서는 자미만 사화가 돼요. 을년에 화과, 임년에 화권이고 칠살은 사화가 되지 않으며 자미도 화록이나 화기가 되지 않아요. 같은 궁에 나타나는 화기는 다른 별이 가져온 것뿐이에요. 기년의 문곡 화기, 신년의 문창 화기이고 궁마다 약 1.5%에서 2%예요. 삼방사정의 화록·화권·화과·화기가 어느 궁에 떨어지는지는 자살이 어느 궁에 앉았는지에 달려 있고, 궁별 단락에 해마다 나눠서 적어 놨어요.
노래 구절 「火鈴羊陀來相會,七殺同宮多不貴,欺人孤獨更刑傷,若是空門為吉利」(번역: 화성·영성·경양·타라가 와서 만나고 칠살이 같은 궁에 있으면 대개 귀하지 않다. 남을 속이고 외로우며 더욱 형상이 있으나 출가하면 길하고 이롭다)는 자미·칠살도 해당해요?
이건 권2 〈紫微星性情〉에서 자미가 남명에 들어갈 때 나오는 노래 묶음 가운데 한 수이고, 주해에서는 남명으로만 표시해요. 글자 그대로는 화성, 영성, 경양, 타라가 와서 만나거나 칠살이 같은 궁에 있으면 대체로 귀하지 않고, 남을 업신여기며 외롭고, 형상과 극해가 있으며, 출가하면 오히려 길하다는 뜻이에요. 주해는 이 구절을 「巳亥宮旺地與七殺同度」(번역: 사·해궁의 왕지에서 칠살과 같은 자리에 있다)와 나눠서 읽어요. 자살 자체는 살을 권으로 바꾸는 것이고, 이 시가 말하는 것은 거기에 사살이 더해지는 경우예요. 이 읽기는 본궁과 삼방사정의 사살이 두 개에 이를 때로 보며 남명 명반 약 40.6%예요. 같은 묶음의 앞 시는 따로 다루는데, 자미가 명궁을 지키고 살성 두 개를 만나면 수명이 길지 않다고 해요. 두 살이 원문에 지정돼 있지 않아서 주해에서는 양타화령 중 두 개일 수 있다고 보고, 문턱은 똑같이 이 40.6%예요. 그다음 구절인 양타화령이 와서 만나면 출가할 수밖에 없다는 것은 사살이 세 개에 이르러야 하고 남명 명반 약 13.7%예요. 경양은 같은 궁에 올 수 없어서 오려면 삼방사정으로 돌아서 올 수밖에 없으니 주로 타라와 화령을 봐요. 오늘의 쉬운 말로는 이래요. 살이 많을 때 강한 기질이 상대를 몰아붙이는 쪽으로 가고 관계가 멀어지기 쉬워서, 사람도 관계도 다칠 수 있으니 속도를 늦추고 혼자 짊어지지 마세요.
고서는 여명과 남명의 자미성·칠살성 명궁에 각각 어떤 무거운 말을 했어요?
모두 고서가 성별에 따라 나눠 둔 판어이고, 조건은 각각 따로 계산해요. 남명: 〈論諸星同垣:七殺〉는 칠살이 머뭇거리면 복이 영화롭지 못하다고 하고 주(注)는 남자는 위엄과 권세가 있다고 해서 남명 명반에서는 모든 명반에서 성립해요. 위에서 말한 살이 함지에 있으면 말도 못 한다는 구절은 남녀 명반 모두에 성립해요. 여명: 〈七殺星性情〉에 한 묶음이 있는데, 첫 구절은 여명이 칠살을 만나면 근심이라고 하고 이어서 일처리가 과감하고 총명하며 기개가 높고 뜻이 크다고 하지만 결론은 배우자가 형상을 입고 자신은 고생을 겪는다는 것이어서, 여명 명반에서는 모든 명반에서 성립해요. 〈論男女命同異〉(남녀명동이론)는 여명이 명궁이나 신궁에서 탐랑, 칠살, 경양을 만나면 좋지 않다고 하고, 〈女命骨髓賦〉는 칠살이 머뭇거리면 복이 영화롭지 못하다고 하며, 〈論諸星同垣:七殺〉의 주는 여자는 펼칠 곳이 없다고 해서 이것들도 여명 명반에서는 모든 명반에서 성립해요. 〈七殺星性情〉의 다른 한 조항, 칠살이 낙함하여 경양·화성을 만나면 상극으로 논한다는 것은 칠살이 평위에 있고 경양과 화성이 모두 삼방사정에 들어와야 하며 여명 명반 약 8.6%예요. 탐랑은 삼합 자리에 고정된 별인데, 칠살이 외로운 별이고 탐랑 별을 만나는 데다 화성과 타라가 모이면 귀격이 아니라는 구절은 여명 명반 약 13.4%예요. 〈問七殺星所主若何?〉는 사살이 충파하면 형극하고 여명 명반 약 40.6%, 살성이 모이면 떠돌고 약 13.7%라고 해요. 〈問紫微所主若何?〉는 여자가 제왕의 자리를 만나고 길성을 만나면 귀인을 모시며 여명 명반 약 76.4%라고 해요. 도화성과 만나면 떠돌고 풍진에 떨어진다는 구절은 탐랑이 삼합 자리에 있어서 여명 명반에서는 모든 명반에서 성립하는데, 이 구절은 옛날의 여성에 대한 편견이고 주해의 현대적 읽기는 감정의 기회가 많고 인연이 넓다는 것이며, 길성이 안정시켜 주느냐를 봐야 해요. 〈紫微星性情〉은 여명이 길성을 만나면 맑고 빼어나며 남편에게 이롭고 자식에게 이롭다고도 하고, 약 76.4%예요. 이런 판어는 오늘날 성별에 상관없이 강한 사람이 관계에서 한 걸음 더 이야기하고 여지를 조금 더 남겨야 한다는 뜻으로 읽어요.
형제궁의 자미성·칠살성이 문창, 문곡, 좌보, 우필을 만나면 더 좋다고 고서가 말하는데, 다 갖춰지나요?
칠살 조의 마지막 구절은 문창, 문곡, 좌보, 우필을 더하면 더 좋다고 해요. 주해의 이 구절은 네 별 가운데 같은 궁의 아무 두 개나 세요. 좌보·우필이 같은 궁에 있는 일은 축·미에서만 일어나고 자살은 사·해에 있으며 창곡도 같은 궁에 오지 않아서, 두 개가 모이는 길은 보필 한 개와 창곡 한 개가 같은 궁에 있는 경우뿐이라 약 5.4%이고, 이 좋은 말은 소수의 사람에게만 쓸 수 있어요.
타라가 형제궁에서 함지이면 전무하다는 건 이 사람에게 형제자매가 없다는 뜻이에요?
사람 수를 미리 알려 주는 게 아니에요. 주해는 고서의 인원수를 인연의 눈금으로 바꾸고, 전무에 해당하는 것은 형제자매 인연이 드물다는 거예요. 동년배와 인연이 얕거나 왕래가 적거나 서로 도움이 안 된다는 뜻이고, 형제자매가 몇 명인지는 당신 집의 실제 사정이 기준이에요. 형제자매가 없는 사람은 이 궁을 동년배, 동업자, 친구 모임으로 바꿔서 보세요. 이 구절은 타라가 같은 궁에 있는 명반(약 13.5%)에만 해당하고 나머지 명반에는 적용되지 않아요. 타라가 같은 궁에 있으면 녹존은 반드시 명궁에, 경양은 반드시 부모궁에 있고 형제궁 자체는 여전히 자살이에요.
자미는 늦게 장가들고 칠살은 일찍 극한다는 두 구절을 나란히 놓으면 어떻게 봐요?
이 두 조항은 같은 단락의 부처궁 별별 논에서 나왔어요. 하나는 자미의 「晚聘諧老性剛」(번역: 늦게 장가들어 해로하나 성정이 강하다)이고 하나는 칠살의 「七殺早剋」(번역: 칠살은 일찍 극한다)인데, 첫머리에 조건이 붙지 않아서 모든 자살 부처궁 명반에 나란히 놓여요. 원문은 둘을 조화시키지 않았어요. 주해에서 칠살 부처궁에 대한 설명은, 오늘날 흔한 방식이 늦은 결혼이거나 강한 배우자를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이라는 거예요. 두 조항이 함께 경고하는 것은 양타화령이 더해지는 경우이고, 살성이 많아지면 이르든 늦든 형극이 무거워진다는 거예요. 사살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가 약 27.8%, 육살이 같은 궁에 있는 경우가 약 34.8%예요.
고서는 남명과 여명의 부처궁 칠살에 각각 무거운 말을 했는데, 자미성·칠살성은 어떻게 읽어요?
먼저 성별을 나누고 그다음에 조건을 나누세요. 이 구절들은 모두 고서가 성별에 따라 나눠 둔 판어예요. 남명: 〈斗數發微論〉은 칠살이 셋째 궁에 있으면 반드시 배우자와 불화한다고 해서 남명 명반에서 모든 명반에서 성립해요. 〈斗數準繩〉(두수준승)은 자식은 오로지 경양, 소모성(파군), 칠살을 보고 이것들을 만나면 자녀를 해친다고 하고 부처궁도 마찬가지인데, 이 읽기는 이 세 개 중 두 개가 모이는 것을 요구해요. 칠살이 같은 궁에 있고 파군이 삼합인 복덕궁에 있어서 남명 명반에서 모든 명반에서 성립해요. 개인 해석에서는 이 조항을 인용하지 않아요. 여명: 〈增補太微賦〉(증보태미부)는 여명의 부처궁이나 자녀궁에서 칠살을 보면 반드시 세 번 결혼하고 마음이 만족스럽지 않다고 해서 여명 명반에서 모든 명반에서 성립해요. 이것도 개인 해석에서는 인용하지 않아요. 〈紫微星性情〉(자미성의 성정)의 여명 시는 「紫微女命守夫宮,三方吉拱便為榮,若逢殺破來沖破,衣祿盈餘淫巧容。」(번역: 자미가 여명의 부궁을 지키고 삼방에서 길성이 공조하면 영화롭지만, 살성과 파군이 와서 충파하면 입을 것과 녹은 넉넉하나 음란하고 교묘한 모습이다)이에요. 앞 절은 삼방사정에 길성이 적어도 두 개 있어야 하며 약 69.8%(여명 명반)이고, 뒤 절의 살파는 칠살이 같은 궁에 있고 파군이 삼합에 있어서 이 읽기가 두 개가 다 모이는 것을 요구하는데 여명 명반에서 모든 명반에서 성립하며 앞 절의 영화를 대체해요. 글자 그대로는 입을 것과 먹을 것은 넉넉하지만 방탕하고 교묘한 모습이라는 뜻이고, 주해의 현대적 읽기는 부부 관계에 기복이 크고 서로 성격이 강하다는 것이며 개인의 품행을 판단하는 데 쓰면 안 돼요. 〈女命骨髓賦〉(여명골수부)에는 삼방사정에서 살을 만나고 부처궁에서도 살성을 보면 우환이 더 깊다는 구절이 따로 있어요. 여명 명반 약 21.7%예요. 개인 해석에서는 이 조항을 인용하지 않아요. 이런 무거운 말은 고서의 글자 그대로를 나타낼 뿐이며, 오늘날에는 성별에 상관없이 관계에서 주도권을 다투므로 미리 이야기해 두어야 한다는 경고로 읽어요.
아이가 없는 사람은 자녀궁의 자미성·칠살성에서 무엇을 봐야 해요?
주해는 자녀궁이 학생, 후배, 창작, 부하로도 자주 확장된다고 해요. 자살이 여기서 중요하게 보는 것은 당신이 사람을 어떻게 이끄는가예요. 요구가 높고 손을 놓는 게 느리면 상대는 관리받을수록 스스로 하고 싶어 해요. 아이 문제에 답이 없을 때는 대상을 당신이 이끌었거나 이끌고 싶은 사람으로 바꿔 읽으세요.
재백궁에서 자미성·칠살성과 자미성·천부성은 재물 관리 스타일이 어떻게 달라요?
권2의 같은 조항은 자미가 천부와 같은 궁에 있으면 평생 풍족하고 지킬 수 있으며, 칠살과 같은 궁에 있고 길성을 더하면 횡발한다고 적었어요. 자부는 지키는 쪽이어서 장기 보유와 안정적인 수입에 맞고, 자살은 치고 나가는 쪽이라 빨리 벌고 빨리 써요. 같은 제왕의 별이어도 하나는 보관으로, 하나는 출격으로 살아요.
질액궁의 칠살 조는 형, 기, 살을 만나면이라고 하는데, 형·기·살은 각각 무엇을 가리켜요?
이 읽기는 이래요. 형은 천형이나 경양, 기는 생년 화기, 살은 경양, 타라, 화성, 영성이고 모두 삼방사정으로 세어요. 천형이 있는 쪽은 화기에 살이 아무거나 하나 더해져야 하고, 경양을 형으로 쓰는 쪽은 화기에 살이 적어도 두 개 더해져야 해요. 자살의 삼방사정에는 염정·파군과 무곡·탐랑이 고정돼 있고, 이 별들이 화기가 될 수 있는 생년은 병, 임, 계년이에요. 기년의 문곡, 신년의 문창 화기는 어느 칸에 떨어지는지에 달려 있어요.
질요론이 이름을 든 질액궁과 상모궁을 자미성·칠살성 명반에서는 어떻게 계산해요?
〈定富貴貧賤十等論〉의 질요론은 탐랑, 염정, 경양, 타라, 지공, 지겁, 화성, 영성과 화기를 열거하고 이 별들이 삼방에서 지키거나 비추면 글자 그대로는 병이 많고 수명이 한정된다고 해요. 끝에 질액과 상모 두 궁도 똑같이 논한다는 구절을 보탰어요(상모는 곧 부모궁). 명단 여덟 항목 중 여섯 항목이 이 궁의 삼방사정에 떨어지거나, 다섯 항목에 삼방의 화기가 더해지면 질액궁 쪽으로 보며 약 17.9%예요. 자살 질액궁의 삼방사정에서는 염정이 늘 형제궁에, 탐랑이 늘 전택궁에 있고 명단에서 각각 한 항목씩 세요. 주해의 설명은 옛날에는 할 수 있는 일이 한정돼 있었으니 이런 단정은 그 시대의 처지에 놓고 이해해야 한다고 일깨우고, 이 조항도 개인 해석에서는 인용하지 않아요. 부모궁 쪽의 비율은 부모궁 단락에 남겨 둬요.
천이궁의 칠살 조와 자미 조는 둘 다 육살을 더하는 경우를 말하는데, 두 구절은 뭐가 달라요?
두 구절의 판단은 가까워요. 둘 다 밖에서 편하지 않다는 것이고, 칠살 조에는 하늘 끝을 떠돈다는 구절이 하나 더 있어요. 자살이 같은 궁에 있으면 두 조가 모두 적용되고, 명단은 똑같이 여섯 별이 다 나열돼 있으며, 경양은 같은 궁에 오지 않으니 실제로는 타라, 화성, 영성, 지공, 지겁 중 아무거나 하나가 같은 궁에 있으면 해당해요.
고서는 여명의 관록과 천이에서 칠살을 보면 함이라고 하는데, 자미성·칠살성의 천이궁도 이렇게 읽어야 해요?
이 구절은 권3 〈論男女命同異〉(남녀명동이론)에서 여명을 다룬 부분에 나와요. 먼저 신궁과 명궁을 보고, 그다음에 복덕과 남편을 보고, 마지막에 관록과 천이에서 칠살을 보면 함으로 친다고 해요. 이것은 고서가 성별에 따라 나눈 판어이고, 이 읽기는 여명의 관록궁이나 천이궁에 칠살이 있기만 하면 성립시켜서 자살이 천이궁에 앉은 여명 명반은 모두 만나요. 이 구절이 말하는 함은 관록·천이 같은 궁의 위치가 불리하다는 뜻이고 밝기표의 함지와는 별개예요. 오늘날에는 성별에 상관없이 천이궁을 보고, 자살의 칠살은 사·해에서 평이며 자미가 같은 궁에 있는데, 원문은 이런 조합을 따로 다루지 않았어요. 현대적 읽기는 밖에서 스스로 결정해야 하는 쪽이고, 열쇠는 역시 머물 곳과 지원해 줄 사람이에요.
교우궁이 보는 것은 친구예요, 부하예요? 자미성·칠살성은 어떻게 나눠요?
주해는 이 궁을 부하, 협력하는 사람, 친구 모임으로 읽어요. 별은 같은 조합이고, 차이는 당신의 위치예요. 회사에서는 부하와 협력 상대를 보고 생활에서는 친구 모임을 보며, 힘이 되는 경향과 주인을 속이는 경향 두 가지가 같은 사람들 속에 함께 나타날 수 있어요.
관록궁의 자미성·칠살성은 사장이 맞아요, 고위 임원이 맞아요?
둘 다 쓸 수 있고 차이는 권한이에요. 자미는 인정받는 자리를 원하고 칠살은 스스로 결정할 공간을 원해서, 창업하거나 독립적으로 사업 하나를 맡는 게 가장 직접적이에요. 큰 조직에서는 목표가 분명하고 위임이 분명한 상사를 찾아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돌진하는 힘이 절차에 닳아 없어지기 쉬워요.
고서는 여명의 관록궁에서 칠살을 보면 함이라고 하는데, 관록궁의 자미성·칠살성도 그렇게 읽어야 해요?
이 구절은 〈論男女命同異〉(남녀명동이론)에서 여명을 다룬 부분에 나와요. 관록과 천이에서 칠살을 보면 함으로 치고, 뒤에는 여자는 남편, 자녀, 복덕이 정강(正強)이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옛사람이 성별에 따라 사업의 중심을 나눈 서술이에요. 이 읽기는 여명의 관록궁이나 천이궁에 칠살이 있기만 하면 성립시키므로, 자살이 관록궁에 앉은 여명 명반은 모든 명반에서 만나요. 하지만 같은 장의 앞부분은 또 여명은 먼저 신궁과 명궁을 본다고 하고, 이 구절이 말하는 함은 관록·천이 같은 궁의 위치가 불리하다는 뜻이라서 밝기표의 함지와는 별개예요. 자살의 칠살은 사·해에서 평이고 자미가 같은 궁에 있어요. 주해의 현대적 읽기는 사업궁은 성별과 상관없이 이 페이지 앞의 조건대로 보며, 스스로 결정해야 하는 자리로 읽고 열쇠는 권한과 목표라는 거예요.
전택궁의 자미 조는 스스로 마련한다고 하고 다른 두 조는 자미와 같은 궁이면 이미 갖춘 가업이 있다고 하는데, 자미성·칠살성은 어느 구절을 봐요?
자미 조의 자치왕상(自置旺相)은 자미가 있는 모든 격에 적용돼요. 파군 조는 자미와 같은 궁이면 이미 갖춘 가업이 있다고 하고, 천상성 조는 자미와 같은 궁이면 스스로 마련한다고 하는데, 맡는 것은 각각 자파와 자상이며 자살은 이 두 조에 없어요. 그래서 자살의 전택궁에서 고서가 말하는 긍정적인 판어는 자미 조의 그 구절뿐이고, 집을 살 때 스스로 나서서 스스로 마련하는 쪽이며 집안에 이미 갖춰진 것을 이어받는 쪽이 아니에요.
복덕궁의 자미를 고서는 남명은 함지, 여명은 묘락이라고 하는데, 자미성·칠살성인 사람은 어떻게 읽어요?
〈問紫微所主若何?〉는 자미가 복덕궁에 있으면 남명은 함지로, 여명은 묘락(廟樂)으로 치고, 길을 만나면 길하고 살을 만나면 각각 그 성질대로라고 적었어요. 주해는 이것이 전서에서 성별에 따라 궁위의 좋고 나쁨을 논한 보기 드문 서술이고, 밝기표에는 그런 구분이 없으며 명반 위의 밝기도 성별에 따라 바뀌지 않는다고 짚어요. 자살의 자미는 왕이므로 이 구절은 옛사람의 관점으로 대조해 두기만 하고 밝기로 끼워 맞추지 않아요.
여명에서 칠살이 홀로 복덕에 있다는 무거운 말이 자미성·칠살성에도 해당돼요?
해당되지 않아요. 같은 단락의 원문이 이어서 「女人單居福德,則必為娼婢」(번역: 여자가 홀로 복덕에 있으면 반드시 창기나 계집종이 된다)라고 적었는데, 주해는 옛날의 두 가지 신분을 적은 것이에요. 단거(單居)는 칠살이 홀로 앉고 다른 주성이 없는 경우로 자·오·인·신·진·술에만 해당하고, 자살은 사·해에 있으며 자미가 같은 궁에 있으니 조건이 성립하지 않아요. 주해는 이 구절이 옛날의 여성에 대한 편견을 보여 준다고도 밝혔어요.
부모궁에서 해와 달을 보는데, 낮에 태어난 사람과 밤에 태어난 사람은 어떻게 나눠요?
태어난 시진으로 낮과 밤을 나눠요. 묘시부터 신시까지는 낮, 유시부터 인시까지는 밤이에요. 자살이 사궁에 앉으면 해와 달이 모두 밝아서 낮에 태어났든 밤에 태어났든 낙함 지표가 없어요. 해궁에 앉으면 태양은 득지, 태음은 불득지예요. 밤에 태어난 사람은 태음을 보는데, 원문은 반배불명이면 어머니가 먼저 형극을 입는다고 하지만, 태음은 불득지이고 원문이 든 함지(묘·진·사)에는 들지 않지만, 불득지도 낙함으로 읽으므로 이 구절은 성립해요. 낮에 태어난 사람은 태양을 보는데, 득지는 묘왕에 들지 않아서 아버지가 먼저 극한다는 구절도 성립하지 않아요. 해궁 명반에서 낮과 밤에 태어난 사람은 각각 절반이고, 각각 전체 명반의 약 18.8%예요.
질요론이 이름을 든 질액궁과 상모궁을 자미성·칠살성의 부모궁에서는 어떻게 계산해요?
〈定富貴貧賤十等論〉의 질요론은 탐랑, 염정, 경양, 타라, 지공, 지겁, 화성, 영성과 화기를 열거하고, 글자 그대로는 이 별들이나 화기가 지키거나 비추면 병이 많고 수명이 한정된다고 해요. 끝에 질액궁과 상모궁도 똑같이 논한다는 구절을 보탰고, 상모궁은 곧 부모궁이에요. 명단 여덟 항목이 이 궁의 삼방사정에서 여섯 항목을 채우거나 다섯 항목에 삼방의 화기가 더해지면 부모궁 쪽으로 보며 약 19.2%예요. 이 조항도 개인 해석에서는 인용하지 않아요. 자살 부모궁의 삼방사정에서 염정은 늘 노복궁에, 탐랑은 늘 자녀궁에 있고 명단에서 각각 한 항목씩 세요. 주해는 이런 단정이 옛날의 생활 조건을 적은 것이라 오늘날 그대로 쓰면 안 된다고 일깨워요. 질액궁 쪽의 비율은 질액궁 단락에 남겨 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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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쌍성 조합
여기에 적은 건 일반적인 읽기예요. 내 명반에서는 별의 밝기, 삼방사정, 유년에 따라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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